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acy] 사람의 향기, 스승의 향기



오늘, 조금 후에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 스승을 뵈러 갑니다.

경상북도 봉화군... 많은 일정 속에서 분주할수록
 그분의 향훈을 맡고 자연과 함께 하다가 오고 싶습니다.

더 늦기 전에 그분께 한 번이라도 더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고자합니다. 당신의 존재 그 자체로 한 철부지의 인생을 바꾸어주셔서 평생을 다해 감사하다고...

그것이 스승의, 사람의 위대한 힘이라 믿습니다.

하루라는 짧은 쉼표를 찍고 돌아오겠습니다.



top
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9. 2. 23.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