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 영화 소개] The Bucket List

Happy Buddha's Birthday!

평온한 휴일 되셨는지요? 아침에 푹 자고 일어나 몸 건강을 위한 건강식을 챙긴 후 오후에는 코칭, 그리고 그 다음에는 한국코치협회로부터 요청받은 칼럼을 완성해서 보냈습니다.
 
그리고는 칼럼 완성 기념으로 나자신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하기 위해 저녁에 영화를 보았습니다. 잭니콜슨과 모건프리먼이 나와 화제가 되었던 'The Bucket List' 입니다.

영어의 관용적 표현 중에
"He kicked the bucket."이라는 구어가 있습니다. 구어체로 "그가 죽었다"라는 뜻인데 비즈니스 영어로는 좀 어울리지 않으니 우리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어쨌는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이 주제입니다. 한마디로 코칭 영화이지요. 제가 고객들에게 처음에 묻는 질문입니다. 스티븐 코비 박사가 주창한 '끝을 생각하고 시작하라'는 아주 유명한 성공원칙 중의 하나이지요. 내가 원하는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지금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를 깊이 성찰하면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야할지 우선순위가 정해집니다.

영화의 내용이나 짜임새는 좀 진부하고 떨어지지만 영화를 보면서 강물 흐르는 대로 몸을 맡기며 나는 죽기 전에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생각해보기에 좋은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영화는 지금 이 자리에서 아낌없이 즐기고 인생의 마지막에서 되돌아보았을 때 후회없을 삶을 살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지요.

덕분에 제 Bucket list도 다시금 갱신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밤 자기 전에 해두고 싶어요.

- 이 세상 끝까지 자신을 100% 믿고 사랑한 사람
- 신체/정서/정신/영적인 건강을 위해 매일 실천하며 건강한 사람
- 진정한 깨달음을 얻은 동시에 세상의 사랑, 자유, 평등, 기쁨에 기여한 대자유인
- 삶과 일에서 존경받는 세계적 역량의 코치
- 우리의 인재를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는 멘토 겸 대모
- 1,000만명 이상의 성인들을 영어 스트레스에서 해방시켜드리기
- 부모님께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자주 말씀 드리거나 행동으로 표현
- 항상 사랑을 나누는 좋은 동생, 누나, 이모 되기
- 지구를 사랑하는 환경보호자
-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 아프리카로 사파리 여행 가기
- 뉴욕과 인도에서 살아보기
- 결혼해서 현모양처 되고 행복한 가정 꾸리기
- 알라스카에서 오로라 보기
- 사람들에게 꿈과 사랑을 전하는 좋은 베스트셀러 5권 쓰기
- 탱고와 월츠의 마술사
- 해마다 3 주 이상 휴가가기
- 100개국 방문하기
- 내가 꿈꾸던 집에서 살기
- 북한과 제3개국의 어린이와 여성 돕기
- 평생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즐긴 사람
- 죽는 날 사랑하는 이들에게 미소 지으며 자신에게 감사하며 평안히 눈 감기

등은 꼭 들어갑니다. 여러분들도 Being, Doing, Having 차원에서의 리스트를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믿어보세요. 해마다 그리고 10년 마다 몇 가지가 이루어져 있는지 한 번 돌이켜보시고요. 이 모든 과정을 재미있는 게임이라 생각하고 하나씩 즐기면서 이루어보고 싶습니다.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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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5. 12. 23:55

[새로운 축하 이벤트] 비즈니스 영어로 몸값 두배 올리기


마지막 MT가 언제였더라?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주 오래간만에 MT를 떠났습니니다. 얼마전 가입했던 네이버의 파워포인트 전문가 클럽(http://cafe.naver.com/powerpoint.cafe) 에서 주관한 행사입니다..

부담 없이 소풍 가듯 사뿐사뿐 길을 나섰습니다. 좋은 봄 날씨를 감상도 하고 파워 포인트와 프리젠테이션의 고수들이 많이 있다고 하기에 그분들의 열정을 즐감하고 싶었습니다. 길은 막혔지만 구비구비 예쁜 길과 호수, 나무를 바라보며 창밖으로 손 내밀어 바람을 느낍니다. 푸르른 봄이 한창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돌아와 다시 한 주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내일은 부처님 오신날로 공휴일이지만 코칭이 있고 또 코치협회 (링크 <= 클릭) 뉴스레터에 칼럼을 써달라고 요청을 받았기에 일을 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어제 드디어 휴넷에서 비즈니스 영어 관련 강의가 올라왔어요. 휴넷 상상마루에서 진행되는 것인데 "비즈니스 영어로 몸값 2배 올리기" (영어학습법) 2강이 먼저 올라왔습니다. 조만간 "영어 프리젠테이션으로 몸값 2배 올리기" 5강 그리고 "영어 이메일로 몸값 2배 올리기" 2강이 제재됩니다. (
링크 <= 클릭)

아니면 휴넷에 들어가셔서 종합검색에서 '영어'라고 치시면 됩니다. 첫 녹화라 부족한 점은 많지만 여정 자체가 즐거웠으니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다행히 두 강좌 모두 강의평을 10점 만점에 10점을 맞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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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이벤트를 한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만 금번 또다시 감사의 의미로 앞으로 휴넷 강의를 수강하신 분들 중 제게 5월 31일까지 이메일(coach@englishandbeyond.co.kr) 로 피드백을 주시는 분들 중 5분께 감사 선물을 전하고자 합니다. A4 용지 반 장 분량으로 저 노윤경 코치의 성장을 위해 조언을 담아주십시요. 6월까지는 기존 일정이 잡힌 관계로 오는 7월 한달 동안 라이프 코칭 4회(회당 40~60분, 전화 진행이므로 지방도 신청가능, 양측의 사정으로 진행할 수 없는 경우 도서 선물로 대체)를 제공합니다.(기존 저희 회사의 이벤트에 당첨되셨던 분들은 제외됩니다.)

또한 6월 30일까지 피드백을 해주신 분들 중 같은 방식으로 3분을 선정해 8월 중 코칭을 제공합니다. (5월 선정자와 같은 조건과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와 별도로 비즈니스영어 학습 관련 강연을 신청하시고자 하시는 기업체, 조직, 개인들도 같은 이메일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제가 30,000시간 이상을 투자해 알게된 비즈니스 영어를 위한 쉽고 파워풀한 성공 솔루션을 2~3시간의 강연을 통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몇 달째 접어두었던 책쓰기를 다시 시작하고 본 사이트도 영어학습법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서 도움이 되시도록 하겠습니다.

평생 영어만 사랑했고 영어와 결혼했지요. 25년간 영어 때문에 삶과 일에서 무수한 성공과 시행착오을 거쳤기에 이제는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해서는 안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코칭과 영어를 통해 대한의 인재들을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시도록 돕는 것이 제 소명이 되었고요.

영어를 통해, 코칭이라는 제 전문분야를 통해 어떻게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확인해보이고 싶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여러분의 전문분야에서 비즈니스 영어를 더해 몸값도 올리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실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제가 이미 10년전에 토익(TOEIC) 만점을 2회를 받으신 것을 아실겁니다. 입사 때문에 시급한 대학생이 아니시라면 토익공부하지 마소서. (물론 대학생들도 그 시간에 영어 프리젠테이션이나 인터뷰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아직도 회사들이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제가 직접 기업체에서 해외업무를 수년간 담당하면서 정말 뼈저리게 알게 된 사실은 토익으로 해결되는 것이 별반 없다는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영어는 우리에게 '기회'요 '인맥'입니다. 주체성을 가져서 흔들리지는 않되 제대로 잘 120% 활용해서 우리가 원하는 성공과 행복을 이루자고요. 비즈니스 영어, 어렵지 않습니다. 함께 가요!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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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5. 11. 20:02

[의식 혁명] The outside world is the reflection of your inside world.

In coaching sessions, we encounter some special awakening moments to transform our life and consciousness to the next level. It is very co-active between a coach and a client.

I realized today once again that the outside world is just the reflection of the inside world. When there is love and compassion in your life, it is just that the love and compassion inside you get presented.

Being able to mirror somebody through my presence is highly grateful. It's a real honor to keep somebody company in their journey of life, too. I treasure my job.

Life is wonder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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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True Self Leadership l posted at 2008. 5. 9. 21:43

[AMCHAM ] 미상공회의소에서 코칭 관련 발표를 했어요.

어제 저녁은 미상공회의소(AMCHAM)의 전문직 여성들의 모임인 Professional Women's Committee 에 가서 코칭에 대한 발표와 패널리스트로써 Table talk에 참석했습니다.

약 60여명의 전문직 여성들이 모여 코칭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코치로써의 제 개인 경험과 사업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영어로 하는 코칭강연은 처음이라 떨릴줄 알았는데 제가 워낙 사랑하는 주제라 그런지 편하더군요.

'제가 코칭으로 사람되었다' 는 경험 공유와 '코칭 비즈니스와 코치라는 커리어'에 대한 비전을 짧막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 지난 2년의 코칭시간을 통해 삶이 '고통'에서 '축복'으로 바뀌었으니까 할말은 많았지요.

선물로 참석자들 중 7명에게는 Lottery 형태로 '무료 코칭 세션 3회'가 주어졌습니다. 저와 같이 일하고 공부하는 코치님들께서 선뜻 마음을 내주셨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함께 해주신 그분들께 감사!

제가 정의하는 코칭은 간단히 두 가지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 내가 원하는 삶,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하는 것. 삶의 목적
"삶의 여정 즐기기" : 삶과 일의 비전 일치, 여정 가기, 여정 즐기기

사실 '나는 누구인가'가 해결되면 삶의 여정은 즐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인생에서 목적이 단 하나로 종합이 되니까요.

어제 모임 덕분에 멋진 전문직 종사자들을 만나고 친구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AMCHAM은 회사 또는 개인의 자격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특히 전문직 여성의 가입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여러 혜택이 주어집니다. 전문직 여성 committee의 경우 멤버가 아니어도 참석할 수 있답니다. 전세계와 함께 하는 멋진 교류의 장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작년까지 서울국제여성연합(SIWA, Seoul International Women's Association) 회원이었는데 이제는 AMCHAM에 좀 더 관심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우리의 교류도 글로벌이어야 좋은 분들을 더 많이 만나게 됩니다. 한국회원들도 많답니다. (
정보 <= 클릭하기)

코칭 분야에서 많이 회자되는 코칭 시입니다. 즐거운 감상을 위해 공유합니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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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5. 1. 10:32

[스페셜 공지] 9월 27-28일 지금 달력에 표시해두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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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달력에 표시해두세요. 자세한 사항은 나중에 확정되고 알려드리겠지만 9월에 강연(27일 한시간 30분)과 일일 코칭 워크샵(9월 28일 아침 9시~저녁 6시 예정) 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나지요!! 탐 코치님이 한국에 오시기를 꿈꾸었습니다. 그런데 아주 신기하게도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곳에서(?)  탐 코치님을 한국에 초대하기로 결정하셨어요.

덕분에 개인이 참가하실 때 지불하시는 비용 부담도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래 한국에서 코칭 워크샵에 참석하는 비용은 만만치 않거든요. 나중에 소식 전하겠습니다... 끌림의 법칙입니다.

탐 코치님은 Great LIfe Technologies 대표로 우리 인간 내면에 프로그램된 Human Software Engineering 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제 멘토이시죠.

30년 이상 생체물리학, 명상, 양자물리학, 파장간섭 등의 분야에서 깊은 연륜을 가지고 있습니다. 3세대 코칭인 의식과 제2세대 코칭인 감정을 모두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의 성공과 행복을 방해하는 내면의 장애들을 찾아내고 간단하게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코칭기법들을 다루고 있지요.

 

ICF, IAC, Coachville의 설립자인 고Thomas Leonard 코치님의 생애 라이프 코치로써 Leonard 코치는 Tom 코치님을 강력히 추천을 하였습니다. (관련글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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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True Self Leadership l posted at 2008. 4. 30.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