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으로, 세계로!] 스탠다드차타드 그룹 글로벌 인재 모집



*
오는 22일까지 ‘사람인’ 홈페이지 통해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글로벌 인재 모집
* 2
년 간 집중적인 현장교육과 은행본부 부서별 연수를 통해 글로벌 차원의 개발 도모
*
진정한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 제공 

참고정보: http://www.saramin.co.kr/recruit/RecruitBbsSearch.php?code=bbs_recruit&mode=view&idx=4028257#insaTop

2009 11 12, 서울-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제일은행)은 글로벌 인재를 IG(International Graduate)를 모집합니다. IG 프로그램은 그룹 차원에서 글로벌 시대를 맞아 역량 있는 인재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자격: 학사 및 졸업예정자(경력 3년 미만, 영어 우수자, 해외근무 가능자, , 소매금융 IG(인재양성) 프로그램 지원자 자격은 석사)

지원방법:  사람인’ 홈페이지 <- 클릭 11 22일까지 지원, 스탠다드차타드 그룹 채용 홈페이지 <- 클릭  2010 6월 까지 지원 가능

    - 온라인지원 : 하단 홈페이지 지원 버튼클릭
    -
온라인테스트(Logical/Talent/Numerical Test) 및 에세이작성
    -
인터뷰평가 (1/2)
    -
최종결과발표 및 오퍼
    -
최종입사 (2010 6 25)


문의: 강 혜 진
HaeJin.Kang@scfirstbank.com

특전: 2년간의 집중적인 현장교육(OJT)과 은행본부 부서별(Wholesale Banking, Consumer Banking, Human Resources, Corporate Real Estate Services, Finance) 연수,  글로벌 차원의 자기개발 경험, IG 스폰서 및 IG 버디 시스템을 통해 능력 개발과 진로 조언, 해외 워크숍 등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IG들과 교류 등

큰 꿈을 꾸고 크게 도전하십시오! 글로벌인, 한국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세상과 당당이 어깨를 겨눌 자긍심과 자신감 넘치는 인재들이 한국과 세계를 빛내기를 소망합니다. 최소 50명 이상이 뽑혀 전세계에서 멋지게 활약했으면 좋겠습니다.

Enjoy~!

top
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Others l posted at 2009. 11. 24. 15:54

[한국의 꽃 Sharon 이야기] 제행무상 - 모든 존재하는 것은 변화한다(3)

삼성경제연구소(SERI)의 2006년 11월 15일자 CEO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내에  ‘미래에 영어 상용화에 대한 필요성'이 다시 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서 상용화란 제한된 지역이나 장소에서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하지요.

또한 ‘10~15년 후에는 영어실력이 우수한 신세대가 사회의 주역’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는 나와 같은 직급의 직장 동료가 더 이상 입사동기가 아니라 10년 이하의 후배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같이 수출의 중요성이 높은 곳의 경우 영어가 미칠 파급효과는 대단히 큽니다.

한국문화나 지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도 영어는 필수입니다. 우리나라의 낮은 영어 경쟁력은 ‘글로벌 기업의 한국진출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중의 하나이다. 영어는 또한 글로벌 고급 인재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필수요건입니다.

2007년 8월 22일 ‘뉴스위크지’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소재 글로벌 잉글리시의 최근 조사에서 라틴아메리카와 유럽, 아시아의 기업 직원 중 91%가 현재의 지위에 오르는데 영어가 결정적인 또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응답했다.

이는 비단 중국이나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피할 수 없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시대에서 우리의 의식은 얼마큼의 속도로 변화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 회사는 안전해. 내가 있는 곳은 괜찮아‘라는 위험 불감증은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위험을 피해 항상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안전지대’는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위기의식을 가지고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을 직시하며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세계는 치열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학교 졸업 이후 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는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왔는지 한번만 더 점검해 보아야 겟습니다.

제행무상은 ‘제행무상의 법칙’이라는 자신 외에 다른 모두를 변화시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 법칙은 우리의 일과 삶 도처에서 변화를 보여주고 있고 가끔 위험신호를 보내기도 하지요. 우리에게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는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밀려드는 세계화의 도도한 흐름은 지난 20~30년간 우리에게 끊임없이 경고의 신호를 보내왔습니다. 그 신호에 대한 대응의 우리 자신의 몫이겠지요.


* 질문

1. 세계의 흐름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지난 10년간 내 삶과 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10대 변화는 무엇입니까?

2. 5년 후 세계를 예측해보겠습니다. 미래에 주도적으로 살기 위해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내가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3. 한 달 후 다른 회사로 옮기거나 내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면 그러기 위해 내가 현재 가진 나의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미래 나의 경쟁력은 무엇으로 만들겠습니까?

top
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7. 10. 24. 19:55

[한국의 꽃 Sharon 이야기] 진주의 잉태 - 아픔은 성장을 낳는다(3)

2007년 들어 제가 배운 제일 소중한 교훈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기’입니다.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무조건적으로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자기 사랑의 최고치는 ‘내가 누구인가’ 를 알고 그 모습대로 사는 거라 생각합니다.

내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원하며 어떻게 살고 싶은지 알고 그대로 살기 전까지 계속 인생이 괴롭습니다. 성공은 ‘내가 진정 원하는 모습대로 살기’이고 행복은 ‘그 삶에 미소 짓기’입니다.

이제 저는 차근차근 저를 사랑하는 법을 배운고 있습니다. 다른 이들에게서 인정을 구하지 않고 내가 나를 인정하고 사랑해야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는 저를 사랑하는 방법이 아직 서툴어 처음 걸음마를 배운 아기처럼 한발 한발 아장아장 걷습니다.

하지만 두렵지 않습니다. 모든 사랑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다투기도 하고 서운해 하며 멀어지지만 곧 화해를 하고 서로에 대해 배웁니다. 나를 알아가는 도중에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꾸준한 실행력으로 종국에는 내가 누구인가를 알게 되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나를 알고 사랑하기는 꼭 주먹을 불끈 쥐고 애를 쓸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평화롭게 손을 편 채 마음을 내려놓고 살면 오히려 더 즐기고 풍요로움을 만끽하며 살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저는 제 인생의 한 장을 정리하고 새로운 한 장을 엽니다. 그리고 오늘도 자신의 존재대로 사는 연습을 합니다.

정말이지 인생에서 저에게는 행복하라는 숙제 외에는 없습니다.
2007년 1월 저는 스스로에게 그리고 세상에게 두 가지 약속을 했습니다.

첫째, 세계적
전문역량을 가진 우리나라의 조직과 기업체 인재들과 전문가들이 글로벌 수준의 행복과 성공을 이루어 나가면서 세계에 기여하도록 돕는 코치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인적 자원이 재산입니다. 영어라는 날개를 달면 세계 1% 이내로 성장할 수 있는 탁월한 인재들이 많다고 믿습니다. 가장 효율적이고 재미있는 영어코칭을 통해 세계기관, 학회, 다국적기업 등 많은 곳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래서 나는 전문코치 자격도 이수하고 이제껏 전문직, 기관과 기업체 임원코칭을 해 오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세계에 한국을 알리겠다는 것입니다. 지난 90년부터 제 영어이름은 Sharon입니다. 제가 영어를 말할 때 민간외교사절단의 일원이라는 믿음 하에 국화인 무궁화, 즉 Rose of Sharon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저를 Sharon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감히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한 송이 꽃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자칭 ‘Flower of Korea, flower of the world’입니다.

저는 세계적 역량을 가진 우리 대한의 전문가들에게 영어가 걸림돌이 아닌 날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글로벌 전문가는 단지 개인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세계의 문제입니다. 우리 한명 한명이 꽃이 되어 한국을 알리고 세계인들과 나눌 때 세계는 함께 성장합니다.

결심은 20대의 제 부끄러운 삶에 대한 깊은 자성의 표현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실수와 시행착오를 발판으로 삼아 우리나라와 세계에 기여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우리들이 아픔과 고통을 통해 성장을 하며 인생이라는 귀한 진주를 잉태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진주는 성장이고 기여이며 사랑입니다.

top
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7. 10. 18.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