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호서대에서 강의와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50~60분이 넘는 분들이 오셔서 강의장을 꽉 채웠고 의자가 모자라 옆 방에서 가지고 왔죠. 이런 추운 날 쉬고 싶은 마음 내려놓고 오신 분들은 무엇이 달라도 다르시죠. 강연 후 20여분이 인사를 하고 이메일과 핸드폰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많은 강연을 다녀보았지만 이번 강의는 다르네요. 사람을 깨우는데 남다르세요. 정말 좋았습니다."
"코치님처럼 되고 싶었습니다. 큰 틀을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이제껏 본 가장 예쁜 파워포인트 베스트 중 하나입니다. 하하! 강의도 너무 잘 들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질문의 힘을 느낄 수 있었어요.”

어떤 분은 강의평에 98점을 주시고 또 주최측에서는 2주를 마무리 하는 대표적인 시간이라며 신문에 낸다고 단체사진을 찍으셨어요. 강연하는 제 모습이라도 보겠다고 구미서 올라온 동생과 그의 멋진 남자친구, 당직 날짜 바꾸어가며 온 또 다른 동생...  

사랑과 소통 속에 풍요를 느낍니다.

 

<1인창조기업 몸값 10배 올리기>의 핵심은 ‘차별화된 정체성’ 즉, “나는 누구인가?” 입니다. <1인창조기업= 나 = 내 서비스>라는 공식입니다. 개인도, 회사도 차별화된 정체성이 생명이지요.

여러분께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사랑하는 강의와 코칭을 하게 해주셔서요.
Millions of thanks!

 

노윤경 올림

"노윤경 대표님을 닮고 싶습니다."

'아빠와 딸' 이, '엄마와 아들' 이 그리고 '회사 CEO와 직원'께서 함께 참석하는 강의입니다. 저 노윤경코치는 정부지원으로 호서대학교 글로벌 창업대학원으로부터 의뢰받아 12월 19일(토) 아침 10:00~13:00 에 <글로벌 시대의 1인 창조기업 - (실전) 노윤경 코치가 들려주는 몸값 10배 올리기> 의 앵콜강연을 진행합니다. 신청자 수가 많아 지난 강의에 이어 이번에도 대강의장으로 옮겼습니다.

11월 30일 제 강의에서 처음 뵌 박대표님은 12월 16일자로 저를 멘토로 등록하시면서 소망 키워드로 '노윤경 대표님 닮기' 라는 영광스러운 선물을 주셨습니다. (왼쪽 이미지, 멘티 1번 참조) 몇 년 전까지 국내 최고은행의 지점장까지 하셨으니 저보다 연배와 연륜이 높으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세상을 받아들이시는 박 대표님께 마음을 보냅니다. "대표님! 세상과 더 많이 나누겠습니다."

이번 강연은 1인기업을 위한 목적이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우리 모두가 1인기업일 때 국가 경쟁력, 회사 경쟁력 그리고 개인 경쟁력이 강화됩니다. 전문성을 가지고 일하고자 하는 CEO, 직장인들 모두 해당되지요. 지난 20년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기반으로 아무런 기반시장도 없이 지난 4년간 어떻게 나자신을 브랜딩하여 몸값을 10배 이상 올렸는지 생생한 노하우를 담겠습니다.

특히 서로 추천해주셔서 가족, 회사 단위로도 참석신청을 하셨습니다. 부녀 간, 모자 간, 남자친구와 여자친구가 함께 그리고 사장님과 직원도 함께 오시는 뜻깊은 행사입니다. 같이 들으시면 향후 가족 간의 대화가 풍성해지고 보다 실용적인 커리어를 설계하시게 됩니다.

참석자들은 행복하고 성공적 글로벌 전문가가 되기 위한 전략, 시스템 노하우 그리고 7가지 비결을 배우게 되십니다.

▶ 주 제 : <글로벌 시대의 1인창조기업 – (실전) 노윤경코치가 들려주는 몸값 10배 올리기>

▶ 내 용 : 1. 코칭에 대한 이해  - What & Why?

              2. 글로벌 시대의 1인창조기업 - 몸값 10배 올리기 실전 노하우

              3. 1인창조기업의 행복과 성공 - 7가지 성공비결

▶ 일 시 : 2009년 12월 19일(토) 오전 10시 ~ 13시
▶ 장 소 : <호서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서초동, http://leader.hoseo.ac.kr/sub01/sub08.asp)
▶ 강 사 : 노윤경 코치 (노윤경코칭부티크 대표코치)
▶ 참가비 : 무 료 (정부지원 프로그램)

▶ 신 청 : 이메일로 이름/연락처/신청동기/소속을 보내주세요. (강의 후 1:1 개별코칭은 12월 7일자로 신청 마감됨)

“1인기업, 당신께 무한자유를 드립니다.”

 

저는 요즘 첫째, CEO들을 코칭하고 둘째, 1인기업 코칭/멘토링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길을 오기까지 지난 20년간 밤잠 설쳐가며 영어에 30,000시간, 정체성 찾기와 코칭에 30,000시간 여 올인해 왔습니다. 결혼도 안하고, 직장도 내던지며 그 모든 것을 바쳤기에 나름 이룬 것도 있고 때로는 바닥을 치면서 절망하며 울기도 했습니다.

 

“Everything shall come to pass.”

지나고 보니 그 또한 지나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행착오들이 자산이 되어 이제 저는 “1인기업의 공식멘토”라는 영광도 누립니다. 지난 11월에는 1인창조기업협회 강의에 이어 12월 19일 10시부터 호서대에서도 강의를 진행합니다. 갈 길은 멀지만 한발 한발 즐겁습니다. 이 분들 중에 제 꿈 “글로벌 1% 100인” 이 탄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분들이 제 고객이던, 친구이던 그것은 어떤 형태라도 좋습니다. Global Korea!만 이룰 수 있다면 말이죠.

 

제 ‘1인기업’에 대한 정의는 ‘평생직업 One and Only’ 전문가입니다. 이제는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어 100살로 가는 세상이죠. 1인기업의 키워드는 “Anywhere, anytime” 입니다. 내가 30살이던, 90살이던 원하는 곳에서 살며 일하고 원하는 때 쉬는 ‘삶의 방식’ 입니다. 그러니 사실 일하고자 하는 우리모두에게 해당하는 개념이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합니다. 로보트가 환자를 수술하고 미국에서는 온라인만으로도 이혼소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건비가 저렴한 제 3세계 노동자가 우리의 일을 대신하고요. 모든 분야에서-한때 꿈의 직업이던 의료, 법률까지도- 양극화가 진행되고 과거 꿈은 미래의 꿈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그 누구, 그 무엇에도 대체되지 않을 일, 즉 One and Only가 필요합니다. 미래는 지성, 감성, 영성이 통합된 전인적인 능력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미래가 온다>로 유명한 다니엘 핑크는 디자이너나 과학자, 컨설턴트, 코치가 가장 주목 받을 직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고객에게 상품이나 제품을 판매하지 말고 그 One and Only가 주는 가치를 선물하십시오. 밖에는 함박눈이 내리고 저는 오늘 휴일이라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보통 커피는 안 마시지만 추운 겨울날에는 그 느낌과 향이 딱입니다. 즉, 저는 커피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커피가 주는 따스한 느낌과 여유를 즐기는 것입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