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67) 우정 그리고 인연

Day 67) 우정 그리고 인연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낸 것일까? 아침 참선 1시간, 코칭하기, 코칭받기, 운동과 체력진단, 미팅, 만남, 낮잠, 코칭, 미팅, 그룹코칭, 그리고 11 대화…. 그리고 조금 후 미국과의 스터디

 

H가 향초와 사랑의 이메일을, 처음 만난 J님이 꽃다발을 선물해주셨다. 그리고 이제는 1년 지기 E와 친구가 되어가고 있다. 나는 사업을 해서 사람을 남긴다. 좋은 사람들과 사랑하며 지혜를 추구하며 살고자 한다. 한 번의 인연이 우정이 되고 사랑이 된다. 우리 모두 도전 속에서도 꽃을 피운다. 도전 속에서도, 바쁜 가운데에서도 나를 살아있게 하는 것은 나의 꿈과 친구들, 나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이다.

 

나를 넘어 더 큰 나로 살아갈 때, 도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할 때 나는 행복하다. 그게 바로 Sharon 노윤경이다.

 

캬아~! 나는 오늘도 참 잘 살았다. 쪼오옥~!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네 자신도 사랑하고 친구들도 사랑하고 새 인연도 고객들도 진심으로 사랑했어요.

 

2) 오늘 아침 참선을 하였나요? 기상 시 이뭣꼬?’ 화두가 살아있었나요? 네 하였습니다. 아직 기상 시는 아니고요.

 

3)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오늘은 빵을 좀 먹었어요. 효소와 두부, 야채주스 담뿍~!

 

4)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5시간 + 낮잠 30

 

5)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호호, 오늘은 제가 한턱 쏜 날이어요. 두 턱인가? ^^

 

6)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네 실시~!

 

7) 매일 2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15시간/) 우짜지, 못했어요.

 

8) 3회 운동을 하고 있나요? 실시

 

9) ‘아름다운 장자 되기를 위해 무엇을 했나요? 친구와 비전을 나누었어요. 비영리 재단에 대한 설계도

 

10)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였나요? 그녀가 치유되기를 그녀가 행복하기를 그녀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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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6) 애착 내려놓기

Day 66) 애착 내려놓기

 

요즘 나는 내가 호수의 백조 같다. 표면적으로 나는 주 3일 일한다. 아니 주 2일을 일하기도 한다. 그런데 물 밑 속에 있는 내 발은 물을 끊임없이 차내며 바쁘다.

 

요즘 나는 영어코칭을 연구하느라 외부활동을 많이 하지 않는다. 일주일에 소중한 인연 중 2분 정도만 만나고 있다.

 

그러다 나는 외부로 내 눈을 돌리기도 한다. 다른 코칭펌들은 무엇인가 끊임없이 이메일을 보내고 대중에게 말걸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나는 별반 움직임이 없는데 다른 회사들은 나를 앞서서 저만치 가버리는 듯 싶기도 하다. 나는 다른 회사들의 활동을 보면서 가끔 불안해진다. 가끔 나는 중얼거린다. ‘나 이렇게 속으로 속으로 준비만 해도 되는 거야?’

 

그러나 새로운 것을 잉태하는 기간에 내가 움직이지 않는 것이 맞다. 지금 내 배 속에서는 우주의 생명이 만들어지고 있다. 책과 매뉴얼이라는 위대한 탄생이다. 올해 나는 최소한의 활동만 한다.

 

게다가 내가 바라보고 있는 코칭펌들은 모두 나보다 최소 3 ~15년 먼저 창업을 했다.  그 회사 대표들의 나이도 몇 살 또는 30살 가량 많다. 그 십 수 년의 기간 동안 그 회사들은 잉태, 창조를 여러 번 거쳤다. 나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를 생각하며 우리 아이가 언제 커서 어른 구실을 하나.’ 하면서 생각하고 있는 셈이다.

 

내 삶의 성취도, 코칭의 결과도, 사람들과의 관계도 서두르지 않겠다. 바로 이 순간 최선을 다할 뿐이다. 나에게는 심장 떨리는 10년 비전이 있다.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네 그룹코칭 고객들에게 사랑을 남김없이~!

 

2) 오늘 아침 참선을 하였나요? 기상 시 이뭣꼬?’ 화두가 살아있었나요? 아침 6~7시 한 시간 참선

 

3)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네 매우 잘 먹고 있어요.

 

4)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12 15분 취침, 540분 기상

 

5)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네 알뜰 장보기

 

6)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네 완료!

 

7) 매일 2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15시간/) 5시간 글쓰기와 매뉴얼 작업

 

8) 3회 운동을 하고 있나요? 패스

 

9) ‘아름다운 장자 되기를 위해 무엇을 했나요? 총체적 프로그램 설계와 만들기

 

10)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였나요? 나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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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5) 나의 정체성, 나의 비전

Day 65) 나의 정체성, 나의 비전

 

올해 나는 그간 내 삶의 제 1장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영어코칭을 집대성하고 매뉴얼을 만들어 세상에 인사를 드릴 것이다. 이를 통해 영어코치들이 양성이 되고 영어에 목말라하는 분들이 방향을 잡게 될 것이다. 또한 PCC 국제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보다 큰 기업을 위한 CEO 코치로 활동하게 된다. 동시에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한 CEO참선코칭이 목표다. 3년 내 국내에서, 10년 내  글로벌 세계에서 글로벌 CEO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하는 No. 1 코치가 될 것이다. 영어와, 비즈니스 그리고 참나찾기(특히 참선을 통한)은 쉐런을 설명하는 가장 큰 키워드이다.

 

10년 후 궁극의 지혜를 알고 참선을 지도하는 사람, 3년 후 참선을 전세계에 알리고 전달하는 사람이 내 목표이다. 향후 3년은 CEO로서 입지를 세우고 자리 매김을 하며 성공적인 법인을 이루게 된다. CEO가 있어서, 동시에 CEO가 없어서 잘 운영이 되는 회사말이다.

 

이를 위해서는 탁월한 인재 양성이 필수이다. 이제부터 보다 본격적으로 원석을 찾아 함께 갈고 닦아 그가 보석으로 빛나게 하리라. 우리는 함께 한국과 인류를 위해 존재하고 살아갈 것이다.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삶의 목적에 기반한 목표설정을 통해 자기사랑을 남김없이 발현, 코칭 고객에게 러브콜!

2) 오늘 아침 참선을 하였나요? 기상 시 이뭣꼬?’ 화두가 살아있었나요? 6:30 ~ 7:30 한 시간 진행

3)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 80% 채식 진행 중.. 효소와 과일야채주스, 요거트, 생수 프로그램도 잘 진행 중이어요.

4)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12시 취침, 6 10분 기상

5)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네 수입확대를 위한 의도 세우기와 언행을 했습니다.

6)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곧 시작 예정이어요.

7) 매일 2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15시간/) 월요일은 패스하는 날!

8) 3회 운동을 하고 있나요? 진행 중

9) ‘아름다운 장자 되기를 위해 무엇을 했나요? 발원, 실행계획

10)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였나요? 내가 치유되기를, 내가 사랑받고 행복하기를 나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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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y 63) 삶의 길을 묻다.

어제 오늘 봉화에서 두 분의 선지식들에게 삶의 길을 물었다. 동시에 도반들을 만나 마음공부, 참선에 대한 마음을 다졌다.

나는 지혜와 자비를 가진 수행자, 경영자, 코치로 꽃 피리니ᆞ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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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2) 부모님 그리고 스승

Day 62) 부모님 그리고 스승

 

4월이 마지막으로 향하고 있다.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나는 봉화에 간다. 스승을 뵈러, 그리고 기도를 드리려고 한다. 글쓰기도, 사업 구상도, 파트너십도 모두 내려놓고 참나를 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모 그리고 스승. 단어만 내 입에 올려도 가슴 설레이고 환희에 차는 단어이다. 내가 올곳이 인생길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는 분들이다. 혹시라도 잘못된 길에 빠졌을 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힘을 주는 분들이다. 지금 내가 아무리 바빠도 그분들을 한번이라도 더 뵈야한다. 세 분 모두 나이가 들어가신다.

 

어제 선재스님의 특강 <음식이 생명이다.>를 들었다. 생명존중의 사상으로 모든 존재를 대하고 음식을 도의 근원으로 알아 나자신에게 공양을 올린다. 집에 돌아와 간장, 설탕, 식재료를 버리는 시간을 가졌다. 워낙 평상시에도 거의 사용하지도 않지만 이 참에 아예 정리하기로 했다. 우주와 하나인 나, 모든 생명과 하나인 나하나를 먹더라도 더 감사한 마음으로, 생명/건강/지혜 이 모두를 위한 마음으로 나는 먹고 마시고 쉬리라.

 

길을 떠날 때마다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하고 정리를 한다. 오늘같이 바쁠 때는 최소한의 정리라도 한다. 언제든지 내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지 못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이다. 덕분에 복잡했던 살림살이가 조금은 정리정돈이 된다.

 

주먹을 움켜쥐었다가 펼 줄도 알고, 살았다가 훌쩍 떠나기도 한다. 그런 가운데에 나는 언제 있을지 모르는 우리 모두의 죽음을 준비한다. 매일 매일 치열하게 살고 남김없이 살고자 한다. 그리고 훗날 말하리라

 

“나는 나자신도, 세상도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행복하였노라.”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우리 집과 음식, 옷들에게 감사를!

 

2) 매일 수련을 하셨나요?

 

3) 자연/문화/예술/저자/전문가와 주 1회 교감의 시간이 있었나요? 집마당의 라이락과 집 안의 난들과 대화를 했지요.

 

4)  매일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네 직접 만든 요구르트, 효소…. 아침은 영혼과 마음을 열고, 점심은 든든한 연료, 저녁은 남은 영양분을 남김없이 태우는 작업

 

5)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12시 전 취침, 7시간 이상 취침!

 

6)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선물준비

 

7)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8) 매일 3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 글쓰기 숙제는 봉화 내려가는 길에!

 

9) 3회 운동을 하고 있나요? 오늘 열심히 걸을 예정

 

10) 치유하고 사랑하고 발원하며 살고 있나요? 오늘부터 3일 기도를 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치유되기를 우리가 사랑받기를 우리의 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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