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 법문 통번역 과정_학습조직 특강 안내_20180401






"Shall we dance for the humanity?"


좋은 법문도 공부하고 영어 실력도 늘리고 봉사도 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비로자나 국제선원에서 주최하는 4 1일 강좌를 게시합니다. 영어 법문 통번역 수업 제2탄입니다. 지난 31일 수업에서 제가 2시간 강의를 하고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덕분에 이어서 41일에 4시간 단독 수업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부처님 말씀과 영어학습을 어떻게 연계할 수 있는지를 강의할 것이고요. 불자가 아닌 분도, 기독교 신자께서도 도움이 됩니다. (법문 대신 영어 성경을 대입해서 영어공부를 하면 됩니다.) 스님들과 재가자들이 함께 공부하고요. 자신을 영어로 30초 소개할 수 있는 분이면 누구나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비로자나 국제선원에 직접 신청하시면 되시어요.


스터디 특강 후 별도 스터디가 만들어질 예정이고요제가 특강도이후 스터디도 진행합니다참고로 특강 후 스터디 그룹은 지방에 계신 분들을 고려하여 '격주 오프라인 모임 + 격주 온라인' 형태 예정입니다.  Hope this fulfills your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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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l posted at 2018. 3. 17. 17:11

[Sharon 이야기, 영어 이야기] 행복과 성공의 근본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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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끔 약지 못하고 어눌합니다. 대학원에서 국제경영을 공부하면서 강의를 병행하던 시절에 쳤던 토익시험에서 990점을 맞았습니다. 1~2년 지나서야 우연히(!!!) 990점이 만점이라 것을 알았고 여전히 별 감흥 없이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죠.

나중에 사람들이 그 점수에 놀라는 것을 보고 제가 오히려 놀랐습니다.(?) 어찌보면 그 당시에는 흔치 않았던 <토익 만점 전략> 강좌와 서적 등의 큰 수익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기회를 잡지 못한 셈입니다.

다만 제 목표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이었기에 이후 11년간 그저 제가 원하는 삶에만 매진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상황은 역전되어 제 어눌함 덕분에 더 깊은 단계로 접어들었고 드디어 3년 전 영어에 대한 '근원' 으로 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궁극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은 영어를 뛰어넘는 "And beyond"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통해 세 가지 통찰을 얻었습니다.

첫째, '모든 것은 에너지다.' 커리어든 영어이든 코칭이든 그 무엇이든 우리가 상대에게 얼마나 즐기고 사랑의 에너지를 보내느냐에 따라 그만큼의 성공, 보상이 자연스레 옵니다. 그냥 즐기면서 꾸준히 하면 성과가 나고 많은 기회를 받습니다.

"그것을 정말 좋아하는가? 그저 필요해서, 이용의 목적으로만 하고 있지는 않다."
"시간, 돈이 많아도 그것을 계속 하겠는가?"

이 질문들에 의심할 여지 없이 "Yes."라면 그 분야-인생, 사랑, 직업, 영어 등 모든 분야- 의 행복과 성공은 시간문제입니다.

둘째, '큰 목표를 설정하면 작은 것들은 저절로 이룬다.' KTX로 부산 가려면 대구는 저절로 지나가게 됩니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이 목표라면 토익 등 시험은 저절로 잘 하게 됩니다. 토익만이 목표라면 점수도 잘 나오지 않을 뿐더러 그것하고 나면 또 사회에서 하라는 것 - 영어 프리젠테이션 등-을 하느라 계속 쫓아가야 합니다.

사회에서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예전 속담에 "호랑이를 그리려고 하면 실패해도 최소한 고양이라도 그리게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셋째, '전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근원적 울림은 '존재감'이다.' 아무리 현란한 말도 상대의 존재감을 뛰어넘지 못합니다. , 관계, 영어, 직업 등 모든 분야에서 근본 존재감 없이는 그 무엇도 오래가지 못하며 상대를 감동시킬 수 없고 근원적인 행복과 사랑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근원을 만나게 돕는 툴이 바로 "코칭" 입니다. 그래서 제 삶에서, 일에서 영어와 코칭이 만나 통섭이 일어났지요.

이 원칙은 삶에서, 관계에서, 일에서 모두 통용됩니다. 꿈을 키우고 진심으로 믿으며 최적의 계획을 세워 즐거운 실행을 하면 삶과 일이 달라집니다. 어린 시절에는 환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하지만 커가면서 내가 어떻게 사느냐,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은 내가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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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Friends of Shaon l posted at 2008. 12. 13. 13:40

[1/10의 시간으로 내 몸 값 2배 올리기 English rule #5] 물고기 잡는 법


오늘은 성공원칙 #5 물고기 잡는 법입니다.

우리는 영어를 처음 배우면서 왜 해야하는지 제대로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냥 중요하니까 하라고 했고 당연히 받아들였습니다.

사실 학습에서 제일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동기부여입니다. 꼭 해야하는 이유가 생기면 '제대로', 누가 하지말라고 해도 하게 되지요.

예를 들어 'UN 사무총장'이 되어야겠다고 어린 시절 결심했다면 영어는 자연히 해야한다는 필요성을 얻어 학교 시험뿐만이 아니라 더 큰 꿈을 향해 영어는 기본으로 가지고 갑니다.

또한 영어가 목적이 아니라 단순한 수단임을 명확히 할 때 '감정'이 붙지 않습니다. 예전의 저처럼 영어에 애착을 가진달지 자존심이 상한다는 그런 일은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저만 손해(?)였지요.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느라 진이 빠졌지요.

또 하나, 학교에서 어떻게 자기주도적으로 공부를 해야하는지 배우질 못했습니다. 중요한 문법, 단어, 표현 등을 배우며 시험보기 바빴지요. 마냥 해야하니 끝도 없습니다. 저의 경우 15년은 강의를 들었어요. 사실 자기주도학습이었다면 처음 6개월만 다니고 그 다음부터는 간단한 지원 시스템만 만들어서 하면 되었었는데 말이지요.

물고기가 아닌 물고기 잡는 법을 알아야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 매일 매일 습관화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학교에서건, 학원에서건 아니면 집에서도 혼자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학습법도 없고 습관화도 되지 않으면 평생 학원이나 학교에서 배워야합니다.

저의 경우 이제 더이상 이전 방법을 쓰지 않습니다. 올해부터는 특별히 영어공부를 많이 하지 않고 주 2회 전화영어를 통해 coaching way로 진행하고 코칭 관련 발표를 하는 연습을 합니다. 향후 해외 컨퍼런스에서 코칭 관련 발표를 할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짧은 시간에 최대한 효과를 올리는 방법을 제가 스스로 개발해서 강사에게 요청했지요.

전화영어는 그냥 무작정하게 되면 큰 효과가 없습니다만 요령만 알면 아주 간편하게 맞춤식 학습법을 개발할 수 있답니다. 너무 자주해도 업무 일정에 부담이 되고 1회 진행시간이 너무 짧으면 인사하고 수다 잠시 떨면 시간이 끝나니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스카이프로 진행하면 수업료도 저렴하고요.

참고하시도록 제 방법을 공유합니다. (앗, 이건 기밀인데요. ^^) 물론 아래 경우는 고급에 해당하나 조금만 아이디어를 내시면 초급, 중급 모두 수준에 맞게 개발하실 수 있답니다. 다만 즐겁게 습관화하는 전략은 필요합니다.

1. 영어로 코칭질문에 답변을 한다.(12분여): 코칭, 성찰, 속 시원하게 풀기^^
2. 영어로 발표를 한다(15분여): 프레젠테이션 연습 (이후 강사의 피드백)
3. 가끔 즉흥연설을 한다.(2~3분여) (주제는 어렵지 않은 것으로 강사가 정함)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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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Friends of Shaon l posted at 2008. 6. 16. 22:33

[1/10의 시간으로 내 몸 값 2배 올리기 English rule #1] 인생설계 영어설계

영어학습에 있어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 최대한의 효과를 낳는 첫번째 법칙은 바로 '인생설계 영어설계'입니다.

영어학습에 있어 보통 세 가지 종류로 나누어집니다.

Type 1 : 글로벌 시대에 영어가 필요하니 무조건 시작한다. (작심삼일이거나 계속 하는 경우라도 남들보다 10배의 시간이 걸립니다.)

Type 2: 단기간 계획을 대강 세우고 시작한다. (3주 가거나 계속 하는 경우도 5배의 시간이 더 걸립니다.) 예) 입사 위해 토익 공부를 하고 나면 그 이후는 실전 비즈니스 회화를 해야 합니다. 계속 상황에 끌려가지요.

Type 3: 충분히 계획하고(20%) 실행한 후(70%) 반드시 성찰하여(10%) 기존 계획을 개선한다. 이 경우 1년 이상 지속되며 임계점을 넘어가 결국 3년, 5년으로 계속 연장됩니다.

첫째. 꼭 장기간 인생설계를 먼저 하십시요. 설령 나중에 인생설계가 바뀌어도 좋습니다. 태어났으니 그냥 사는 것은 집을 지을 때 설계도 하지 않고 그냥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실패하기 일쑤죠. 내 인생의 황혼기에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그것을 면밀히 적어보십시요. 꿈 꾸십시요. 이루어집니다.

둘째. 그리고 그 장기계획에 맞추어 중단기 인생설계를 하십시요.

셋째. 그런 이후 꼼꼼히 영어설계를 하십시요. 장기 먼저 그 다음 중단기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또한 영어공부해야지 하고 무작정 학원에 등록하거나 책을 사서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이 많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집을 지을 때 설계도 하지 않고 그냥 짓는 것과 같습니다. 성공확률도 낮고 많은 수정반복이 필요해서 시간도 돈도 에너지도 훨씬 더 낭비가 심합니다.
 
넷째. 영어가 내게 어떤 의미인지, 어떤 의미가 되었으면 하는지를 적으십시요. 막연히 생각만, 마음만 먹어서는 안됩니다. 꼭 쓰십시요. 최대한 많이 쓰십시요. 쓰신 만큼 의지가 확고해지고 실행력이 높아집니다.

내가 찾을 수 있는 최고의 영어학습 고수를 만나 같이 설계를 하십시요. 억지로 영어를 한 사람 말고 영어를 즐기되 나의 성격과 기질에 맞게 학습법을 조언해줄 수 있는 분을 찾아보세요. 한번의 상담이어도 좋으니 꼭 의견을 참조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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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Friends of Shaon l posted at 2008. 3. 25. 17:01

[[한국의 꽃 Sharon 이야기] 제 토익만점 비결이요?(2)

누군가가 저에게 토익 만점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질문한다면 저는 두 가지를 이야기 합니다.

첫째, ‘영어를 꾸준히 그리고 즐겁게’ 입니다. 영어를 즐기면 자연스럽게 꾸준히 하게 되니 즐거움에 더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해 줄 사람을 만나도 좋고, 평생의 선생님이어도 좋고(우리는 학창시절 선생님이 좋아서 해당 과목을 열심히 공부한 적도 많았습니다!!) 누구처럼 되고 싶어서 또는 누구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어 보고 싶어 영어공부를 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프랑스 여행 중 만난 친구는 프랑스 작가가 쓴 책을 번역서가 아닌 원서로 보며 원문의 느낌을 그대로 느끼고 싶어서 불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는 자기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분야에서 시작하면 됩니다. 농구를 좋아하면 마이클 조단에 대한 영어기사를 읽은 후 그 기사를 영어로 다시 요약해서 이야기하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앞으로 살고자 하는 삶과 하고자 하는 일에 부합하며 내가 좋아하는 방법을 찾다보면 그 자체가 즐거움이 됩니다. 정말 즐거우면 정말 하고 싶고 정말 간절히 소망하고 찾아다니면 나를 도와줄 인연들이 나타납니다. 내 신경이 온통 영어에 가있다면 좋은 정보, 책, 사람들이 눈에 띄고 주변사람들도 내게 좋은 인연을 연결해 줍니다.

최고의 고수를 찾으십시요. 그것이 힘들다면(사실 힘들지 않다. 간절하면 통한다.) 주위의 사람들과 같이 해도 됩니다. 뜻이 맞는 친구나 학원 동기 중 한명과 파트너로 하여 서로 공부하고 점검해줄 수 있습니다. 사실 정말 간절하다면 혼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실행력의 문제입니다.

물론 아주 절박해도 영어를 합니다. 가끔 나는 약속장소에 늦게 되면 내 의식을 점검합니다. 5분 일찍 출발했으면 여유롭게 가면서 책도 보고 주변의 풍경도 즐기며 매순간을 즐길 수 있는데 늦으면 마음이 초초해지고 불안합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화가 내 코 앞으로 다가와서 영어하라고 등을 떠밀면 스트레스입니다. 내가 영어를 하고 싶지 않아도 당장 회사의 방침이 바뀌어 영어실력을 요구한다면 회사를 그만 두지 않는 이상 피할 수 없습니다. 미리 준비해서 기회는 다가오고 더 나아가 기회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회사나 일을 골라 같이 일하자는 제안도 할 수 있습니다.

요지는 ‘즐기자’입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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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7. 10. 12.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