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Global lifestyle


June 6th

 




[Wellness_Day 37]   6월 6일(수)



아아아~~~ 추억 돋습니다. 지난 겨울 1월에 내가 중국 상해에 머물렀잖아요. 상해를 떠나기 전날, 저와 친구들은 Mana의 생일을 축하했었죠. Mana는 제가 중국에 있을 때 어시스턴트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사랑 많은 저희 4인방이 스페인어, 영어, 중국어 그리고 한국어, 이렇게 4개 국어로 Mana를 위하는 마음을 잔뜩 담았어요.



 

"Donde voy?" 원래 코칭하러 6월에 중국에 되돌아가려했었는데요. Wellness project를 포함 여러 사정으로 중국행을 연기했습니다. 중국 대신 어디를 갈까요? 그것도 일 계획 말고 놀 계획으로요.


 

그 차원에서 저는 '외국친구와 왕수다'를 떱니다. 영어수업 형태이지만 실제로는 태국/베트남/이태리 등 외국에서 한 달 살기, 문학이나 인문학 대화 (소설과 시 등), 서로의 꿈과 고민 등 다양한 삶과 일에 대해 대화를 나눕니다.






매달 선생님을 변경해가며 '인간책'을 접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삶의 철학과 살아가는 방식 그리고 외국 생활 노하우를 접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오늘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일하면서 동시에 태국어를 배우는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전세계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과 영어로 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가격 착한 태국어 어학원 정보도 얻었죠. Sweet~~! 



생각만 해도 신나요. 몇 년 전 치앙마이 한달 살기를 했었는데 다음에 다시 간다면 더 재미난 세상이 펼쳐지겠습니다.



이런 삶을 생각할수록 저는 영어를 더 잘 하고 싶고 공부가 더 재미있어집니다.  이렇게 저는 글로벌적으로 소통과 연대를 하며 제 글로벌 꿈을 만들고 이루면서 살고자 합니다. 




 


12년 전 저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먼 북소리>를 읽고 전세계를 다니며 책을 쓰는 꿈을 꾸기 시작했죠. 천천히 그 꿈을 이루려고 해요. 오늘은 호주의 코치가 운영하는 북클럽에 가입했습니다. 현재 작가이거나 미래 작가를 꿈꾸는 전세계 여성들과 소통과 연대를 하려고요.





#다시가고싶다_치앙마이 #외국얘기만_나오면_눈이_반짝거리고_심장이_쿵쾅대는_샤론 #글로벌꿈_You_are_my_energy. #여름과_겨울은_한국을_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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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l posted at 2018. 6. 6. 20:46

[Reflection] 5월 마무리 그리고 6월의 시작



                               <여성 CEO 모임>



사랑하는 당신, 안녕! 샤론입니다.

 

6월 첫 일요일이어요. 제가 좋아하는 커피샵에서 지난 5월과 한 주를 성찰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 마음은 감사, 풍요, 열정입니다.  

 


건강: 무엇보다 건강입니다. 계속 보고 쉬고 맑은 영혼의 분들과 대화하고 공부하고 일은 하고 ㅋㅋ 





그간 댄스와 요가 그리고 피트니스 센터와 탁구를 병행했습니다. 매일 운동을 하되 어디 갈 상황이 되지 않으면 무작정 걷습니다.


복근도 계속 유지하고 있고요. 이건 작년 복근 사진인데요.




                                    2017년 9월




올해 5월 복근은 이렇습니다.



                         2018년 5월 


꾸준히 저를 경영해야겠지요. 페북 추억 포스팅을 보니 재작년에 이런 모습도 있었어요.




                            2016년 5월 



물구나무요. 이건 올해는 안 해보았어요. 요가는 놀며 하며 즐겁게 천천히....  그러니 시키지 마세요. ㅎㅎ


 




몸무게는 53~54kg 사이를 자유롭게 내왕 중이고 복근은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보다 중요한 것은 근원적인 건강과 기초 체력이지요. 체질 매커니즘 회복이요


이를 위해 한의사 선생님과 치료 코칭을 계속 하고 있어요. 식단 관리와 한약을 복용 중이고요.



 




마음의 건강을 위해 자체를 기도로 살아가고 있고요. 특별히 어제부터 <100 수행 온오프라인 모임> 동참했습니다오늘은 오프모임입니다. 기대 만발! 당신도 관심 있으시면 제게 알려주세요. 어제 시작했지만 언제든 부분 참여가 가능합니다. 

 

관계: 우선, 자신과의 관계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배우면서 지혜를 쌓아가고요. 물론 자신에게 Yes 하기 위해 다른 분들-엄마와 남친 포함- No  해야 때가 있습니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정중하게 거절하는 것이 나에게 정중하게 Yes 하는 것이니까요. 



지혜에 기반한 사랑.. 덕분에 전체적으로 관계가 천천히 그리고 깊게 형성되고 있습니다최근 교훈은 내가 틀릴 수도 있다.”입니다. 엄마나 남친과 갈등을 겪을 때 싸우는 대신, 제가 멈추어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싸울 일이 점점 줄어요



작은 예를 들면 그런거죠. 제가 사랑을 이유로 엄마에게 혼자 계셔도 반찬을 챙겨 드셔라.’하고, 남친에게 김밥 그만 먹었으면 좋겠다.’ 말해왔습니다. 제게는 건강이 중요한데요. 두 사람은 먹거리를 잘 안 챙겨요. 그들이 건강을 상할까 제가 걱정이 되었고요. 제가 엄마와 주 3회 이상은 저녁식사를 함께 하려 일하다가도 집에 왔는데요.  혼자만 계시면 대강 드시는 엄마에게 짜증이 났고요. 특히나, 제가 몸이 약해지고 피곤해지면서 짜증나면 신경이 곤두서요’.  이럴 때 말다툼으로 연결되고요. 자꾸 약해지셔서 예전에 드시던 음식들 -예를 들어 홍어회-을 못 드시면 그 모습에 제가 서글프고 짜증이 나요.

 


그러나 한번 더 생각해보니 이런 제 모습이 저와 상대에 대한 폭력이더군요. 일단 제 마음이 불편해지면 제 심신 건강에 좋지 않고요. 그들이 알아서 살도록 놔둘 일이지 제 몸까지 상해가면서 걱정할 것은 뭐람~!! 이럴 때 하는 말이 있죠. "샤론, 너나 잘하세요!"  아구, 찔려요. 그죠, 제 건강을 먼저 챙길 일이지...   ^^



기운이 없으니 당신 혼자를 위해서는 여러 반찬을 덥히고 식탁에 올리는 것 조차 힘는 엄마에게, 일로 바쁜 그에게 제가 더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음... 우선, 상대가 건강하기를 바라는 제 마음을 전달하고요. 제가 실행할 수 있는 것은 실천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바뀌지 않으면 제가 그 사실을 그냥 쿨하게 받아들이는 거이겠죠. 그로 인한 결과는 그때 가서 따로 또 같이책임지는 걸로…~!  더 허약해지셔서 아프면 상대는 고생하고 저는 속상하겠지만요. 그래도 서로 스트레스 받으면 더 아플 수도 있죠. ㅎㅎ




그런데 상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이 때로는 너무도 힘들어요. 기대치가 생기고, 바라는 것이 생기고 또한 걱정되고요. 물론 그 걱정 밑에는 함께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고요. 



다만 이런 마음이 들 때마다 이 마음을 더 섬세하게 알아차리고 제 모습 그대로를  더 수용하고 있고 사랑하고요. 상대를 위한 마음은 유지하되 소통하는 방법은 상대에게 맞게.... 그간 제가 주창했던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거지요. 엄마도, 그도 사랑하니 꼭 직면해서 해결하고 싶어요. 사랑하니까!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 사랑하고 더 연결되겠지요.



연인: 점점 더 그를 이해하고 더 깊게 사랑합니다. 함께 미래를 꿈꾸고 현재를 즐기며 과거를 감사합니다. 그가 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갈수록 느낍니다. 저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는 그…  그는 지혜롭고 든든하고 따뜻합니다. 갈수록 '어찌 이런 좋은 사람을 만났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날마다 그는 제게 더 감사한 존재입니다. 끼리끼리 만나니 그만큼 저도 많이 성장했다는 증거이겠지요?!  더 성장하고 성숙해서 그를 뛰어넘는(!) 걸로~! 생각만 해도 신나요~~!!!    ^____^



지난 주 병원에 저는 남친과 함께 영실 언니가 있는 병원에 가서 second opinion을 들었어요. 대처방안을 함께 나누고 악수하며 합의를 이루었습니다. 일단 실컷 놀며 건강 챙겨 문제 해결을 하는 것으로요. 8월 중순 귀국하면 재진단 받고 필요 시 수술하고요




제 욕구를 경청하며 저를 위해 최선의 결론을 내리려는 그의 자세와 얼굴 표정에 신중함과 깊은 고심이 배어있었습니다. 고맙고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그의 사랑을 생각하면 아래 시가 떠오릅니다.

 

분갈이 - 전영관 

 

뿌리가 흙을 파고드는 속도로

내가 당신을 만진다면

흙이 그랬던 것처럼 당신도

놀라지 않겠지

 

느리지만

한 번 움켜쥐면

죽어도 놓지 않는 사랑

 





친구: 지난 3년 간 쾌거(!) 중 하나가 춤나와 평생지기 친구가 된 것이죠. ^^ 제가 몇 년 전부터 그림을 소장하고 싶었는데요화가조합 갤러리쿱 작품들이 따뜻해서 몇 번을 구매를 심각하게 고려했었지요



춤나는 이번에 파주 자작자작의 북 세미나에 저를 초대했습니다. 그날  제게 생애 첫 그림을 선물했고요. 꺄악~~!! 







만세! 어쩜.. 맑고 청량한 느낌이 그녀를 꼭 닮았습니다







북 세미나에서 우리는 일요일 브런치를 하면서 강연을 듣고 좋은 분들과 연결되었고요







헤세 카페에서의 그녀와의 순도 100% 대화는 정말이지 최고~! 어떤 얘기를 해도 거리낌 없습니다. 따뜻하고 부드럽고 동시에 유쾌한 그녀.. 





제 삶이 더 반짝반짝 빛나는 이유입니다. 그녀가 찍어준 제 사진~!



 



그리고 제가 찍은 그녀의 사진...



여기에 또 한 사람...  영실 언니는 제게 또 한 명의 소중한 인연입니다. 최근에 어떤 일이 있었는데요. 언니가 대처하는 모습에서 천사를 다시 발견합니다. 역시나 제가 유일하게 '언니'라고 호칭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덧붙여 제가 가족/친지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오빠'라고 호칭하는 진홍 오빠와도 최근에 전화 연결.. 몇 년만에 통화해도 한결 같은 우리 관계!! 행복과 성공을 기도합니다.








그룹: Eat, pray and love~!; 안성편 - 진북(the North)을 향한 순례길, 안성에 깃들다." 어제는 맛난 음식과 와인, 진북을 향한 우리의 발걸음 그리고 도반들과의 끈끈한 연결이 있었습니다






<진성 리더십 아카데미> 는 제가 요즘 제일 애정애정하고 감사한 그룹이죠






진성 리더십 이론과 그 도반들 덕분에 제 일과 봉사 - <True Self Coaching - 경영자 코칭편> <FoS-Friends of Sharon - 여성 리더편>-는 표준을 가졌습니다.






best spot에서 나 코치님과 도란도란 대화도 나누었고요.



 

: 사랑하는 동생 언쩌처럼 최소한의 일만 하는 '한량 일개미' 되고자 합니다. 특별히 관련 시도를 하고 있어요. 요즘 제가 코칭하는 현재 고객분들에게만 집중하죠. 건강과 관계를 챙기는 것이 제게는 중요하고요. 보다 저자로서, 아카데미 대표로서 살고자 합니다.  



지금꺽 돈이 1순위가 아니었듯이, 앞으로도 제 1순위는 '저와 세상의 잠재력 깨우기'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필요한 만큼만 벌고 생활비와 용돈을 좀 아끼면 되지요. 살아가는데는 생각보다 돈이 들지 않더라고요. 3년 반 전보다 80% 이상을 덜 쓰는 샤론이어요~! ^^ 이제는 저렴한 교육만 들어도 되니 교육비도 90% 줄었고 사람들도 잘 안 만나고 만난다 하더라도 주로 소박한 분들을 단체로만 만나니 외식비도 90% 정도 줄었고요. 



2번째 책을 쓰기 위해 새로운 코칭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5월 S사에서 생긴 일 덕분에 제가 진정 원하는 고객을 정립했습니다. 코칭을 이용하고 임직원을 이용하는 그런 회사는 진성 조직이 아니죠 



제가 27년간 정성으로 빚어온 True Self Coaching 제가 진짜 애정애정하는 진성 조직/개인에게만 예정입니다. 가치를 진정으로 알아보는 대상에게만요


 


자기 개발: <진성리더십 아카데미> 9기와 <비영리조직 만들기> 수업을 수료했고요. <와인 강좌> 재수강 그리고 <패셔니스타> 수강 중입니다



특히나 와인과 패션이요. 제 삶을 풍요롭게 더 나답게 합니다.





마시고~!





또 마시고~! 


가격대도 1~5만원대로 다양해요.  물론 가끔 가격대가 높은 와인도 마시지만 아직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이 크지 않습니다. 그저 일단 즐기면서 한발 한발~!







와인 과제가 부담 되는 것은 사실이어요. 하지만 5분이라도 더 와인을 생각하고 한번이라도 마시게 되더라고요. 특히 제가 요즘 한약을 먹고 있어 술을 못 마시는데요. 과제를 핑계로 다양한 와인 (1만원~ 5만원)들을 시음했어요. ㅋㅋ 당당하게!! ^^ 



그리고 패션~!  제가 60세에 시니어 모델 되는 것이 꿈이잖아요. 천천히 가쁜하게 목표를 향해 한발 한발 실행하려고요.^^  패션 수업 담당 선생님이 코칭 방식을 적용하고 계셔요. 덕분에 패션에 관하여 제가 원하는 모습을 찾고 있습니다.



 






지난 20년 간 제가 패션, 메이크업 등에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어요. 이제부터 좀 달라지려고요. 제게 영감을 주고 되고픈 모습을 탐구하며 제 내외면의 강점에 기반한 Look을 찾고 있어요. 역시나 저는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가 인생 컨셉입니다



특히 우아하게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오바마 커플! 이 관심/열망에 기반하여 현재 모습을 진단하고 가능한 옵션들을 모색했습니다하나하나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합니다조금씩 달라지고 있어요.






이번 주 수업 주제는 '데님'이었어요. 그간 제게 제일 난관이 '데님' '모자'이었습니다이번 주는 '데님' 컨셉이었고요덕분에 연구한 덕분에   과감하고 나다운 모습을 만났습니다서로 매우 초보초보이고 어설프기 그지 없다그래도 서로 동기부여하고 응원주는 우리 반입니다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합니다






 결국 데님이 잘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사람도 서로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잖아요. 옷도 그런거지요.  






구지 안 맞는 사람과 사귀어야할 필요가 없듯이 저도 제게 잘 어울리는 옷을 입으면 되고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님을 입어야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강점 혁명이 답이죠. 개선점이나 약점조차도 제가 가진 강점으로 커버하는 거죠. 패션의 경우 제 자신감, 당당함이라는 내면의 강점과 큰 키, 복근, 잘록한 허리 등을 과감히 드러내는거죠.   수업 내 반응이 좋았습니다. 선생님의 칭찬도 있었어요. ^^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다음날은 한 단계 더 나아갔습니다. 바로 이 모습~!






어떠한가요? 제가 좀 발전했나요? ^^







저와 만 6년 동안 <코치와 CEO> 로 만났던 회장님이 계셔요. 코칭 스킬을 배우신 후 작년에는 나를 코칭하셨지요. 그때 제가 코칭 목표를 세웠는데요. 1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 보니 그때 목표했던 것들을 다 이루었네요



MCC 신청 완료 빼고요~! MCC 멘토링도 이미 끝냈고 coaching hour 3,000 시간이 넘으니 자격 요건보다 차고 넘친지 벌써 몇 년째입니다. 도대체 저는 언제쯤 서류 정리하고 ICF 에 제출할 수 있을까요?! ^^




나눔: <True Self School> 실무진/여성리더 커뮤너티/후원조직 네트워크입니다. 저는 이러고 놉니다. ^^


 그 중 지난 5 31일에는 열정 많고 안팎으로 아름다운 <FoS: Friends of Sharon - 샤론과 친구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dress code '장미색'이었습니다장미가 만발한 힐링카페 <His>에서 장미꽃에 둘러쌓였습니다.






유인 회장님과 도란도란 대화 한 마당~~




               빨간 장미꽃 색깔을 선택한 우리 3인 방의 하트 놀이!






 책 추천, 알뜰신잡 생활 속 tip 나눔, 그리고 무엇보다 서로를 깊게 알아갔지요. 5월 이룬 것을 축하하며 얼마나 웃었는지 스트레스가 왕창 날라갔습니다.

 


디저트도, 음식도 그저 와와~!! 미국 CIA 출신의 쉐프가 특별히 저희를 위해서 100% 수제로!!! 아, 특히 당근케익은 그가 너무도 좋아할텐데 말이죠.







 책 추천도 좋았고 일상 팁을 나누는 시간도 꿀맛이었어요~! ^^ 


다음 6월 모임은 대만으로 이사가는 우리 나무요정님을 위해 환송회를 합니다. another round of pot luck party @ 분재박물관 ~!! 아무래도 우리가 똘똘 뭉쳐 대만으로 날라가 'FoS 대만 지부'를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한국의 이 멋진 무궁화들 (Rose of Sharon)을 세계 만방에 알려야겠습니다



 




언뜻 보면 바쁜데 운동과 명상을 제외하고는 하루에 2~3시간 동안 1~2개 일정만 소화하면 너끈합니다. 소명이 뚜렷해지고 심신의 건강이나 사명과 관련된 사람들만 만나니 제 삶이 단순해졌죠. 6월은 더 단순하게 가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당신


어떤 가요? 이번 달도 제가 즐겁고 충만하게 산 듯 하지요? 어제 안성 모임에서 윤정구 교수님의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제는 수많은 사람들이 목적과 진성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전세계를 이끄는 1%의 사람들은 어떤 차별점이 있는가?”

 




답은 죽음이었습니다. 죽음 앞에서 모든 비본질적인 것은 사라지죠. ‘삶과 죽음 앞에 서서 자신만의 목적을 찾았는가? 그 목적이 삶과 일의 끌개가 되었는가? 그 목적에 공감하는 사람들과 함께 미래를 현실화했는가?’ 저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살고자 해요.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 자신의 "죽음을 기억하라", "너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뜻하는 라틴어이죠. 저는 지난 병과 교통사고 그리고 아빠의 영면 덕분에 이를 제 몸과 마음에 아로새기게 되었습니다.

 


이런 죽음이라는 필터를 거치고 많은 이들의 공명을 낳은 진성 스토리는 사람들 가슴에 안착되고 현실화됩니다. 제 진성 스토리 <자신과 세상의 무한잠재력을 깨우는 참된 리더들의 탄생> 또한 100년 후에도 널리널리 사랑받기를 소망합니다



인디언 나바호 족의 말처럼 "네가 세상에 태어날 때 너는 울었지만 세상은 기뻐했다. 네가 죽을 때 세상은 울어도 너는 기뻐할 수 있도록 그런 삶을 살아라." 그 길을 위해 저는 제 무한잠재력을 깨우기 위해 오늘도 한발 더 나아가겠습니다.

 


길을 가다가 넘어지고 뻗기도 합니다. 제가 완벽하지 않으니 그저 하나하나 빚어가는 거죠. 저라는 조각품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인거죠. 내 삶을 fix하기 위해 살지는 않아요. 제 잠재력을 깨우는 거지요. 그 과정에서 좀 망치면 그 부분은 다시 시작하고 …  될 때까지요





어제도 모임 도중 2번이나 뻗었어요. 한코치님이 요리코칭 시연하는 데 저는 엎드려 뻗었고요. 게스트 룸에 가서 잠시 쪽잠도 잤고 윤교수님 강연 도중에 뻗어 잤어요. 주인장을 닮아 텀블러도 뻗었다는… 제 뻗은 모습이 우연히 찍혔네요.  (오른쪽 하단이요.) 역시 사람은 정직하게 잘 살아야해요. ㅋㅋ



집에 와서도 저녁도 못 먹고 쓰러졌어요. 9시간을 내리 잤죠. 그랬더니 새로 태어난 느낌^^

 

뻗어도, 넘어져도 제 진성 발걸음은 계속 될 것입니다. 그게 저라는 사람, true self이죠. 화사하게, 건강하게 6월을 더불어 나답게살게요.

 

오늘은 이만 안녕! 조금 후 명상 모임이 있거든요.

 


True Self Coach 샤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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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8. 6. 3. 13:34

[Life] 삶의 토대



                                 Eat, pray and love~!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사랑하는 당신안녕!



샤론입니다오래 간만이죠출간 발표회 소식과 책이 사랑받는 소식 이후 뜸했습니다그 사이에 너무도 많은 일들이 삶과 일에서 일어났습니다그 파고를 즐기며 서핑하느라 연락도 하지 못 했습니다. To make a long story short, 기승전감사 그리고 행복입니다.

 


 

"I love you and am with you. Rain or shine~!"

 


지난 한 달 반은 제가 어떤 상태이던 저를 든든히 지탱해주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고 확인하는 계기였습니다.


 


 


우선 건강지난 17일에 또 다른 수술을 받기로 예정했다가 취소했습니다내부 장기를 너무 많이 손대면(?) 안되겠다 싶어서요. 5월 4일에 탁월한 한의사 선생님을 소개 받았고 5일부터 3개월 간 치료코칭에 돌입했습니다



식단-운동- 마음수행-보약 복용 등을 포함하여 제 전체 라이프스타일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제 안의 자기치유력을 깨우고 자가진단과 원인치료를 통한 체질 매커니즘 회복하는 것이 목표이지요.

 




108배를 하면서 나를 만나고 위로하며 참회를 합니다. 제 아상을 내려놓고 쉬고 쉬고 또 쉽니다.




제 마음 상태는 어떠냐고요하하~! ^^ 처음 수술해야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제가 좀 낙심했는데요하루 지나니 평정심을 찾았어요그간 수술이다교통사고다사기다 하며 여러 일을 계속 겪었더니 이번 수술은 그냥~~  내공이 생기나봐요. ^^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제 삶에서 처음으로 제 인생에 대해 함께 상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는 것입니다남친이요그 전에는 만나는 사람들이 있어도 제 삶의 방향성을 논의하지 않았지요



그는 제가 제 삶에 대해 상의하고 싶은 첫 사람이 되었습니다. 인연인가 봅니다. 그는 저와 함께 무엇이 중요하고현안에 대해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를 지혜롭게 결정합니다든든해요.



이번에 수술과 치료코칭 관련 그와 더 자주 만나고 대화하고 응원을 받았습니다. 그는 제 건강이라면 최우선 순위로 둡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유쾌하고 즐겁습니다. 저희 이러고 놉니다.







순수한 영혼과 뜨거운 심장 그리고 추진력을 가진 분입니다. 저를 배려하고 평화롭게 다가가는 그의 '비폭력적 사랑'입니다. 느린 듯 하지만 깊게 스며들어 우리의 사랑의 뿌리는 매일 조금씩 더 깊어집니다. 그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제 책입니다. 아~~  4월 말 그리고 5월 첫 주 전분야 전국 종합집계(Daum Book)가 각각 베스트셀러 6위 그리고 19위에 등극되었습니다모르고 있었는데 지인께서 제게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감사할 뿐~!

 








4월 19일 <북바이북>에서 저자 특강을 했고요많은 분들이 좋은 평을 주셨어요읽으며 울었다는 분들, 제 이야기에 깊이 공감했다는 분들


저를 위한 시도 써주시고좋은 평도 써주셨습니다감사해요. 무엇보다 우리는 모두 좋은 친구로 연결되었습니다. 이번 31일에 여성 리더들끼리 대대적인 모임을 갖습니다. 반갑고 기뻐요. ^^


 





그리고 China~! 그저께 중국에 제 책이 도착했습니다중국 텐진에 살고 있는 창화님이 출판 에이전시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중국쪽 출판사와 제 책 번역서 출간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셔요




제가 <트루셀프 코칭책에 담은 마음과 정성이 대륙에서도 통하기를요.  제 소울 메이트인 이정화 코치님의 책도 함께 보냈습니다. 그림으로 풀어가는 쉽고도 재미있는 코칭이니 대륙에도 울림이 있을 것입니다.








저자로 살아가기는 계속 됩니다. 책사모 (책을 사랑하는 모임) 5월 6일 1차 오프모임을 가졌고요.








이건 5월 9일 책사모 2차 오프모임입니다.




그리고 곧바로 저는 두 번째 책 기획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책사모 모임을 5월 1일자로 시작했고요. 제가 그룹 코치로서 모임을 이끕니다. 함께 하니 행복해요. 저자로 사는 것은 제 꿈이지요. 




매일 30분이라도 꾸준히 글을 쓰고 평생 책을 내고자 해요. 서두를 생각 없습니다. 그저 천천히 즐기며... 이번에는 어떤 책이 나올지 저도 궁금합니다~!!! ^^ 

 









우정입니다. 17년차 도반그룹, 6년차 평생지기 갑장친구, OnO (One and Only) 그리고 여성리더들로 구성된 FoS(Friends of Sharon) 그룹입니다.




 





먼저 도반그룹입니다진영이가 잠시 귀국했습니다. 40대 중반에 대만으로 건너가 중국어 공부를 시작한 멋진 동생이죠덕분에 언서와 미현이를 포함해서 저희 4인방이 강남에서 뭉쳤습니다은근 까탈스럽고 은근 허당인 저희들은 중국차를 마시며 호호깔깔~~ 자신의 길을 찾고 그 길을 만들어가는 진영이를 응원합니다.

 







6년지기 춤나입니다그녀와 코치-고객으로 만났는데요어느덧 우정으로 변했고 시간이 갈수록 우정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 이렇게 열정 많고 가슴 따뜻한 친구를 만나다니요지난번 제가 중국에 주역과 중국어 공부를 하러 갈 때 경제적 후원까지 해주었다는~! 지난 2년간 책 코칭을 함께 하며 속 얘기를 많이 했어요. 덕분에 더욱 가까워졌지요. 우리가 의기투합했던 2016년 5월 16일을 길이길이 기억해야합니다.







우리의 OnO (One & Only) 야 여전히 그 우정을 탄탄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끼리 모여 제 책 기념회를 했습니다.  True Self School이 내년에 오픈하면 이 분들이 든든한 파트너들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만난지도 벌써 6년인걸요.  그간 모든 멤버들이 뜨겁게 성장했습니다.




자자, 이제 FoS(Friends of Sharon) 그룹입니다. 여성리더들과 지속적으로 모임을 하고 있고요. 여성리더들과의 소통과 연대는 앞으로 더욱 본격화가 될 것입니다. 









이건 4월 용산 미국부대에서 브런치 모임을 했던 사진이고요. 바깥 공원도 산책했지요. 까르륵~~!!  우리 삶에 태풍이 와도 우리는 웃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바로 어제 5월 19일 벙개 모임입니다. 갈수록 우정이 소록소록 쌓입니다.




 




Giver’s gain을 실천하는 그룹을 만들고자 합니다미래 꿈과 속에 품어온 고민들 그리고 ‘19금 수다까지 전방위 360’ 왕수다입니다.

 



여기서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멋진 싸나이들그룹입니다저를 믿고 항상 고마워하시는 고객사 리더들이 계시고요










고객사가 창원에 내려가 저도 인사를 한번 갔습니다. 영어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글로벌 조직 만들기’ 코칭은 꾸준히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B 전무님 회사가 창원으로 이사를 갔습니다저도 인사 차 한 번 다녀왔지요



그 덕분에 부산까지 여행해서 김대묘 코치님도 뵈었고 제이미도 만났습니다. 저 혼자 고요한 시간도 보냈고요.



 웨스틴 조선에서 바라보는 해운대는 언제 보아도 운치있습니다. 치즈케익과 누아보 커피를 앞에 두고 하염없이 앉아 피아노 선율도 듣고 바닷가도 바라보았습니다. 행복~!!!








진성 남성들이 여성들을 위한 학교를 만들고요. 바로 그 학교에서 힐링하고 꿈을 펼쳐나가는 여성들이 세상의 '싸나이들'을 응원하고 그 사이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는 청사진입니다. 



어때요? 좀 멋지죠~! ^^ 12년 전 제가 구상하고 지난 12년 내내 꿈꾸어온 그림이어요. 저는 이 비전만 생각하면 신나서 가슴이 쿵쾅~ 거립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 학교'를 설계하는 True Men 그룹도 제게 소중한 인연이죠. 5월 10일에 첫 만남을 가졌고요다음달 20일에 비전 워크샵을 하기로 했습니다.







 ‘비영리조직 설립하기’ 수업도 잘 듣고 있고요설립 전에 생각해보면 좋을 “Why 설립?” 화두도 받았고요다양한 꿀팁도 잔뜩 받고 좋은 인생의 선후배들도 뵈었어요.

 






재입교를 했던 진성리더십 아카데미 9는 다음주를 10번째 세션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진성 연인(authentic love)’과 진성 조직(authentic organization)’의 표준에 대해 생각해보고 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깊이 고심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일도 up and downs입니다. 새로운 도전도 했습니다. 국내 최대 회사에서 무려 13인을 대상으로 팀코칭을~!!  새로운 형태의 코칭을 진행했고 잘 수료했습니다. 도전적이었지만 성공했다고 자평합니다. 다시 그 자리로 가도 저는 그런 방식으로 이 리더들을 도전시킬 것입니다. 물론 개선할 부분도 많았고요. 

 


기타 다양한 자기개발과 취미생활 그리고 운동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영어수업이야 여전히 3분의 선생님이 저를 잘 도와주고 계시고요중국어는 지난 3개월간 매주 중국인 코치(Diana)와 언어교환 스터디를 했다가 지난주부터 잠시 쉬기로 했어요치료 코칭 끝날 때까지요그때까지 교재 하나를 외우려고요. 3개월 후 다이애너를 깜짝 놀래키려 합니다.

 



그간 1인기업 스마트 워크 관련 수업도, 라디오 PD 과정도 '어영부영' 수강했고요와인반은 재수강을 하고 있고요제게 맞는 라이프스타일과 패션을 찾아보는 패셔니스타 교육도 잘 시작했습니다. 지난 10년 간 옷과 메이크업 그리고 장신구에 관심이 거의 없었는데요이제 좀 바귀려고요제가 60세에 시니어모델이 되겠다는 꿈을 위한 첫발입니다



남친과 탁구를 했어요생각보다 재미있고 스매싱이 절로 되어서리 즐거움의 비명을, 비명을 질렀다는.. ^^

 



올 여름 이태리 4주 여행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미리 이태리어를 배워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

 


.. 일단 여기까지입니다. ^^ 


이렇게 그간 있었던 일들을 어느 정도 정리해보았습니다이런 많은 일들 덕분에 저는 다시금 삶과 죽음 그리고 '어떻게 살 것인가?'하는 질문을 더 진하게 만났습니다또 수술을 선고’ 받으니 제가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이렇게 삶과 일에서 이리도 일이 많이 생기다니아무래도 저는 내공을 넘어 신공 수준까지 갈 듯요. ^^ 이렇게 자주 울고 웃다보니제가 울면서 동시에 웃는 신공이 생겼거든요남친이 제 이 모습에 매번 놀라고 '어떻게 울면서 동시에 웃냐!"고 놀립니다.  ^^ 

 


이 수많은 일들은 제게 무엇을 얘기하는 것일까요하나는 ‘Here and Now!’입니다찰나에 우주가 있고 영원이 있습니다. 제 삶은 제게 바로 이 자리 이 순간을 사랑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언제 무엇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으니까요.



내 앞의 상대를 '지독히' 사랑하되 동시에 애착 없는 함이 생기고 있습니다. 저도, 상대도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니까요. 있을 때 잘 해야지요.  여러 가지 일들이 제게 일어나면서 이런 사실을 생생히 느낍니다.  그럴 수록 저는 현실에 더 집중하고 미래에 더 자유로워집니다. 물론 그 과정이 매번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직면하고 감정을 들여다보고 이후 저는 자유로워지고 있습니다. 

 


소수의 사람들을 몇 년 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깊이로 만납니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모두 다르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제가 상대를 안다고통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어느덧 우리는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순간이 옵니다. 그때 저는 깜짝 놀랍니다다시금 깨어나 전열(!)’을 가다듬고 나와 상대 그리고 세상을 관찰합니다그리고 '다름의 진실'을 다시 배우고 체화합니다




또한  더 많은 상황에 대해서 “그럴 수 있지.”, “내가 틀릴 수도 있다.”, “나라는 생각은 허상이다.”를 실감하고요. 




마음수행은 결국 '텅비고', '특별한 거 없고'를 깨닫는 과정임을 여실히 느낍니다.  그 외에도 균형에 대한 찬탄”, “3류 인생도 괜찮아.”, “상대가 원하는 바를 듣는 진정한 경청”, “사랑은 내가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상대가우리가 필요한 것을 주는 것이라는 금과옥조들을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매순간 철저히 깨어있어야 합니다. 제가 조금만 정신줄을 놓으면 금새 예전 방식과 예전 습관으로 돌아갑니다상대를 당연시 여기거나 상대가 틀리고 내가 옳다’는 전제 하에 상대에게 불평하고 불만을 가집니. 내 방식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언행을 하기를 바라지요. 특히연인과 가족 관계에서요이게 날 것의 제 모습이겠지요?  



이런 제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훈련이 더 제 안에서 내재화가 되도록 오늘도 저는 훈련, 훈련~! 적용, 적용~!  

 



그럼에도 불구하도 이런 과정 덕분에 제 삶이 촘촘해지고 충실해지고 있다는 사실 또한 깨닫고 있어요제가 원하던 삶은 어느덧 제 앞에 와있고요제가 원했던 사람들 – 연인평생지기응원군들 등-이 어느덧 제 옆에 있고요.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 기도하고 제 말을 믿고 신뢰해주시고 계십니다. 



매일 저는 저로써 살고 일하고요매일 조금 더 떠날 준비가 되어 있어요그저 이렇게 살면 되겠지요





                                                 샤론의 반가운 아지트




그 과정에서 이제껏처럼 앞으로도 저는 제 자신을 보다 깊게 만날거여요. 저를 더 믿고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 축하하게 되겠고요삶에서 어떤 일이 생기던 보다 편안하게 받아들일 거고요




이번 주말도 저는 제가 사랑하는 아지트에 가서 깊이 성찰했습니다. 저는 사교성 있게 세상과 대화하는가 하면, 어느덧 홀로 고요히 자신과 대화하지요. 이럴 때 정말이지 저다워요.  True Self~!








Here and now~!


사뿐가뿐, 유쾌상쾌통쾌하게 살다가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마음을 담아,


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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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8. 5. 20. 21:07

[축하] 트루 셀프 코칭 책 리더십 5위 베스트셀러~!




                        저를 후원해주시는 FoS 팀 (Friends of Sharon)




Thanks a million, friends of Sharon~!

 

발간 6일 만에 알라딘 주간 리더십 베스트 셀러 5위에 등극했습니다. 책을 읽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읽으시고 지인들께 선물하시고 입소문을 내주시는 분들 덕분에 고맙고 설레고 기쁘고... 초보 저자를 믿고 사랑해주시니 더더욱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1,000번도 넘게 보고 글을 수정하고 수 십 일을 밤을 새면서 울고 웃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치아가 흔들리고 내려앉고 눈도 나빠지고 수 십 차례 머리도 쥐가 났던 그 시간들... 덕분에 제 분신을 낳았고 저는 아주아주 기쁘고 행복합니다. 








이렇게 김도연님이 페이스북에서 4월 9일자로 제 책에 대한 평을 해주셨고요. 친구분들을 위해 계속 책을 구매해주고 계셔요.  그외 너무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고 후기를 제게 보내주고 추가 구매를 해주고 계셔요. 


말씀드렸지만 인세의 50%는 True Self School을 만드는데 쓰여집니다. 비즈니스를 다시금 회복하는 내년 봄부터는 저희 회사 노윤경 코칭 부티크 (NCB)의 매출 중 10%도 이 학교를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이 학교는 한국에서 먼저 성공시킨 후에 향후 전세계로 그 모델을 확산시킬 예정입니다. 한국과 전세계에 진정한 리더들이 탄생하도록 제 남은 여싱을 보내고자 합니다.  제 책을 사시면 이 멋진 글로벌 프로젝트에 함께 동참하시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계속 제게 연락 주시는데 제대로 답변을 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참고)   알라딘 서점 방문: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40026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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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l posted at 2018. 4. 11. 05:46

[저자 특강] <트루 셀프 코칭> (북바이북 상암점 4월 19일 목요일 7:30 pm)


 * 초대 변경) 샤론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북바이북 상암점에서 4월 19일(목) 7:30~ 9:30 pm (이후 10:00 pm까지 저자 사인) 에 저자 특강이 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4월 16일(월) 까지 제게(nsharon@hanmail.net) 신청하시면 무료로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최대 15명) 아니면 북바이북 상암에서 제 특강 페이지에서 신청하셔도 좋습니다. (http://bookbybook.co.kr/221243055007, 참가비: 1만원, 최대 50명)  아래는 북바이북의 특강 안내입니다. 

 



 [저자 특강] <트루 셀프 코칭 (4 19일 목요일 7:30 pm)




아무런 제약이 없다면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 노윤경


 



 


"무엇이 나를 차세대 리더로 만드는가?": 시대와 조직이 원하는 여성 리더를 만드는 3가지 황금률



[초대 내용 변경] 깨어난 그리고 깨어나고자 하는 여성들을 초대합니다~!!

1. 일시: 4 19() 7:30~9:30 pm(강연과 저자 사인회)
2.
장소: 북바이북 상암점 (http://bookbybook.co.kr)


3. 대상: 깨어난 그리고 깨어나고자 하는 여성들 (30~ 50)

1) 가슴 속에 어떤 열망이 있거나 삶의 길을 찾고자 하는 분 
2)
충만한 삶과 성공적인 일을 설계하고자 하는 분
3)
삶과 일의 조화를 기반으로 조직 내 리더로 성장하는 분
4)
차별화된 커리어 경쟁력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과 Work-Life Balance(월라밸, 삶과 일의 조화)를 이루려는 분

4. 진행: 저자 특강(60) - 질의응답(30) - 사인회/담소(30)


5. 기대효과
1)
글로벌 시대의 충만한 삶과 성공적인 커리어에 대한 방향성
2)
내면의 잠재력 깨우고 현실화하는 방법(Best Self)
3)
시대와 조직이 원하는 차세대 여성 리더로 성장하는 법
4)
영어에 기반한 라이프 스타일과 자신감 있는 영어 노하우
5)
여성들을 위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랑, 결혼 그리고 우정


6. 신청방법: 1) 무료: 16()까지 Sharon 노윤경 코치(nsharon@hanmail.net) 성함/핸드폰, 2) 유료(1만원): 17일부터 북바이북 신청(http://bookbybook.co.kr/221243055007 )



제가 25년 넘게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일하고 코칭한 실전 경험을 기반으로 합니다. Enjoy~!




[강좌 내용]



이번 419일 작가 번개에서는 여러분들을 진정한 나, 참나(True Self)를 발견하는 여정으로 초대합니다. 여러분들은 아무런 제약이 없다면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노윤경 작가님은 지난 30년 가까이 영어/명상/코칭을 통해 그 답을 발견했고 이를 기반으로 리더들이 진정한 자신을 찾고 원하는 삶을 살도록 코칭하는 True Self Coach입니다.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에서 일하며 큰 차를 타고 명품 옷을 입고 전세계를 누벼도 채워지지 않는 갈증 속에 나는 누구인가?”, “영원한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30대 어느 날 퇴사를 하고 국내외를 다니며 진지하게 고민하고 찾은 끝에 사랑하는 일 (코칭)을 만났습니다.


글로벌 회사의 경영자 코치로 승승장구하던 3년 전 어느 날 갑작스레 찾아온 암 진단과 수술,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의 응급실 행, 이어지는 교통사고와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리게 되면서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남길 것인가?”라는 삶과 죽음의 화두에 자신의 모든 것을 던졌고 그 답의 일환으로 그간 미루어왔던 소중한 것들을 지금 여기에서 실행하면서 삶의 전환점을 이루었습니다.







 이제는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지기 친구들과 함께 충만한 삶을 누리며, 자신의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그 동안 억눌려 왔던 수많은 국내외 여성 리더들의 무한 잠재력을 깨우고 있습니다. 이제는 세계적인 전문가들과의 행복한 연대를 통해 ‘True Self School’을 만들어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꿈을 꾸며 하나하나 준비해나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결혼과 육아, 경력단절, 삶과 일의 균형, 편견과 오해, 기회의 불평등, 능력에 대한 불신과 차별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성의 리더십은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가정과 사회 전반을 위한 솔루션입니다. 모든 분야가 그렇듯 리더십 또한 예술이자 과학입니다. 그간 트루 셀프 코칭을 통해 많은 여성 리더들이 진정한 자신을 만났고, 수많은 도전에 맞서는 해법을 발견하며 충만한 삶을 찾았습니다.” – 노윤경

 


진정한 나, 'True self'를 찾아가는 과정을 작가님께 직접 배우는 소중한 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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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l posted at 2018. 4. 11. 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