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orks]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꾼 바로 그 빨간 책!

어제 읽은 책입니다. 제목은 "It works." 입니다. 원문은 활자도 크고 줄간격도 넓은 상태에서 '딸랑' 30페이지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2008년 1월 기준으로 한국에서만도 50쇄째입니다. 또한 전세계에서 3,200만권이 팔린 초대형 스테디셀러입니다.

삶과 성공의 원칙은 쉽기에 저자(RHJ)는 원칙을 이야기 합니다. '강한 소망은 이루어진다.' 이죠. 방법도 '딸랑' 세 가지 입니다. ^^ 일단 내가 정말 간절하게 원하는 것들을 상세하게 모두다 적은 뒤

1. Read the list of what you want three times eacy day; morning, noon and night. 원하는 리스트를 날마다 아침 점심 저녁 세 차례 읽는다.

2. Think of what you want as often as possible.  원하는 대상을 가급적 자주 생각한다.

3. Do not talk to anyone about your plan except to the Great Power within you which you will unfold to your Objective Mind the method of accomplishment.  아무에게도 이 플랜을 말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위대한 능력에게만 이야기한다. 그러면 이 능력이 자신의 객관적 의식에게 소원성취의 방법을 제시해준다.


우리들은 '두꺼워야' 또는 '이론이 상세하게 정비되어야' 뭔가 있는 듯 싶어 수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자도 이 계획을 이루는데 걸림돌이 '의심'이라고 말합니다.

책 '시크릿'도 이 책도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내 내면을 살펴보면서 내 감정이 정말 이를 믿고 있는지 정말 그 꿈을 이루고 싶은지 확인해보십시요. 때로는 진정 믿기 위해서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처리를 해야할 때도 있습니다. 신념처리도 마찬가지입니다.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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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7. 15. 07:56

[Sharon의 Secret] Your wish is my command.


아마 많은 분들이 'Secret'을 아실겁니다. 그 힘을 체험하신 분들도 있고 그냥 마케팅의 힘일뿐 아무 것도 아니라고 치부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모두 맞는 말씀이세요. 다만 다른 차원에서지요.

오늘은 제 version 즉, Sharon의 'Secret'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체험으로 알고 있는 내용으로 말이지요.

무조건 소원을 빈다고 원하는 것을 요청하고 우주가 들어주기를 바라며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은 의미가 없지요.

첫째, '원하는 것을 말하는 주체가 누구인가?' 입니다. 많은 경우 '순수존재'가 '순수의도'를 간절히 요청해야 이루어집니다. 애착을 가지면 우주는 그 신호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둘째, '내 머리로, 생각이 원하는가? 내 감정과 느낌이 원하는가?'입니다. 예를 들어 머리로는 '부자가 되야지, 10억, 100억을 벌거야.' 하면서도 잠재의식 속에서는 부자에 대한 거부감이나 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내가 원하는 부는 이룰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무관심한 척하며 '돈은 다 필요없어' 해도 돈은 나에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내가 원한다고 말은 하면서도 진심으로 믿지 않는다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되냐고요? 이제 우리는 우리 자신을 100% 하얀 도화지를 다시 만들겁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우리가 다시 하얀 도화지로 태어난다는 거죠. 기존관념, 분별과 판단이 없는 상태지요.

그러다가 커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조건화에 부딪힙니다. '한국사람들은 다 그래.' '넌 여자라 안돼.' '조그만게 뭘.' '첫째가 왜 그래. 참아야지.' '공부가 최고야.' '넌 안돼.' 등의 수많은 조건화가 되지요.

그러면서 100% 하얀 도화지였던 우리의 의식은 점점 물들어갑니다. 환경이, 그리고 나중에는 내 스스로가 그곳에 색을 칠하지요. 그래서 탁해지고 더러워집니다. 자신감도 잃고 의욕도 잃습니다. 우리의 타고난 잠재력이 발현되기는 커녕 점점 더 한계와 걸림돌로 우리를 제약하지요.

코칭을 통해서 할 수 있는 첫 단계가 바로 색깔 빼기 + 다시 흰 도화지로 돌아가기입니다. '탈조건화'이지요. 못한다는 생각, 어렵다는 생각을 하나씩 버립니다. 우리 내면 속에 가지고 있는 우리를 제약하는 걸림돌을 제거하지요.

이를 쉽게 해주는 기술이 바로 Pure Awareness 입니다. 도표를 다시 살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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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동서양을 막론하고 우리 인간들은 12개의 공통 문제로 조건화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8가지의 Pure Awareness 코칭으로 (혼자서도 가능합니다.) 탈조건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바로 이렇게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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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인생이죠? 그런데 정말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를 보니 새로운 이슈가 생겨도 예전처럼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동시에 금새 처리가 되어 사라집니다. 지복(bliss)의 상태가 지속되지요. 축복의 삶입니다.

그리고 다시 하얗게 되어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가면 거기에 우리가 원하고 좋아하시는 바를 구하고 채워서 내 인생이라는 명화를 그리는겁니다. 그때 우주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들어줍니다.

1. 순수존재로 돌아가십시요. 그 과정을 즐기십시요.
2. 그 이후 원하는 것에 집중하십시요. (에고가 원하는 것에 집중하면 원하는 것이 이루워지지 않아요. 이루어져도 오래 못 가지요.)
3. 그리고 믿고 행동하십시요. 그러면 이루워집니다.
 
이렇게 Being에서 (존재)에서 완전하고 충만함을 느끼고 스스로에게 물으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게 됩니다. 그것을 doing 하다보면 원하는 having 은 즐겁게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그 행복과 자유는 평생 가지요.

이제 나를 찾는 축복의 시간을 가져보신다면 어떨까요? 힘들 때일수록 모든 것을 올인한다면 더 큰 축복을 만나게 되실겁니다.

Life is wonder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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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4. 12.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