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새해인사] 풍요와 사랑으로 인사드립니다!!! ^___^

2009년이 밝았습니다. 저는 2009 1 1 00:00 시 정각에 동서울 톨게이트를 통과해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 그 시간 맞추느라 마지막 7~8분은 좀 밟았습니다. ㅜ.ㅜ -

톨게이트를 지나자마자 도로변에 차를 잠시 멈추고 저에게 사랑의 문자메시지를 보냈지요. "정말 사랑해. 정말 고마워." 2009년 최초의 사랑고백과 감사표현을 제 자신에게!! 기분이 up, up, up..

 

스승을 만나러 가는 길, 평온하고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이제 이 새벽이 지나면 아침에는 가족들과 여행을 떠납니다. 참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세상에 할 수 있는 최고의 기여는 바로 최고의 나를 만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소명을 찾아 - 자기가 좋아하고 원하며 잘 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 그 일을 하는 것이 나와 세상을 위하는 것이지요. 이외수 작가는 작가가 잘사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글만 써도 풍족하게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고했다고 합니다. 세계 골프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지애 선수는 박세리 선수가 양말을 벗고 호수에 들어가 퍼팅을 하는세리 언니의 모습을 보며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이렇게 박세리, 박찬호, 박지성 선수는 학부모들에게 아이에게 운동을 시켜도 되겠다, 운동을 해도 사회적·경제적으로 크게 성공할 수 있겠다는 인식을 심어주었습니다. , 서태지 같은 연예인이나 이창호, 이세돌 선수도 이 흐름에 가세해 운동이나 바둑, 연예인은 공부를 못하거나 장래성이 없다고 생각하던 세간의 인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세상이 무섭게 바뀌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말 산업시대에나 맞는 공부시스템과 구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자신의 기질, 재능, 열정을 살리고 시대의 흐름에 유연하게 대처해야 풍요, 안정 그리고 행복이 가능합니다. 진정한 나를 찾아야 합니다.

 

2009년 제 삶과 일의 키워드는 <풍요와 사랑>입니다. 앞으로 이와 관련된 이야기로 여러분에게 손을 내밀겠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2009년 한 해가 이제껏 최고의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꿈꿉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위대한 가능성을 진심으로 믿습니다. 제 자신과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께 무한신뢰와 무한사랑을 보냅니다.

 

Be the 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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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9. 1. 1.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