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새로운 결정, 새로운 출발


안녕하세요? 항상 저 노윤경코치와 노윤경코칭부티크(NCB)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이메일, 쪽지, 편지, 통화로 많은 분들로부터 사랑과 격려의 에너지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몇 가지 봄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하나. 다음달 4월 18일에 출범하려고 했던 <Global 1% University 2> 런칭을 내년으로 연기합니다. 일부 이미 조인하시기도 했고 상담을 진행해서 조인할 분들도 3~4분 계셨지만 요즘 제 일정 상 2기를 진행한다는 것이 힘들다는 내부 팀 내 의견이 강력하게 있었습니다. 여러 신규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이 진행 또는 협의 중이어서 일정이 빠듯하고, 덕분에 고심 끝에 올해는 이 프로젝트들에 몰입을 하기로 했습니다. 내년에 더 탄탄해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둘. 요즘 NCB에는 새로운 바람이 많이 불고 있습니다. 현재 <1인창조기업>을 위한 연중 시리즈 특강과 그룹코칭이 런칭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곧 글로벌 강소기업을 꿈꾸는 CEO들을 위한 <글로벌 시대의 코치형 CEO> 특강과 그룹코칭이 런칭할 계획입니다. 다음 달이면 커뮤너티 카페도 개설될 예정이고요.

셋. 예전에 진행했던 활동들과 파트너십 또한 일부는 마무리를 짓고 새 여정을 합니다. 동시에 새로운 파트너십을 위해 NCB의 문을 두드리시는 분들이 많아져 이번 주에도 여러 업체/전문코치들을 뵙니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면 새로운 문이 열린다.”고 합니다. 고민도 많이 했고 매순간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기쁘게 떠나고 행복하게 새로운 시작을 엽니다. 매번 성장하는 저희 NCB와 노윤경을 지켜보아 주십시오. 바라보는 기쁨,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드리겠습니다.

 

노윤경 코치 배상

Flower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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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0. 3. 6. 22:56

[그룹코칭] 나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천직

 밴쿠버 올림픽을 통해 우리는 수많은 영웅들의 탄생을 보았습니다. 그 중 13년을 한결같이 피나는 연습을 하고 피겨계의 여신으로 등극한 연아가 압도적일 것입니다. 경기가 끝나고 그녀가 흘린 눈물에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울고 웃었습니다. 그녀는 우리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주었지요. TV가 없는 저마저도 인터넷에서 그 동영상을 여러 번 보게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함께 기뻐하면서 함께 울면서요.

 

올림픽은 끝났고 저는 지금 묻고 싶습니다.

우리 내면의 김연아는 누구일까요?”

그 키워드가 천직입니다. 내가 정말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이지요. 직접 시도하고 경험하면 점점 또렷하게 각인되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아무리 해도 질리지 않고 할수록 재미있는 그 무엇그것을 찾아야만 합니다. 어떻게? 코칭을 통해 내면의 소리에 묻고 그것을 하는 것... 시행착오도 거치며 많은 성공도 하며 나를 알아가고 세상을 알아가는 것...

 

하루 15시간 이상 일하기를 꼬박 두 달이 되었습니다. 일하다보면 자정 12시가 넘기 일쑤입니다. ‘일 중독’? 절대 아닙니다. 나를 성장시키는 '힘든 즐거움'이죠. 그저 일과 하나가 되어 희열을 경험합니다. 코칭이라는 제 천직을 찾은 덕분입니다. 앞으로 최소 50년은 이 일을 할 생각이고 덕분에 세계적인 코치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몰입해서 50년 하면 못 할 것이 없죠. 나를 믿고 나아갈 뿐!

 

1:1 코칭에 이어 요즘은 그룹코칭의 대가가 꿈입니다. 여러 명을 한자리에 모이도록 안내하며 그룹역동을 이루고 그 에너지장에서 즐겁게 뛰노는 모습을 보면 제 가슴이 설레이고 뜁니다. 이 일을 하다 보면 즐거워서 좋아서 하늘에 저절로 감사할 때가 많습니다. 멤버들은 어제를 기점으로 서로 좋아하고 에너지를 주고 받으며 한 주, 한 주가 즐거워질 것입니다. 잠을 조금만 자도 힘이 불쑥 불쑥 납니다. 같이 일하는 우리 팀원들도 너무 신이 나서 좋아하니 제 기분은 두 배로 좋습니다.

 

매일매일 '더 큰 나'를 만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끔 쉬어가며 즐기고 싶고요. 세계적인 강연자가 되고 지축을 흔드는 그룹코치가 되고 싶어요. 강연이 좋고 그룹코칭이 좋아서 가슴이 설레입니다. 상상해보지 못했던 신기원을 제 삶에서 이룩한다면 더 기쁘고 감사하겠습니다. 큰 꿈을 꾸고 한발씩 나가다 보면 지금의 꿈이 10, 20년 후에는 현실이 될 것임을 믿습니다.

 

지난 2월 18일 강연 때 부모님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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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8일 노코치와 부모님)

당신들은 청중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뒤돌아보며 확인하시고 청중들이 제 말에 웃으면 뒤돌아보시면서 안심하셨다고 해요. 청중의 그 모습을 재확인하시면서 가슴 떨리시고 설레이셨을 것입니다. 그때 처음 뵌 상아님이 제 부모님 사진을 찍었고 그분들이 제 강연 내내 제 모습에 기뻐하시고 자랑스러워하시는 모습에 상아님 자신이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하셨죠. (http://www.mobypicture.com/user/KimSangA/view/6031281 ) 언제 결혼할까, 언제 세상을 향해 우뚝 설까, 저를 향한 기다림에 지치시기도 하는 (?) 어머니께 "엄마, 저는 가을에 피는 국화여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사랑을 더 깊이 더 일찍 알았더라면 저는 가을에 피는 국화가 아닌 여름에 피는 해바라기라도 되어 드렸을 텐데… 저는 이제라도 제가 피어나는 모습을 제 부모님께 보여드리며 그분들이 저를 자랑스러워하시는 모습을 다시 뵙고 싶습니다. 이제 제게는 개화가 시작된 제 꽃을 활짝 피우는 것과 사랑하는 일, 그리고 나누는 일만 남았습니다. 저와 '공명'하는 분들과 만나는 순간들이 즐겁습니다. 오늘 저녁 그룹코칭에는 2쌍의 부부가 오셨어요.

"여보, 고마워요!"

노코치를 꼭 만나야한다고 영문도 모르는 남편을 납치해오신(?) 부인에게 그 남편이, 또한 다음 주 예정일인 10개월 만삭의 부인을 데리고 온 남편에게 그 부인이 어제 그룹코칭이 끝나면서 이렇게 인사를 하셨습니다. 장내에서는 박수가 터졌고 흥겨운 웃음 속에서 그룹코칭 세션 2가 마무리 지어졌습니다. 지금 이 순간 세상이 끝나도 좋다고 생각될 만큼 충만하고 감사했습니다.

수 많은 우연과 필연의 실타래 속에서 우리가 만났고 Coaching Korea, Global Korea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십시오. 이 분들이 한국의 미래입니다. 그리고 이 글에 가슴이 뛰는 여러분들이 바로 한국의 미래입니다!!!

이제 올림픽이 끝났고 우리는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바로 이제는 우리 존재가 우리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 나를 찾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예쁜 연아에 대한 찬사는 이제 기분좋게 우리 내면의 연아에게 찬사를 보내야 합니다. 세상도 우리를 위해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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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0. 3. 4. 01:03

[Month of Abundance] Time to celebrate!



Mar. 22nd
싱그러운 월요일 아침이다. 설레이는 날이다.

21st
더 많은 소통, 더 많은 대화로 삶이 풍성해졌다. 물론 하루종일 계속된 일정으로 지금 몸이 기절 직전이다. 할 일은 쌓여있지만 이제 잠을 청하려한다. 그 좋아하던 블로깅도 못하고 있다. ㅜ.ㅜ

20th
평온한 아침이다. 매일매일 삶에 더 감사하게 된다.

19th
아침을 연다. 그저 감사할 뿐이다. 

18th
와, 오늘도 기차게 바쁜 하루였다. 성찰하기도, 모두 담기도 어렵다. 수많은 대화, 논의 그리고 협업 기회들이 날라(?)다닌다. 조교수님과 스타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는 웰니스 코치로서의 기반을 든든히 하고, 나는 스타 매니저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이후 내부 회의 그리고 오후에는 박회장님을 뵙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매우 유익했다. 지난 10년 이상을 소호업계를 위해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제공해오신 그 분이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협업 파트너로서 한 걸음 성큼 다가섰다. 이어 허대표님과의 대화에서 대표님은 영업이라는 부담을 훨훨 털어버리시고 더 자유로워지셨다. 오히려 이후 영업을 더 잘하신다는^^ 내게 계속 전권을 일임하셔서 더 신나고 재미있었다. 나를 전적으로 믿어주시는 그 분을 위해 즐겁게 일해서 10배, 100배로 돌려드리고 싶다.

저녁 강연을 즐겁게 마쳤다. 많이 공명이 되신 분들이 계셧고 처음 오신 분들은 약간 어려워하셔서 더 쉽게 안내해드리는 방법을 고민 중이다.

내일도 미팅이 쫘르륵~ LG 그룹코칭 마지막 시간이고 우리는 의미있는 오찬을 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저녁에는 조금 휴식을 취해야 하리라. 설레이는 나날이다.

17th
오늘도 아침 6시에 컨퍼런스 콜을 했다. 이른 시간부터 함께 해준 글로벌 식구들에게 감사한다. 몸은 피곤한데 마음은 가뿐하다. 지난번 가계약에 이어 오늘은 정식으로 아파트 계약서를 작성하는 날이다. 이래저래 설레인다. 이통형 회장님도 뵙고 내일 강연도 준비하고 저녁에는 그룹코칭도 있지.

어제는 중국 특강을 갔었고 CD를 선물로 받았다. 역시^^ 인코칭의 이부사장님을 만났다. 내공의 힘이 느껴지는 멋진 분이다. 인코칭의 활동을 알아가면서 반가운 마음이다.

무엇이 나를 설레게 하는가? - 세상에 표준을 만드는 것, 코칭 업계에 기준이 되는 것

16th
음.. 또다시 하루를 일기 없이 보냈다. 이틀이 하루가 된 느낌이다. 요즘 빛의 속도로 일의 방향이 결정이 된다. 미리 예견된 듯이 필요한, 원했던 모든 것들이 구족되고 있다. 파트너들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마술쇼보다 더 하다. 내 에너지장이 그마만큼 커졌다는 느낌이다. 그 에너지장으로 많은 분들이 들어오고 있다. 먼저 주는 것... 동시에 나를 사랑하는 것...

무엇보다 기쁜 소식은 김코치님이 서울로 올라오신다는 것! 그간의 오랜 치료 생활을 끝내고 나를 보겠다고 강원도에서 이곳까지 내 강연을 오시겠단다. 아, 사랑하는 당신~! 우리는 든든한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찬란히 빛나는 나날이다.
***
법률 사무소로부터 연락이 왔다.  다행히 내가 어떤 조치도 취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내게 연락을 했던 그 회사는 소송대리권도 없으면서 대리인인 것처럼 활동해온 셈이다. 속임을 당한 느낌이다. 어쩌다 그런 회사들까지 생겨났을까? 이번 건의 경우 내 고의는 아니었지만 실수로라도 잘못이 될 수 있음을 각성한 계기였다. 한발 한발 살필 일이다.

14th
새벽에 잤는데 새벽에 일어났다. 아무래도 오늘 딜러교육 전에 처리해야할 일들이 많아서 자면서도 고심을 한 듯 싶다.

강연과 그룹코칭으로 바쁜 나날이다. 즐겁다. 몰입한다.

13th
상큼하게 자고 일어나 하루를 맞이한다. 우리 글로벌 멤버들을 코칭 워크샵에 보내고 나는 참관하러 간다. 아침에 일어나 이곳 저곳을 청소하고 정리하니 오피스텔이 훨씬 더 깔끔해졌다. 지난 1년 나는 이 공간에서 많은 성장을 했다. 사랑했고 사랑을 받았다. 집주인 어르신들도 나도 참 좋은 관계로 서로 배려하며 챙겨주는 시간이었다. 어르신들도, 부동산 사장님도 내 결혼식에 오시겠단다. ㅎㅎ 결혼식 하객도 늘고 결혼준비가 다 되어간다. ^^ 제일 중요한 'soul mate' 만 가슴 설레이며 기다린다.

이제는 한 단계 더 변화발전하여 삶으로 깊게 들어가고 싶은 시기이다. 보다 더 존재로 다가가 자연과 함께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영혼의 장을 만든다. 사람의 삶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 이렇게 감사할 수 있다는 것에 찬탄한다.
***
I saw J. He's a wonderful person. We had a long conversation. Is he "Him"? I feel that he's like my biological brother, not A Man. We will see.

12th
아, 일기도 빼먹었다. 어제도 미팅, 집보기, 코칭 등으로 무지무지 바빴다. 당연히 오후에 기절 한번 해주고.. ㅎㅎ 다행히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는 듯 싶다. 그 집과 대화를 한다. 맑고 소박하고 예쁜 그 집은 아침이면 새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그 집과 소박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결혼을 하는 한단계 한단계를 밟고 있다. 차근차근 서두르지 않고...

10th

어제 부모님 뵈러 가서 잠시나마 함께 시간을 가졌다. 성당을 다니고 싶으시다는 아빠의 희망이 있으시기에 언제 모시고 갈 생각이다. 엄마 옆에서 2~3 시간을 자다가 왔다. 그냥 당신과 함께 함만으로도 감사하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면 일에 대한 생각도 사라지고 그저 그 자리에 존재하게 된다. 대화는 많이 나누지 못하고 저녁 먹고 쿨쿨 잠만 자다돴지만 그래도 좋다.

돌아와서는 4시 반까지 일하다 기분 좋게 잠이 들었다. 6시 컨퍼런스콜이 방금 끝났다. 다시 잠을 잘까 일을 할까 고민 중이다. 어제 충만한 하루였다. LG 그룹코칭도 잘 끝났고 이제 다음주 금요일이면 마무리가 된다. 멋진 5분의 보석이다. 그 보석들이 글로벌 세상에서 C급 임원이 되어 환히 빛나기를 소망한다. 회장님께서 멘토의 역할을 한번 해주시기로 했다. 행복하다. 감사하다.

요즘 4~5시간 자면서 즐겁게 일에 올인하는 sk를 보면서 수면이라는 것에 대해 새로운 정의를 한다. 휴식을 취하는 것이 수면이라면 난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기에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고 오히려 생성되며, 그러기에 많은 수면이 필요로 하지 않다라는 인식이 들었다. 처음 경험하는 것들이 많아 꿈꾸는 기분이다. 그렇다면 오늘 하루도 즐겨볼까? Enjoy!

9th
오늘도 내 삶과 일은 풍요로 가득 찬다. 기쁜 소식들이 넘실댄다. 태산님이 해피포럼의 총무가 되실 예정이다. 해피포럼에게도 태산님에게도 아마 멋진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다. 태산님이야 항상 10배 이상의 기여를 하시는 분이니까! 나는 그를 소울메이트로서 존경하고 사랑한다.

두 분의 김 회장님도 나의 GLC 총괄소식에 진심으로 기뻐해주셨다. 두 분의 응원이 있으니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다. 나, 올인하련다. 다른 사람들이 안된다고 하는 것을 가능한 것으로 만들 때의 그 희열은 정말 짜릿하다. 그런 일이 너무너무 재미있다. 내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고 '더 큰 나'를 선물하련다. 그간 최선을 다한 나에게 걸맞는 최고의 선물이다.   

8th
아, 얼마나 감사한 아침인가? 새벽 3시 반에 잤는데 8시가 되니 눈이 떠진다. 오늘은 일정이 많으니 에너지 관리하자! 무엇이 나를 설레게 하는가? My World, my Universe!

이렇게 몰입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처음 경험하는 세상이다. 물결을 타고 있다.
***
오늘 정말 풍요로운 세상이다. 기쁨의 나날이다. 김회장님과 의미있고 감사한 대화를 하였고 김성옥 대표님과 대한민국의 명인을 세계에 알리는 일을 이야기했다. 저녁 해피포럼 모임에서는 코치님들과 즐거운 대화, 그리고 그 이후 허대표님과는 GLC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결국 올해부터 내가 총책임을 맡고 사업본부장이 되기로 했다. 내년부터는 본격적 확산이다. 출발이다. 설레인다. 거침없이 나아간다.

7th
일요일 아침이다. 지금부터 또다시 최소 12시간은 컴퓨터 앞에 앉아있게 된다. 유니버시티 3학기 일정표, 수요일 그룹코칭 준비, 화요일 LG 그룹코칭 준비, 내일과 모레는 수많은 미팅 일정과 코칭 그리고 생각만 해도 즐거운 코칭봉사모임이 있다.

쓰러질 듯 몸에 부치다가도 어느덧 그 도전들 덕분에 더 강해져있는 나를 발견한다. 나의 성장을 바라보는 즐거움이란 세상을 얻은 듯 싶다.

***
시계가 어느덧 자정을 넘어 12시 42분을 가르키고 있다. 아침에 예상했던 대로 하루 종일 일을 했다. 잠시 기절한 한 두 시간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몰입한 시간이었다. 덕분에 많은 생산물 또한 냈다. 충만하고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앞으로 최소 2시간은 더 일할 예정이다. 점점 더 내면이 깊어진다. 깊고 넒고 높은 삶이다.

6th
어제 일한다고 잠을 설치고 새벽까지 회의 + 수다를 떨고 아침 일찍부터 컨퍼런스 콜을 했다. 코칭 워크샵을 듣고 집을 알아보러 다니고 돌아와서는 기절했다. 하하~! 요즘 기절이 취미가 되었다.

지금은 밤11시~ 아마 지금부터 새벽까지 이번 주 강의안과 코칭설계 그리고 많은 협의내용을 준비해야할 것이다. 새로운 차원의 몰입을 의도한다. 왠지 설레이는걸? 그러다 소통 고프면 블로깅도 하고 트윗팅도 하지 뭐~!

5th
원철 생일이다. 지난 4년간 함께 하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고맙고 감사하다.

지성-감성-영성이 나처럼 열리면 어떻게 되는가? 사람들은 피곤하지 않느냐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초반에는 휘둘리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굳건해지고 더 깊어지는걸...

어제 2 개의 보석을 내 마음 깊이 얻었다. 그들은 원래 내 삶의 보석이었지만 그분들이 나를 얼마나 위하는지 다시 가슴 깊이 느끼는 순간이었다. 이제 나는 진정한 가치를 알아보는 분들과 한껏 춤을 출 생각이다.
***
이제 살인적(?)으로 미팅을 하자는 의뢰들이 온다. 협력하자, 멘토가 되어달라, 파트너하자, 이것 어떨지 저것 어떨지하는 목소리들이 나를 더 깊고 높게(?) 끌어당긴다. 할 일이 쌓여간다. 결혼하기 전에 일을 깔끔하게 매듭짓고 결혼 후 조용히 살려고 했는데 ㅎㅎ

4th
그간 밀린 소일들을 하며 아침을 쉬며 놀며 일했다. 빨래도 하고 화분들 물도 주고 청소도 잠시, 거기다가 많은 정리에 소통놀이까지...

오후에 박대표님 미팅과 워리샘과의 시간 그리고 인코칭에서의 의미 있는 시간, 이후 서암님과의 대화... 향후 비즈니스를 위한 깊은 논의가 있었다. 그리고 쓸 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샘과 서암님은 날 스타로 만드시겠다고 작정이나 하신 듯 사업제안, 책 제안을 하신다. 새로운 영역의 강의라 처음에는 거절을 했다가 향후를 생각하면 괜챦겠다는 느낌이 들어 심각하고 고려 중이다. 다만 강의가 너무 많아지면 몸이 남아날까(?) 하는 마음이 들어 몸사리는 중이다. 강연이 더 좋은데 하는 마음도 있고, 하지만 trainer 시스템 구축을 생각한다면 하는 것이 맞다.

2nd

It's a new month. It’s the month of joy and abundance. I had a coaching session with M. She’s such a treasure. She’s one of my best friends now. We have laughed and cried together for the last two years. Thanks to her, I was able to have made it through. The power of love and friendship is everything. Coaching is a beautiful tool.

 

I am enjoying all the accomplishments today. I got the money. I have completed major tasks last night starting a new project for CEOs. One thing leads to another. When I do my best, a new door opens up. I feel so much joy, peace, quiet and comfort as the gift from the Universe after two months of enjoying working hard. J I’m YN of the coaching community. YN is Sharon of her field.

I will celebrate all of my victory today. I want it! 
***
I got so tired this afternoon and literally passed out. I got some rest cancelling many of my plans. I went to KCA for the coaching cafe. I got a book as a gift and got inspired by talking about my dream as the CEO of the coaching firm. There are numerous challenges and yet, that also means there are numerous opportunities. I love my progress. This is just perfect! It's one am now. Time to hit the pi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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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0. 3. 2. 09:10

[꿈 이루기] 무지개를 따라



"
코치님에게서 아름답게 활활 타오르는 불꽃을 느꼈습니다. 제 마음에도 불씨를 심었습니다."
"코치님의 에너지가 굉장히 강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정 내내 즐거운가?'란 질문에 공명되었네요.”
경험이 녹아진 지혜가 고스란히 전달된 것 같아요!"
"천직... 가슴이 뛰는 천직을 찾아서 여행을 해야 할 것 같아요."

"경험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헌신과 열정을 더해, 함께 하는 사람들을 초대해주시는 모습에 신뢰감을 느낀다."

"코치님, 그대로 아름다우십니다. 그런데 진행하시기 전에 립스틱 좀 발라주시면 더 화사하고 빛날 것 같습니다. 생생...^^" 
(2월 24일 그룹코칭 런칭에서 받은 평의 일부)


지난 수요일 특강/그룹코칭 런칭이 끝나고 어느덧 나흘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그 에너지의 파장을 느낍니다. 이후 또 다시 많은 분들과의 소통이 있었습니다. 제 강의를 듣고 나면 다음날 고객이 생긴다는 코치님부터 저를 멘토로 믿고 따르겠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럴 때마다 강연자로서 부끄러운 점은 없는지 제 언행을 돌이켜봅니다.

 

영어코칭 관련 감사한 피드백을 받았고요. 이번 주 수요일부터는 <글로벌 시대의 개인 브랜딩> 그룹코칭을 본격적으로 진행합니다. 지난 1강은 특강 위주였기에 이번 주부터 수강하셔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제게 이메일 주시면 됩니다. (sharon.noh@gmail.com) Welcome!

저는 밀린 일들을 열심히 처리하는 휴일주말이 될 듯 싶습니다.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세션부터는 립스틱을 좀 짙게 발라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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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on 이야기] 내려놓고 시작하고!



요즘 어떻게 지내셨나요? 한창 일하다가 한숨 돌립니다. 오늘 외출을 해보니 봄기운이 살랑살랑 느껴졌습니다.


한동안 이 곳 사이트에 온통 일 이야기만 하고는 개인적인 소식은 뜸했습니다. 저는 한동안 바쁜 일정의 파도에 휩쓸리다가 이제야 그 바쁨의 흐름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이번 주 주말까지 약속으로 가득 차있지만 지낼 만합니다. ^^

 

생각해보면 더 감사한 분들 덕분입니다. 옛 인연들! 그들을 사랑했고 그분들 또한 저를 든든하게 지켜주십니다. 동시에 지난 2달 간에 걸쳐 우리 영혼이 자유로움을 알았습니다. 생리학적 가족도 헤어질 수 있듯이 영적 가족도 입출입이 자유롭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붙잡지 않겠습니다. 인연이 되면 함께 하고 헤어지고 또 함께 하니까요.

 

요즘 새로 시작하는 것도 많습니다. 내일부터는 공개적인 그룹코칭을 런칭하고 갈매기 조나단들을 만나면서 작지만 그 동심원이 더 커지고 있지요.

 

사라진 인감도 새로 만들고 그간 묵혀 둔 서류며 자산들도 정리하고 산뜻한 곳으로 이사 갈 준비도 합니다. 오랜 인연도 새로 정리하고 새 틀을 짭니다. 날마다 더 가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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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0. 2. 23.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