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my journey] Be the miracle and ignite people to be the miracle.

7월 30일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하루하루를 이어나갑니다. 8월 10일 싱가폴에 가기 전에 이번 Financial Wellness 프로젝트가 끝납니다. 그리고는 Interpersonal Wellenss가 될 것임을 요 며칠 사이에 직관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부를 끌어당기고 그 흐름을 서서히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원하는 귀한 인연들을 끌어당길 겁니다. 소중한 평생지기가 제 인생에 다가오고 있음을 저는 본능적으로 압니다.

책의 목차 잡고 컨셉 잡는 일로 계속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집 설계도가 제대로 갖추어져야 집을 잘 지을 수 있듯이 책도 마찬가지인 듯 싶습니다. 가슴에서 올라오는 형용할 수 없는 내면의 소리들이 있습니다. 그 목소리는 제게 '쓰라고 쓰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2006년까지만 해도 삶에서 성공을 하고 실패를 해도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이제 그 목소리는 제게 '제 내면이 어느 정도 충분히 곰삭고 익었다고' 속삭여줍니다. 저는 강연을 좋아하지만 글을 쓰는 즐거움은 강연의 즐거움 이상입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더이상 다른 이야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 어느 이메일에서..

내 안의 소리,
천명天命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밝은 이성으로 판단해서 옳은 일이면
그것이 곧 영감靈感이요, 그것이 곧 천명天命입니다.

이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은
하늘로부터의 신비한 메시지가 아니라
사심 없는 사람들의 용기와 소신입니다.

눈을 감고 명상을 하지 마십시오.
두눈 똑바로 뜨고 정신이 번쩍 들었을 때 우리 마음에 들어차는 생각,
그 생각이 가리키는 길로 가십시오.

그것이 바로 천명, 하늘의 뜻입니다.

* 오늘 뽑은 카드 5장


Focus on contribution: My life isn't just about me.  다른 분들이 존재 자체로 기적의 산 증인이 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저도 그분들도 글로벌 1%의 삶을 삽니다. 자신의 위대한 가능성을 진심으로 믿고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하는 분들을 끌어당깁니다. 제가 요즘 24시간 생각하는 것은 그것 뿐입니다. 제 天命입니다.

Focus on opportunities: I see opportunites and potential growth. I focus on rewards. 오늘 워크샵에 흠뻑 빠져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성장합니다. 그리고 제 강의와 강연에 신기원을 열겠습니다. 코칭을 영어와 한국어로 강연하는 대가가 되기로 의도합니다.

Think big and act big.: I choose to have both money and meaning. 의미 있는 삶과 일을 통해 내가 원하는 무한의 풍요를 누립니다. 내 내면의 거인이 깨어나고 있음을 이제 저는 확연이 압니다. 나의 무대는 세계이고 지구이고 우주입니다.

Be accountable for everything in your life.: I create my life. I am the one causing my success. 20대 때 사회에 그리고 주변에 울분에 찼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바뀌지 않더군요.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여정을 즐기면서 조금씩 넓혀갑니다. 내 내면의 부정적 프로그래밍을 모두 재편집하고 재구성합니다. 나는 내가 정의한 성공과 행복을 삽니다.

Develop the characteristics of success.: I have positive attitude, integrity, trustworthiness, courage, persistence, a hardworking mentality, high energy... and am an expert in coaching and global leadership. 이제껏 영어와 삶의 의미를 위해 20년을 쏟아부었습니다. 사실 삶의 의미는 제게 worth dying for 입니다.


7월 29일
어제 새벽까지 공부와 작업을 하느라 아침운동 가는 것이 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생활패턴을 위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고 덕분에 운동을 끝낸 지금은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는 21일 프로젝트가 특별한 의미 없는 듯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오늘 회의를 통해 제 일정을 다시 정립하니만큼 새로운 것들이 시작되겠지요. 매일 매일 설레입니다.

코칭과 계약서 검토, 강의안 작업으로 바쁜 하루가 예상됩니다. 동시에 어제 인식한 새로운 내면의 걸림돌을 처리하고자 합니다. 더 성장하여 글로벌 1%가 되도록 즐겁게 길을 갑니다.

요즘 끌림의 법칙은 정말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5개월간 참석하는 워크샵을 강하게 의도했더니 오늘 바로 그를 활용할 강연요청이 들어왔고 동시에 워크샵 비용도 자연스레 해결되고도 남게 되었습니다.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 아침에 글을 쓰면서 더 받겠다고 의도했더니 더 받게 되었습니다. 그간 간절하게 사랑의 마음으로 애쓴 바에 대한 우주의 선물입니다. 감사히 받습니다!!!

* 오늘 뽑은 카드:
- Practice being a good receiever.: I'm worthy of receiving. 우주와 좋은 인연들이 주시는 모듬 것을 감사한 선물로 받겠습니다. 이제껏 받은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받겠습니다.

- Learn to live in your higher self.: I respond to all situations from my love- based "higher" self. 사랑이라는 존재로 살고 일하고 풍요를 누리겠습니다. 삶에서 코칭에서 진정한 사랑의 존재를 실현했으며 앞으로도 하겠습니다.

- Forget "comfortable". Go for "Rich".: My goal is to be rich. 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돈, 시간, 관계에서 풍요로우며 그 풍요를 즐깁니다. 새로운 워크샵을 통해 더 많은 풍요를 낳습니다. 의도합니다.

- Believe you can be rich.: I deserve to be rich. 한국이 낳은 세계적 코치! 한국의 코치와 트레이너들을 전세계 무대에 최고의 가치로 세우는 Coordinator! 이 한 곳에만 집중합니다. 120% 믿고 꿈꾸고 실행합니다. 나의 강점은 참사랑과 신뢰성 그리고 세계 최고의 역량입니다. 나는 경제적 풍요를 누릴 자격이 차고도 넘칩니다.

- Get rich so you can help others.: I have the wherewithal. 나는 이기기 위한 투자를 위해서 머니게임을 합니다. 그리고 소중한 인연들이 글로벌 1%가 되도록 내면의 모든 걸림돌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지구상의 평화, 평등, 사랑을 위해 존재로써 삽니다.

7월 28일

하루하루가 경이롭습니다.

한 사람으로써, 전문코치로써 요즘 제 삶에서 느끼는 충만함과 풍요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제 삶이 '끌림의 법칙'의 산증인이 되고 있다는 것은 감사합니다. 전화를 통해, 강연과 코칭을 통해 만나는 분들의 인연은 거짓말 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월요 스터디를 이끌고 업무회의도 합니다. 반가운 인연들과 통화도 하고 코칭체험강좌에서 옛 인연들, 새로운 인연들과도 반갑게 인사합니다. 끊임없이 공명하는 우리들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저를 보러 먼 길 오셨다는 분들, 나눔에 진심으로 고맙다고 인사를 해주시는 분들, 끝나고 즐거운 식사시간을 통해 담소가 이어지고 사랑이 이어집니다.

우리는 도대체 세계에, 아시아에 그리고 대한민국에 어떤 기여를 할까 생각해보면 기쁨과 충만함으로 가득찹니다. 여기 꿈꾸고 이루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최고의 나를 만나고 세상에 기여를 할까 24시간 생각하고 실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귀한 인연들이 하나둘씩 자연스럽게 끌어당겨집니다.

Be the miracle and ignite people to be the miracle.

제 삶의 화두입니다. 그것을 위해 제 모든 것을 겁니다. 제가 태어난 이유이지요. 사랑합니다.


7월 27일

금요일부터 오늘 일요일까지 서울을 떠나 한적한 통나무집에서 7 명이 모여 워크샵을 함께 했습니다. '깨어있기'라는 이름 하에 자연과 벗하며 끊임없는 내면탐색에 들어갔지요.

20시간 넘게 각종 활동에 참석하면서 우리가 삶에서 항상 얼마나 많은 생각 - 판단, 선입관, 스토리- 속에서 사는지를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거기에 제 내면에 있던 정체불명의 걸림돌 하나를 해결하고 왔습니다. 기존의 워크샵과는 달리 그 효과와 여파가 시간이 갈수록 더 큰 파장을 이룰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세상에는 탁월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1살짜리 아이의 시선으로 끊임없이 사물, 식물, 동물, 사람들을 바라보아주십시요. 무엇이 달라질까요? 어떤 일이 다가올 때 관건이 되는 것은 그 일 자체가 아니라 그 일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와 시각이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끊임없이 스토리를 만들고 붙여서 스스로를 옥죄이고 힘들게 하지요. 1살 아이의 시각은 그것에서 자유롭게 해줍니다. 있는 그대로를 보게 해줍니다. 우리의 직관은 가공할 만한 힘을 가지고 있지요.

3일간 판단 없이 분별하지 않고 살려고 했습니다. 주변은 계속 인식하면서 동시에 나를 중심에 두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즐겁고 보람찼습니다. 덧붙여 좋은 분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란 정말 즐겁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날마다 좋은 음식들과 함께 해서 Wellness project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듯 싶습니다. 몸무게 조절 비상사태입니다. ^^

내일부터 또 한 주가 시작됩니다. 지금 이 마음을 소중히 이어 한주를 즐겁게 살고자 합니다. 오늘은 남은 내 인생의 첫 날입니다. 무엇을 하고 어떤 존재로 살고자 의도하시겠습니까? 내일 눈을 떴을 때 기적이 가능하다면 그것이 무엇이었으면 좋으실까요? 날마다 기적을 이루는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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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7. 27. 21:20

[1,200만 블로그 시대] 세상과의 대화


제가 자주 찾아가고 좋아하는 블로그 중의 하나가 이중대 님의 블로그(<-클릭) 입니다. 유익한 내용과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지요. 오늘은 그분의 이야기를 옮겨봅니다.

제 사이트는 '글로벌 1%에 도전하시는 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동시에 제 개인적으로는 제 안의 위대한 가능성을 깨워 글로벌 1%로 가는 여정을 담고 있지요. 특별한 후원배경이 없어도, 바닥부터 시작해도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제가 입증하면 많은 분들께 희망이 될 수 있으니까요. 이것이 제가 자신과 세상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 글로벌 1%에게 '세상 알기와 세상에 나를 알리기'는 필수입니다. 즉 '개인 브랜딩'은 기본이지요. 특히 '자신을 알리기'에 유용한 툴 중의 하나가 블로그입니다. 진솔한 이야기 속에 나의 전문성을 통해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드리는 것이 핵심이겠지요.

실제 저의 경우도 처음 6개월 정도는 큰 변화가 없다가 그 임계점을 넘어가니 블로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고 친구가 되고 고객과 파트너가 되셨지요. 앞으로는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요. 그 인연은 정말 소중합니다. 그분들은 제 글을 통해 이미 저의 철학, 꿈, 제가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싶은지 아시기에 이야기도 잘 통합니다.

여러분이 차세대의 글로벌 1%가 되기를 진정 원하신다면 블로그를 '강추'합니다. 아래 글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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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통해 개인 브랜딩 구축하기
by 이 중대

‘콜라’하면, 어떤 브랜드가 생각나는가? 아마도 ‘Coke’ 혹은 ‘Pepsi’가 생각날 것이다. ‘MP3 플레이어’하면, ‘iPod’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제품 브랜드’라고 하는 것이다. 국내 블로그 이용자수가 1,200만명 규모가 되고, 검색을 통해 얻는 전문 블로거들의 정보를 신뢰하는 경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이제, 오프라인 비즈니스 기반이 크지 않은 소규모 비즈니스 컨설팅 및 전문적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들도
블로그를 통해 개인 브랜딩을 구축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기에 용이한 시대가 온 것이다. 자, 그럼 블로그를 통해 어떻게 개인 브랜딩을 구축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토픽을 장악하라 –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토픽과 기존 블로거들이 궁금해하는 토픽을 조사하여 이를 리스트화하고, 웹상에서 잠재 고객 및 독자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토픽 및 키워드와 연관된 콘텐츠를 꾸준히 포스팅하여 웹 상에서 그물망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관련 토픽을 장악해야 한다.

전문성을 인정받아라블로고스피어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는다는 것은 관련 토픽에 관심이 있는 블로거들의 인정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 공유하고, 관련 원칙을 실제로 어떻게 적용했는지 보여주고, 전문적인 용어가 아닌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대화형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보여주어야 한다.

기존 블로거들과 관계를 구축하라 – 메타사이트, 블로그 검색 사이트에 자신의 토픽을 검색해보면 동일한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기존 블로거들을 파악할 수 있다. 그들과의 대화(코멘트, 트랙백)을 통해 자신의 대화 영역과 독자 규모를 넓혀가는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게 되면, 기존 블로거들의 추천을 통해 잠재 고객과의 비즈니스 기회도 더욱 확보할 수 있다.

신뢰를 구축하라블로그는 대화형 미디어이기 때문에, 자신의 독자 및 기존 블로거들과의 솔직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야 한다.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솔직히 밝혀야 하며, 성공 사례와 함께 실패 사례도 밝히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통해 타겟 오디언스들과의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인간성을 보여주어라 – 잠재 고객 및 독자들과 보다 진지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자주 보여주어야 한다. 이것은 블로깅을 통해 개인적인 삶을 노출하라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 콘텐츠에 자신만의 독특한 유머성 대화 멘트를 넣고, 간혹 자신의 사진 한두개를 공유함으로써 해당 블로거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실제 경험한 스토리를 활용하라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개인의 경험, 기존 고객 비즈니스를 전개하면서 겪었던 문제사항들과 이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실제적으로 스토리로 업로드하면, 독자들의 반응이 상당히 뜨거운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그러나, 스토리를 전달할 시 톤 & 매너가 강의투가 되면 안되며, 옆에 있는 동료에게 쉬운 용어로 대화하는 듯이 스토리를 전달해야 한다.

꾸준하라블로그 운영을 통해 짧은 시간에 성과를 얻고자 한다면, 시작하지 않음이 낫다.블로그 운영은 42.195 km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해 일정한 속도를 꾸준히 유지해야 하며, 일주일에 적어도 2 ~3 회 포스팅을 유지해야만 점진적으로 자신만의 독자 및 잠재고객을 확보해 나갈 수 있다. 또한, 분기별로 자신의 토픽 및 키워드를 점검하고, 독자들의 관심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꾸준히 개선해 나가야 한다.

자, 이제 당신 차례이다. 블로고스피어 내 나만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개인 브랜드 강화를 통해 잠재 고객 발굴이라는 비즈니스 기회를 도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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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Others l posted at 2008. 7. 23. 23:42

[Wellness Project] 나를 축하하며, 날마다 축제!

기분 좋은 날입니다. 새벽까지 일하고 글쓰다가 아침에는 열정 많은 대학생을 한 명 만났습니다. TV 모닝와이드에서 나온 저를 보고 코칭을 받고 싶다고 신청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만났지요. 그리고 우리의 여정은 시작되었습니다.

순수한 그녀의 눈과 얼굴을 보며 가슴이 찡했습니다. 간절하면 통하는 법이라 마음과 마음이 공명합니다. 22살의 그녀는 벌써 이렇게 행동으로 뛰어들줄도 압니다. 그 나이의 저는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요. 그녀가 향후 어떤 꽃으로 활짝 피게 될지요.

코칭이 끝나고 운동을 갔습니다. 몸무게를 재보니 6월 1일 기준으로 오늘로써 3.5kg이 빠졌더군요. 만세! ^^ 6월에 2kg, 7월에 1.5kg이니 7월말이면 2kg 목표치에 즐거이 다다를 수 있겠습니다. 내 발이, 내 무릅이 평생 상체와 몸의 무게를 감당하느라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니 몸과 마음을 가뿐하게 바꾸고 싶었습니다. 2008년 7월 2일자 뉴스위크를 보니 '생활습관은 유전력도 바꾼다
Changing Your Lifestyle Can Change Your Genes' 기사가 눈에 띄더군요. 그 앞부분을 공유합니다.

몸은 벌써 알고 있고 우리가 몸에 좋지 않은 것을 계속 섭취할 경우 몸은 부조화가 일어나 병으로 이어지기 쉽다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 기사에서도 보듯이 붉은 육류를 피하고 야채류를 섭취할 것, 마음의 병이 신체의 병으로 연결되니 마음을 편히 할 운동을 권장합니다. 또한 혼자서는 계속 유지하기 힘드니 응원그룹을 같이 만들어서 서로 키워주기를 하는 상조모임이 큰 활력소가 되겠지요.

황혼기의 어른들을 살펴보니 주로 의미 있는 삶, 건강, 관계 그리고 돈에 대해 안타까워하시더군요. 뒤집어 말하면 우리가 목표로 삼아야할 것이 이 측면들이 아닐지요? 상쾌한 주말 되십시요!!

다이어트, 명상 등 의학 외적인 관리로 전립선암 유전자 발현 막아

유전자를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만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최근 필자와 동료들은 식단 개선, 스트레스 관리, 걷기, 심리사회적 도움으로 초기 단계 전립선암 환자들의 유전자 500개 이상을 변화시켰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비영리 단체인 예방의학연구소와 캘리포니아대(샌프란시스코)가 피터 캐럴, 마크 믹바누아, 크리스 하크 박사 등과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였다.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에 발표된 이 논문에서 우리는 저위험 전립선암으로 진단 받은 남성 30명을 대상으로 생체 검사를 통해 유전자 발현을 검사했다. 처음부터 수술, 방사능 치료 또는 화학요법 같은 전통적인 치료를 택하지 않은 환자들이었다. 이들은 전립선특이항원 PSA 수치가 안정적이고 글리슨 점수(전립선 암세포의 악성도를 0~10점으로 표시)가 6 이하인 초기 전립선 종양을 지니고 있었다. 우리는 먼저 그들의 전립선을 생체 검사한 다음 생활습관을 바꾸도록 유도했고 3개월 후에 또다시 검사를 했다. 그들은 그동안 전통적 치료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순수하게 생활습관 변화가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할 수 있었다.

그 변화에는 웰빙 식단(과일, 채소, 콩제품, 정제 탄수화물이 적은 통곡물 위주), 적절한 운동(하루 30분 걷기), 스트레스 관리(하루 한 시간씩 요가를 기초로 한 스트레칭, 호흡 기법, 명상, 심상유도 요법 등), 그리고 매주 한 시간씩 상조모임에 참여하는 것이 포함됐다. 거기다가 어유(하루 3g), 비타민E(하루 100단위), 셀레늄(하루 200mg), 비타민C(하루 2mg)가 추가됐다.

3개월 후 우리는 생체검사를 다시 해서 전립선의 정상 조직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다수의 질병 촉진 유전자(암, 심장병, 염증과 관련된 것)가 위축되거나 ‘비활성화’됐다. 반면 질병 예방 유전자들은 기능이 향상되거나 ‘활성화’됐다. 예를 들어 발암 유전자 RAS가 상당히 위축됐다. E 실렉틴(염증을 촉진하고 유방암에서 수치가 높아진다) 수치도 낮아졌다.

촉촉히 비오는 토요일 오후 또 다시 코칭시가 떠올라 공유합니다.

당신이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에 대해선 나는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당신이 고통스러워 하는 것,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나이를 얼마나 먹었는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당신이 사랑을 위해, 꿈을 위해, 살아있는 모험을 위해 바보처럼 보여도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의 달 주변에 어떤 행성들이 돌아가고 있는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당신의 고뇌를 그대로 느끼고 있는지, 인생의 모순을 겪고 있는지,

아니면 앞으로의 고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움츠러들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자신의 고통과 나의 고통에 대해 숨기거나 고치려 들거나 없애려 하지 않고

그저 함께 해 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자신의 기쁨을 나누고 나의 기쁨을 함께 해 줄 수 있는지,
조심하거나 현실적이 되거나 인간의 한계를 기억하지 않고
미치도록 춤추고 자신의 황홀경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말하는 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닌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실망시킬 수 있는지,
자신을 배반하지 않기 위해 배반의 비난을 참아낼 수 있는지
당장 믿을 만한 사람이 되지 못해도 결국은 믿을만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비록 매일 예쁘지 않더라도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안목이 있는지,
존재 자체로서 자신의 삶의 기본을 이룰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자신의 실패와 나의 실패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
그러면서도 여전히 호숫가의 서서 보름달을 바라보면서 '! 할 수 있어요!'라고 외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어디에 사는지, 돈이 얼마나 많은지에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당신이 절망과 좌절의 밤을 보내고 뼛 속까지 깊은 상처를 입고 나서도
일어나서 아이들을 돌보는 것처럼 필요한 일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누구를 알고 있고, 어떻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는지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당신이 나와 함께 움츠러들지 않고 불꽃 한 가운데 서 있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어디에서, 무슨, 혹은 누구와 공부를 했는지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모든 것이 다 깨져 버렸을 때 내부에 있는 무엇이 당신을 계속해서  살아있게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혼자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지,
말 없는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들을 참으로 좋아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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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7. 19. 15:19

[아이디어 모집] 2008년 ICF 컨퍼런스 캐나다 몬트리올로!


ICF (Int'l Coach Federation)은 세계최대의 전문코치연합기관입니다. 해마다 컨퍼런스를 개최하는데 올해 2008년에는
11월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립니다.

제가 그때 참석예정으로 전세계의 많은 코치들과 교류하고 많은 세션을 참석해서 유용한 정보도 얻으려고 합니다. 거기서 인터뷰하면 좋을 내용, 가지고 오면 좋을 내용의 아이디어를 모집니다. 귀국해서 제가 공식이나 비공식으로 발표회를 하려고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추천해주십시요.

일단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들 중 한두가지 말씀드리면

1. MCC들과의 인터뷰(캠코더, UCC 동영상): 어떤 답변, 어떤 정보가 유용할까요?

2. 워크샵과 기타 세션 정보: 새로운 동향, 유익한 코칭 툴 등

3. 각종 코칭도서 구매

아래 댓글도 좋고 이메일도 좋습니다. 노윤경 coach@englishandbeyond.co.kr 로 보내주십시요. 물론 멋진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신 분들 중 3분을 추첨하여 멋진 선물을 드립니다. ICF 컨퍼런스에 가서 얻은 중요정보일수도 있고 또는 그 외의 귀한 그 무엇!!

아니면 제가 이번에 한 유수의 출판사에서 코칭도서를 쓰도록 제안을 받았기에 컨퍼런스 전에 내려고 합니다. 그 책을(멋진 작품이 될겁니다. ㅎㅎ) 선물 드릴 수도 있고요. ^^

멋진 세상입니다. 날마다 축제!!!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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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True Self Leadership l posted at 2008. 7. 18. 23:43

[중앙일보] 경영자 코치: Executive coach 이정숙

중앙일보에서 executive coach로 활동하고 계신 이정숙님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앞으로 코칭은 경영자/임원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도구'입니다.

저 또한 현재 경영자 코치로 일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경영자들을 위한 여성경영자 코치로써 더욱더 성장하려고 의도하고 있습니다. 여성경영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다른 환경, 인관관계의 다이내믹을 가지고 있지요. 코칭을 통해 탁월한 성과, 더 나은 삶을 지향합니다.

기사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보십시요! 세상은 놀라운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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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의 경력 관리와 리더십 개발을 돕는 ‘경영진 코칭(Executive coaching)’ 제도가 기업 인사부서의 새로운 관심으로 떠올랐다. SK그룹과 LG전자만 해도 최근 주요 임원들을 상대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경영진 코칭이 일찍이 움터 활성화된 곳은 미국의 글로벌 기업들. 핵심 임원의 이직을 줄이고 이들의 잠재력을 개발하자는 취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코칭 전문회사 ‘코칭 리더스’를 운영하는 이정숙(49) 대표를 15일 서울 명동에서 만났다. 그는 지난해 미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세계 100대 기업’ 중 세 회사의 임원 코칭을 맡고 있다. 코칭 프로그램 도입을 고려 중인 국내 몇몇 대기업의 요청으로 한국에 왔다.

그는 “뛰어난 코치는 새 사람을 만든다. 승진이 안 돼 좌절한 사람을 일으켜 세우고, 거액연봉을 주고 데려왔으나 실적이 기대 이하인 임원을 다독여 제 역할을 찾게 만든다”고 했다. 중역의 생산성을 높여 회사 경쟁력을 한층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언제 코치의 도움이 필요한가.

“새로 경영진이 됐지만 제자리를 잡지 못할 때, 실적 부진으로 자리 보전이 위태로울 때, 직장생활의 가치와 의욕을 잃고 방황할 때 등이다.”

-코치는 어떤 역할을 하나.

“교사나 컨설턴트와 다르다.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아주는 사람이 아니란 뜻이다. 심리치유에 치중하는 카운슬러와도 다르다. 코치는 듣고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상담자가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게 인도한다. 물론 내 목표는 있다. ‘직업의 새 비전을 찾아주겠다’ ‘일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겠다’ 하는 식의 구체적 목표를 갖고 상담에 임한다.”

-성공 사례가 있다면.

“올 초 세계 굴지의 금융지주회사 부사장을 코치했다. 그는 2년 연속 승진에서 누락돼 좌절에 빠져 있었다. 이직을 고민하면서도 결단을 내리지 못해 직장생활은 물론 사생활도 무너져 갔다. 나는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라’고 조언했다.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는지, 일을 통해 무얼 얻고자 하는지에 관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 반 년 뒤 그는 회사에다 ‘그만두겠다. 하지만 회사가 몇 가지 내 요청을 들어주면 남아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안을 내놨다. 회사는 그렇게 했고, 그는 다시 회사의 가장 유능한 중역 중 한 사람이 됐다.”

-코치로서 상담 요청자들한테 어떤 이야기를 자주 하나.

“매일 자신을 돌아보라는 것이다. 매일 저녁 30분만이라도 수첩을 펼쳐놓고 오늘 가장 인상 깊은 일이 무엇이었는지, 어떤 기쁨과 좌절을 느꼈는지를 찬찬히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장점과 문제를 갖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또 하나는 큰 꿈을 가지라는 것이다. 꿈은 배의 방향키와 같다. 자신의 꿈을 적어 책상머리에 붙여놓고 매일 바라보며 무의식 중에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서울 태생인 이 대표는 외환은행에서 근무하던 아버지의 해외 근무지를 따라다니며 컸다. 유럽·미국에서 공부해 한국어는 물론 영어·프랑스어에 능통하다. 1987년 한국 여성으론 드물게 미 월스트리트에 진출해 베어링증권 뉴욕지사 부사장, 프랑스계 크레디 리요네 이사를 역임했다. 2000년 귀국 후에 KDI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일도 했다. 2006년 국내에서 펴낸 『지혜로운 킬러』가 대중적으로 많이 읽혔다.

글=이나리, 사진=양영석 인턴기자

◇경영진 코칭=10여 년 전 미국에서 시작된 경영컨설팅의 한 분야. 전문 코치가 기업체 임원과 규칙적·장기적으로 상담해 경력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리더십 개발에 관한 조언, 조직 내 인간관계에 대한 상담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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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True Self Leadership l posted at 2008. 7. 18.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