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평] 에너지 가득 찬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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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이메일을 보내주신 김현님(IBM)


(강의 후 20분 여 분들과 대화하고 메세지와 이메일을 받았어요. 그 중 김현님의 피드백입니다. 김현님,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윤경 코치님!

김 현입니다. 그날 강의장에서 맨 앞줄에 앉아 있었지요? 지난 주말 (12/19 ) 멋진 강의에 우선 감사 드립니다.

 

지난 토요일은 정말 엄청 추운 날이었죠? 토요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서면서, "야 이거 토요일 아침 집에서 쉬어야 할 시간에 강의 들으러 가는 것이 잘하는 것일까? " 하는 의문을 뒤로 하고, 종종 걸음으로 그곳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고 보니 일단 놀란 것이, 노 윤경 코치님이 너무 젊은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코칭을 해주는 분이라고 해서 나이가 제법 드신(?) 분이라는 선입관을 갖고 들어섰는데, 생각보다 훨씬 젊으신, 그것도 결혼도 안 하신 분이 그날 그 자리에 당차게 계실 줄은 몰랐죠.

 

두 번째로 놀란 점은 그 열정, 에너지입니다. 금년 들어 제가 파사모(*참고: 파워포인트를 사랑하는 모임) 참여 이후에 정말 여러 강의를 들어 보지만, 노 윤경 코치님 같은 에너지 가득 찬 강의를 들어본 기억이 없네요. 정말 많은 것을 얻어 가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나이를 떠나서 참 배울 점이 많은 분이구나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다면 좋은 인연으로 계속 만나 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그리고 그날 보여주셨던 "대한민국" 이라는 동영상을 저도 오늘 보고나서 많이 울었지요..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그럼,

김 현

IBM 세일즈 지원팀

(제 글을 어디에 올릴지 몰라 메일도 드립니다. 필요하시면 노윤경 코치님 웹페이지에 마음대로 올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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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9. 12. 21. 11:38

[휴넷 온라인 강좌] 제 강좌가 전체 450개 이상의 강좌 중 베스트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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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게 기쁜 소식 하나 알립니다. 기쁨은 나누면 두배가 된다고 하니까요.

위 화면 하단 중앙에 보시는 것처럼 얼마 전에 촬영한 비즈니스 영어학습법 강좌 '비즈니스 영어로 몸 값 두배 올리기'가 휴넷의 메인 화면 (<= 클릭)에서 베스트셀러로 계속 단독으로 공지가 되고 있답니다.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더 잘하고 싶어 마음에 걸렸는데 많이들 사랑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몸 값 두배 올리기 시리즈]인 '영어 프리젠테이션'은 며칠 전 그리고 '영어 이메일'은 오늘 새로이 게시가 되었습니다. ^^ 아직 후기 평가는 올라오지 않았고요.

다음에는 더 잘 만들어 선보이겠습니다. 초안을 업그레이드해서 수정하면 내년 이맘때쯤이면 훨씬 더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지인들 중 일부는 저보고 어리석다고 할 정도로 애착을 가졌던 영어였습니다. 지금은 애착을 벗어던지고 있는 그대로만 사랑합니다. 그러는데 25년이 걸렸네요. 휴~! ㅜ.ㅜ

시행착오, 성공 모두 제 자아완성 여정에 큰 거름이 되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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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Friends of Shaon l posted at 2008. 6. 2. 10:00

Day 30 - 블로그의 재미에 빠지다


아침 북코칭에 이어 저녁 블로깅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그간 배웠던 사항들을 복습하고 다시 재점검해보는 시간이었는데 모든 것이 다 '새롭군요'. ^^

동영상 올리고 사진 올리고 하이퍼링크 걸고 트랙백 걸기를 복습했지요. 갤러리와 이메이징도 같이 섭렵했답니다. 바쁘다~~!!  ㅜ.ㅜ  그 이상은 용량 초과였어요~~

그리고 캠코더를 사기로 했답니다. 앞으로 일주일은 계속 복습의 시간을 스스로에게 약속했지요.

'작고 규칙적인 성공'을 이루어냅니다. 개천절에 블로그를 오픈하고 지난 한달 동안 글 올리는 것에 익숙해졌네요.

그리고 이제는 이미지와 동영상에 도전을 합니다. 새로운 나를 만나는 과정... 그러기 위해서는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한껏 새로움이라는 바다에 빠져보아야함을 배웁니다.

음... 재미가 있네요. 제가 이렇게 변화하다니 신기하고요. tech -savvy를 향해서 출발합니다.

블로그스피어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한 느낌입니다.

익숙한 것에서 결별하고 새로움을 찾아 배워나가는 나 자신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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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7. 11. 4.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