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94) 나에게 친구란…

Day 94) 나에게 친구란

 

오늘은 화요일이다. W 선생님과 글쓰기 수업 및 코칭 프로그램 개발을 하는 날이다. 오늘도 당신과 아침 11시부터 만나 회의를 진행했다. 글쓰기가 더 재미있어지고 코칭 프로그램도 무언가 가시적인 것이 계속 나타난다. 기분이 좋아 저녁까지 함께 했다.

 

집에 돌아와 생각해보니 당신과 나는 오늘 하루 10시간여 함께 시간을 보냈다.

 

어느덧 우리는 지란지교를 말로만이 아니라 살아가는 사이가 되었다. 당신이 계심으로 나는 행복하다. 내 삶이 더 풍요롭다. 나로 인해 당신이 더 행복해진다고 하니 감사하고 행복하다.

 

친구란, 파트너란 이런 것이 아닐까? 그녀의 치열한 53년 삶을 축하드린다.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나의 선생님께

 

2) 오늘 아침 참선을 하였나요? 기상 시 이뭣꼬?’ 화두가 살아있었나요? 이번 주까지는 바쁘고 일정으로 꽉찬 나날.. 어제 저녁 20분간 참선

 

3)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물과 효소, 비빔밥, 맛난 야채

 

4)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6시간

 

5)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네 꼭 맞게 잘 살았습니다.

 

6)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어제 저녁 1시간

 

7) 매일 2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15시간/) 네 하루 종일

 

8) 3회 운동을 하고 있나요? 패스

 

9) ‘아름다운 장자 되기를 위해 무엇을 했나요? 글로벌 리더 스쿨을 꿈꾸고 설계도를 그렸습니다.

 

10)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였나요? 우리가 치유되기를 우리가 사랑하고 사랑받기를, 우리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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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2. 5. 29.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