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 귀한 명절 되십시요...
예정보다 이틀 늦게 서울을 떠납니다. 그리고 11일에 돌아오지요. ^^ 귀한 명절되시고 좋은 인연들과 멋진 시간 가지소서.
제게 2008년은 9개월간의 재충전이라는 긴 동면에서 깨어나는 시기입니다. 그 사이 정말 많은 성찰과 성장 그리고 아픔과 행복이 있었습니다.
아직 2개월이라는 시간이 더 남았지만 사실상 이번 명절이 끝나면 90% 정도 활동재게를 위한 마무리가 되고 2월말이면 재충전 일정이 거의 100% 끝이 납니다.
앞으로 며칠간 조용한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다시금 핸드폰과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으로 갑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돌아와 인사드리겠습니다.
한 번 스치는 인연도 전생에 귀한 인연이라 하더군요. 그간 저게 귀한 인연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미소를 한껏 보냅니다.
노윤경 드림
Sharon, flower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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