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민간 외교관] VANK를 소개합니다.


VANK(<- 클릭)를 소개합니다.

요즘 중고등학생들도 많이 가입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영어를 배우는 주요목적 중 하나가 세상과의 소통입니다. 특히 우리자신/우리나라를 알리는 것은 기본이겠지요. 교과서로만 영어 공부하면 '죽은 영어', '시험을 위한 영어' 이기 쉽습니다. 실제 활동을 해가면서 영어를 공부하면 훨씬 더 흥미로운 여정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무조건 '공부해라' 하면 고통입니다. 왜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어야 아이들은 동기부여가 됩니다. 영어는 나를 알리고 우리나라를 알리는 유익한 수단입니다. 전세계와 친구가 되고요. 이것만 지혜롭게 부담가지 않게 잘 안내해주면 아이들은 알아서 열심히 합니다. 아이들의 열정을 폭발시켜주십시요. 그들은 스스로 알아서 잘 할겁니다.

아래는 네이버의 백과사전과 지식인을 참조하여 편집한 내용입니다. 참고하세요.
Enjoy!

반크(VANK)는 영문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를 의미합니다. 인터넷 상에서 한국을 알고 싶어하는 해외 친구들과 한인 교포, 한인 입양아들에게 이메일로 한국에 관한 모든 것을 친절하게 알려 주는 사이버 관광가이드이자, 전세계 해외 학급과 한국 학급을 대상으로 단체교류를 주선하여 사이버 만남의 다리를 건설, 각국 젊은이들이 꿈과 이상을 교류할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사이버 외교사절단이죠
.

최종 목표는 8억 명에 달하는 전세계 해외 네티즌들에게 한국의 모습을 올바로 알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프로젝트 'PR  KOREA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 주요 추진 방향

    전국 초··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풀뿌리 한국 홍보

    신문 활용을 통한 국제화 교육

    해외 친구들을 대상으로 한국 인터넷 홍보 카드 보내기 운동 전개

    전세계 한민족을 하나로 모으는 한민족 인터넷 비상연락망 구축

    외국친구들에 대한 한국어 교육 등


2. 한국 올바로 알리기 사업 9대 사업

    해외 e펜팔친구 사귀기 운동

    오류시정 프로젝트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이버 국제학급 교류 사업

    20만 사이버외교관 양성

    내 고장 포토제닉 사업

    한국 홍보자료 검색엔진 구축

    한민족 네트워크 구축

    PRKOREA 웹진 사업

 

3. 성과 중 일부: 한국에 대해서 잘못 알려진 것들 시정요청

동해 -> 일본해로 알려짐

한국은? 중국의 속국(미국의 SAT2 세계사편)
한국의 경제성장률 오류
Annual growth: -6.8% ▶ Annual growth: 9%
김포공항을 국제공항이라고 소개 -> 인천국제공항이라고 변경
조선왕조를 이씨왕조라 설명조선왕조로 변경

버스 탈 때 토근 사용 -> 버스카드나 현금사용
한국을 Republic of South Korea 라 함 -> Republic of Korea
잡채가 쌀로 만든 국수로 밥 대신 먹을 수 있는 일반식이라고 말하고 있다. -> 해당내용 삭제

태권도를 전적으로 소개하는 내용이지만 태권도를 담은 그림들 사이에 김홍도의 '씨름도'가 있음. 씨름을 태권도로 오해할 수 있음. -> 해당내용 삭제
관광 또는 사업 목적으로 입국할 때 비자 없이 한국에 15일간 체류할 수 있다고 함. ▶ 해당 오류 내용 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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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11. 9. 12:07

[1,200만 블로그 시대] 세상과의 대화


제가 자주 찾아가고 좋아하는 블로그 중의 하나가 이중대 님의 블로그(<-클릭) 입니다. 유익한 내용과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지요. 오늘은 그분의 이야기를 옮겨봅니다.

제 사이트는 '글로벌 1%에 도전하시는 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동시에 제 개인적으로는 제 안의 위대한 가능성을 깨워 글로벌 1%로 가는 여정을 담고 있지요. 특별한 후원배경이 없어도, 바닥부터 시작해도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제가 입증하면 많은 분들께 희망이 될 수 있으니까요. 이것이 제가 자신과 세상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 글로벌 1%에게 '세상 알기와 세상에 나를 알리기'는 필수입니다. 즉 '개인 브랜딩'은 기본이지요. 특히 '자신을 알리기'에 유용한 툴 중의 하나가 블로그입니다. 진솔한 이야기 속에 나의 전문성을 통해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드리는 것이 핵심이겠지요.

실제 저의 경우도 처음 6개월 정도는 큰 변화가 없다가 그 임계점을 넘어가니 블로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고 친구가 되고 고객과 파트너가 되셨지요. 앞으로는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요. 그 인연은 정말 소중합니다. 그분들은 제 글을 통해 이미 저의 철학, 꿈, 제가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싶은지 아시기에 이야기도 잘 통합니다.

여러분이 차세대의 글로벌 1%가 되기를 진정 원하신다면 블로그를 '강추'합니다. 아래 글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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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통해 개인 브랜딩 구축하기
by 이 중대

‘콜라’하면, 어떤 브랜드가 생각나는가? 아마도 ‘Coke’ 혹은 ‘Pepsi’가 생각날 것이다. ‘MP3 플레이어’하면, ‘iPod’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제품 브랜드’라고 하는 것이다. 국내 블로그 이용자수가 1,200만명 규모가 되고, 검색을 통해 얻는 전문 블로거들의 정보를 신뢰하는 경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이제, 오프라인 비즈니스 기반이 크지 않은 소규모 비즈니스 컨설팅 및 전문적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들도
블로그를 통해 개인 브랜딩을 구축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기에 용이한 시대가 온 것이다. 자, 그럼 블로그를 통해 어떻게 개인 브랜딩을 구축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토픽을 장악하라 –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토픽과 기존 블로거들이 궁금해하는 토픽을 조사하여 이를 리스트화하고, 웹상에서 잠재 고객 및 독자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토픽 및 키워드와 연관된 콘텐츠를 꾸준히 포스팅하여 웹 상에서 그물망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관련 토픽을 장악해야 한다.

전문성을 인정받아라블로고스피어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는다는 것은 관련 토픽에 관심이 있는 블로거들의 인정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 공유하고, 관련 원칙을 실제로 어떻게 적용했는지 보여주고, 전문적인 용어가 아닌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대화형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보여주어야 한다.

기존 블로거들과 관계를 구축하라 – 메타사이트, 블로그 검색 사이트에 자신의 토픽을 검색해보면 동일한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기존 블로거들을 파악할 수 있다. 그들과의 대화(코멘트, 트랙백)을 통해 자신의 대화 영역과 독자 규모를 넓혀가는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게 되면, 기존 블로거들의 추천을 통해 잠재 고객과의 비즈니스 기회도 더욱 확보할 수 있다.

신뢰를 구축하라블로그는 대화형 미디어이기 때문에, 자신의 독자 및 기존 블로거들과의 솔직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야 한다.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솔직히 밝혀야 하며, 성공 사례와 함께 실패 사례도 밝히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통해 타겟 오디언스들과의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인간성을 보여주어라 – 잠재 고객 및 독자들과 보다 진지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자주 보여주어야 한다. 이것은 블로깅을 통해 개인적인 삶을 노출하라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 콘텐츠에 자신만의 독특한 유머성 대화 멘트를 넣고, 간혹 자신의 사진 한두개를 공유함으로써 해당 블로거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실제 경험한 스토리를 활용하라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개인의 경험, 기존 고객 비즈니스를 전개하면서 겪었던 문제사항들과 이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실제적으로 스토리로 업로드하면, 독자들의 반응이 상당히 뜨거운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그러나, 스토리를 전달할 시 톤 & 매너가 강의투가 되면 안되며, 옆에 있는 동료에게 쉬운 용어로 대화하는 듯이 스토리를 전달해야 한다.

꾸준하라블로그 운영을 통해 짧은 시간에 성과를 얻고자 한다면, 시작하지 않음이 낫다.블로그 운영은 42.195 km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해 일정한 속도를 꾸준히 유지해야 하며, 일주일에 적어도 2 ~3 회 포스팅을 유지해야만 점진적으로 자신만의 독자 및 잠재고객을 확보해 나갈 수 있다. 또한, 분기별로 자신의 토픽 및 키워드를 점검하고, 독자들의 관심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꾸준히 개선해 나가야 한다.

자, 이제 당신 차례이다. 블로고스피어 내 나만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개인 브랜드 강화를 통해 잠재 고객 발굴이라는 비즈니스 기회를 도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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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Others l posted at 2008. 7. 23.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