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CEO 코칭워크샵을 끝내고...

 /현직 고위공무원/기업체 부회장/CEO/임원들을 감정코칭/감성코칭 그룹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워크샵을 진행하는 제가 나이는 최소 10~30살 정도 어리지만 그분들은 배움/변화성장을 위해 제게 마음을 한껏 열어놓으십니다. 이런 분들이라면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많이 배웁니다.

3
시간 내내 즐거웠고 서로 웃음과 대화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워크샵을 공동운영하게 된 코칭펌의 대표님께서 대만족을 하셔서 다른 강의를 또 의뢰하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

 

강의도, 1;1 코칭도 그룹코칭도 그리고 코칭 워크샵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코칭에 대한, 사람에 대한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상대와 자신에게 충만함과 성취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복입니다.

지난 4년 잘 견디어 준 제자신에게 공손히 절을 올리고 싶습니다. 어머니에게도 자랑(?)해야겠습니다. 참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한껏 안아드리고요!

Bliss!




top
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9. 3. 19. 14:49

[1/10의 시간으로 내 몸 값 2배 올리기 English rule #2] 영어라는 애인 만들기

지난번 English Rule #1 에 이어 #2를 올립니다. 2번째 원칙은 바로 '영어라는 애인 만들기'입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싫어하면 상대도 그것을 알아차립니다. 싫어하면서도 내가 필요해서 가까이 하려고 하면 상대는 그것을 느낌으로 알고 더욱 가까이 하지 않겠지요. 물론 더우기 나자신 조차도 땡기는 일이 아니니 몸이 자꾸 거부합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입사 때문에, 승진/이직 때문에 해야지 하면 효과도 별반 없고 있다하더라도 한때뿐입니다. 왜냐고요? 영어도 내가 잠시 이용만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거든요. 영어도 생명체입니다.

영어를 싫어하면 내 몸이 자꾸 거부반응을 일으킵니다. 가까이 하고 싶지 않지요. 또는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억지로 참고 하지요.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 중고등학교 때 재미없거나 수업시간에 혼난 경험으로 금새 흥미를 잃어버리고 미국이나 영어에 대해 자존심이 상하는 등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먼저 감정코칭을 해주어야합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일단 기분 좋게 시작하고 그 과정을 즐기면 자꾸 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면서 작은 성공경험 등을 쌓아나가면 신이 나게 되지요. (사교 클럽에 가입해서 대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그런데 유의하실 것은 여기에서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외국인을 만났다고 "Hello!'만 하고는 좌절해서 돌아오기 쉽습니다.)

그러면 저절로 잘 하게 됩니다. 그래서 법칙 1번으로 공부할 내용을 1/10로 줄이고 법칙 2로 영어를 좋아하게 되면 가장 큰 기초가 마련되지요.

무엇을 하던 Enjoy! 가 화두입니다. 다른 방법도 많다고요? 물론이죠. 하지만 쉽게 할 수 있는데 구지 어렵게 하시겠어요?


Enjoy!
top
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Friends of Shaon l posted at 2008. 5. 15.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