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4) 현실에서 뿌리박기

Day 44) 현실에서 뿌리박기

 

오늘 내게는 아침부터 행복한 순간순간이었다. 어제 새벽2시까지 글쓰기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7시에 일어나니 얼굴이 부어있다. 전날 부모님 생각을 하며 울었던 여파다.

 

어제 나는 부모님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참 많이 울었다. 오늘 내 마음은 평온하고 평화를 찾았다. 꼭 일가를 이루겠다는 나의 원이 그 언제보다도 더 강력해짐을 느끼겠다. 나는 현실에서 두 발은 굳게 박고 내 삶을 창조해 나가리라. 위 없는 진리를 깨닫고 인류에게 기여하는 사람이 되리라.

 

오늘 아침 M과의 대화는 내게 많은 치유를 주었다. 그녀는 내게 참으로 소중한 친구이다. 솔직한 대화 속에 우리의 우정이 무르익는다.

 

K 코치님과 멘토링 코칭 그리고 영어 코칭을 진행하기로 했다. 나는 그녀의 첫 멘토다. 한 사람의 인생이 다가오는 것.. 그것은 참으로 귀하고 조심스러운 일이다. 앞으로 3그녀가 법조계 분야에서 코치로 활짝 꽃피도록 나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드리리라. 그녀와의 인연은 평생 갈 것 같다는 느낌이다. 우리는 한국의 리더로 사람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겠구나 하는 직관이 들었다. 그런 소중한 영혼이 날개를 퍼덕이며 날아옴에 감사한다. 우리는 만났어야 했다. 글로벌 코리아가, 통일이 우리의 사명이다.

 

오후 신념 체계 바꾸기와 저녁의 호흡공부는 즐거웠다.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 아빠와의 통화, K 코치님에게 내 마음을 드리기, M과의 우정

 

2)   3회 운동을 하셨나요? 걷기를 했어요.

 

3)  참선과 마음공부를 하셨나요? 2시간 진행 + 3시간 미니코스 체험

 

4)  매일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네 저녁은 엄마가 만들어주신 쑥떡 그리고 야채과일 주스

 

5)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5시간

 

6)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2권 구매

 

7)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3) 아니요.

 

8)  내 마음이 내 몸을 느끼며 살고 있나요? 치유하고 행복하고 발원하며 살고 있나요? 내 마음이 내 몸 속에 온전히 거하기를내가 치유되기를, 내가 행복하기를, 나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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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2. 4. 9. 22:32

Day 43) I’m everything I am because you loved me.

 

Day 43) I’m everything I am because you loved me.

 

부모님, 오늘은 당신이 저를 낳아주신 날입니다.

당신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눈물이 났습니다. 흰 머리, 거친 손, 굽은 등

수십년 간 당신은 항상 제 옆에서 저를 응원해주셨죠. 그리고 사랑이 세상의 진실이라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당신이 모든 것을 주셨기에 아이는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당신 덕분에 저는 제 부족함을 딛고 일어날 힘을 받았습니다. 저를 기다려주신 지난 40년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당신들 덕분에 이제 사랑의 힘을 믿습니다. 제가 잘 하면 누구보다 기뻐하셨고 제가 잘 못 하면 누구보다도 아파하셨습니다. 제 가능성을 믿어주셨고 그것이 꽃 피지 못할 때는 자신의 일보다 더 속상해하셨습니다.

당신들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이 노래는 나중에 제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칠 노래이기도 합니다. 오늘날의 저는 모두 당신들 덕분입니다. 앞으로의 저도 마찬가지로 당신들 덕분입니다 

지난 24년 동안 저는 제가 원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제 저는 일가를 이루겠습니다. 아무도 흉내내지 못할 제 분야의 일가를 이루겠습니다. 이것이 당신들에 대한 제 사랑과 존경의 표현입니다. 저를 낳아주셔서, 덕분에 제가 이렇게 살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BECAUSE YOU LOVED ME - Celine Dion

For all those times you stood by me
For all the truth that you made me see
For all the joy you brought to my life
For all the wrong that you made right
For every dream you made come true
For all the love I found in you
I'll be forever thankful baby
You're the one who held me up
Never let me fall
You're the one who saw me through, through it all

You were my strength when I was weak
You were my voice when I couldn't speak
You were my eyes when I couldn't see
You saw the best there was in me
Lifted me up when I couldn't reach
You gave me faith 'cause you believed
I'm everything I am
Because you loved me

You gave me wings and made me fly
You touched my hand I could touch the sky
I lost my faith, you gave it back to me
You said no star was out of reach
You stood by me and I stood tall
I had your love I had it all
I'm grateful for each day you gave me
Maybe I don't know that much
But I know this much is true
I was blessed because I was loved by you

You were my strength when I was weak
You were my voice when I couldn't speak
You were my eyes when I couldn't see
You saw the best there was in me
Lifted me up when I couldn't reach
You gave me faith 'cause you believed
I'm everything I am
Because you loved me

You were always there for me
The tender wind that carried me
The light in the dark shining your love into my life
You've been my inspiration
Through the lies you were the truth
My world is a better place because of you

You were my strength when I was weak
You were my voice when I couldn't speak
You were my eyes when I couldn't see
You saw the best there was in me
Lifted me up when I couldn't reach
You gave me faith 'cause you believed
I'm everything I am
Because you loved me

You were my strength when I was weak
You were my voice when I couldn't speak
You were my eyes when I couldn't see
You saw the best there was in me
Lifted me up when I couldn't reach
You gave me faith 'cause you believed
I'm everything I am
Because you loved me

I'm everything I am
Because you loved me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네 아빠의 거친 손을 잡아드렸고 엄마를 안아드렸고 두 분께 편지를 드렸어요. 또 동생 부부와 조카에게 사랑을 표현했지요.

2)   3회 운동을 하셨나요? 아니요.

3)  매일 참선과 마음공부를 하셨나요? 제 삶이 참선입니다.

4)  매일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오늘은 70

5)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6시간

6)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네 참 잘 살았어요.

7)   3회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오늘은 패스, 글쓰기 마감일이거든요.

8)  공성을 보며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며 살고 있나요? 공성을 봅니다. 동시에 그 안에 있는 간절함을 봅니다. 부모님이 행복하기를, 부모님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당신의 원은 저의 성공과 행복이니 제가 그것을 이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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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2. 4. 8. 16:06

Day 42)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Day 42)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어제 자정이 되어서야 워크샵과 이후 논의가 끝났다. ~ 몸과 마음이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새벽에 일어났다. 두 시간을 코칭 수퍼비전을 했다. 그리고 다시 꿈나라~! 결국 11시까지 자고 일어났다.

이후 집안일소소한 이런 일들이 가끔 귀챦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쏠쏠한 재미가 있다. 여러 과일과 야채를 찌고 깍고 믹서에 돌리면 윙~하고 기운찬 소리가 난다. 그 야채과일주스를 한 잔 마시면 나는 자연이 된다. 방이 깔끔하게 치워졌을 때의 상쾌함,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가 주는 경쾌함, 끝나고 차 한잔 마실 때의 고요함세상에는 이렇게 누릴 것이 많다.

푹 쉬고 집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 슬슬 쓰기 시작할 때이지?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어제 워크샵 참가자들 중 핵심 멤버들에게 응원 메시지

2)   3회 운동을 하셨나요? 늦잠 자기도 운동인가요? ^^

3)  매일 참선과 마음공부를 하셨나요? 네 함께!

4)  매일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아침에는 자느라 효소식만! 이후 건강식

5)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8시간 30분 여

6)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7)   3회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아니요. 미국친구와 15분 통화한 것 외에는..

8)  공성을 보며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며 살고 있나요? 공성을 봅니다. 내가 치유되기를 내가 사랑받기를 나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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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2. 4. 7. 14:50

Day 40) 중간 보고회

Day 40) 중간 보고회

A사 학습조직의 중간 발표회가 끝났다. 1 30분에 시작한 일정이 6 30분이 넘어 끝났다. 이후 저녁식사로 9 30분이 되어서야 끝났다. 시간 부족 등 미진한 점도 있었지만 진행했다는 자체로 의미가 있었다. 하나의 큰 행사가 끝났다. 휴 하고 안도의 숨이 나온다. A사는 갈수록 재미있는 주제가 나온다. 글로벌 인재 양성내 가슴을 뛰게 하는 테마다.

 

내일은 T사의 비전 워크샵이 있는 날이다. 그제까지 최선을 다했다. 내일 하루 최선을 다하고 나면 한 단락이 완성된다. 그분들이 정말 잘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흐름대로 함께 가자. 내일 마지막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이제 푹 자고 일어나 작업하자.

엄마가 큰 생일 선물을 보내셨다. 고마운 엄마사랑하는 엄마일요일에 뵐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다. 더 자주 뵙지 못해 죄송스럽다. 올해 책 쓰기를 더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 쓰고 나면 엄마와 여행을 가고 싶다. 물론 아빠와도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 네 엄마에게 그리고 고객사 CEO와 미래의 글로벌 인재들에게

2)   3회 운동을 하셨나요? 아니요.

3)  매일 참선과 마음공부를 하셨나요? 마음을 바라보며 그림수업에서 선 그리기를 했어요.

4)  매일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저녁회식에 과식 ㅜ.

5)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4시간이제 잘래요.

6)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 실수로 신용카드를 안 가져간 덕분도~

7)   3회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아니요.

8)  공성을 보며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며 살고 있나요? 공성을 봅니다. 내가 치유되기를, 내가 행복하기를, 나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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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9) 생명력을 불태우며

Day 39) 생명력을 불태우며

 

독립을 하고 가장 달라진 것은 생명력을 불태우는 일이다. 이번 주 금요일 고객사 비전 워크샵이 있다. 오늘도 그 준비로 아침 6시부터 정오 12시까지 미친듯이 일했다. 2시간 낮잠 후 식사하고 이후 세 시간 미팅과 코칭! 잠시 쉬고 다시 2시간 코칭~!

요즘 매일 하루를 성찰하며, 사는 도중 도중 묻는다. “후회 없니?” 그러면 나는 대답한다. “, 후회 없어. 오늘도 남김없이 태운다.” 나는 나를 매일 태우고 죽는다. 그리고 다시 태어난다. 이 깔끔한 느낌, 살 만하다.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 소중한 친구 M에게 우정 표현, 인새후배 J E에게 사랑과 애정, 관심 표현

2)   3회 운동을 하셨나요? 아니요.

3)  매일 참선과 마음공부를 하셨나요? 아주 잠시만요.

4)  매일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 매우 건강식!

5)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7시간 + 2시간 낮잠

6)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네 차근차근이번 달도 2배 저축에 성공!! 드디어 단위수가 바뀌었어요. 행복해요. 지키고 싶어요.

7)   3회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50분 여

8)  공성을 보며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며 살고 있나요? 공성을 봅니다. 내려놓고 흐름대로 맡깁니다. 인류가 치유되기를, 인류가 행복하기를, 인류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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