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88) 다시 시작한다.

Day 88) 다시 시작한다.

 

오늘 아침 6시 반 기상, 7시 반부터 참선, 영어수업 참관, 코칭받기, 세무자료 정리로 오전내내 꽉 찼다.

 

제일 큰 성과는 참선이었다. 고요히 홀로 앉으니 편안하다. 동시에 창의적이 되고 바쁘다고 아프다고 잊었던 중요한 일들이 떠올랐다. 덕분에 코칭 시간에 더 면밀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 이제 오후 시작이다.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들을 뵈러 간다. 맑은 분들이다. 신난다 설레인다.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네 나를 위해 참선을

 

2) 오늘 아침 참선을 하였나요? 기상 시 이뭣꼬?’ 화두가 살아있었나요? 네 했습니다.

 

3)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네 잘 먹고 있어요. 효소와 많은 야채~ 그리고 과일!

 

4)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7시간

 

5)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네 잘 살고 있어요. 비용 영수증 찾느라고 눈이 ~~~ ^^ 정직하게 세무 신고하느라고 눈이~~ㅋㅋ

 

6)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오늘 저녁 예정

 

7) 매일 2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15시간/) 아직요!

 

8) 3회 운동을 하고 있나요? 오늘은 많이 걸을 예정

 

9) ‘아름다운 장자 되기를 위해 무엇을 했나요? 글로벌 코칭 스쿨에 대한 비전을 쓰고 생생하게 그리기

 

10)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였나요? 우리가 치유되기를 우리가 사랑하기를 우리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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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7) 아프면서 성장한다.

Day 87) 아프면서 성장한다.

 

주말에 1박 2일 교육과 연이은 또다른 교육 일정, 그리고 새벽까지 진행한 글쓰기로 잠을 설쳤다. 어제부터 급기야 내 몸이 탈이 났다.

 

 어제 오늘 맥 없이 누워 있거나 큰 에너지가 들지 않는 활동으로 보냈다. 몸에 에너지가 없으니 마음까지 오락가락했다. 입금액도 틀리고 세무사에게 보낼 서류도 두서가 없다.

 

덕분에 나는 내 삶의 방향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명확히 했다. 글쓰기와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Extreme self-care! 아프니 삶에서 중요한 것이 보인다. 다음번에는 아프기 전에 깨닫는 것도 괜챦겠다, 샤론!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네 선생님께 존경과 사랑 표현!

 

2) 오늘 아침 참선을 하였나요? 기상 시 이뭣꼬?’ 화두가 살아있었나요? 화두를 놓쳤어요. 내일부터 다시 시작! 그 전까지 몸이 회복되겠지요.

 

3)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네 아플수록 꼬박꼬박!

 

4)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7시간

 

5)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

 

6)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코칭 영어평가서 쓰는 날!

 

7) 매일 2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15시간/) 네 글쓰기 수업했지요.

 

8) 3회 운동을 하고 있나요? 휴식, 언덕 걷기

 

9) ‘아름다운 장자 되기를 위해 무엇을 했나요? 프로그램 개발, 나의 교육철학, 경영철학 성찰

 

10)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였나요? 아파요. 내가 치유되기를 내가 사랑받고 사랑하기를 나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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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6) Extreme self-care

Day 86) Extreme self-care

 

주말 연이은 리더십 교육 2, 그리고 집에 돌아와 글쓰기 과제를 한다고 잠을 설쳤다.

 

오늘 하루 종일 거의 모든 활동을 쉬었다. 드디어 내 몸이 이제는 고독과 친구하라고 신호를 적극적으로 보내기 시작했다. 그간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활동을 조금 많이 했다. 이제 글쓰기와 휴식에 집중하기로 한다.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네 자신을 위해 extreme self care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오늘 아침 참선을 하였나요? 기상 시 이뭣꼬?’ 화두가 살아있었나요? 이뭤꼬

 

3)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네 잘 먹고 있습니다.

 

4)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낮잠, 휴식 포함 충분히..

 

5)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네 잘 살고 있어요.

 

6)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오늘 밤 1시간 수업 예정

 

7) 매일 2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15시간/) 네 이제 시작합니다.

 

8) 3회 운동을 하고 있나요? 오늘은 운동 못 갔어요.

 

9) ‘아름다운 장자 되기를 위해 무엇을 했나요? 삶의 균형과 조화 맞추기

 

10)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였나요? 간절히 발원합니다. 무엇보다 우선 나자신을 깊게 사랑하고 치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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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5) People grow from connection.

Day 85) People grow from connection.

 

어제 시흥에서 12일 리더십 교육, 오늘 대성리에서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또 다른 리더십 교육으로 지난 2일이 꽉 찼었다. 통틀어 45여명의 다른 배경, 다른 성격의 사람들을 만났다.

 

한 그룹은 오리고기구이에 맥주, 소주를, 또 한 그룹은 영적인 나눔에 야채 위주의 식단, 술은 없었다.

 

식단이 무엇이든, 무엇으로 시간을 보내던 나는 두 그룹의 공통점을 좋아해서 만난다. 각자 리더라는 것, 변화성장을 위해 자신의 자리에서 꾸준히 도전하고 노력한다는 것, 서로 배려하고 챙기고 좋은 영향력을 나눈다는 것

 

멤버들과의 교류 속에서 나는 성장한다. 성숙한다. 화려함을 지나야 열매를 맺는다.

 

세종대왕의 리더십도 배웠고 북한에 대한 정책 고민도 했고 글로벌 외교에 대한 눈도 틔웠다. 내면의 도전도 이야기 나누었다. 더더욱 좋은 것은 한사람 한사람을 알아간다는 것, 시간이 갈수록 멤버들이 더 보고 싶다는 거다.

 

미꾸라지가 한 마리 남았을 때는 낚시를 한다. 쉬워진다면 경계하라.

 

임권택 감독의 조직 관리

 

내가 신이라면 이렇게 오늘 하루를 산 나에게 보물창고를 열어주고 싶을까?

 

글로벌 리더십의 정의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전세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는 리더십

 

세종대왕: 인본주의, 문자라는 권력을 백성에게 줌

 

완전한 인재는 없다. 길러서 써야한다. 단점을 버리고 장점을 본다. 잘못해서 부끄러워할 줄 아는 사람!

 

1 3인 천거, 3단계 검증, 전문가 집단, 그 사람의 말을 쓰기

 

근정: 아침에는 인재들의 말을 듣고, 낮에는 현장을 찾으며, 저녁에는 그날 내린 지시를 점검하고 밤에는 몸을 편히 쉰다.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 나를 위한 치유의 시간, 함께 시간을 보냈던 사람들에게는 우정과 사랑을!

 

2) 오늘 아침 참선을 하였나요? 기상 시 이뭣꼬?’ 화두가 살아있었나요? 아니요. 하지만 내면 치유 그리고 해묵은 신념 변화가 있었죠.

 

3)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잘 먹고 잘 마시고 ㅎㅎ

 

4)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5시간

 

5)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주유비 제외하고는 OK~!

 

6)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아니요.

 

7) 매일 2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15시간/) 이제 시작!

 

8) 3회 운동을 하고 있나요? 걷기

 

9) ‘아름다운 장자 되기를 위해 무엇을 했나요? 더 많은, 더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

 

10)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였나요? 치유, 사랑, 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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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3) 리더 되기, 파트너 되기

올해 내 삶의 주제는 " Great leadership, wonderful partnership"이다.  

그에 대한 일환으로 나는 한 달에 한번 경기도에서 리더십 교육을 받는다. 좋은 강연, 다양한 나이대, 업권과 배경의 참가자들 속에서 함께 하는 나를 본다. 상대가 보는 나, 대중 안의 나...

 

지금도 그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서 이 곳 시흥에 와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1박 2일 동안 나는 무엇을 비울 것이며, 무엇을 채울 것인가? 내일은 연이어 에미서리 친구들을 만난다. 만나고 싶은 사람들, 만나기로 예정되었던 사람들이다. 그들을 만난다는 생각으로 설레인다.

 

사람들로 설레이고 내가 사랑하는 일로 설레이고 혼자 고요히 있는 순간도 설레이고...

 

삶은 설레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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