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동계 캠프를 마치며

 

 

사랑하는 당신, 샤론입니다.

 

 

 

 

 

 

 

오늘은 삼일절이어요. 만세, 만세, 만만세! 샤론의 동계캠프가 드디어 어제 끝났습니다.

 

 

 

 

 

 

 

 

어제 지수와 저는 1 2일 축하 파티가 있었습니다.

 

 

 

 

 

 

 

 

루비가 저녁 시간에 잠시 동참했고요.

 

 

 

 

 

 

 

우리는 함께 건강식 한정식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이후 칵테일 댄스 파티의 시간!

 

 

 

 

 

 

 

20, 25년 만에 포켓볼도 했습니다. 이제 제 폼이 영 엉성~ 해요. 20대 중반에 1대1 포켓볼 레슨도 받았는데 말이죠. 그때 배운 것을 모두 다 잊어버렸어요.   ㅜ.ㅜ

 

 

 

 

 

 

다음날 8시까지 꿀잠도 자고 세수도 안 하고 파자마(?) 바람으로 내려가 호텔 로비를 휘젓고 다니는 만행을~! ㅎㅎ

 

 

 

 

 

 

우리 둘의 아침 식사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2시간 동안 무려 7잔의 모닝커피와 함께 수 십 종류의 조식부페 음식을 음미하며 여유롭고 느긋하게 대화를 나누었지요.

 

 

 

지난 겨울 샤론은 일을 최소화하고 하루 평균 15시간 넘게 자기개발하고 책을 쓰고 코칭 컨텐츠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이번 겨울에 책쓰기와 코칭 프로그램 완료라는 모멘텀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파서 그간 놓쳤던 비즈니스를 회복할 수 없지요. 그리고 전세계를 다니면서 현지인처럼 살며 글을 쓰겠다는 제 꿈은 점점 더 멀어질 거고요.

 

 

 

겨울 내내 저는 건강을 조심조심 신경을 많이 썼어요. 하지만 지난 2~3 주는 막판 데드라인에 걸려서 책과 프로그램 개발에 초집중을 했습니다. 몇 날 며칠을 지쳐서 침대에 쓰러지고 잇몸이 붓고 이가 흔들리고 ㅜ.

 

 

혹시 이렇게 무리해서 일하다가 다시 아프면 어쩌려고?’ 가끔은 더럭 겁도 나고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잠시 멈추었습니다. 제 자신과 대화를 했습니다. ‘샤론, 네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이야?’ 하고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그때마다 결론은 같았습니다. 이번에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위기가 기회라고, 이번에 전환기를 마련하지 않으면 계속 일을 해도 마냥 그 수준이라고결국 저는 멈추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덕분입니다. 쓰고 있는 책도 큰 얼개를 완성했고요. 코칭 프로그램도 훨씬 더 샤론다운 모습을 띠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에게 토닥토닥~ 해줍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결심합니다. 다시는 이렇게 일을 많이 안 하겠다고. 몇 주를 매일 15시간씩 책을 쓰고 회의를 하면 머리가 띵해지고 속이 미식거려요. '이러다 죽겠다' 했던 순간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더군요. 제 자신의 한계를 계속 밀어 부치니 제 안에서 새로운 형태의 두려움이 튀어나오더군요. 병이 재발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은 저 깊은 속에 숨어 있다가, 어느 순간 불쑥 고개를 들었습니다. 죽기를 불사하고 일하는 것…  제가 무모한 것인지, 용기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나중에 병이 다시 나서 제가 이번 겨울에 열심히 일한 것을 후회하게 되더라도 이제는 어쩔 수 없죠. 벌써 일어난 일이어요. .ㅜ  

 

 

 

결국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고 누리기어떤 상황에서건 저는 행복을 선택할 것입니다.

 

 

 

이제 며칠 간 저는 이미 예정된 코칭 몇 개를 하고요. 봄맞이 정리 후 저는 이번 일요일에 훌쩍 떠납니다. 8일간 용맹정진 후 12일이나 13일에 돌아와요. 다시금 본연의 내 모습에 초강도 집중하는 시기죠. 전환기를 끝내고 제가 새 봄을 맞이하는 세러모니(!)이죠.

 

 

 

아마 귀경 후에야 당신께 다시 인사드릴 거여요. 잘 다녀올께요. 더 깊은 내면을 가진 존재로 성장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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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7. 3. 1. 20:37

[Life] Celebrating our Valentine's Day

 

 

 

 

"성숙이란, 자신이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기꺼이 갈 수 있는 능력이다." – 헨리 나우엔

 

 

 

 

사랑하는 당신, 안녕?

오래간만이어요. .. 샤론 얼굴도 까먹은 것은 아니겠지요? , 이렇게 살아있습니다.

 

 

 

당신이 많이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당신 생각을 많이 했어요. 지난 2달 동안 소식이 많지만 오늘 이야기를 모두 다 나눌 수 없겠지요. 숨이 턱턱 막히는 절망의 시간도 있었고 평온하고 고요한 절대 고독의 나날들도 있었고요. 단숨에 하늘로 솟구쳐 오를 듯한 희열의 순간도 있었습니다.

 

 

 

동안거가 끝났잖아요. 삶 자체를 마음수행으로 열심히 덕분에 큰 선물들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우선 두 가지요~!

 

  1. 지난 나흘간 하루 16시간 넘게 제안서와 코칭 최종 보고서 쓰기에 푹 빠져 살았습니다. 엄마와 나 그리고 사랑하는 인연들을 떠올리며 일했습니다. 평소 그리도 싫어하던 코칭 보고서마저 즐거운 작업이 되더군요.

     

 

 







어찌된 일이냐고요? ㅎㅎ 제가 지난 3달 간 대기업 임원 코칭을 해왔는데요. 지난 주 10일에 최종 세션이 끝나고 참가들에게서 이런 저런 인사를 받았지요. 그 중 제일 마음에 끌리는 피드백은요. "샤론은 반짝이고 사랑스러워요~!" ^^ 에효~ 기업체 코칭에서 이런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피드백을 받게 될 줄이야~! 




하지만 저는 정말 이 말이 좋습니다. 제가 그 분들을 사랑하고 아꼈던 만큼이나 제 심장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어요.




오늘 최종 보고서를 즐겁게 작성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오늘이 마지막이어요.

 

다만 임원께서 이미 제 코칭을 그룹 본사에 강력 추천해주셨어요. 그룹사의 다른 경영자들에게도 CEO 영어 코칭이 확산될 예정입니다. 꺄악~~!! ^^ 무엇보다 샤론은 그 임원을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너무도 멋진 인품과 타고난 역량을 갖추신 분이어요. 착하신데 일도 잘 하시는, ~~~ 샤론 같은 !!! ㅎㅎ 그 바쁘신 와중에도 얼마나 코칭에 몰입하시는지 건강해치실까봐 제가 다 염려(?)될 지경입니다. 좋은 분을 만난다는 것은 삶에서 축복이지요.

 

  1. 책쓰기가 잘 진척되고 있어요. ..~! 당신도 기쁘지요? 저도 믿을 수 없을 정도여요. ^^ 이런 추세라면 2월 말이면 초안이 끝날 듯해요. 만만세~~! 즐겁게 경쾌하게 가보려고요. ^^

     

 

 







오늘은 모처럼 달달한 휴식과 함께 하는 꽃저녁입니다. 야홋!  저녁에 고도원씨 강연을 들었습니다. 끝나고 질문 했더니 청중들에게 박수 세레도~! ㅎㅎ



그래요.  지난 2년 간의 제 삶.... '절대 고독' 또는 '위대한 멈춤'인거지요. 당신의 말씀처럼 그 상황에서 내 마음 방향만 바꾸면 역풍이 순풍이 된다. ~, 제 삶을 0.1 도 틀기 위해 저는 얼마나 수백만 번 반복을 했던가요.

 

 

아프고 힘들었던 시간들 이어져 꽃길이 되었고 이 꽃길 끝이 꽃밭이네요. 아니 원래 꽃이었는데 제가 꽃을 못 보았었어요. 봄입니다. 설레어요! ♡

 

 

내일부터 다시 달려, 달려~!’ 하는 일정이어요. 책을 완료하는 3월 초까지는 이렇게 가지 않을까 싶어요. 건강을 챙기며 책과 코칭 프로그램 개발에 몰입하느라 삶이 단순해졌어요. 거의 사람들을 만나지 않아요.



 






오늘은 충분한 시간 동안 제 마음을 당신께 전할 수는 없지만요. 아니 꼭 사랑을 말로 전하는 것만은 아니니까요. 요즘 제가 사랑하면서 알게 된 인사이트이죠.




그래도 오늘이 가기 전에 꼭 당신에 이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Would you be my Valentine, dear?


 


~ 쑥스러워요. ㅋㅋ

 

 

 

곧 다시 만날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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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l posted at 2017. 2. 14. 23:58

[동안거] 샤론의 2016년 초겨울 이야기



12월 11일(일)  [동안거] 샤론의 2016년 초겨울 이야기






사랑하는 당신, 안녕! 샤론입니다.

 

헤헤, 기분 좋으시죠? 이번에는 좀 빨리 소식을 전해요. 오늘은 일요일이고 사무실에 나와서 좀 여유로운 모드를 누리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사무실을 자그마한 카페 또는 둥지를 만들려고 해요. 덕분에 오전 내내 사무실 내 책과 매뉴얼들을 정리했고요. 예전 문서도 치우고 버리고 정리했습니다. 연말 대비 20% 완성입니다. 벼르고 별렀는데 드디어 오늘! 기분이 산뜻하고 가뿐합니다그 여세를 몰아 당신과 수다를 떨려고요. 뭐냐고요? ^^  어제 행복했던 순간을 당신과 나누고 싶습니다











빠람~~~! 바로 이들, 샤론의 친구들이죠. 우리 해인님, 춤나, 해피숨, 제이드, 루비, 지수 그리고 샤론! 우리 7 인방~~~~!!  저 사진에서 저희들 뒤에 무궁화 그림이 보이시는지요? 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우리 7인방 무궁화도 피었습니다!!!     ^_____^





 



어제 10대 뉴스를 발표했어요. 샤론과 친구들은 행복합니다. 올해로 5년째! 우리는 함께 <10대 뉴스 발표>를 했습니다. 함께 올 한 해를 돌이켜보며 꿈을 이룬 이야기를 나누고 내년도 꿈도 나누었죠. 기쁜 일은 서로 진심으로 축하하고 아픔은 함께 공감하며 힘을 얻습니다. 이젠 임계점을 지나는지 다들 꿈들을 이루는 속도들이 무시무시 막강막강(!)합니다. ^^ 

 









샤론의 2016! 바로 키워드는 1. 건강(요가와 명상), 2. 관계(가족과 소수 파트너들), 3. 비즈니스 내공 갖추기(참선, 코칭 역량 강화, CEO 코칭 프로그램 개발, 책쓰기)입니다.

 



목표 이상 훌쩍 넘게 이룬 것도 있고요. 특히, 깨달음을 통해 지혜 얻는 차원에서는 대만족입니다. 지난 10월 용맹정진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내었고 제 삶의 이슈들을 기회로 잘 빚은 덕분이며 12월 하순에 다시 축서사로 가행정진(intensive Seon retreat) 덕분이기도 합니다. 비즈니스에서 CEO 코칭에만 전념을 하며, 막강한 멘토급 전문가들과 멋진 임원 고객들을 만난 것이 만족스럽고요무엇보다 제 자신과의 관계가 더 많이 좋아졌어요. 저를 더 수용하고 제 내면으로 들어가 에고를 깨고 더 많은 사랑을 발현했습니다.



 

어떤 것들은 딱 목표만큼 이루었고요, 그런가 하면 또 어떤 것은 못 미쳤어요. 특히, 여가의 경우, 상반기에는 여행도, 휴식도 많이 누렸는데 지난 10, 11월부터 하루 12~13시간을 일하고 매일 4시간 이상을 운동과 영어 공부, 코칭 공부 등으로 자기개발을 하며 아무 것도 안 하는 휴식 시간이 확 줄었어요.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열심히 일한 덕분에 비즈니스가 안정화가 되어 7번 항목 점수가 올라갔으니까요. 영어 에 대한 사랑도 더 커졌고 소통역량도 더 많이 는 듯요.



 

내년에 제 키워드는 비상 - 건강(휴식), 관계(연애) 그리고 컨텐츠(CEO 코칭 프로그램 버전 2.0 성공 런칭과 책 발간) 입니다. 3 2~3시간 요가와 명상을 하던 것을 넘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자연 속에서 그저 호흡하며 편안하게 나로 존재하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저희 사무실이 아닌 제이드의 사무실에서 진행했습니다. 제이드가 우리의 송년회 5주년 축하 케이크와 다과를 준비했고요











 

내년에 함께 무지개가 되어 각자 담당 색깔로(!) dress code를 삼아 5월에 해인님의 자연 농장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기로 했지요. 샤론은 노란색이어요.  밝고 환하게 한 해를 살겠습니다. ^____^





해피숨도 내공이 더 깊어지고 더 맑아졌습니다. 







 



우리의 지수도 한땀 한땀 꿈을 적어내려갔고요.










루비는 더 맑고 깊고 아름다워졌어요. 하얀 옷이 이 하얀 여백과 너무도 잘 어울리죠?










 

서로 저녁을 쏘겠다고 경쟁합니다ㅎㅎ 원래 저녁을 샤론이 쏘겠다고 공지했는데 루비가 바톤을 받아 쏘겠다고 했고 결국 춤나가 한정식집에서 한 판 거하게 쏘았습니다.










해인님은 그 예의 열정을 여실히 보여주고 계시고요.  우리 모임을 위해 밴드도 직접 개설하시는 기염을 토하셨다는~~!!!  










공식 행사 이후 일정도 각자 다른 색깔입니다광화문으로가족의 품으로행사장으로 그리고 절친과 함께










함께 2년간 치열하게 자신을 찾았고 이제 따로 또 같이각자의 색으로 피어나는 샤론의 친구들! 종교도 다르고, 직업도 다르고, 라이프 스타일도 다르지만 이 모습 그대로 좋습니다










우리는 이 모습 그대로 사랑입니다. “I love you all, guys!”

 




사랑하는 당신당신의 연말은 어떤 모습인지요? 내년은 어떤 꿈을 꾸세요? 마지막 메시지로 오늘 편지를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과거나 미래를 계속 생각하는 것은 과거나 현재가 불완전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래에 대해 두려움이 많지요. 중요한 것은 이 순간 이 자리에서 온전함을 알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Here and now! 매 순간을 그렇게 살면 결국 우리의 미래도 온전한 것이 되지요.




 

꿈을 꾸더라도 무엇인가가 모자라거나 부족해서가 아니라 더 큰 나 자신이 되어 이웃과 더 큰 사랑을 나누는 것이죠.  





 

살아가며 이런 것들을 깨닫게 되고 알게 되어 기쁩니다. 일상이 더 편안해져요. 한해 한해 갈수록 더 편안해지고 더 자유로워질 것을 압니다. 그저 이대로 살겠습니다.



 


일요일도 2/3이 지났네요. 이제 남은 시간은 무엇을 할까요? ^^ 책쓰기 1시간하고 고객들을 생각하며 3시간 여 집중하려고요. 이후 지수와 온라인 회의를 하며 일요일을 마무리하고요. 어디에서 무엇을 하던 제가 사랑임을 기억합니다.



 


동시에 당신이 저를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저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내년 비상할 때도 선풍을 일으킬 때도 우리가 하는 이 아름다운 동행 덕분임을 알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나의 소중한 존재시여!






따뜻한 미소와 함께,

샤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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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6. 12. 11. 17:03

[동안거] 샤론의 2016 늦가을 이야기

 




사랑하는 당신 안녕?

 

샤론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이죠? 샤론은 그간 잘 지냈습니다. 당신은 어찌 지내셨나요?



 

어느덧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저는 지수와 함께 <Boot Camp for Goddess> 를 진행해왔습니다.




주제는 1. 건강(요가와 명상), 2. 관계(가족과 소수 파트너들), 3. 비즈니스 내공 갖추기(코칭 역량 강화, CEO 코칭 프로그램 개발, 책쓰기)입니다.



 

우선 건강입니다. Back to the basic! ♡ "뭣이 중한디~!"






 



엄마와 함께 건강도 챙기고 더 많은 삶을 나누고 있습니다. 11 5일 여의도에서 이계호 교수님이 100회 강연을 하셨습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엄마와 함께 강연을 들었습니다. 시장에는 자본주의 상술로 왜곡된 건강정보가 넘치고 건강식품과 약품 과용이 넘칩니다. 그럴 때일수록 우리는 진실에 눈을 뜨고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태초먹거리> 책을 추천 드립니다. 현란한 미사여구는 없지만 담백하고 필수적인 건강 정보를 담았습니다. 강연 후 교수님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엄마와 함께 왔다고 말씀을 드리니 2배 반가워하시네요. 집에서 물 마시기 ㅡ 건강식단을 먼저 적용하고자 해요~!♡






 




요즘 요가와 명상을 최소 주 3회 매일 2~3시간 진행합니다. 제게는 이 시간이 올 겨울 KPI입니다. 요가와 명상을 하고 나면 몸도 마음도 가뿐합니다.

 

 

 

 

샤론은 화장을 거의 안 하는데요. 대부분 정직한 얼굴(!)을 사람들에게 보이죠. ㅋㅋ 다만 Lush 립 제품을 가끔 이용해왔습니다. 친환경 철학에 동물 테스트를 반대하는 그들의 평화 메세지가 좋습니다.










원래 Body Shop을 함께 창업했던 공동 창업주가 Body Shop이 점점 상술화되는 것에 반대해서 독립해서 나와 Lush를 창업했다고 해요. 원료 자체가 무해해서 립 제품을 그냥 바르고 자도, 심지어는 먹어도 괜찮다고 하네요. 평화스럽습니다. ^^



 

그리고 각 제품 칼라마다 메세지가 있어요. 저는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어떤 제품을 사용할 것인지 정합니다. 특히 러쉬 IFC 점의 여직원 한 분은 강추여요. 얼마 전 일주일 만에 방문했는데요. 저를 기억하고 제가 가진 애로점을 해결해주고 살갑게 챙겨주셨지 뭐여요. 평생 고객은 이런 감성 마케팅에서 나옵니다. 덕분에 샤론은 Lush에 빠져 기분 좋게 화장이 늘겠습니다.

 

 

 







이 활력 아이샤도우 겸 립 글로스를 애용하려해요.  반짝반짝 스파클링 효과가 있어요.   연말이니 파티 분위기도 낼 겸이요!!!

 



 

 


둘째 관계입니다. 일단 지수와 알콩달콩 자기개발과 일을 하고 있고요. 소수의 멘토급 전문가들과 파트너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두 번은 지수와 막꼴리(!)도 한 병 나누어 마시고 헤롱헤롱 거리기도 해요~! 많이 못 마시니  돈도 안 들어요. ㅎㅎ



 

 

이건 우리의 10월의 모습이어요!! 신났죠? ㅎㅎ








 

 

이건 11월의 모습이고요!! 때로는 이렇게 멘토를 모시고 ㅎㅎ










리더십, 코칭,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영어 차원에서 수 십 년을 몰입해온 대가들이셔요.





이분들에게 배우고 동시에 CEO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일거양득이죠. ^^

 

 

 

 

 

배웠으니 나누어야겠지요?


 

 

 



 

 

 

 

 


 

"재능을 사랑으로 바꾸어 이웃을 도우십시오." "Turn your talents into love and serve your neighbors."





통역입니다. 이제 저는 봉은사에서 매달 2~3회 정도 통역봉사를 합니다. 참가자들이 열심히 들으세요. 저는 포교국장 스님의 법문을 통역하는데요. 아직 부족한 통역을 다들 좋아해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행복의 길을 가도록 돕는 이 일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사실 통역을 하면 통역사가 혜택을 많이 봅니다. 법문이 먼저 제 몸과 영혼에 전달되거든요. 그 말 뜻을 먼저 음미하고 즉각적으로 말씀을 영어로 바꾸어 전달하는 과정에서 행복과 설렘이 있습니다.




 

샤론은 20년 넘게 본격적으로 영어를 공부하고 가르치면서 업무에서 사용하면서 진저리가 날 정도로 몸도 마음도 고생하며 아팠지요. 그런가 하면 영어에 대한 사랑과 환희로 제 일상이 가득 차기도 했고요. 지금도 영어는 해도 끝이 없고 한없이 부족하게 느낍니다.

 

 

 

 

 

하지만 완벽또한 없음을 느낍니다. 우리말로도 완벽하게 소통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평생 동안 영혼을 다하여 귀하게 빚어온 샤론의 사랑, 영어! 이제는 영어로 이웃을 돕고 사랑을 나누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http://english.yonhapnews.co.kr/feature/2016/11/21/9/0900000000AEN20161121009300315F.html

연합 뉴스에서 취재를 해갔습니다. 샤론이 통역사여서 함께 했네요. 단체사진에 제 모습이 나와요.




 

얼마 전 축서사로 길을 안내해주고 True Self Coaching을 했던 베로니카 있지요? 그 친구가 적응을 잘 하고 있습니다. 참선을 하며 좋은 사람들과 인연이 되어 일상이 행복하다고 매주 소식을 전해옵니다. 이번 금요일에 만납니다.





일단 비자 문제로 러시아 집으로 갔다가 다시 한국에 온다고 하네요. 돌아오면 축서사의 초대로 영어 홈페이지 작업과 영어로 사찰 안내를 하는 일을 할거래요. 축서사에서도 기뻐하고 베로니카도 기뻐합니다. 서로 좋은 인연을 맺어드렸으니 저도 기쁩니다. 초반에 어려움이 좀 있었는데요. 일이 잘 진행되니 뿌듯합니다. ^^

 


 

 









이후 요르단의 Ustad 제가 True Self 코칭을 하기로 했는데요. 다만 제가 너무 바빠져서 요즘 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스승, 무여스님얼마 전 KBS 언론사 불자대회에서 법문 초청을 받으셔서 서울에 오셨습니다. 길을 묻고 길을 밝히고... 스승의 법문을 듣기 위해 수 없이 많은 분들이 KBS 홀에 모이셨습니다.













큰 홀이 자리가 모자랐지요. 쉬고 쉬고 또 쉬고... 스승은 영원한 행복을 위해, 참나가 바로 여기 있음을 깨닫기 위해 마음 공부할 것을 당부 또 당부하셨습니다.










그 가르침을 제 가슴에 깊이 새겼습니다.












우리 도반들과 혜산스님과도 유쾌한 한 컷!









 

통역을 더 잘 하기 위해 동국대에서 불교영어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스님들과 재가자들이 50 50으로 구성되어 불교를 영어로 배웁니다. 지수와 순영님과 함께 하니 예복습을 충실히 할 수 있고요. 진관사 템플스테이 담당 스님도 참석하시기에 서로 나눌 수 있는 것이 많겠습니다 그 외에도 자기개발 차원에서 이것저것 많이 실행하고 배웁니다.


 

 

 










코칭도 받고요. 요즘도 주 3회는 코칭을 받습니다. 회의도 코칭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 계획서에 대한 고심 중입니다. 이를 위해 포럼 참가도 했어요!!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지요.

 

 









노래도 감상하고요!





사진 동호회 활동도 하잖아요. 이번 11월 모임에서는 궁에 갔습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자연을 바라보면서 행복했습니다.







 

 

 



거기다 이번에  정말 귀한 배움을 얻었습니다. 초보이기에 가능한 배움이요!  view finder로 바라보았습니다.  그 작은 사각으로 제 눈을 가져가는 순간 그 앞에서 펼쳐진 세상!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니 세상은 놀랍게 아름다웠습니다. '심쿵~!'  샤론이 울었습니다. 

 

 


 

 





 

 



셋 째, 일입니다. 더 뿌리 깊게 내리고 서서히 많은 열매들을 맺고 있습니다. 1 7~8개월을 잠시 멈추고 제 삶을 돌아보며 많은 것을 정리했습니다.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것들과 죽을 때까지 계속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여 11월부터는 Zen style로 집중했습니다. 




 

굵직굵직한 소식이 많아요.




 

무엇보다 대기업 그룹사 한 곳과 CEO 영어코칭을 성공적으로 계약 완료했습니다. 대상 전무님이 얼마나 멋지고 뛰어난 리더이신지요. 한눈에도 탁월한 리더이시고 큰 글로벌 리더가 되실 잠재력을 지니셨습니다. , 영어 역량만 빼고요! 기획력, 재무분석력, 실행력, 열린 마음, 유머감각, 비즈니스 센스, 부하직원들과의 리더십과 파트너십!




 

 "영어에 아무런 제약이 없다면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코치가 물었습니다.



 

A 전무님이 답했습니다. "전세계를 다니며 주요 파트너사들과 현재 그리고 잠재 고객사들을 방문해 큰 틀의 비즈니스를 논하고 초우량 기업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그들의 뛰어난 기술과 조직문화를 배워 우리 회사에 접목시키겠습니다."










연 매출이 약 3조원인 이 그룹사는 영어 코칭을 통해 해외와 전략적 제휴, 세일즈 협상, 신사업 발굴에 성공을 거두며 이는 곧 매출 신장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초일류 인재들도 양성해나갈 것이고요. 계약 확정 후 서로 활짝 웃었습니다. 서로 얼마나 꿍짝이 잘 맞는지요. 서로 한 마디만 해도 무슨 이야기인지 알아듣습니다. 그리고 다음 그림을 그리죠.






 




응원해주세요. 함께 우리의 글로벌 꿈을 활짝 피우겠습니다. 글로벌 리더 코리아!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이 좋은 결과를 내면 그룹 내 다른 임원들께 추천이 들어갈 것입니다.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고객과 코치가 서로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이후 저는 다른 글로벌 회사들을 향해 훨훨 날아가고자 해요.




 

***(퍼 온 글)

유비에게 "제갈량"이 있었다면 칭기즈칸에겐 "야율초재"가 있었습니다. 칭기즈칸이 초원의 유목민에 불과한 몽골족을 이끌고 동서양을 아우르는 대제국을 건설 할 수 있었던 것은 야율초재라는 걸출한 책사(策士)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

칭기즈칸은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나 이민족과의 전쟁이나 중요한 일은 무엇이나 야율초재와 의논했습니다.

출신성분을 따지지 않고 오직 능력만 보고 인물을 썼던 칭기즈칸이 한낫 피정복민의 젊은 지식인에 불과했던 야율초재를 그토록 신임했던 이유는 천문,지리, 수학, 불교, 도교 할 것 없이 당대 모든 학문을 두루 섭렵한 그의 탁월한 식견 때문이였습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 그리고 세상 만물의 이치를 꿰뚫어 봤던 야율초재!
그가 남김 아주 유명한 명언이 하나 있습니다.

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하나의 이익을 얻는 것이 하나의 해를 제거함만 못하고,
하나의 일을 만드는 것이 하나의 일을 없애는 것만 못하다."

깊은 깨달음은 간결하고, 큰 가르침은 시대를 관통합니다.

**




사랑하는 당신!

 

샤론은요. 이 야율초재처럼 하늘과 땅과 인간, 그리고 세상 만물의 이치를 꿰뚫어 보고 싶습니다. 현재 제 인생 길이, 코치의 길이 그 이치를 뚫는 길을 가는 것이라 믿습니다. 사랑과 지혜, 자유로 삶이 충만한 코치!

 










그런 차원에서 요즘 지수 덕분에 리더십에 대해 많이 고심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리더십 이론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윤정구 교수님의 진성 리더십에 빠져있습니다. 이 진성 리더십은 곧 코칭 리더십입니다. 이 이론에 기반하여 제 사업과 행동을 점검해나가고 설계합니다.





 



 

리더십 실전도 중요하지요. 얼마 전에는 리더십 개발 워크샵에도 다녀왔습니다. 저희 팀에서 저를 팀장으로 선출해주셨어요. ~! 4명의 팀원을 육성하고 제 리더십 스타일을 진단하고 풍토를 점검하고 조직 문화를 구축하는 실습을 했습니다. 생각할 것도 많고 도전적인 과제도 있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일에서 두 번째 소식은 CEO 코칭 프로그램 개발이어요. 우선 코칭 역량을 강화하며 MCC 시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멤버들과 함께 준비반에 참여하고 있지요.


 

 

 








달마님과 커뮤니케이션 코칭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달마님과의 인연이 어느덧 15년이 넘었네요. 제게 큰스님을 인연 지어주신 분! 그 은혜는 평생 잊을 수 없습니다. 이번에 베로니카를 통해서 보은한 셈이네요. 세대와 세대를 넘어! 기쁩니다.

 

 

 





 



데이빗과는 비즈니스 영어 코칭 작업을 하고 있고요. 봉은사에서 스터디하고 봉사하면서 그를 만났어요. 처음에는 이렇게 인연이 될지 몰랐지요. 그는 좋은 선생님이자 친구입니다. 순수하고 똑똑하고 마음 따뜻한 존재이지요. 우리가 좋은 친구가 되어가서 저는 기뻐요. 또 한 명의 남자사람친구! 역시나 꿈꾸면 그리고 노력하면 이루어집니다. ^^




데이빗과는 저희 회사 영문자료도 만들고요. 샤론의 회사가 내면적으로, 외형적으로 알차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영어를 더 잘 하기 위해 전화영어 수업을 하나 더 늘렸어요. 기존에 2개에서 이제 3개가 된 것이죠. 새로 선정한 업체가 마음에 들어요. 교재도, 강사도, 진행방식도, 매니저도 평균 이상! 3개월을 먼저 신청했으니 3개월 후에 소식 전할께요.




 




Last but not least, 책쓰기입니다. 두둥~!




삶이 그렇습니다. 점이 모여 선이 되고 그 선이 모여 면이 되지요.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고 먹고 말하고 하느냐가 결국 인생이 되는 거지요. 지난 5개월 동안 책 코칭을 계속 진행해왔어요. 어느덧 글쓰기가 습관화되고 불쑥 커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이제는 책 내용도 초안 차원에서는 70~80% 정도 완성이 되었고요. 기획도 끝났고 뼈대는 다 잡혔고 살을 붙이는 작업만 50% 정도 남았습니다.



 

10년 걸렸습니다. 무엇보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것이 가장 큰 성공요인이었고요. 지난 10년 동안 수천 번 다른 시도를 했고 책쓰기 관련 책을 수 십 권 샀고요. 십 여 개의 책쓰기 강좌 뜨는 코칭 워크샵을 수강했고 그리고 수백 번의 책 코칭을 받았습니다.



 

최후의 순간 춤나와의 파트너십이 신의 한수 였습니다. 서로 매주 상의하면서 넘어지면 일으켜주고 날개를 달아 속도를 내면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서로 힘을 내고 있습니다. 영어처럼 책쓰기도 직업이 되기 위해서는 그저 될 때까지 하는 거더군요.



 

이제 출판사 대표인 바람님의 피드백을 들을 차례입니다. 이후 방향성이 확립되면 2킬로에서 3킬로 덤벨로 업그레이드하듯 책쓰기에 가속도를 낼 때이고요. 2월까지 원고를 꼭 완성하고 싶습니다. 내년 봄에는 책이 나왔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물론 출판사의 일정도 고려해야 하겠지만요. ♡

 

 

 

 



사랑하는 당신!

 

 

 



이제 서서히 당신과 작별 인사를 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다시 언제 만날까요? ^^ 아시죠?   당신께 글을 쓰던 쓰지 않던 제 마음은 항상 당신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연말에는 잠시 훌쩍 떠나려해요. 참나를 찾는 여정이요. 그 전까지는 이렇게 매일 즐겁게 동시에 치열하게 살려고 합니다.





요즘 한국사회는 리더십 이슈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리더라고 불릴 수 없는 사람들이 리더의 자리에 있는 모습을 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아파 울기도 하고 덕분에 더 열심히 CEO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어요. 주말에도 거의 매일 11시까지 일하고 공부합니다. 평생 이렇게 몰입한 적이 있었을까 하는 집중과 몰입으로요. (뭐 평생 몰입해왔지만 이번 겨울은 특히 더 내면으로 들어갑니다. 바깥으로 나다니며(!) 바쁘지 않고요. ㅎㅎ)





오, 염려마세요. 요가를 계속 하면서 일을 합니다.   이제는 정말 무엇이 중요한지 알면서 일하고 공부하고 봉사하고 있습니다.  건강 - 관계 - 재무적 안정 - 함께 함... 이런 것들이요.

 

 

 



내년에는 아마 제 삶과 일에서 또 하나의 분수령이 되겠습니다. 제 미래가, 제 영토가 다가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아니, 제가 길을 가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건, 누구를 만나던 집착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은 그저 경험하고 지나가는 과정인 것이죠. 서로에게 좋은 인연이라면 그 덕분에 서로 더 큰 사랑과 지혜의 존재가 되는 거죠.


 

 

 


일요일 밤이 깊어갑니다. 내일 아침 영어수업을 수강할 생각에 마음이 설레요. 신나요. 표현 하나하나를 외우고 익히는 과정이...  영어는 샤론에게 생존이자, 꿈이자, 모든 것이었죠.

 

 

 



제게 삶을 알려준 영어... 영어 덕분에 저는 제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무엇을 남겨야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 더 설렙니다. 매일 더 치열하게 삽니다.

 

 

 



그리고 매일 더 당신을 사랑합니다. 


 

 

 


고귀한 존재이시여!




사랑으로,


샤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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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6. 12. 4. 20:22

[True Self Coaching] NCB_2016가을_코칭특별초대_20161023

 

 

 

 

 

 

 

    안녕하세요? Sharon 노윤경 코치입니다벌써 2016년도 종반이네요.

 

 

    오늘 저는 당신께 충만한 삶과 성공적인 평생 커리어 노하우를 말씀드려요.

 

 

 

     바로 이것, 참나로 살아가는 충만한 삶!

 

 

 

    이 여정은 나를 떠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샤론은 대학교 4학년 때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타지에 살거나 여행을 가면 나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지요. 저는 미국이라는 크고 낯선 땅에서 저와 세상을 보았습니다. 1년을 살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들에 좌절하고 외로워서 울고 그런가 하면 새로운 세상을 알아가는 재미에도 빠졌습니다.

 

 

 

    이후 26년 간 저는 계속 길을 떠났습니다. 국내외를 다니며 저와 세상을 바라보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30대 중반 회사를 나오면서 평생 커리어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지요. 40대 들어서면서 안정이 되었으나 저와 가족의 죽음을 직면하고 10년 넘게 영혼을 바친 비즈니스가 몇 달 만에 허망하게 사라지는 것도 보았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하지요. 저는 그 말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코칭을 받으며 병과 죽음 그리고 사업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죽음 앞에 서니 제가 누구이고 어떻게 살아왔으며 죽기 전에 누구와 함께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 알게 되더군요. 나를 깊이 알아갈 때, 본연의 나를 알았을 때 그리고 나답게 살 때 행복합니다. 그 행복은 미래의 꿈뿐만이 아닌 ‘지금 여기’를 사랑하는 것에 있었습니다. 이 행복과 사랑이 제게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었고 활력이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가까워졌고 해묵은 과거를 정리하고 좋은 인연들을 만났습니다.

 

 

 

     코칭은 여행이자 여정입니다. 나를 떠나 나와 세상을 보게 되지요. 그리고 원하는 길을 찾습니다. 그것이 가고 싶고 이루고 싶은 꿈이 되지요. 그런데 꿈은 사람을 신나게도 하지만, 사람을 좌절시키고 두렵게도 합니다. 원하는 삶이 생기면 갈등도 생기고 겁도 납니다. 사실, 길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기에 우리는 불안하죠.

 

 

 

    지난 11년간 고객들은 코칭을 통해 내면의 힘을 찾아 두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도전했습니다. 환호성이 절로 나는 성공만큼이나, 넘어졌을 때 잘 일어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수백 명의 고객들이 이 과정에서 ‘더 큰 나’를 만났습니다. 고객이 성장하니 코치도 성장합니다. 코칭했던 글로벌 회사들이 저를 계속 찾고 있고 이제 저는 영어로 협상하고 코칭합니다

 

 

 

      당신의 꿈, 원하지만 두려운가요? 괜찮습니다. 샤론도 꿈 앞에 서면 두렵답니다. 두렵다는 말은 꿈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꿈이 없으면 ‘이루지 못할까’ 두려워할 일도 없습니다. 꿈을 이룰 때 필요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길을 먼저 가서 그 길을 잘 알고, 안내 경험 또한 많아서 당신을 편안하고 즐겁게 안내할 가이드입니다.  

 

 

 

      삶은 빠르게 흘러갑니다. 세계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나날이 우리의 일상을 흔들고 있습니다. 오늘 당신은 누구십니까? 그리고 10년 후 당신이 세상과 나누고 싶은 삶은 무엇인가요? 2016년이 저물기 전에 진정한 나를 찾고 충만한 삶과 평생 경쟁력을 누리고 싶으신지요? 글로벌 세상은 영어가 관건이기도 하지만 언어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이제 샤론이 삶의 가장 큰 전환점을 끝내고 당신을 위해 특별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True Self Coaching”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True Self Coaching”은 깊은 내면으로 들어가 진정한 내 모습을 찾고 글로벌 시대에 원하는 삶을 이루어 나가는 실행력을 키우는 장입니다. 샤론과 함께 두려움을 딛고 나를 넘어 글로벌 세상을  편안하고 신나게 행진할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원하신다면 True Self 여정은 꼭 가야  할 길입니다.

 

 

 

 

        함께 작은 한 발을 떼면 이후 10년이 편안합니다. 샤론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10년 후 당신은 꿈을 꾸는 누군가를 오늘의 저처럼 True Self 여정으로 초대할 것이라는 것을요. 이 여정이 주는 충만함을 당신도 이미 알아버리셨을 테니까요.

 

 

 

 

        오늘도 꿈꾸며 고민하며 열심히 사셨을 당신에게 제 마음을 전합니다.

 

 

        샤론이 손을 내밉니다. 함께 하시겠어요?

 

 

 

 

 

브로셔 다운로드:  NCB_2016가을_코칭특별초대_20161023.pdf

 

 

 

 

 

 

 

                                               참나로 살아가는 충만한 삶!

 

                         True Self Coaching

 

 

 

 

 

대  상

 

 

-      자신의 잠재력을 깨우고 변화성장을 하고자 하는 분들

-      삶의 혼란기 또는 정체기에 전환점을 원하는 분들

-      삶의 도전들을 평정심 속에서 기회로 만들고자 하는 분들

-      차별화된 컨텐츠를 가진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

-      걸림돌이었던 영어를 커리어의 디딤돌로 만들고 싶은 분들

 

 

 

 

 

 

코칭 형태

 

 

 

 

코칭 형태

     

 

Option 1. 3개월

(200)

로드맵 세션 1(90)+코칭 8(60) + 사후관리 1

영어수업 병행 시 수업료 할인혜택

성공수료 시 NCB 커뮤너티 FoS 초대

Option 2. 6개월

( 300)

로드맵 세션 1(90)+ 코칭 13(60) + 사후관리 1

영어수업 병행 시 수업료 할인혜택

성공수료 시 NCB 커뮤너티 FoS 초대

Option 3. 영어

연간회원(150)

로드맵 세션 1(90)+온라인 코칭 3

(30) + 영어수업(12 개월)

 Option 1, 2, 3 수료 후 100만원/

(온라인 코칭 4+ 영어수업 12개월)

Option 4. 로드맵

 1코칭(30)

로드맵 세션 1(90)

영어수업 1개월 무료 제공

 

 

참고 1)  개인고객 대상의 특별 이벤트입니다.(161231일 기한 내 일시불 입금/코칭 시작 조건)

참고 2) 상기 코칭비는 부가세 별도이며 영어로 코칭하는 경우 총 투자 비용의 20%가 추가 됩니다.

참고 3) 영어수업의 경우 해외강사의 온라인 수업, 2, 20/, 8/월 기본입니다.

참고 4) Option 1/2 수료 후 연간 멤버십 Classics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면대면 10회 또는 온라인 코칭 12, 200만원/)

 

 

 

 

 

Why True Self Coaching?

 

 

1. 25년의 현장 경험: <노윤경 코치의 실체험 + 현장코칭>에 기반한  독창적 자기개발 로드맵

2. 이론/실전의 통섭: <영어 전공 + 코칭 + 기업체 해외업무 + 실전 비즈니스 경험>

3. 맞춤식 설계: 개개인의 고유한 잠재력과 니즈에 따른 <라이프+커리어+비즈니스 영어> 진행

4. 전인적 모델: <깊은 내면 성찰에 기반한 잠재력 발현 + 고유한 라이프스타일/커리어 로드맵>

 

 

 

 

신청 방법

 

 

단계 1. 문의 또는 신청:  coachinginfo99@gmail.com (노윤경 코치 또는 담당자 회신)

단계 2. 사전 커뮤니케이션: 니즈 파악, 코칭 형태 결정(Option 1~4 중 택 1), 절차 안내   

단계 3. 계약 체결: 코칭 진행 시 세부조건 합의, 계약서 서명(12 31일 기한 내 입금/코칭 시작 조건)

 

참고 1) 특별 이벤트로 인해 신청자가 많은 경우, 대기자로 등재되시거나 진행 자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참고 2) 고객의 사정으로 1달 이상 코칭이 어려운 경우 언제라도 연기 또는 환불 가능합니다. (소정의 행정처리비용 발생)

 

 

 

 

 

상단 또는 하단 브로셔를 다운 받으시면 더 상세한 안내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축복합니다. 

 

 

 

 

마음을 담아,

Sharon 노윤경 드림

 

 

 

 

브로셔 다운로드:  NCB_2016가을_코칭특별초대_20161023.pdf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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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l posted at 2016. 10. 23.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