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am I as a coach?] Pure Awareness


* Who am I as a coach?

1. Pure awareness: cleanest energy, queen of intuition

2. Adapt my approach to the needs of my client & wait to be asked sincerely

 

* Action plans
1. PA techniques

2. Being brave: wonder of uncertainty, try something new, different, Wow life, not polite in a good way

- Plan for a week, list the activities that I will do from pure awareness


Q. What is 'pure awareness'?
A. It's what you truly are. 
Q. What does it say?
A. Be true to yourself. Say, do and live from it.

* Self – checklist rearranged

- Awareness of awareness

- Declaration

- Writing everyday for 5-8 hours

- Act as a bestseller author

- Exercise: 4 times/week(noon or 4 pm)
- WCCF, Ben and the support group
 
- Journal everyday for ideas
 
- Learning: workshop(Holos + SK + writing) + study group
- Money blueprint based on Schafer’s recommendations & action plans  
- Going to bed before 12 midnight
 
- Self-coaching for 10 minutes every day
 
- My best working hours (7 to 11pm, 6:30 to 10:30 am)
 
- Act as a best-seller author

- Say no: 1.     No get-together in the evening 2. Saying no to requests/invi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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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True Self Leadership l posted at 2008. 7. 18. 11:13

[인드라망] 연결 또 하나의 연결

하나는 또 하나와 연결되고 그 하나는 또 다른 하나를 낳습니다.

재충전기간 동안 참여했던 스터디 모임 덕분에 마침내 코칭 멘토를 찾았고 지난 3월 미국에 가서 멘토를 직접 만났습니다. 덕분에 멘토가 한국에 오시는데 제가 기여를 하게 됩니다.

또한 그 스터디 덕분에 블로그 워크샵에 참석했고 그 덕분에 새로운 분들에게서 연락이 오고 그 인연이 이어져 덕분에 corporate coach가 되었지요. 코칭 워크샵에 참석했던 인연 덕분에 온라인 강의를 하게 되고 예전에 강의를 수강했던 인연 덕분에 TV 방송도 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이제는 그 방송을 보신 어느 출판사의 사장님과 인연이 닿았습니다. 일할 때는 좀 까다로운 모드로 변하는 저인데 왠지 그 출판사의 철학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묘한 '끌림의 법칙'을 느꼈죠. 기획팀장님을 통해 이삼십대 여성들을 위한 멘토링/코칭책을 쓰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았어요.

저는 원래 비즈니스 영어 시리즈를 다시 쓰고 있었는데 제 상황과 시장 상황을 검토해보고 방향선회를 했습니다. 올해는 코칭책을 내고 내년에 시리즈물을 내기로 했지요.

현재 출판사의 제안에 대한 제 추가 아이디어 제시는 끝났고 그를 근거해 출판사가 기획단계 중 있습니다. 내용이야 평소 제가 항상 생각하고 실천해온 것이니 어려울 듯 싶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즐거운 여정이 될 듯 싶습니다. 즉 제 '천국과 지옥'을 아우르는 수많은 성공과 시행착오가 인생후배이자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메세지가 될 수 있다면 정말 기쁠 듯 싶습니다. 감사, 감사!

촉촉한 수요일 오후입니다. 한차례 열심히 일을 하고 잠시 지난 시간을 돌이켜봅니다. 이 무수한 인과법 속에서 이 수많은 연결망 속에 점으로, 선으로 연결되는 우리를 봅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 언제든 나는 내가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기회가 오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꽃이 피면 향기가 나고 벌이 찾아온다는 것! 향기나 꿀도 없으면서 또는 향기는 있으되 꿀이 없다면 더이상의 연결은 없습니다. 전 다른 것에 신경쓸 것이 아니라 그저 열심히 성장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더 사랑하고 더 배우겠습니다. 아직 성장할 여지가 많으니 더 많은 배움으로 쑥쑥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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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7. 16. 14:18

[어머님의 칠순] 나의 근원, 나의 뿌리이신 존재여!!!

오늘은 당신의 칠순입니다.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덕분에 기온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요즘 들어 더위를 더 타셔서 힘들어하셨는데 하늘이 당신에게 선물을 주시나봅니다. 사람 욕심이 끝이 없어서인지 습기도 좀 적으면 당신의 다리가 덜 아프시련만 하는 마음입니다.

이렇게 저희와 칠순을 같이 맞이하여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함께 저녁을 같이 하고 안양천을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로 감사합니다. '동네 명창'이신 당신의 노래도 들으며 박수치고 안아드릴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30대 그것도 중반을 넘어서야 당신의 사랑을 가슴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30, 40대 젊은 시절 당신 자신은 배 곯아가면서도 저희들을 입히시고 먹이시고 저희들 교육에 돈을 아끼지 않으셨어요. 몸에 배인 근검절약이 노후에 어떤 긍정적인 경제상황을 가지고 오는지 몸소 보여주셨구요.

제가 20대 질풍노도와 같은 방황과 세상에 무서울 것 없다는 태도로 살았을 때도 묵묵히 기다려주셨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딸... 결혼도 안하고 안정된 회사도 뛰쳐 나오고 항상 무언가를 찾아다니는 제 모습에 얼마나 불안하셨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삭이고 삭이다가 한두 마디 하시면 저는 듣지 않았지요. 제가 원하는 행복과 삶을 찾느라 돌아볼 겨를도 없었습니다.

내심 힘드셨을텐데 저를 믿고 자유롭게 해주신 덕분에 이제야 제가 사람구실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인내해주셨기에 이제는 제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그리고 저와 세상을 위해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지 압니다.

제가 20대 때 그리고 30대 중반까지 사랑하면서도 '우리 엄마는 왜 그럴까?'하던 불만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제 어린 마음에 당신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 애쓰면서도 동시에 당신이 이해되지 않고 화가 났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돌이켜보니 그것은 제 부족함이었습니다.

부모님이라는 자리가 그 이름만으로도 얼마나 힘들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자리에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저희를 이렇게 키워주시느라 얼마나 더 힘들었을지 마음으로 헤아려봅니다. 평생 갚아도 갚지 못할 은혜입니다.

부모님이 나인데, 내 피 속에서, 내 뼈 속에 당신이 현현하게 계시는데 제 자신을 부정하고 당신을 부정했었습니다. 이제는 당신의 기력도 예전같지 않고 밝던 셈마저도 흐려진다며 힘들어하시네요. 그 모습에 제 가슴이 저밉니다.

이제는 제가 당신이 원하셨던 바를 하나씩 이루어가겠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과 당신이 원하시는 바를 녹여서 그 삶을 제가 살겠습니다. 약속드려요.

평생 제 스승으로써, 어머니으로써, 제 연인으로써 그렇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저희와 함께 하소서. 당신을 향해 큰 절 올립니다.

둘째 딸 윤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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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7. 16. 12:19

[It works]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꾼 바로 그 빨간 책!

어제 읽은 책입니다. 제목은 "It works." 입니다. 원문은 활자도 크고 줄간격도 넓은 상태에서 '딸랑' 30페이지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2008년 1월 기준으로 한국에서만도 50쇄째입니다. 또한 전세계에서 3,200만권이 팔린 초대형 스테디셀러입니다.

삶과 성공의 원칙은 쉽기에 저자(RHJ)는 원칙을 이야기 합니다. '강한 소망은 이루어진다.' 이죠. 방법도 '딸랑' 세 가지 입니다. ^^ 일단 내가 정말 간절하게 원하는 것들을 상세하게 모두다 적은 뒤

1. Read the list of what you want three times eacy day; morning, noon and night. 원하는 리스트를 날마다 아침 점심 저녁 세 차례 읽는다.

2. Think of what you want as often as possible.  원하는 대상을 가급적 자주 생각한다.

3. Do not talk to anyone about your plan except to the Great Power within you which you will unfold to your Objective Mind the method of accomplishment.  아무에게도 이 플랜을 말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위대한 능력에게만 이야기한다. 그러면 이 능력이 자신의 객관적 의식에게 소원성취의 방법을 제시해준다.


우리들은 '두꺼워야' 또는 '이론이 상세하게 정비되어야' 뭔가 있는 듯 싶어 수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자도 이 계획을 이루는데 걸림돌이 '의심'이라고 말합니다.

책 '시크릿'도 이 책도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내 내면을 살펴보면서 내 감정이 정말 이를 믿고 있는지 정말 그 꿈을 이루고 싶은지 확인해보십시요. 때로는 진정 믿기 위해서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처리를 해야할 때도 있습니다. 신념처리도 마찬가지입니다.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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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7. 15. 07:56

[책 소개] 춤추라,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그제와 어제 읽었던 제게는 아주 귀하고 소중한 책입니다. "인스퍼레이션" 입니다. 저자 웨인 다이어는 자기 계발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사입니다. 총 28권이라는 엄청난 분량의 책을 썼습니다. (전설적입니다. 저는 작년 이후로 2권 쓰는데 이렇게 오래 걸리는데... ㅜ.ㅜ 비결을 배워야 할 듯 싶습니다. 저도 이번에 영감을 받았으니 저자처럼 그리 될지도.. ^^)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수없이 출현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행복한 이기주의자'로 자기 계발 분야에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자는 책 초반에 '자신이 생각하고 느껴서 쓴 것이 아니라' 신성으로 영감을 받아 자신이 그저 도구가 되어 책이 쓰여졌다고 말합니다. '신과의 대화'와 같은 맥락이죠. 저는 교회를 다니지 않습니다만 그의 말에 100% 공감했습니다. 진실과 사랑은 종교를 뛰어넘습니다.

웨인 다이어의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로 저자는 위탁 가정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학교에서는 지진아였다고 고백합니다. 최하층에서 자라 젊어서는 야채 가게 창고지기와 계산대 점원 일을 하면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따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자리에서 우뚝 섰습니다!

그 과정이 얼마나 인고의 세월이었을지를 잠시라도 생각해본다면 그 고통의 0.1% 정도는 이해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그 앞에서 제가 어떻게 힘들다라는 이야기가 나올까요. 그리고 이제 그 고통 또한 제가 만들었다는 것을 알았고 저는 영감, 축복, 풍요를 선택했습니다. 이제 고통은 없습니다. 그도 처음에는 자신의 불굴의 의지로 힘을 들였을것이고 나중에는 흘러가는 물처럼 자연스럽게 '현재'를 선택을 했을겁니다.


그가 “내가 나인 것이 행복하다. 내 존재의 의미를 느끼는 순간, 일상은 축제가 된다! 모든 풍요로움은 이미 내 안에 있다. 여유를 가지고 인생을 즐겨라. 노력하거나 걱정하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것은 이루어진다."라고 말하는 내내 책을 읽으면서 아주 행복하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제가 강력한 영감을 받아 여름에 책쓰는데 몰입하겠다고 선언하게 되었지요. 시기적으로 우주가 제게 주신 절호의 기회입니다.

의미 있는 삶, 깨어있고 성장하는 것에 관심이 있으며 동시에 영성, 의식, 깨달음, 신성, 신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inspire yourself with true love and light!  Bl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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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7. 12.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