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on의 꿈] 나는 꿈꾸고 하나씩 꿈을 이룬다네.


10, 20대에 대학을 가도, 입사를 해도, 해외여행을 해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몰라 외로웠고 허무했습니다.
영어를 지독하게 사랑하면서 나를 잃었고 우리나라가 초라했습니다.
살아보니 나를 부정하고 사랑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큰 고통이 다가오더군요.

그러다가 간신히 길을 찾으니 고통이 사랑이 되었습니다.
알고 나니 어려운 길이 아니었어요.

그로부터 몇 년 후 저는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내와 함께 다른 100분이 글로벌 1% 가 된다면 세계 속의 한국이 빛나겠지?
그리되면 우리아이들이 큰 희망과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가지갰지?

적어도 우리 아이들은 제가 10, 20대 때 겪은 것을 겪지 않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즐겁게 하겠습니다.

많은 것을 잃고서야 소중한 것을 알았습니다.


Dance like no one's watching,
Love like you've never been hurt,
Sing like nobody's listening

Work like you don't need money,
Live like it's heaven on earth.

              - alfred d. suja -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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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12. 12. 16:15

[Our true Self]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무한한 잠재력을 타고 납니다. 그러나 성장하면서 '조건화'로 인해 우리가 부여받은 재능을 잃게 되지요. 다른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게 되고 직업, 학교, 우정, 취미 등 인생 전반에 걸쳐 '요즘'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들에 부합하려고 애쓰게 됩니다. 그러면서 원래 '참자아'와 멀어지지요.

그러면서 내 삶은 혹은 상대의 삶은 이래야하고 저래야한다는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우리의 삶 자체가 그렇게 살도록 타고나지 않았는데도요. 목련에게 장미꽃이 되라고 하는 것은 고통입니다. 그 사이에 갭(gap)이 있다보니 삶은 점점 고통이 됩니다.

'나는 누구인가?'를 알고 내 모습대로 살기 위해서 삶을 주도적으로 선택하여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우리 삶은 계속 고통입니다.

제행무상입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지요. 나를 잃고 정신 없이 살다가 보면 어느날 문득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는 나를 발견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 그 충격이 외부에서부터 오고 나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에 그 여파가 더더욱 커서 내 인생을 흔들어놓지요. 회사에서 갑자기 나가라고 하던가 회사 자체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일뿐만이 아니라 삶에서도 도전 투성이 입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제행무상은 양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영어로 하면 Everything shall come to pass.이지요. 고통도 언제가는 끝이 납니다. 긴 터널은 언젠가 끝이 나게 되어있습니다.

거기다가 나중에는 고통도 즐거움도 구지 구분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간이 없다고요? 하루 10분입니다.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고 내가 누구인지' 알아볼 하루 10분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환경은 주어지기도 하고 만들어가기도 합니다. 그 환경에서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는 내가 선택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를 알고 흐름대로 살면 그 자체가 행복이고 대자유입니다. Life is a bl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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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True Self Leadership l posted at 2008. 4. 22. 22:48

[자유, 성공, 행복] 돌아봅니다. 그리고 내다봅니다.


순수 존재의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하고 원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을 수 있을 때 자유합니다.
순수 존재의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을 살 때 그것이 진정한 성공입니다.
그 삶에 감사하고 만족할 때 행복입니다.

우리 내면의 소리를 따라 갑니다. 우리를 가로막는 내면의 걸림돌이 제거되면 외부의 걸림돌은 쉽게 사라집니다. 나의 잠재력을 100% 발현하게 되고 우리는 행복을 느낍니다.

남들이 강요하거나 주장하는 길이 아닌 나의 소중한 길을 따라 가는 우리를 소망합니다.

먼 훗날 인생의 황혼기에서 돌아보았을 때 "2008년 나는 행복하고 자유하고 성공한 삶을 살았어." 하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얼마나 믿으시나요?

Living in pure awareness...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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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4. 4. 09:43

[글적글적] 온라인 강의 녹화를 마치고


'사막을 거침없이 달리고 싶다~!!'

요즘 매일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번 출장에 차를 렌트해서 워크샵 이후 종횡무진 거침 없이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고 성스러운 곳 중의 하나라는 아리조나의 Sedona와 광활한 Grand Canyon도 가려고 합니다.

그간 오랜 시간 기다리고 인고를 해준 내 자신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거든요.

참 오래간만에 글을 써봅니다. 하루하루가 어쩌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요. 지난 한 달간 강의녹화 준비를 하고 마침내 오늘 녹화를 진행했습니다.

원래 예정보다 준비기간이 아주 길었어요. 덕분에 같이 일하는 동생이 정말 많은 애를 써주었습니다. 많은 것을 요구하는 저를 묵묵히 따라주는 그 모습에 고맙기만 합니다. 그의 성장이 눈부십니다. 그것을 바라보는 저는 또다시 즐겁고 감사하지요.

매번 청중을 앞에 모시고 강의/강연을 하다가 처음으로 청중 없이 진행하니 떨렸습니다. 그러다가 10분쯤 되니 모든 긴장은 사라지고 즐거움만 남았습니다. 하하~^^!

유익하고 좋은 강좌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은데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만족합니다. 일주일후에 강좌를 올린다고 하니 반응이 좋으면 말씀드릴께요. ^^ 반응이 별반 없으면 아무 말씀도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하~!

25년간 제 삶이자 전부였던 영어에 대한 생각을 정리를 했고 압축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간의 성숙을 통해 영어에 대한 애착을 버리고 새로운 방식의 영어사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 매스터 코치' 되기 위한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앞으로 10년간 꾸준히 매진하겠습니다. 그 여정이 즐겁고 탁월한 코칭역량과 영어로 더 많은 분들을 돕고 싶습니다. 행복지수로 글로벌 1%가 되시도록 말이죠!!

요즘 좋은 제안과 초청 그리고 귀한 인연들이 이어지고 있어요. 아직 많이 부족하기에 조심스럽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삽니다.

2008년도는 참으로 뜻 깊습니다. 이제 한 해 한 해 모든 순간이 더 뜻 깊겠지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보냅니다.

한국의 꽃 Sh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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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3. 4. 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