[1인기업 마케팅/세일즈] 2법칙 - 존재감 + 성과



 

[1인기업 마케팅/세일즈] 2법칙 - 존재감 + 성과

 

오늘은 마케팅/세일즈 그 2법칙 존재감 + 성과입니다.

 

존재감

참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존재감으로 빛나는 사람은 나의 정체성을 찾아 살되 내면의 수많은 두려움 등의 컨디션닝을 처리해주어서 타고난 잠재력을 한껏 발현하여 삽니다. 1인 기업가가 세일즈/마케팅을 할 경우 고객은 대번 무의식적으로 상대가 준비된 사람인지를 느낌으로 압니다. 특히 전문코치들의 경우 clean energy가 핵심이기에 현상태가 코칭계약으로 바로 드러납니다.
 

성과

많은 코치분들이 코칭자체를 마케팅하기에 대부분의 경우 고객 확보에 실패를 합니다. 코칭 자체가 아닌 효과를 마케팅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의 경우 초반에 행복지수 200% 증가, 딱 필요한 만큼만 영어하고 몸값 2배 올리기 체제 구축, 학습시간 90% 줄이기, 영어 로드맵, 자기주도학습을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계약 후 일단 코칭을 경험하신 분들은 제가 드린 약속 이상을 받으시기에 위의 내용이 성취되었는지 관심을 갖지 않으십니다. 누구에겐가 무한 신뢰, 무한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참으로 경이로운 일이거든요. 추상적으로 탁월함, 비전, 재능발견, 꿈 이루기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끌지도 못하고 차별화도 되지 않습니다.

 

코칭이 탁월하다고 하나 시장은 아직 코칭을 잘 모릅니다. 코칭역량이 없는 분들이 일반인을 상대로 마구’(?) 코칭을 하여서 대중이 코칭의 파워에 대해 의심도 합니다. (저 또한 초반에 역량이 딸린 경우가 있었습니다.)

또한 혹자는 제대로 된 코치양성과정을 듣지 않고 그냥 가르치는 것을 두고 코치한다고도 합니다. 시장에서는 - 특히 기업체 임원들- 라이프 코칭이 인생에 대해서 '가르치는 ' 것이라고 생각하셔서 '감히 누구 인생을 가르치려 해?' 하며 '괘씸하게'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또한
코치 자신이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과 시장에 대한 감각이 없다면 큰 한계가 있습니다. '무한신뢰'라는 명목하에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응원해서도 안되겠지요. 코칭비즈니스를 하는 전문코치라면 코칭역량 외에도 비즈니스 역량이 필요합니다.

고객이 꿈을 실현하는 시기를 기다리도록 때로는 막기도 해야합니다. 깨우고 그 다음이 현실과 연결이 되지 않는다면 그 아픔은 상상 이상이니까요.  사람에 코칭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코칭에 사람을 맞추어서도 안됩니다. '세계적'인 것을 충분히 접하지 못한 상태에서 자칭으로만 '세계적'이라고도 해서도 안 되겠고요.

이에 따라 시장에서 '코칭 별거 없더라.' 라는 말이 나오거나 또는 심지어 '코칭을 통해 가슴 뛰는 삶을 살려다가 인생이 고단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론의 정립도 중요하지만 대중현장/실전의 목소리를 들어야합니다. 탁월한 비즈니스 모델이 없으면 자칫 <The blind lead the blind.> 가 됩니다.

 

개인 브랜드로 코치하시는 분들 중 성공적인 케이스가 아직은 드뭅니다. 저의 경우 지난 3년간 보고 배울 역할모델이 없어 많이 힘들었지요. 물론 이제는 직장생활에 비교되지 않는 많은 수입을 누리게 되었어요. 예전의 '아픈' 경험덕분에 다른 분들을 위해 멘토코칭을 잘 해드리고 있습니다.
 

내가 One and only가 될 수 있는 분야는 무엇입니까? 그 분야의 시장에 코칭을 접목한다면 정말 멋진 나만의 프로그램이 나올 수 있습니다. 대중은 왜 나를 원하는지요? 시장이 나를 더 원하도록 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코칭!

삶 자체가 변화하는 놀라운 툴입니다. 탁월한 코칭을 받는다면 삶에 변화/변형이 일어납니다. 내가 코치라면 내가 그러한 코칭을 충분히 받아왔고 현재 고객에게 '존재감 + 효과'를 주고 있는지, 그리고 고객이라면 나의 코치는 존재감으로 빛나고 나의 코치를 통해 내가 코칭의 파워를 진심으로 믿게 되었는지 다시 확인해주십시요.
 
물론 우리 각자가 세상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누군가의 삶'은 서포트하는 일은 정말 조심스럽고 소중하니까요.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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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9. 2. 14.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