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of my Life] 존재의 소리, 존재의 빛깔


9월 28일
When you think about others before yourself and offer the love you feel for all of life- first in your thoughts and then in your actions- that's how you make a connection to inspiration.

오늘도 새벽에 잠이 깨었다. 걱정에 의해서가 아닌, 어떤 지나친 열정에 의해서가 아닌, 그저 평안히 일어난 듯 싶다. 그리고 새벽을 맞는다. 감사합니다...

"나에게 예정된 것을 주십시요. 그 길을 가겠습니다." 내 내면에서 진정 나다운 것을, 탁월한 것들을 깨우고 그것을 무한한 가능성과 연결시켜 나는 자연스럽게 성장한다.

내가 꿈꾸는 존재코칭... 그리고 그것은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그 흐름은 내게 점점 더 다가올 것이다. 왜? 서로 끌리니까... 서로 공명하니까...

어제 강연도 내가 듣고 싶었고 동시에 감명 받았던 강연들을 살펴보면 한결 같았다. 나는 본질적인 마음의 평화와 사랑의 존재임을 일깨워주는 그런 코치이고 앞으로 더더욱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한다.

이 순간을 즐긴다. 이 순간 내 생명력을 한껏 깨워 기지개를 편다. 나는 나를 더 사랑하고 싶다. 그리고 사람들을 더 사랑하고 싶다. 매일 매일 더 사랑한다. 세상을 돌아보면 모두가 환한 빛이다. 한 걸음 한 걸음이 보석길을 걷는다. 무엇을 버릴 것이 있으랴? 무엇을 취할 것이 있으랴? I'm whole and complete.

* I am Love and live Love.
* Practice being a good receiver.: I am an excellent receiver. I'm worthy of receiving.

9월 27일
When you're inspired, you're totally engaged in the Now. In a never-beginning and never-ending Universe, there is no past.

Tom 코치님과의 지난 3일간이 몇 달처럼 느껴진다. 한국 도착 직후 시작한 미팅을 기점으로 어제 디버깅 작업, 오늘 강연을 잘 마쳤고 내일 종일 워크샵이 남았다.

그제는 그를 다시 만나 피터한코치, 언서와 회의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말 즐겁고 생산적이 회의시간이었다. 다만 과로로 상기가 되어 결국 원장님을 통해 몸 치료 세션을 받았다.

어제 디버깅 시간은 정말 경이로웠다. Pure Awareness 코칭을 하면서 이제껏 이렇게 큰 덩어리는 해결한 적이 없었다. Wavemaker까지 사용했는데 거의 80분여가 걸렸으니 기록적이다.

어린시절부터 지난 몇 십년간에 따른 모든 컨디셔닝이 모두 따라나왔다. 처음에는 영어, 통역 그리고 나의 커뮤니케이션 방식 등 한이 없었다. 그 감정의 폴더에는 얼마나 많은 파일이 있던지 수없이 Core와 SEE를 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우려, 나는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에 사람들의 칭찬을 다 받아들이지 못 했고, 일에 있어서의 완벽주의, 아직도 조금 남은 "멋진 체& 착한 체하기"에 대한 이슈가 술술 풀려나오면서 그에 따른 감정이 처리되었다. 그 감정들은 느껴서 처리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의 적도 아니고 그저 사랑의 에너지로 살펴주면 저절로 사라지는 그런 '순수'한 대상이었다. 어젠다는 다만 그것들에 대한 내 태도의 문제였다. 이 세상, 현재는 이 모습 그대로 완벽하다. 실수나 잘못도 그 완벽함 안에 있다.

보다 더 내 존재대로 살게 되었다. 감사함이고 즐거움이다. 그리고 오늘 거의 떨지 않고 편안하게 통역에 임할 수 있었다. Tom 코치님과 언서 그리고 내가 한 팀이 되어서 팀웍을 발휘했다. 그 즐거움이란!!! Tom and I remembered the future.

* I am Love. I live Love.
* Manage your money.: I will not get any more until I can show that I can handle what I've g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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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9. 27.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