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잠시 말걸기

사랑하는 당신

 

안녕!

 

어느덧 11월입니다. 그간 샤론이 소식도 잘 전하지 못했네요. 오늘은 5분이라도 당신을 느끼며 당신과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남산의 가을을 선물합니다. 물들어가는 단풍을 보면 당신 생각이 나요. 당신의 삶도 이렇게 깊게 물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항상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냅니다.

 

그리고 저, 당신과 나눌 이야기가 또 있어요. 지난 번 그 시험에 합격했어요!!! , ~! 

 

모든 게 당신의 사랑 덕분이어요. 고맙습니다.

 

다시 소식 전할께요. 지금은 글쓰기 과제를 하고요. 점심 때는 아빠와 데이트를 하기로 했거든요.

 

아이, 신나고 바빠요~! 제가 행복하니 당신도 행복하지요?

 

 

사랑의 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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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2. 11. 5.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