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영어로 소개하기

우리나라의 태극기!

숨은 뜻과 철학이 아주 심오해서 우리조차도 잘 모르는 사실들이 많습니다. 이제껏 많은 외국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참 인상 깊어하더군요.

자, 단계별로 차근차근!!! 하루 10분 공부로 1년 후면 내 주변에 외국친구들이 가득해집니다.

일단계. 단어 확인:
Yin (음)과 Yang(양)/ heaven, earth, fire & water(건곤감리)/ dynamics(역동성)
           
이단계. 영어표현 확인 & 10번 큰 소리로 읽기:

Tae Guek Gi shows the idea of yin (negative cosmic forces) & yang (positive). 
The circle in the center symbolizes dynamics, balance & harmony.
The bars in
each corner mean the four universal elements; heaven, earth, fire & water.

삼단계. 태극기에 대한 핵심어를 보고 영어로 설명해 보기:
음과 양의 조화/ 역동성, 균형과 조화/ 우주의 근본 요소/ 건곤감리

사단계. 위의 내용을 모두 숙지한 후 댓글로 태극기에 대해 영어로 설명해보기(아래 예문 참조)

오단계. 주변친구들 5명에게 태극기에 대해 30초 영어스피치를 해보기

That's it for today. Good job! Well-done.
Thank you.
Sharon, flower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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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Friends of Shaon l posted at 2008. 7. 5. 21:15

[1/10의 시간으로 내 몸 값 2배 올리기 English rule #6] 영어의 종자돈

글로벌 비즈니스 영어 학습법 6번째 법칙은 '영어의 종자돈'입니다.

재무설계사들은 흔히 재무설계시 종자돈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지만 20대 일반 직장인의 경우 1,000만원 또는 30대의 경우는 3,000만원이 될 수 있겠지요. 돈이 돈을 번다고 이 종자돈이 모여야 본격적 투자가 가능해집니다. 임계점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저도 투자를 조금 해보니 그것이 사실이더군요. 처음단계가 가장 힘들지만 어느 정도 시스템이 갖추어지면 그 다음부터는 안목도 생기고 투자할 금액도 생깁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기본원칙은 영어뿐만이 아니라 어느 분야건 공통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보니 영어가 어느 정도 유창한 수준을 넘어가려면 3,000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영어의 종자돈은 500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어떻게요?

물론 처음에 인생설계, 영어설계를 잘 하셔야합니다. 그래야 학습시간을 10분의 1로 줄일 수 있다고 제1법칙에서 말씀드렸었습니다. 그리고 중기 1년 목표를 세우는 겁니다. 예를 들어 1년 후에 해외여행가서 자유롭게 여행하는 상황을 만들겠다 또는 영어 프리젠테이션을 30분 하겠다 이런 목표이지요.

우선 딱 3개월만 투자해보십시요. 그 과정이 '즐거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십시요. 재미있으면 하지 말라고 해도 합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맞는 학습법은 따로 있으니 내게 맞는 학습법을 발견하고 월~금요일 하루에 1시간씩 하는 것을 제 1순위로 놓고 학습을 꼭 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습관이 붙어서 삶의 일부가 됩니다. 3개월이 지나면 축하선물을 스스로에게 주십시요. 책도 좋고 주말여행도 좋습니다.

그리고는 계속 여파를 몰아서 하루에 한시간씩 계속 하는 거죠. 이때부터는 토요일에 3시간씩 추가해보십시요. 일요일은 쉬고요. 이미 재미를 느끼는 단계에 진입하셨기 때문에 재미있는 일이 됩니다.

이런 시스템을 갖추어서 종자돈을 만들면 잘 하지 않을래야 잘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비즈니스 영어! 쉬우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습니다.

그런데 영어학습 연구에 있어 30,000 시간을 넘어가니 큰 그림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즐기면서 꾸준히 하면 저절로 잘하게 됩니다.

단, 우리 무의식 속에 있는 영어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꼭 먼저 해소하고 시작하십시요. ^^ 그리고 영어를 잘 하게 되면 삶과 일에서 나에게 생길 멋진 기회들을 생각하십시요. 삶이 달라집니다.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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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Friends of Shaon l posted at 2008. 7. 2. 18:20

[휴넷 이벤트 공지] It's now or never!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와 동영상 강좌를 같이 촬영했던 휴넷에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500강좌 돌파를 기념해서 누적 총판매량 기준 베스트셀러 10개 강좌를 파격적인 교육비로 진행합니다
. (이벤트 <=클릭) 위에 보시다시피 제 강좌는 영어 이메일: 패턴과 표현 마스터하기 (<=클릭) 가 들어가 있습니다.

비즈니스 영어 강의들과 관련해서 책을 쓰고 있는데 다른 일정들 덕분에(?) 이대로 속도라면 1년은 걸릴 듯 싶습니다. 올해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작년 이후로 책을 계속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책 쓰기도 프로젝트를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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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Friends of Shaon l posted at 2008. 6. 28. 22:34

[1/10의 시간으로 내 몸 값 2배 올리기 English rule #5] 물고기 잡는 법


오늘은 성공원칙 #5 물고기 잡는 법입니다.

우리는 영어를 처음 배우면서 왜 해야하는지 제대로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냥 중요하니까 하라고 했고 당연히 받아들였습니다.

사실 학습에서 제일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동기부여입니다. 꼭 해야하는 이유가 생기면 '제대로', 누가 하지말라고 해도 하게 되지요.

예를 들어 'UN 사무총장'이 되어야겠다고 어린 시절 결심했다면 영어는 자연히 해야한다는 필요성을 얻어 학교 시험뿐만이 아니라 더 큰 꿈을 향해 영어는 기본으로 가지고 갑니다.

또한 영어가 목적이 아니라 단순한 수단임을 명확히 할 때 '감정'이 붙지 않습니다. 예전의 저처럼 영어에 애착을 가진달지 자존심이 상한다는 그런 일은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저만 손해(?)였지요.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느라 진이 빠졌지요.

또 하나, 학교에서 어떻게 자기주도적으로 공부를 해야하는지 배우질 못했습니다. 중요한 문법, 단어, 표현 등을 배우며 시험보기 바빴지요. 마냥 해야하니 끝도 없습니다. 저의 경우 15년은 강의를 들었어요. 사실 자기주도학습이었다면 처음 6개월만 다니고 그 다음부터는 간단한 지원 시스템만 만들어서 하면 되었었는데 말이지요.

물고기가 아닌 물고기 잡는 법을 알아야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 매일 매일 습관화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학교에서건, 학원에서건 아니면 집에서도 혼자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학습법도 없고 습관화도 되지 않으면 평생 학원이나 학교에서 배워야합니다.

저의 경우 이제 더이상 이전 방법을 쓰지 않습니다. 올해부터는 특별히 영어공부를 많이 하지 않고 주 2회 전화영어를 통해 coaching way로 진행하고 코칭 관련 발표를 하는 연습을 합니다. 향후 해외 컨퍼런스에서 코칭 관련 발표를 할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짧은 시간에 최대한 효과를 올리는 방법을 제가 스스로 개발해서 강사에게 요청했지요.

전화영어는 그냥 무작정하게 되면 큰 효과가 없습니다만 요령만 알면 아주 간편하게 맞춤식 학습법을 개발할 수 있답니다. 너무 자주해도 업무 일정에 부담이 되고 1회 진행시간이 너무 짧으면 인사하고 수다 잠시 떨면 시간이 끝나니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스카이프로 진행하면 수업료도 저렴하고요.

참고하시도록 제 방법을 공유합니다. (앗, 이건 기밀인데요. ^^) 물론 아래 경우는 고급에 해당하나 조금만 아이디어를 내시면 초급, 중급 모두 수준에 맞게 개발하실 수 있답니다. 다만 즐겁게 습관화하는 전략은 필요합니다.

1. 영어로 코칭질문에 답변을 한다.(12분여): 코칭, 성찰, 속 시원하게 풀기^^
2. 영어로 발표를 한다(15분여): 프레젠테이션 연습 (이후 강사의 피드백)
3. 가끔 즉흥연설을 한다.(2~3분여) (주제는 어렵지 않은 것으로 강사가 정함)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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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의 시간으로 내 몸 값 2배 올리기 English rule #4] 95:70의 법칙


오늘의 원칙은 No 4. 95: 70의 법칙입니다.

성공적인 글로벌 전문가 또는 내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위해서 필요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무한경쟁인 현대사회에서는 '빈익빈 부익부'입니다. 돈도, 성공도, 영어도, 기회도 아주 소수에게만 -저는 이를 글로벌 1%라고 명명합니다.- 집중되지요.

글로벌 1%가 되기 위해서 전문분야는 세계적인 역량을 지녀야하겠습니다. 다른 사람과 경쟁이 아닌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와 경쟁하며 매일 조금씩 성장합니다. 95+@ 로 작지만 규칙적인 성장을 합니다. "꾸준함과 끈기"가 삶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10년 법칙이 여기서 적용됩니다.

하지만 글로벌 시대는 전문성에만 집중하도록 우리를 놔두지는 않지요. ^^ 다방면에서 만능일 것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모든 분야에 세계적인 수준을 가지기란 힘들죠. 그래서 목표지점을 설정하는 겁니다. 그것을 체계적으로 요약해보건데

- 성품(+성격): 지혜, 유연성, 따스한 마음, 덕, 열정, 사랑 등
- 리더십: 셀프 리더십과 상대를 자연스럽게 이끄는 리더십(현대: 코칭리더십)
- 알기와 알리기: 세상의 흐름, 업권, 통섭, 통찰력, 자신/회사 PR과 프레젠테이션 등
-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역량: 비즈니스 영어, 소통력, 매너와 에티켓, 이문화 소통

이 네가지는 70점 정도만 하면 충분합니다. 95점과 70점이 조화를 잘 이루어야 글로벌 시대의 성공과 행복이 가능합니다.

즉 예를 들어 영어의 경우 무작정 매일 하겠다가 아니라 그 70점이 의미하는 바를 정하는 겁니다. "우리 회사소개를 영어로 20분 하겠다. 외국인들과 환담을 2시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겠다." 뭐, 이런 것이죠.

많은 경우 '내가 어디까지 가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무작정 영어학원을 등록하거나 책을 사보고 온라인 강좌를 듣지요. 어지간히 독하지 않고서는(?) 지속하기 힘듭니다. 고통이거든요. 어느 누구도 끝없고 막연한 고통을 원치는 않습니다.

'부산 가겠다. LA 가겠다'에 따라 내 의도와 상황에 따라 비행기를 탈지, KTX로 갈지 정할 수 있습니다. 이럭헤 장기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단기 목표들로 잘게 끊어주는 것입니다. 단계별로 성취감을 맛보면 기분도 좋고 자신감도 향상됩니다. 일반인이 42.195 km 마라톤을 오늘 당장 해낼 수는 없습니다. 매일 조금씩 시스템을 갖추어 연습량을 늘리는 것이 비결이죠.

이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 저처럼 '미련하게' (^^) 30,000 시간을 하지 않고 3,000 시간이면 충분하답니다. 그리고 기초는 100시간, 500시간이면 충분하고요.

제가 항상 드리는 말씀... '저처럼 하지 마소서.' 물론 끈기 하나는 배웠습니다. 삶의 태도이죠. 하지만 그 기간 중의 수많은 시행착오로 인한 고통을 다시 반복하라고 하면 정말 하고 싶지 않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꼭 훨훨 날아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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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Friends of Shaon l posted at 2008. 6. 11.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