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소식] 10월 21일 목요일_코칭의 정수



“가족끼리/친구기리 더 잘 소통하고 행복하고 싶습니다. 서로 코칭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왜 코칭이 무엇이기에 요즘 코칭, 코칭 하나요? 코칭을 받아보고 싶어요.

”내 잠재력을 깨우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급변하는 사회에 흔들리지 않고 내면의 깊이를 가지며 살고 싶습니다”

 

이번은 강연이 아닌 코칭스킬 미니 워크샵입니다. 국내 라이프 코칭의 대명사인 노윤경 코치가 이번에는 여러분의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10월 워크샵에는 실전 셀프코칭스킬과 대화코칭스킬을 배워 여러분이 전문코치가 아니셔도 주변분들을 코칭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2010년 올 가을, 여러분은 코칭과 여러분 자신과 사랑에 빠질 것입니다. 이번 워크샵에 참여하셔서 소중한 사람들과 더 행복해지고 더 소통하는 시간을 누리세요.

 

“코칭은 삶의 존재방식입니다.

“코칭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잘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았어요.

“삶이 즐겁습니다. 다른 사람과 경쟁하지 않습니다. 어제의 나보다 더 성장합니다.

“나를 가로 막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주제:
글로벌 시대의 1인창조기업 - '더 큰 나' 만나기

일시: 2010 10 21 () 오후 7 30~ 930

장소: 성공을 도와주는 가게 강남점(www.successshop.co.kr)

강사: 노윤경 노윤경코칭부티크대표(www.englishandbeyond.co.kr)

참가비: 3만원 (현장 결제 시 35천원) (선착순 50)

대상: 코칭을 기반으로 평생경쟁력과 평생커리어를 찾으려는 직장인/예비창업자

       코칭을 실제 받아보고자 하는 분
       실전을 통해 코칭의 정수를 알고자 하는 초보코치

       셀프코칭기법과 핵심코칭역량을 통해 가족/친구들과 대화/성장하려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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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0. 10. 20. 18:22

[아, 광주여!] 노코치, 예향의 마을에 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월 15일 광주경영자총협회에서 코칭 강연

 


노윤경 코치, 예향의 고을, 빛의 고을, 광주에 서다!!!

지난 15일
금요일 아침 CEO 조찬 모임에서 <Coaching and Beyond>를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광주무등파크호텔에서는 금요일마다 약 200 여명의 CEO들이 모여 강연을 듣는다. 내 강연에도 다양한 업계의 40~70대에 이르는 리더들이 열정을 불살라가며 자리에 임했다. 2주 전에는 한명숙 전 총리가 연단에 섰다고 한다.

광주 경영자총협회 회장님 이하 나를 초대/소개하신 최대표님, 정박사님, 무등파크호텔 김회장님, 임 청장님 등 많은 분들을 만났다. 친절하게 나를 맞아주고 배웅해주시던 실무자 이병근 부장님도 생각이 난다. 청중에 비해 내 나이가 평균 20살은 어리지만 코칭에 있어서만큼은 내 전문분야이다.

 

제목은 <Coaching and Beyond - 21세기 경영자의 행복과 성공>이었다. 경영자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회사 직원들을 어떻게 육성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다. 처음에는 도도한 물결처럼 빠르게 진행했다가 중간에 잠시 쉬고 마지막에는 자이언트 에너지 깨우기로 차분히 마무리했다.

강연의 반응이 좋았다. 강연 후 열 다섯 여분의 CEO들이 명함을 나누며 인사를 전하셨다. 이후에도 많은 분들이 문자 메세지와 전화를 주셨다. 나를 소개하신 최 대표님께서도 이후 청중들로부터 좋은 연사 초대에 감사한다는 인사를 받으셨다고 한다. 주말에도 다른 CEO들로부터 인사를 들으셨다면서 최대표님은 어제 늦은 시간에도 전화로 반가운 소식을 주셨다. 내가 더 힘을 받는다. 아무쪼록 이번을 계기로 광주에 코칭에 대한 관심이 늘기를 소망한다.

나는 강연이 좋다. 무대에 서면 내가 생생하게 살아있음을 느낀다. 나를 나이게 하는 곳이 바로 강연장이고 연단이다. 강연 직전에 느끼는 그 팽팽한 긴장감, 강연이 시작되었을 때 청중과 따뜻하게 교감할 때의 그 기쁨!!!

다음 주는 제주에서 강연을 진행할 듯 싶다. 강연 진행여부는 내일 최종확정이 된다고 한다. 지방은 아무래도 일을 하는 것만큼이나 내 개인적으로는 여행하는 것에 무게를 싣게 된다. 그냥 강연만 하는 것이라면 오며가며 시간 투자가 너무 많다. 제주도 올레길을 걷고 싶다. 지금 제주는 가을이 촉촉히 물들어가고 있을 터인데.. 

I miss 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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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0. 10. 19. 17:12

[주말 자전거 타기] 초대합니다!!!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세계에서 온 외국 대학생 친구들과 토요일 아침에 자전거로 한강을 누벼본다면 어떨까요? 건강도 챙기고 활력도 느끼고 영어실력도 늘리고요. 23일 토요일 아침 10~12시 정오까지 진행합니다. 물론 왁자지껄 시끄럽고 흥겹고 재미있을 것입니다. 노윤경 코치와 코칭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게 되지요.

 

다만 통역이 필요 없는, 영어를 조금 하는 분이어야 합니다. 물론 영어가 유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학생들이 한국어를 조금 하고 저도 도울 예정이니까요. 별도 비용은 없고요 자신의 자전거 또는 자전거 대여비용, 음료수비만 준비해오시면 되요.

 

만남 장소는 여의도 또는 강남이고요.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 19일까지 아래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선착순 3인입니다. Enjoy!

(22일 저녁 8시 기준 당일 우천 예보 시, 행사 취소될 수 있습니다.)

 

노윤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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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0. 10. 18. 21:29

[10월을 열며] 한글날에 선언합니다!!!


10월 9일, 한글날을 축하합니다. 경축합니다!!!

2001
10월 9일, 세종대왕 이하 한글 창제에 혼신의 노력을 다했던 많은 선조학자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Sharon 노윤경입니다. 저는 오늘 Stage 2
를 공식 선언합니다.
인도여행 후 그 여파로 2주간 코칭 몇 개를 마무리했고 새로운 그룹코칭을 4개를 런칭했고요. 어제 금요일부터 안정기에 들어갑니다. 저 또한 삶을 다시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0월을 기점으로 가장 큰 변화는

 

<-> 가족>입니다. 이제껏 제 성장에 집중했습니다. 이제는 제 성장을 어느 정도 이루었어요. 덕분에 가족들 특히 부모님-과 시간을 더 보내려 합니다. 다음주 초에는 진주 유등축제를 가고 이어 주말에는 광주와 담양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고 존경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따로 또 같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한 분야의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저와 팀이 공동 서포트합니다. 10년 후인 2020년에 글로벌 전문가 100인과 우리의 가족들이 모여서 축제를 여는 것이 제 비전이기 때문이죠.

 

이 시스템에서 향후 머니코치, 웰니스코치, 소셜미디어코치, 브랜드코치, 공간지기, 착한 비즈니스 창업코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탄생할 것입니다. 저희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발돋움하는데 기틀잡기 1, 이후 다져나가기 2, 이렇게 총 3년을 잡고 있어요. 세상을 나가는 준비는 셀프 리더십부터 차근차근 천천히건강도 챙기고 라이프스타일도 정립해나가면서.. 코칭을 기반으로 한 전문가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일하고 봉사하고 즐길 것입니다. 우리는 행복을 생각하거나 이야기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행복으로, 사랑으로 존재하려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한걸음씩 갑니다.

 

쉐런의 새로운 선언 그룹코칭의 대명사’: 또한 작년까지는 1:1 코칭이 주류였습니다. 물론 그룹코칭을 했지만 시행착오도 거쳤고요.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그룹코칭에 선택과 집중을 했습니다. 저는 10월자로 국내 대표적인 그룹코치로 자리매김하겠다 결심합니다. 올 초에 진행한 LG 전자 그룹코칭에서는 해당 그룹 참여자 5분 중 한 분을 제외하고는 4분이 완벽 최고점을 주셨데요. 확실치 않은데 나머지 한분은 그 다음 점수를 주셨나봐요. 또한 30대분들과 진행해온 Deep Inside Far Beyond, 그리고 영어코칭을 통해 삶의 소울 메이트들을 만났습니다. 그분들의 행복과 성장을 돕고 싶습니다.

 

또한 삶과 일에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웰니스 코칭은 한번의 우여곡절(인도여행을 기점으로)을 거쳐 활력, 자기인정, 몸매관리 등에 많은 성장이 있었고요전 즐기면서 천천히 하렵니다. 공식 사이트에도 들어가보았습니다. 모토가 Forging Elite Fitness!!입니다.

건강한 재무 라이프설계를 시작합니다. 이제껏 수입도 지출도 기부도 주먹구구식이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수입 목표도, 투자/지출 설계도, 기부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해나가려고 해요. 더 건갇한 머니 라이프를 살겠습니다.

소셜 미디어와 브랜딩도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고요. 삶과 일의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서  2011년에는 쉐런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수 있겠습니다.

 

그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 제 새로운 온라인/오프라인 어시스턴트가 생겼습니다. 앞으로 희소님이 저를 도와 일해주시기로 했고요. 향후 고객관리, 기획 등을 도와주실 예정입니다.

 

거기다가 오늘은 모바일 어시스턴트까지 손 안에~! 어제 갤러시 S를 신청해서 오늘 받았어요.

 

내년 2011년의 의도요? 내년부터는 노윤경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하나. 기업체 그룹코칭의 대명사 되기, . CEO들의 라이프 코치 되기 입니다. 기업체의 경우, 우선은 한국에 있는 국내외 글로벌 회사들이 그 대상입니다. 지금껏 대중은 거의  100% 제 브랜드로 활동해왔고요. 기업체에서는 70%는 다른 코칭펌을 통해서, 30%는 제 자체 브랜드로 활동해왔지요. 내년에는 이 비율을 반대로 30: 70으로 바꾸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후 전세계를 다니며 특히 중국과 미국- 코칭하고 싶고요.

 

아직도 작지만 한발한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큰 명예도 자산도 가진 분들이 아닌, 한분한분 작은 손들이 모여 저를 든든히 응원해주시는 덕분입니다. 40세 이후의 삶은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고 하네요. 이제는 자신에게도 사회에게도 책임을 지고 나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최근 세 개의 그룹코칭을 재능봉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나는 누구이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답을 20년 넘게 찾았습니다. 덕분에 36살에 제 천직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코칭이었습니다. 사람의 잠재력을 깨우는 코칭! 나를 돕고 상대를 돕는 길... 그때 저는 돈이 100억이 있어도, 돈을 한 푼 벌지 못해도 코칭을 하고 싶었습니다.

코칭을 처음 시작했던 초심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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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0. 10. 9. 14:20

[My journey, my life] 사랑은 실천이다.

10 14일

사람의 향기

살아가면서 묻는다. 나는 삶에서 무엇을 남길 것인가? 억지로 남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본래의 내 모습대로 바람처럼 구름처럼 살기에 그 자취는 남는다. 흐르는 물처럼

 

내일 강연을 준비하면서 조금 긴장이 된다. 강연장에 선 것만 해도 벌써 몇 번인데 매번 긴장이 된다. 물론 나는 안다. 10년 후에, 50년 후에 무대에 서도 나는 긴장할 것이다. 그 긴장은 내가 살아있고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메시지다.

 

이제 곧 청주로 향한다. 부모님을 만나 언니 식구들과 점심을 먹고 나서 광주로 향한다.



10일

칸님과 H님 덕분에 내 모바일 라이프가 순조롭게 열렸다. 우선 H! 기계 얘기만 나오면 스트레스를 받는 나였다. 어제 코칭주제는 나는 어떤 삶과 코칭을 하고 싶은가?”였다. 답은 무한자유어제 우리 예쁜 뮤지컬 스타 지망생들에게 수면코칭을 하게 되었다. 사실 의도한 바는 아니다. 자이언트 에너지 깨우고 Future Self를 만나려고 했는데 계속 자는 아이들.. ㅎㅎ

처음에 좀 난감했고 나중엔 가슴이 짜안했다. 무엇이 이들로 하여금 바쁜 나날을 보내게 하는가? 나는 아이들이 잘 자도록 더 평안히 안내했다. 덕분에 아이들이 푹 자고 휴식을 취해 활력 에너지를 만끽하게 되었다. 곧 활력을 되찾는 아이들을 보며 나는 마음이 다시 짜안했다.

상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가장 최적으로 주는 것이 사랑이라면, 그저 함께 하는 것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것을 선택한다. 코칭은 이래야한다.’라는 신념이 다시 깨진 순간이었다. 덕분에 내 삶도 자유, 코칭도 자유를 얻었다.

 

탱고레슨, 7일간 모바일 라이프 즐기기(100일 기도), 15일에 외국인들에게 스마트 폰이 내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가를 피치하기로 했다. 18일은 H을 대상으로 최종 피치~! ㅎㅎ 재미있는 행동설계다.

 

모바일 라이프 Day 1.: 받는 법, 거는 법, 인터넷 사용하고 네비게이션 Tmap 사용하는 법을 배웠다. 기계로 인한 두통지수 9이다. 인터넷 뱅킹도 장착시켰다. 스카이프는 되지 않는군.

 

모바일 라이프 Day 2: 오늘은 전화번호부 정리를 해야겠다. 최근에 저장한 것이 입력이 안되었다. 이번 주에 계좌 이체 시도를 해보려고 한다. ㅋㅋ Tmap으로는 부모님 모시고 진주와 청주가기가 목표이다. 원래 갑작스레 스마트폰 구매한 것도 부모님을 위한 것이었다.


***
혜미님과 토익과 코칭이 만나는 법을 구상해보았다. ㅎㅎ 재미나다. 코칭은 그 무엇과도 다 가능하단 말이지... 코칭의 매력!

9

 

5 30분에 알람이 울렸다.  Rei가 나에게 CrossFit를 가르쳐주고 같이 훈련하기 위해 7시에 온다. 침대에서 조금 더 꼼지락거리다 보니 6 10분이다. 자리에서 일어났다. 지난 토요일 그가 내준 훈련 과제를 아직 하지 않았다. 동영상을 아직 보지 않았고 각 라운드별 소요시간을 측정하지 않았다. 오늘이라도 벼락치기로 하기로 한다. Air Squats, burpees, push-ups, pull-ups을 하나하나 보면서 잠시 따라해 보았다.  

 

으샤, 으샤! 자그마한 역삼공원에서 낑낑거리는 소리, 응원해주는 소리가 교차했다. 일과 노는 일정(?)에 치여서 운동 과제가 뒷전에 밀렸었다. 그래도 막상 운동을 시작하려하니 재미있고 신난다. 특히나 Rei와 함께 하니까 재미있고 각 동작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자상한 설명해주니 동기부여가 된다.

 

운동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 한 시간 기절해있었다.ㅋㅋ 나답다!! 쉬면서 <50일간의 유럽미술관체험>을 읽었다. 20대 때 갔었던 프랑스의 오르세 박물관, 루브르, 대영박물관 이야기가 나와서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읽고 있다. 벌써 15년 전 이야기네. 그때 밀레의 생가를 방문도 해보고 작은 미술관, 큰 박물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행복했었다. 내년에는 유럽 미술관 돌아보기도 괜챦겠다 싶다.

 

다음주 부모님과 여행을 떠나는데 당장 네비가 필요하다. 예전에 사둔 네비는 PDA 용이라 쓸모가 없다. 아이폰4를 사려했더니만 최소 한달은 기다린다고 한다. 덕분에 갤럭시 S를 질렀다. ㅋㅋ 내가 운전하면서 헤매지 않을 터이니 부모님이 편하게 여행하시게 되었다. 또한 나는 삼성을 믿는다. 지금은 로컬쪽에 더 편하게 이용하다고 하니 좋다. 외국 앱을 다운받는데 한계가 있으리라.
향후 글로벌 또한 잘 처리를 해줄 것이다.
칸님 소개로 친절한 분을 알게 되어 자상한 설명을 받으면서 전화기를 신청했다. 하얀색 갤럭시 S가 내 손 안에~! 정확히 말하면 충전 중이니 내 방안에~ 이다.

 

나의 영양식, 닭가슴살 샐러드를 만들어 먹고는 행복하다. 아주 낮은 온도에서 닭가슴살을 천천히 굽고 유기농 채소에 특별 제조한 효소를 드레싱으로 올리고 해바라기씨와 방울 토마토를 살짝 얹으면 끝~! 냠냠

 

3시에 중고생 아그들과 뛰어노는 코칭시간이다. 그 전까지는 내 소울 메이트들을 위한 공부를 할까 싶다. 민화 연습도 할까?



8일
어제 웰니스 코칭을 잘 받았다.
덕분에 어제는 일 끝나자마자 잠시 정리의 시간을 가진 후 이후 휴식을 가졌다. 내일부터는 11 이후 컴퓨터를 하지 않고(아무리 늦어도 12시 전 정리)
Mindfulness를 위해 좀 더 집중한다.

 

웰니스 코칭 또한 Stage 2로 접어들었다. 이제는 식사조절과 라이프 스타일보다는 숙면과 운동에 집중하기로 한다. 운동을 하고 근육량이 늘어나 신진대사량이 늘어난다고 한다. 일처리 방식도 몇 가지 변경하기로 한다. 1. 이메일 확인은 12시 정오에 1회 한다. 2. 11시 이후 인터넷 검색 안하기 3. 오전: 나의 시간(운동/식사/명상/책 읽기/하루 구상/그날 가장 긴급하고 중요한 일 1), 4. 11월부터 탱코 레슨

오늘은 작은 일 몇 가지 한 시간 내로 처리하고 나면 휴식이다. 나혼자 자기변형게임도 하고 운동과제도 하면서 맘껏 즐기자~! 맛난 과일과 야채도 맘껏 먹고 ㅏ말이지...


7일
One and Only 코칭이 시작되었다!!! 내가 기다리고 참석자들이 많이 기다리던 시간이었다. 끝나고 기대감과 설레임, 긴장감이 함께 한다고 이야기하신다. 나 또한 앞으로 1년 가장 역동적이면서도 유익하고 성장하는 시간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한다. 내가 좋아하고 기존에 알던 old blood와 new blood가 함께 하면서 편안하고 동시에 신선함을 받았다.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가 만드실 판을 내가 펼쳐 드리는 일이다. 아, 재미있다!!!

이제 나는 새롭게 주 3일, 월 3주, 오후와 저녁만 일하기!!! 가 궁극적 목표지점이되었다. 내년에는 내가 주최가 되어 멘토급들을 초빙하여 코칭형 워크샵을 열고 싶다. 의도를 선언했고 한발 한발 준비해나가면 된다.

지난 6일간 네 개의 그룹코칭을 새로 런칭했다. 뮤지컬 스쿨 학생들, 경찰대 학생들, 외국인 창업, 우리나라 분들의 One & Only ... 휴, 내가 생각해도 대단하다. 30대 1인창조기업 전문가 그룹 3개, 기업체 그룹 3개, 봉사 3개가 내년의 내 목표이다. 수입은 현재의 두 배를 창출하는 것! 삶의 여유 시간 또한 지금보다 두 배! 쉬는 시간에는 부모님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물론 나자신과도, 그리고 소울 메이트들과도!!!

내일부터 휴식이다. 그리고는 이후 며칠 간 잠깐의 코칭 세 개만 하면 된다. 내일은 많은 계획을 세워두웠다. 네일 케어도 받고 장도 보러가고 찜질방도 가고 말이다.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식! 일도 좋지만 휴식도 꿀맛이다.

오늘 오전 코칭을 받으면서 내가 어디에 서있는지 각인했다. 이제 이번 10월을 계기로 나는 본격적으로 나누고 다른 분들을 향하는 삶이 시작되었다.

나에게서 부모님께로 더,
내가 성장하는 것에서 내 소울 메이트들의 성장을 서포트하는 것으로 더,
한국인에서 외국인들에게로 더,
대중에게서 기업으로 더,
대중, 전문가에게서 CEO에게로 더,
파트너사와 협업에서 내 독자 브랜드로 더,

6일
창업을 하려는 외국인들 대상으로 오늘 그룹 코칭을 런칭했다. 어제 4시까지 미국과 컨퍼런스 콜이 있어서 수면 부족상태였다.

외국인 4명, 선향님과 나까지 하면 총 6명이다. 우리 진행자들 또한 참여자가 되기로 했다. 다만 진행장소도 열악하여 프로젝터를 쏠 수도 없었고 오픈 공간이어서 센터 직원들이 서로 다 들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내가 느낀 처음의 그 당혹감이란!  게다가 나와는 기질이 아주 다른 참가자가 한 명 있어서 조금 신경이 쓰였다.

SME의 경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보다는 인간적으로 만나는 것이 선행이 되어야 한다. 그를 모르는 그는 정보를 찾아 서둘렀다. 하지만 내가 내면을 깨우고 실용적인 정보 또한 같이 제공하는 방법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이 만족을 하면서 무사히 끝났다.

이후 계속된 미팅과 코칭이었다. 머니코칭을 시작하기로 했다. 드디어 본격적으로 체계적인 재무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웰니스 코칭과 운동 코칭을 시작한데 이어 머니 코칭이다. 다음주부터는 소셜 미디어 코칭을 시작한다. 여러 코칭을 받고 동시에 수퍼비전을 하면서 시스템을 갖추기 시작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안정화가 끝났다. 지속적 성장을 계속 염두에 두되 동시에 이제는 시스템이다.

4일

그제는 미래 뮤지컬 스타를 꿈꾸는 중고등학생 아이들 6명 그룹코칭을, 어제는 경찰대 4학년 학생들 8명을 위한 그룹코칭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역시나 맑고 예쁘다. 일반적으로 성인들에 비해 마음도 훨씬 더 열려있다. 그로 인해 그들의 인생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 것을 알기에 나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한다. 내가 10, 20대 때 방황하고 헤매였기에 내 후배들은 길을 알고 즐겁게 찾아가기를 빌고 또 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다.

 

그들을 코칭하는 것은 내게 복이다. 나는 큰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을 코칭한다는 영광을 누리고 있다. 그들이 인식해나가고 성장하면서 즐거워한다. ‘1학년 때부터 이런 것들을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하면서 안타까워하는 그들을 보며 내가 뿌듯하고 기쁘다. 그리고 그들은 내게 무한히 고마움을 표시한다. 덕분에 내가 더 에너지를 받는다.

 

코칭은 내 인생 그 자체이다. 내 일 속에서 탁월한 리더들을 만난다는 즐거움에 내 심장이 쿵쾅거린다. 내면 성장을 위한 학습이 얼마나 재미있는 것인지 그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그 내면 성장이 외형적으로 발현되는 것은 그들에게는 시간문제다.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나의 무한한 가능성을 사랑한다.

 

진저와 그룹코칭 트레이너 과정을 시작했다. 시차가 있어 새벽 2시에 시작해서 4시에 끝난다. 아시아계는 나 혼자다. 이궁… 피부 망가지고 잠 설치겠다. 웰니스와 피부 미용에 비상등이다. 그나마 한 달에 2, 5개월이라 다행이다. 원래는 6개월인데 인원이 차지 않아 추가로 모집했고 내가 합류했기에 나로서는 일정이 줄었다. 하지만 이 여정이 내게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을 안다.

 

I want to play a global game. 아직도 코칭할 때 영어가 도전이 되고 힘들다. 내가 투자한 3만 시간은 다 어디 갔누... 요즘 한국어 코칭은 날개 단 듯 잘 진행되고 있는데 말이다. 주변에 많은 인정도 받고 수입도 좋고 이쯤해서 되었지, 좀 쉴까 하는 마음이 불쑥 불쑥 든다.

하지만 나는 안다. 결국 나는 글로벌 판을 원한다는 것을나를 사랑하기에 성장을 원한다. 그래서 가끔 힘들어하는 나를 가만이 안아준다.

그룹코칭 트레이너 과정을 함께 할 새로운 친구들에게 가입 신고를 하니 환영 메세지를 받았다.

Bravo Sharon!
Looking forward to having you in the group.  Best, Valerie

Dear Sharon, It’s a pleasure to meet you and welcome to our group!  I loved reading about the meaning of your name and your mission.  I love your creativity in using your name as a framework for your mission. I am looking forward to getting to know you and to learn from your experience of coaching entrepreneurs. Welcome!  Best, Denice

Thank you Sharon for your lovely introduction and I extend my wishes to get to konw you well.  We are getting a wonderfully diverse international group, and I appreciate your part of it.  -
Terry

PS:  English is still a challenge for me and it is my native language. (내가 영어에 대한 염려를 이야기하자 센스 있게 응원을 해주는 테리! 생각해보니 미국사람들도 코칭을 잘하는 것은 도전이네. 우리 한국사람이 코칭 잘 하는 것이 도전이듯이!!! )

Glad to have you on board. It is an added benefit to the group to have you. You will bring a great perspective. Looking forward to getting better acquainted. I will pray for you to be awake and able to think straight at your 2 AM. You are brave to do it and smart to make the sacrifice.  Blessings, Bill (from just across the ocean.) - 비행기로 11시간 떨어져있는데 just across the ocean이라면서 나를 웃게 만든 센스쟁이 Bill


살며 사랑하며 배운다. 다음주 월요일은 부모님을 모시고 진주에 유등축제를 다녀오려 한다. 엄마가 아프시다. 당신이 조금이라도 기력이 있으실 때 여기저기 모시고 다니고 싶다. 마침 헌중님을 만나 인연이 되었다. 운전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당신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한다. 감사한 마음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그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배우는 요즘이다. 일요일 새벽에는 헌중님과 성보를 위해 새벽에 자고 새벽에 일어났다. 그 여파로 오늘까지 헤롱거렸다. 오늘도 여파로 낮잠도 늘어지게 자야했다. 내가 이럴 수 있고 우리가 교감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하다.

나, 사랑에 빠졌다.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을 하니 참 좋다.

* 이번 주 할 일: 1. 외국인들 대상의 수요일 창업코칭 런칭 2. 한국인들 대상 목요일 창업코칭 런칭  
3. 다음주 금요일 CEO 강연자료 준비 4. 미국 그룹코칭 트레이너 과정 입문/따라잡기
5. SW 님 1년 코칭 프로젝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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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0. 10. 7.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