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77) 내려놓기

Day 77) 내려놓기

 

충분히 소유해보아야 소유의 무상함을 알까?

 

요즘 나는 버리는 연습을 한다. 내가 가진 것, 지난 20년 나의 연구결과가 내 것이 아니라는 주문(?)을 외고 있다.

 

그러면서 나를, 나의 반응을 바라본다. 내가 이룬 것이라면서 주기를 아까워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내 것이라고, 그냥 주어서는 안 된다고 소리치는 내 안의 에고가 있다.

 

그만큼 나에게 소중한 것이었다. 나를 위해 더 누리겠다고 한다. 실컷 누린 후에 나누겠다고 내 에고가 이야기한다.

 

나누겠다는 마음도, 누리겠다는 마음도 모두 나이다. 지금 이순간, 그리고 미래의 나... What do you want?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친구에게 응원 메시지

 

2) 오늘 아침 참선을 하였나요? 기상 시 이뭣꼬?’ 화두가 살아있었나요? 아니요.

 

3)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아침이 조금 허술했어요.

 

4)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6시간

 

5)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어제는 쇼핑하는 날머리핀, 팔찌, 머리끈, 오렌지색 셔츠최선을 다해 살았던 한 주를 축하하기 위해서였지요. 6달 만에 쇼핑을 했어요.

 

6)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곧 진행예정

 

7) 매일 2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15시간/) 아니요. 내일 벼락치기 ^^

 

8) 3회 운동을 하고 있나요? 스트레칭

 

9) ‘아름다운 장자 되기를 위해 무엇을 했나요? 학교설립에 대한 청사진 대화

 

10)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였나요? 세상이 치유되기를 세상사람들 모두가 사랑받기를 세상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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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6) 나눔 그리고 공동 성장

 

Day 76) 나눔 그리고 공동 성장

 

진정한 성장이란, 나눔이란 어떤 것일까?

 

아이가 원하는 장난감을 준다. 아이는 그것을 가지고 잘 논다. 대부분의 경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이는 그 장난감에 대해 관심을 잃기 마련이다. 인형을 가지고 놀던 아이가 나이가 들면 친구, 다른 취미, 관심사가 생기기 마련이다.

 

나는 인생 또한 그런 맥락에서 생각한다. 그리 가지고 싶어 애썼던 직장, 직업, 자동차, 장신구들도 한 때는 소중했고 의미가 있었다. 하지만 내가 성장하면서 의미를 잃게 되었다. 이후 나는 새로운 관심사, 새로운 영역으로 더 확장, 성장해갔다.

 

우리는 변화성장을 통해 더 의미 있고 더 큰 충만함을 향해 성장하는 듯 싶다. 나의 경우 20대 기업체 강사/통역사에서 30대 초반 기업체 전문인력, 30대 후반에 코치라는 직업, 그리고 40대 경영자로 살아간다. 이 모든 과정에서 나는 bigger self로 성장했다. 그리고 예전의 것은 정수만 남겼다 나머지는 버렸다. 기존의 직업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을 위해 투자하고 몰입하는 과정은 겁이 나기도 했다. 새로운 모습을 익히는 과정에서 몇 년치 봉급 또는 소득이 들어가기도 했고 시간도 몇 년이 걸렸다.

 

하지만 결국 나는 내가 성장한 만큼 더 크게 세상과 나눌 수 있었다.

 

나는 나라는 존재를, 우주의 흐름을 믿는다. 그 믿음에 근거해서 글로벌 기업이니, 글로벌 학교니 하는 꿈을 꾼다. 또한 나에게는 나를, 내 꿈을 믿어주시는 분들이 있다.

 

내가 가진 세속적인 소유물이 별반 없다. 소유물 기준이라면 내가 말하는 꿈은 지나치게 크고 허황되다.

 

하지만 나는 31살부터 삶의 방향성을 잡았다. 스승과 코칭, 나를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 덕분이었다. 지난 10년간 그분들 덕분에 나는 내면 성찰을 해왔다. 그에 따라 실천계획을 세워 내 꿈을 하나하나 이루어왔다. 그리고 결과를 이룬 것 이상으로, 도전하고 꿈을 이루는 과정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꿈을 이루는 과정을 즐기기 위해, 성취를 즐기기 위해, 더 많은 사랑을 주고 받기 위해  나는 꿈을 꾸고 이룬다.

 

더 깊고 더 높고 더 넓은 나(Self)를 위해 오늘도 나는 최선을 다했다. 새벽에 일어나 미국과 수업을 했고 학습을 위해 전화기와 기타 교구를 온라인 쇼핑했으며, 낮잠을 푹 잤다.

 

이제 코칭하러 간다. 이후 친구들과의 Friday night gathering!!!

 

나는 참 즐겁게 살고 즐겁게 일하고 즐겁게 공부하고 즐겁게 논다. Go for it, Sharon!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네 동료코치들에게 사랑의 메시지

 

2) 오늘 아침 참선을 하였나요? 기상 시 이뭣꼬?’ 화두가 살아있었나요? 잤어요. ㅎㅎ

 

3)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네 잘 먹고 있습니다.

 

4)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8시간

 

5)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오호, 어제와 오늘은 지름신이…. 코칭 공부를 위한 투자였지요. 전화기, 스피커, 헤드셋

 

6)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네 했어요.

 

7) 매일 2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15시간/) 글쓰기 선생님께 과제 전달!

 

8) 3회 운동을 하고 있나요? 오늘 많이 걸을 예정

 

9) ‘아름다운 장자 되기를 위해 무엇을 했나요? 나눔을 선언하고 실천했습니다.

 

10)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였나요? 내가 치유되기를 내가 사랑받기를 나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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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5) 위대한 교육자

Day 75) 위대한 교육자

 

나는 요즘 진실한 교육자를 꿈꾼다. 내 꿈은 글로벌 기업 사업가, 글로벌 학교 운영자이자, 선생님이자, 코치이자, 강연자이다.

 

참다운 사업가, 참다운 스승은 누구이고 어떤 사람일까? 요즘 내 화두이다.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네 그림 선생님을 위해 연결/소개

 

2) 오늘 아침 참선을 하였나요? 기상 시 이뭣꼬?’ 화두가 살아있었나요? 아니요. 저녁 예정

 

3)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네 잘 먹고 있어요. 이제 과일, 야채로 간식 시간~!

 

4)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네 쿨쿨~!

 

5)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원래 사용하려던 비용을 절감

 

6)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저녁 예정

 

7) 매일 2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15시간/) 오늘은 패스

 

8) 3회 운동을 하고 있나요? 걷기

 

9) ‘아름다운 장자 되기를 위해 무엇을 했나요? 동국대 사찰경영 프로그램의 특강 수락 및 강의구상 시작, 사단법인 고심 시작


10)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였나요? 내가 치유되기를, 내가 사랑하고 사랑받고 행복하기를, 나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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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4) 사람 남기기

Day 74) 사람 남기기

 

하루종일 글쓰기 수업과 프로그램 개발을 했다. 이제 나는 글쓰기를 하면 설레인다. 글쓰기 수업시간을 기다린다. 선생님이 고쳐주는 문장을 보면서 이제는 글을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한 감도 배로 늘었다.

 

선생님께서 나를 위해 일주일에 이삼일을 고심하고 계시다. 그 감사함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내가 더 열심히 과제를 하고 글쓰기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 또한 선생님을 그저 믿었다. 뭔지도 모르고 선생님의 제안에 필요하다 느껴져서 계약을 했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사람을 남겼다. 우리는 평생 만나서 함께 성장하고 이루어나 갈 것이다.

 

영어코칭 2011 1기수가 마무리 되고 있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한다. 나를 믿는 아름다운 사람들, 선한 사람들이었다. 나도 그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고 싶다.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선생님께 감사함 표시하기, 사랑의 메시지, 영어코칭 고객들과 나눔, 신규 고객과의 사랑의 대화, 코칭

 

2) 오늘 아침 참선을 하였나요? 기상 시 이뭣꼬?’ 화두가 살아있었나요? 저녁시간에

 

3)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점심은 외식.. 그래도 야채와 과일을 담뿍 먹었어요.

 

4)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6시간

 

5)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네 잘 살았습니다. 신규고객도 코칭계약 결정을 하셨고요.

 

6)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11시부터 미국과 공부시작

 

7) 매일 2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15시간/) 2시간 글쓰기 수업, 프로그램 계발 3시간

 

8) 3회 운동을 하고 있나요? 오늘은 패스

 

9) ‘아름다운 장자 되기를 위해 무엇을 했나요? 정성을 다해 프로그램 인터뷰에 임했고 발원한 바를 선생님과 나누었어요.

 

10)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였나요? 그녀가 치유되기를 그녀가 사랑받고 행복하기를 그녀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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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3) 물질과 영성

Day 73)  물질과 영성

 

오늘은 하루종일 물질적인(?) 교육을 받았다. 프랜차이즈에 대한 핵심 정보를 담고 있었다. 향후 내 영어코칭 사업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배웠다. 어떻게 직영점, 가맹점을 설계하고 운영하고 서포트할지에 대한 핵심 정보들이 8시간 내내 계속 되었다.

 

저녁에는 성당에서 마태오 복음을 가지고 묵상하고 그 안에 내재된 가르침을 이해하며 새기는 시간이었. 눈 먼 자를 눈 뜨게 하신 다는 것은 단순한 육안이 아니었다. 예수님은 진리에 눈 뜨게 하셨다한다. 아픈 자들을 낫게 하셨다. 사람을 존재 자체로 인정하시고 합당하게 불러주셔서 그를 깨우셨고 치유하셨다. 참으로 위대한 코치가 아닐 수 없다. 예수님에 대해 더 알게 되어 참으로 기뻤다.

 

강의하시는 분이 너무도 맑아서 나 또한 맑은 에너지로 샤워한 느낌이다.

 

, 좋다. 긴 하루였다. 아침 9시부터 집을 나서 밤 11 30분이 되어 귀가했다. 하지만 한시간 한시간이 참으로 영육의 양식이 되었다. 감사한다. 기쁘다.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네 내 자신을 위한 최고의 영양분을 주는 시간이었어요. 교리공부에 초대해준 K 대표님께 감사!

 

2)    오늘 아침 참선을 하였나요? 기상 시 이뭣꼬?’ 화두가 살아있었나요? 오늘 하지 못했어요. 잠자기 전에 할 예정!

 

3)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오늘은 50! 점심은 교육장 근처 외부 식당, 시간 없다고 저녁은 택시 안에서 빵과 만두로~ 그래도 물과 효소는 담뿍, 과일도 챙겨먹었지요.

 

4)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새벽에 강좌 여파로 헤롱.. 5시간?

 

5)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네 보통

 

6)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실시

 

7) 매일 2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15시간/) , 요즘 계속 못하네요.

 

8) 3회 운동을 하고 있나요? 네 오늘 많이 걸었습니다. 스트레칭도~!

 

9) ‘아름다운 장자 되기를 위해 무엇을 했나요? 프랜차이즈를 통해 어떻게 사업을 펼쳐나갈지를 배웠어요. 장자가 되는데 참 중요한 정보였지요.

 

10)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였나요? 우리가 치유되기를 우리가 사랑받기를 우리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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