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안동, 다시금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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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 안녕!


샤론입니다. 그새 며칠이 지났지요? 어찌 지내셨나요?

궁금했는데 속으로만 생각했어요. 이렇게 편지로 인사하지를 못했네요.


지난 주에 웰니스를 시작했지요. 그것을 삶에 들이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해왔어요. 봉화에 가서 스승에 공부 계획을 말씀드렸고요. 10년 지기 도반들을 만나서 우의도 다지고 왕수다도 떨었지요.


그리고는 안동에 가서 호흡 전문가를 만났습니다. 한 눈에도 괜챦은 분이었습니다. 물론 해피숨께 강력 추천을 받았기에 더욱 신뢰가 갔고요. 좋은 친구, 도반이 될 거라는 느낌이어요.

 

맛난 농가맛집도 알아두었고요. 예쁜 연꽃 밭, 고택 정보도 받아두었습니다. 예술가들도 많이 산다고 해요. 관심 또 관심입니다.


오늘 다시 안동에 갑니다. 34일 또는 45일을 살아보려 해요. 그러다 마음에 들면 8월에 아예 안동에 눌러 앉을 참입니다. ^^


제가 그리도 꿈 꿔오던 <먼 북소리>Local version, Step 2! 입니다. 작년과 올해 초에는 제주도에서 2달여 보냈지요. 하지만 조이빌에 머물렀으니 조금은 방문객 또는 여행자 같은 느낌이었어요.

 

이번 안동에서는 혼자 지낼 방을 구해보려 해요. 현지인처럼 살아야지요. ㅋㅋ 재미있겠지요?


몸과 마음 수련도 하고 산책도 하고 여행도 틈틈히 다니고요. 책도 쓰고 친구들도 사귀고 말이죠.

 

무엇보다 푹 쉬어보려 합니다. 속도는 무지무지 느리게!!! 서울보다 2배는 더 쉬고 일은 하루 이틀을 제외하고는 거의 하지 않고요. 프로그램 계발과 마케팅만 할 듯 싶어요.


그간 학습조직 1년 마무리도 있었고요. 자세한 봉화와 안동 소식도 있어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조금 후로 미루어야겠네요. 이제 길을 떠나려 하거든요.


짐 싸는 것도 연습하고 있어요. 실제 살 때 무엇이 필요할까요? 출장 가는거나, 여행 가는 거면 익숙해요. 수백번을 길을 떠나보았으니까요. 10분이면 되죠.

 

그런데 살러 가는 것은?


이번 방문은 test the water 기간입니다. 안동이 더 좋아지면 move into 안동!! 자연 속에서, 행복한 숨 속에서 파릇파릇 피어나겠습니다.


안동에서 소식 전할께요.

안동발 샤론 뉴스!

 

Bye for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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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l posted at 2013. 7. 11. 11:28

[Wellness _Day 2] 상큼한 시작

 

 

Day 2. 상큼한 시작

 

어제 족욕 덕분인걸까요? 오늘 아침에 5시에 가뿐히 일어났습니다. 어젯밤 12시 전 취침을 지켰고요. 만세! ^^ 모기 2마리 때문에 잠을 살짝 설쳤지요. 하지만 기분이 좋아 용서합니다.

 

지금 시간은 아침 7 15! 기상 후 한 일을 보고드릴께요.

 

몸 깨우기: 스트레칭과 발 치기 200, 생수 1(곧 샤워 후 손톱에 영양제 바를 예정)

 

마음 깨우기: 5분 명상! 살살 시작할래요. (곧 사랑하는 Pam 코치님과 코칭 예정)

 

설거지와 아침식사 준비: 나를 위해 건강식 오믈렛을 만들었어요. 기분이 상쾌해요.

 

신문 읽기: 읽는 것 자체가 재미있고 마음도 쉬고요.

 

 

 

                    오늘의 후식: 완숙 토마토 2/3, 오렌지 1개, 효소 1잔

 

 

 

 

아침식사: 오믈렛(계란 2, 토마토 1/3, 고추 1, 양파 1/3, 당근 1/4), 치즈, 구운 아몬드, 오렌지 1, 완숙 토마토 2/3 개, 효소 1

 

보충제: 눈 영양제 1, 철분 2, (조금 후 녹용 든 보약을 먹을 거여요.)

 

 

8월 말까지 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고 습관화할 것입니다. 이후 삶의 일부가 되어 쭈욱~ 가고요더 활력 넘치는 샤론의 삶을 고대합니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릴께요. 빠이~!

 

샤론해요!

 

 

Day 3. 6월 26일(수)  오전 10시

 

꿀모닝! 기분 좋은 아침이지요?

 

어제는 컨설팅반 수료를 했습니다. 수료식은 다음달에 있고요.

제 건강, 아버지, , 공부를 병행하느라 에고에고 ^^ 빠지기도 하고 과제 중 일부는 충실히 못했어요. 하지만 후회 없습니다. 수료생 중 일부를 만나 저녁을 쏘았습니다. ^^ 그분들을 더 잘 알게 되어 기뻐요. 따뜻한 사람들이어요.

 

어제 요가 시간에 몸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고맙다는 표현도 많이 했는데요. 수십년을 열심히 함께 한 몸을 어떻게 대한 걸까요? 앞으로 더 교감하며 소통하며 살려고 합니다.

 

어제 오전 8시 이후 보고: 

 

1/2잔  ->  12 10~1: 요가 50(몸과의 깊은 대화)  -> 점심식사: 쌀눈밥, 볶은 멸치, 호박 나물, , 무말랭이 -> : 1L  -> 저녁: 모듬 전 + 0.5 L + 막걸리 1(지인의 말에 따르면 보약이래요. ㅋㅋ)  -> 11 50~ 12 30분 족욕 후 취침 Oh, yes!

 

 

오늘 아침:  

 

6시 기상

 

0.3L, 스트레칭과 아침 식사 준비

 

아침식사: 칼슘밥, 콩나물 무침, 산나물, 오징어채, 된장찌개, 방울 토마토,

 

바나나 1, 오렌지 1/3, 보약

 

영양제: 멀티 비타민 1, 칼슘 2, 눈 보호제 1

 

 

 

6 26 Day 3

 

 

사랑하는 당신, 안녕!

 

어떤 하루인가요? 저는 오늘 제주도에 가요. 사무실도 안 갔고요. 집에서 쉬엄쉬엄 놀며 자며 일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웰니스 코칭 목표설계를 했어요.

 

A.    웰니스 코칭 Step 1의 목적

1.     몸과 마음의 회복과 활력   2. 건강 습관 체화  3. 고급 정보 취득/시도/공유

 

B. 8월 말까지의 구체적 목표:

 

   1. 건강검진 상담(7) 

   2. 정기 점검표와 실천 80% 이상 

3. 신진대사 원할 (통증 제로) 

4. 블로그에 Wellness 메뉴 신설 및 나눔

5. 인맥/정보/물품: 수면양말, 족탕기, 목침, 매트, 여름양말, 소금주머니, 단전 돌 등

6. 코치의 1단계 수료 인정과 주위의 평(3인 이상)  

7. 건강 음식 10가지 배우고 식단에 올리기( 2권 활용)

 

 

C.  체크 리스트

일간: 수련장, 일일 리츄얼, 11– 5시 또는 12– 6시 취침(+낮잠), 글쓰기, 족탕, 명상, 회건 요법(처음에는 이틀에 한 번), 삼 일에 한번 장보기,

 

주간: 주간 목표 설정, 축하(Extreme self-care), 교정, 코칭(특별수련 지도 포함), 전신 마사지/클리닉, 프로그램 완성, 음식 교실(친구 또는 할머니)                                                                        

 

월간: 2일 휴가, 목표 설정,

 

반기: 웰니스 일주일 휴가(Wireless, 휴식 프로그램)

 

연간: 건강검진

 

 

D. 실행계획(다음주 주말까지) : 족탕기, 섭생센터, 건강검진 예약, 매일 운동과 수련, 호흡 배우기, 리츄얼 시작

 

 

어때요? 괜챦은가요?

 

사실 실행계획의 대부분을 벌써 완료했어요. 족탕기를 어제 선물 받았어요. 건강검진은 7 11일로 예약했고요. 운동과 수련 그리고 리츄얼(ritual)은 시작했고요. 어제 건강 회복 프로젝트 프로그램도 받았고요. 호흡도 배웠어요. 실행을 잘 하는 샤론이 예쁘죠? ^^

 

섭생센터는 7월 11일 건강검진 결과를 가지고 가서 추가 진단을 받기로 했어요. 그러니 7월 중 진단 및 처방 완료가 되겠지요.

 

거기다가 수면 양말, 야채 스프 구입, 힐링 램프와 목침 구입을 오늘 완료했고요. 지금은 엄마가 선물로 주신 돌 매트를 깔고 앉아있지요.

이제 곧 제주도로 떠납니다. 내일부터는 제주에서 연락 드릴께요. 샤론해요~!!

 

아래는 어제 점심부터의 먹거리 리스트여요. 사랑하는 당신이 제 걱정 하지 않으시도록 보고를 드려요!!

 

점심: 된장국, 조개 관자, 묵은지

간식: 파프리카, 복숭아, 오이, 사과, 볶은 아몬드

 

저녁: 돌솥밥, 각종 나물과 반찬 10가지 이상, 된장국

간식: 사과, 참외, 파프리카

 

오늘 아침: 6시 기상 -> 모닝 리츄얼과 영양제, 바나나 -> 아침: 야채 볶음, 밥과 보약 -> 낮잠, 생수 1L -> 간식: 사과, 참외, 아몬드, 효소 물

 

 

June 28th

 

사랑하는 당신, 안녕!

 

저는 지금 제주도입니다. 워크샵에 왔지요. 지금 한창 4일 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오늘부터 나흘간은 짧게 이야기를 전할께요.

 

오늘은 관계의 Wellness 입니다. 우리 멤버들과 훨씬 더 연결되었어요. 덕분에 더 깊은 사랑을 느낍니다. 멤버들이 세미나를 좋아하네요. 그 모습을 보니 저도 기뻐요.

 

제가 제 자신과도 만났지요. 내 몸과 마음으로 감정을 직면하게 되고 수용합니다.

 

아침: 유부초밥(4시에 일어나 초밥을 만들었지요. 새벽 비행기 타고 날라온 우리 멤버들을 위해서요. 만들며 저도 먹고요. ㅋㅋ)

 

점심과 저녁: 에미서리의 특식! Oh, yes!! Yummy!

 

기타: 아몬드, 방울 토마토, 두유 1, 바나나, 영양제(단백질, 칼슘, 비타민), 생수 2L, 보약 3개

 

 

Bye for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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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Wellness] 건강한 몸과 마음_Day 1

사랑하는 당신, 안녕!

 

어찌 지내셨나요?

 

샤론은 당신이 그리웠습니다. 보고 싶은 마음을 참았습니다. 아빠도 보살피고 일도 하면서 열심히 살았네요.

 

오늘 저는 본격적인 True Wellness를 선언했습니다. 요즘 좀 아팠어요. 시작은 허리를 삐끗한 것이었죠. 무거운 짐을 지고(?) 다녀서 그랬나 봐요. 제 백팩에는 항상 노트북과 야채 박스, 생수, 갤럭시 노트, 책, 신문, 화장품 가방, 기타 서류 등으로 꽉 차있었죠. 때로는 '여벌의 신발이나 옷까지! ㅋㅋ 왠 신발요? 정장 구두를 넣어 다닐 때가 있거든요.

 

걸을 때는 편안한 단화가 좋거든요. 지난 달에 에피소드도 있었어요. 코칭 중인 임원 중 한 분이 제 단화를 보셨죠. 대뜸 "전투화군요." 하시데요. 하하, 치열하게 바쁘게 일할 때는 뛰어다니니까요. 구두로는 감당이 안되요.

 

이것 저것 넣다보니 가방이 최소 6~7 kg는 되었나봐요. 거기다가 아빠 간병한다고 흉내를 내니 이리 저리 다니며 바빴죠.

 

하루하루 점차 몸이 나빠졌습니다. 몸도 붇고 밤에 잠을 설치고요. 이런 잠을 설치다니요! 예전에는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른다고 하던 샤론인데요!!! 

 

그러더니 손목도 시고 무릎도 삐걱거리고요. 요즘 샤론은 지하철을 타면 노약자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ㅋㅋ 계단을 잘 못 걸어요. 심각하죠?  

 

지난 한 달간 여러 명의 한의사, 의사를 만나보았습니다. 그리고 치료에 밝은 지인들과 상의를  했지요. "이 사태를 우짤까요?" 하면서요.

 

결론?

 

6월 24일자 오늘부터 온전한 몸과 마음 회복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True Wellness>죠.

 

생각해보니 제가 2003년에 회사를 그만 두고 올해로 10년 째네요. 이후 체력 믿고 몸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달렸던 것 같습니다. 한 주에 한번 Extreme self-care day가 있었지요. 하지만 10년간 잘 사용했으니 이번에 제대로 쉬어보려고 합니다.  이 참에 몸도, 마음도 모두 reset을 할래요. 더 활력 넘치고 가벼운 몸과 마음이 되겠지요.

 

오늘 오후에 H와 웰니스 코칭을 했습니다. 족욕, 숙면, 규칙적 습관, 요가 수업, 건강한 식단, 이외에도 후원환경 (잠자리 베게 구매 등)을 만들기로 했어요.

 

우선 시작은 요가 수업을 갔고요. 요가를 하면서 몸과 마음을 풀었지요.

 

 

 

 

 

 

이후 건강한 섭생과 족욕을 위해 장을 보았습니다. 천일염과 생강을 샀죠. 간식으로는 파프리카와 바나나 그리고 방울 토마토가 당첨!

 

집에 돌아와 족욕을 시작했습니다.

 

방법이요? 샤론이 배운 것을 가르쳐 드릴께요. 자자, here we go!!

 

 

일단 생강을 껍질을 벗겨요. 얆게 저미고요. 저민 생강을 물에 넣고 끓이죠.

 

동시에 물을 별도로 끓입니다. 35~40도로 물을 식힙니다. 이후 대야에 발목까지 오도록 물을 붓죠. 거기에 천일염을 한 공기(!) 넣습니다. 전 Body Shop에서 산 미용소금도 같이 쓰려고 해요. 

 

여기에 생강 끓인 물과 생강을 넣습니다.

 

이제 생수를 한 잔 마셔요. 그리고는 발을 물에 넣습니다. 그리고 약 30분여 신문을 보면 되요. 간단하죠? 더 간단하게 하고 싶으면 생강은 생략해도 되요!

 

자, 이제 발을 말립니다. 다시 생수를 한 잔 마셔요

 

족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고 붓기가 가라앉죠. 몸이 따뜻해지고 피곤감도 풀립니다.

 

사랑하는 당신!

 

저는 이제부터 건강일지를 쓰려고 해요. 당신께도 도움이 될 내용이었으면 좋겠어요. 족욕을 한번 해보세요. 몸이 개운해질 겁니다. 강추!

 

오늘 웰니스 프로젝트는 작게 시작했지요.  내일도 계속 될 것입니다. 매일 조금씩 더 건강해지기!! 생각만 해도 기뻐요.

 

다시 소식을 전할께요샤론해요.

 

제 마음을 담아,

샤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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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샤론의 조계사 초청강연에 초대합니다._6월 15일(토)

 

 

 

 

 

 

              "나는 누구인가?" 부제) 코칭, 내 안의 잠재력을 깨우다.

 

 

 

 

      안녕하세요? Sharon입니다.

 

 

이번 토요일 6 15 4시 조계사로 <“나는 누구인가?” – 부제) 코칭, 내 안의 불성을 깨우다.> 강연에 초대합니다.

 

 

이번에 조계사 청년회로부터 강연초대를 받았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사찰에서 청년들에게 코칭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나는 누구인지, 어떻게 나를 찾는지, 어떻게 영원한 행복을 찾고 삶과 일에서 충만할 수 있는지 그 실질적인 방법을 조금 나누려고 합니다.

 

 

불자가 아닌 분들도 사전신청 없이 무료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별도 신청 없이도 조계사 대웅전으로 오시면 저 샤론과 코칭 데이트를 하실 수 있죠.

 

 

이 땅에 코칭이 확산되어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더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15일 4시에 조계사에서 뵐께요.

 

 

Sharon 드림

 

 

 

 

 

1. 주제: <“나는 누구인가?” – 부제) 코칭, 내 안의 불성을 깨우다.>

 

2. 개요: 1)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과 성찰

2) 마음공부와 코칭을 통한 행복과 성공 로드맵

3) 코칭질문을 통한 자아발견과 미래 설계

 

3. 강사: Sharon 노윤경 코치 (노윤경 코칭 부티크 대표)

 

4. 일시: 2013 6 15() 오후 4 ~ 6

 

5. 장소: 대한불교 조계종 조계사 대웅전 (1호선 종각역 2번 출구 또는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

 

6. 신청방법: 별도 신청절차 없이 대웅전으로 오시면 됩니다. (, 수용인원이 넘어가는 경우 선착순 마감입니다. 예상 신청인원 - 80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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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초대] 6월 28일 ~ 7월 1일 삶의 예술 세미나

 

 

     안녕하세요? 샤론 노윤경코치입니다. 싱그러운 6월에 장미 꽃다발과 함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을 특별한 여정에 초대하려고 합니다. 참나(True self)를 찾아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는 여정 말이죠. 바로 제주도 조이빌(Joyville)에 있는 에미서리의 <삶의 예술 – Art of Living> 세미나입니다.

 

 

 

 

        

                       제주도에서 2012년 8월 세미나를 진행 중인 먀샤와 샤론

 

 

 

     네, 본래 나를 알아가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나를 알아갈수록 삶이 더 편해지고 가볍고 즐거워지죠 이번에 저와 함께 제주도를 가면 어떠실지요? 그곳에서 마샤와 유진을 만나는 겁니다. 그들과 함께, 샤론과 함께 나흘 동안 삶을 노래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샤론이 정식으로 세미나 초입부와 종반부를 담당할 예정이고요. 마샤와 짝을 이루어 통역도 담당합니다. 마샤와는 벌써 3년을 함께 통역과 세미나로 만났습니다. 서로의 에너지에 따라 춤을 추지요. 

 

 

     이를 통해 여러분은 세미나에서 더 깊은 정수를 느끼게 되실 겁니다. 특히 이번에는 제 코칭친구들도 8분이 함께 합니다. 덕분에 더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 되실 겁니다.

 

 

     2013 6 28일부터 나흘 간 새로운 장이 펼쳐집니다. 샤론과 함께 춤추지 않으시겠어요? 살포시 당신을 향해 손을 내밉니다. 제 마음을 담아서요.

 

 

 

 

 

******

 

 

제목: 삶의 예술 세미나 (Art of Living)

 

 

기간: 6 28() 아침 9~71() 저녁 6

 

참가비: 60만원 (3 4일 세미나 및 숙식 포함)

           * 항공편, 여행자 보험 및 개인용돈, 부가가치세 별도

 

비행기: 김포 출발/제주 도착 티웨이 금요일 오전 620

           귀경편: 월요일 저녁 티웨이 8 25분 출발

           (선착순 10인 마감, 이후 개별 예약)

 

제주도 내 교통편: 단체 이동 시 공항에서 조이빌 조이빌 차량 무료제공(왕복)

 

참여인원:  약 20인 (서울, 제주 등 전국 참여)

 

참가신청: 6 20일까지 coachinginfo99@gmail.com 으로 신청 (성함, 이메일, 핸드폰 번호)  

 

* 국민은행 760701-04-239868 노윤경 코칭 부티크로 66만원 (VAT 포함) 입금

 

l  참고) 숙박 및 비행기편 관계로 6 20일 이후 입금 또는 신청 시 신청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되도록 일찍 신청 완료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내면의 제약을 넘어 참나로 깨어나는 시간, 소중한 사람들과의 깊고 깊은 교감, 마샤와 유진 그리고 샤론와 함께 추는 삶의 예술코칭만큼이나 탁월한 프로그램입니다.

 

 

 

 

 

 

 

                            2012년 여름 제주도 조이빌 세미나에서

 

 

 

세미나 이후 원한다면 개별 일정으로 제주휴가를 즐길 수 있겠지요. 어떠세요? 괜챦지요? 이제껏 제가 드린 것의 백미가 될 것입니다.

 

20136! 참나로 깨어납니다. 우리 함께 할까요?

 

 

 

마음을 담아,

샤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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