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5) 통하는 고객의 초대는 기쁘다.

Day 55) 통하는 고객의 초대는 기쁘다.

 

아침 CEO 코칭 후 그 회사 임원들과의 점심식사가 있었다.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였다.

 

외국 본사에 한국인재들을 보내고 그 인재들이 본사에서 일정기간 근무한 후 역량이 입증되면 아시아 지역의 지사로 파견을 나가는 그런 모델이다. 그러자면 직원들은 업무역량, 리더십 포텐셜, 언어(영어와 현지어)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역량이 필요하다.

 

그 미팅에서 고객사 부서장들의 리더십코칭을 제안 받았다. 1기수당 6개월로 해서 2년간 진행예정이다. 영어 액션러닝 그룹코칭도 진행될 예정이다. 얘기를 더 해보아야 하겠지만 블렌디드  형태로 진행될 듯 싶다.

 

나는 그 회사의 CEO를 존경한다. 열린 마음, 끊임없는 성장노력, 나이를 떠난 배움의 자세를 가진 멋진 분이시다. 그 임원들의 열정은 또 어떻고~! 내가 앞으로 함께 할 회사들의 전형적인 모범이다. 책을 쓸 때도, 영어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도 좋은 케이스가 될 것이다.

 

나는 인류를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안다. 우리 한국인재들의 잠재력을 깨워 전세계에서 활약하도록 코칭하는 리더이다. 나와 코칭을 한 인재들이 세상을 위해 기여할 것이다.

 

나의 사랑, 대한민국! 나의 사랑, 우리 인재들

영어코칭이 우리들에게 날개가 될 것이다. 우리는 할 수 있다.

 

오늘은 부모님댁에 가고 내일부터 포스코에 여행 겸 견학을 간다. 고 박태준 회장과 그곳 분들이 땀으로 이루어내신 legacy… 사람이 함께 무엇 이루어낼 수 있는지, 그 생생한 증거를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 고객에게 최고의 코칭제안을 했습니다. 열심히 산 나에게 휴식을 주겠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

 

2) 매일 수련을 하셨나요? 휴식

 

3) 자연/문화/예술/저자/전문가와 주 1회 교감의 시간이 있었나요?

 

4)  매일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5)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7시간

 

6)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네 잘 살았어요

 

7)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오늘부터 모레까지는 패스, 휴가

 

8) 매일 3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 휴가

 

9) 3회 운동을 하고 있나요? 여행과 함께!

 

10)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며 살고 있나요? 내가 치유되기를 내가 사랑받기를 나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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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4) What are my tolerations?

 

Day 54) What are my tolerations?

 

인생에서 내가 견디고 참고 있는 것은 무엇이었나? 오늘은 그런 것들을 해소하는 날이었다. 안방 인터넷 불통 문제 해결, 밀린 업무 정리, 핸드폰 충전기 문제 해결, 영어코칭 마무리를 위한 준비 기타 등등오늘 이것저것 처리하고 나니 개운하고 가뿐하다. 진작할 걸! ^^

 

영어를 통해 내 전문분야를 찾고 내 전문분야에 영어라는 날개를 다는 English coaching! 요즘 문의전화를 많이 받는다. 나를 믿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감사하다. 좋은 프로그램을 보는 눈들이 있으시다!! ^_____^ 3년 내 주 3일 일하기 또는 3년 내 임원되기영어는 내 커리어를 확립해주는 든든한 날개이다.

 

어제 새벽 2시에 잤다. 글 쓰고 잔다고 책상을 떠나지 않은 이유이다. 하루 종일 뻑뻑하 눈을 비벼가며 고생을 했다. , 올해는 수련기간이다. 일을 하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글을 쓰는데 따른 심적인 스트레스와 신체적인 피로감이 나를 늪 속에 넣는다. 그것도 거의 매일~!

 

나 이렇게 스트레스 관리하고 감정 조절하고 통찰을 얻고 하면서 몇 달 내 도인이 되겠다.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네 어머니와 통화, 친구에게 내 진심을 전달, 마음이 힘든 고객에게 용기 메시지

 

2) 매일 수련을 하셨나요? 자고 싶어요. .

 

3) 자연/문화/예술/저자/전문가와 주 1회 교감의 시간이 있었나요? 네 그림수업은 저를 기쁘게 해요. 유쾌하게 웃고 놀았어요.

 

4)  매일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잘 먹는 샤론, 쵝오~! 오늘은 특히 사찰음식의 최고를 맛본 날

 

5)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4시간? 지금이라도 당장 자고 싶은데 오늘치 글을 아직 못 썼어요.

 

6)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80…. 택시를 안 탈까?

 

7)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오늘은 패스

 

8) 매일 3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 잘까 할까 고민 중..

 

9) 3회 운동을 하고 있나요?  , 오늘 많이 걸었어요.

 

10)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며 살고 있나요? 내가 치유되기를 내가 사랑받고 행복하기를 나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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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3) Dream, believe and flourish!

Day 53) Dream, believe and flourish!

 

어제 오후 나는 또다시 모험을 감행했다. 저자로서, 경영자로서 다시 한번 투자를 결정했다. 미래 성장전략의 엔진이 될 것이라는 확신에서였다. 투자는 위기를 수반한다. 가끔 투자는 기업의 생존, 자신의 생존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 규모가 크던 작던 기업은 위기와 기회 속에서 선택할 상황들이 다가온다.

 

나 또한 이 번 한 건의 프로젝트를 위해 1년이란 시간과 재무투자를 한다. 투자시간이라는 기회비용까지 하면 억대 액수이다. 거기다가 내가 투자하는 다른 프로젝트까지 생각하면 총액은 더 크다. 이런 나의 상황을 통해 위기 속에서 투자결정을 내리는 CEO들의 마음을 더 이해하게 된다. 그들의 결단력, 의지, 소신 그리고 가끔 흔들림….

 

나는 밤새 흔들렸다. 불안했다.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긴장 속에서 살아야하는 걸까? 하고잠자리도 불편했던 듯 싶다. 일어나는데 몸이 찌뿌드하다.

 

오늘 아침 평정심을 되찾았다. 나는 나를, 내 선택을 믿는다.

 

20대 내내 영어에 올인했었고 30대 초반 참나찾기에 올인했었고 30대 후반 코칭에 올인했었다. 1년새, 아니면 200일 새 10 kg 빠지는 것은 일도 아닐 정도로 내 모든 것을 다 바쳤다. 그 덕분에 모든 것을 통합한 영어코칭이 나왔다. 이번에는 일가를 이룰 프로젝트에 올인한다.

 

예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내가 결정 내리기 전에 심사숙고하고 앞뒤 사방을 살펴보게 되었다는 것과 주변에 든든한 응원군과 친구들이 포진해있다는 것이다.

 

내 길을 간다. 훗날 나는 나자신을 돌이켜보며 "고맙다. 사랑해."라고 말하리라.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네 선생님, 코칭고객들, 친구, 나자신

2) 매일 수련을 하셨나요? 삶 자체가 수련이고 기도여요.

3) 자연/문화/예술/저자/전문가와 주 1회 교감의 시간이 있었나요? 네 전문가와~

4)  매일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잘 먹고 잘 마시고~

5)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5시간결정 후 잠을 좀 설쳤어요.

6)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재무설계에 없던 투자 한 방~!

7)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30, 졸업신청했어요.

8) 매일 3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

9) 3회 운동을 하고 있나요?

10)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며 살고 있나요? 내가 치유되기를 내가 사랑받기를 나의 원이 이루어지기를부모님의 원이고 선배들의 원이고 세상의 원입니다. 세상의 사랑과 평화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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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2) 내면의 소리

 

긴 하루였다. 충만하고 감사한 시간이었고

 

아침 멘토코치와의 대화, 친구 마샤와의 따뜻하고 힘 있는 통화,

글쓰기 선생님과의 7시간에 걸친 대화와 성찰, 영어 그룹코칭

그리고 하루를 돌이켜보는 지금 이 순간

 

친구가 아프다길래 나의 초보 솜씨로 현미녹두죽을 끓여 가져다 주었다.

그 친구는 음식을 잘 하는데 내 죽을 먹을 수나 있었으려나? .

 

나보다 10살이 많거나 20살이 많거나 10살이 어리거나 상관 없다.

그들은 나와 영혼의 친구가 된다. 우리는 서로 존경하고 사랑한다.

상대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게 된다.

 

오늘 코칭대화에서 가장 큰 성찰은 I will be selective. 라는 것이다.

I’m the creator!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 네 마샤에게, 선생님에게, 코칭 고객들에게, 친구에게, 나 자신에게

 

2)   3회 운동을 하셨나요? 오늘은 패스! 어제 걷기 운동 제대로 한 여파~

 

3)  참선을 했나요? 마음이 몸 안에 온전히 거하고 있나요? 마음이 내 몸 안에 거하고 있어요.

 

4)  매일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아주 잘 먹은 하루였습니다. I am what I eat.

 

5)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네 푹 잤어요. 8시간?

 

6)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감사한 선생님과 멋진 점심식사

 

7)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3) 1시간

 

8)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며 살고 있나요?

내가 치유되기를 내가 사랑받기를 나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선생님께 깊은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당신 덕분에 제가 우뚝 설 수 있습니다.

여러 거인들 덕분에 제가 훨훨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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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1) 여의도 봄꽂축제

Day 51) 여의도 봄꽂축제

 

K님과의 공식여정을 시작했다. 축하점심을 같이 했다. 우리는 4 2일을 평생 기억하리식사와 담소 후 한강진 길을 걸었다. 햇빛이 따뜻하게 우리 등을 쬐어주었다. 사람이, 봄이, 햇빛이 참 따뜻하다.

 

어머니와 여의도 봄꽃 축제에 나들이를 갔다. 한쪽은 벚꽃으로 흐드러지고 한쪽은 벌써 지고 있다. 어머니의 손은 잠시도 가만이 있지 않는다. 챙겨오신 과일과 구운 계란, 나물로 당신 둘째딸을 호사시키시고 햇볕에 딸의 얼굴이 탈까 싶어 매번 양산과 종이를 내게로 향해 들이미신다.

 

꼬마아이들이 [키즈팝콘]이라는 행사를 진행하고 노래하며 춤을 추고 있었다. 얼마나 열심이던지, 특히 그 중 2명은 눈에 띈다. 키도 크고 춤도 잘 추고 말도 잘하고끼라는 것, 재능이라는 것은 주머니에 넣은 송곳과도 같다. 삐져나와 알 수 있다. 13살도 안 된 저 아이들의 장래를 잠시 생각해보았다.

 

여의도 벚꽃길을 3시간 동안 걷고 쉬고 먹었다. 여의도 공원은 별천지이다. 그 안에 있는 벤치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니 모든 것을 잊는다. 그저 어머니와 나만 존재한다. 저녁으로 한정식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몸이 아파 속상해하시던 어머니뜨끈뜨끈한 방에서 후식을 먹으니 모녀의 대화는 길어진다. 나의 저녁 약속도 그냥 사라졌다. 2시간이 지나니 피곤도 풀리시는지 당신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른다. 내 안에서 세상을 얻은 것 같은 힘이 솟는다.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 네 어머니 손을 잡고 서로 넘어지지 않도록 의지하며 길을 걷고 또 걸었습니다. 사촌들에게도 전화를 하고 안부를 전했지요.

2)   3회 운동을 하셨나요? 네 오늘 확실히 했네요. 최소 2시간 걷기

3)  참선을 했나요? 마음이 몸 안에 온전히 거하고 있나요? 제 마음이 몸 안에 거하고 있습니다.

4)  매일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건강식~! 오늘 마신 키위바나나 생주스가 참 맛있어요.

5)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오늘 12시 전 취침 예약!

6)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점심 데이트, 저녁 데이트 호사코칭 여정 시작 축하, 50일 졸업 축하의 장

7)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3) 30

8)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며 살고 있나요? 어머니가 치유되기를 어머니가 사랑받고 행복하기를 어머니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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