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of Year 2011] 노코치의 초록봄 일정


안녕하세요? 봄이 왔습니다. 창 밖 남산에 초록이 한창입니다.

요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 연두와 초록이어요. 커튼도 연두, 화분도 연두입니다. 그랬더니 지인들도 초록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오늘 받은 노트 선물도 자연색, 책 선물도 초록색!
 

싱그러운 봄내음을 맡으며 2011년 봄 일정을 잡아보았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다시 올리겠습니다.

Enjoy! 초록빛깔 삶!


 

*  노코치 봄일정 안내



하나. 특강 <Here and Now! - 부제) 근원적 행복을 찾아서!>

5 27() 저녁 7 30 ~ 9 30

장소: 한국코치협회 강의장

대상진정한 나를 찾고자 하는 분들

참선이나 코칭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종교 무관)

마음의 평화를 원하는 분들

둘. 미니 워크샵 <3Cs Night – 코칭과 새롭게 춤추다!>

5 30() 저녁 7 30 ~ 9 30

장소: 한국코치협회 특강

대상: 노윤경 코치의 3Cs 워크샵 기존 참가자 + 6 11일 워크샵 참가 예정자


셋. <
자기변형게임 내면과 대화하다!>

6 3: 오후 4~6

대상: 내면의 소리를 듣고자 하는 분들

     삶에 근원적인 변화를 원하는 분들

장소: 노윤경 코치 한남동 아지트(입금 신청자 별도 안내)


넷. 템플 스테이 코칭 나는 누구인가? 부제) 껍데기를 벗고 고유한 나를 만나다!

  일시: 6 4일 오후 2:00 ~ 5일 정오 12:00(예정, 시간 변경 가능)

장소: 목동 국제선센터 02) 2650-2214  (5호선 오목교역 8번 출구, 목동중학교 맞은편)

대상: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한 답을 찾고 있는 모든 분(종교 무관)

기존의 에고를 벗어나 온전히 자기로 살고자 하는 분들

감정의 기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분들


다섯.
3 Cs 핵심코칭역량 워크샵

일시: 611~12일 아침 9:00 ~ 저녁 7:00

장소: 한국코치협회 강의장

대상: 1. 코칭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려는  분들

           2. 코칭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

       3. 가족/조직 내 원활한 소통을 원하는 분들


 삶은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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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1. 5. 14. 16:12

[Sharon 소식] 전주, 대한내과학회 그리고 영어코칭


 

지난 4월 하순에 특강으로 전주에 다녀왔습니다. 대한내과학회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저와 영어코칭을 1년 진행하셨던 연세대학교 강 교수님이 추천하셨고요. 교수님은 크고 따뜻한 마음(Big heart)를 가지셨어요. 바쁜 와중에도 삶과 일의 균형, 가족들에 대한 애정, 후학들에 대한 애정, 소신과 열정 그리고 공정한 모습으로 귀감이 되시지요.

이번 강연의 주제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코칭의 세계 Medical English 7가지 성공원칙과 실전 팁> 이었습니다.




저는 지방에 특강을 갈 때마다 꼭 여행을 함께 해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맛집을 찾아가고 그 지역의 유명하다는 찜질방을 꼭 갑니다. ^^


이번에도 좋은 분들을 만났고 콩나물국밥으로 유명한 <삼백집>을 갔고요.




찜질방은 택시 아저씨께 추천 받아서 Go, go! 했지요좋다기 보다는 그냥 무난했어요. 그래도 워낙 찜질방을 좋아하는지라 2시간만 보내도 에너지가 불끈불끈!



교수님과 또 한 분과 전주비빔밥으로 유명하다는 성미당에 갔어요. 전주 비빔밥, 청포묵을 먹었고 모주도 기념으로 한 잔 마셨습니다. 으아, 맛있어라! 이러면 취중 특강이 되나요? ^^



특강 직전에 제 갤럭시 S로 날라온 카톡 메세지!

그대의 무대에 그대 혼자가 아님을!”

나의 소울 메이트/파트너인 희소에게서 온 응원 문자였지요. 천군만마를 얻은 듯 힘이 납니다. 사랑과 응원은 삶에 큰 힘을 줍니다.

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습니다. 무대가 클수록 저는 더 신이 납니다. 부디 우리나라 전문의들이 세상의 큰 빛이 되어 병들고 아픈 분들을 위해 세계적인 기여를 하기를 두 손 모았습니다. 전재은 학회장님을 포함하여 많은 학회 임원들과 인사를 나누었지요. 특강이 끝나고 학회 차원에서 감사패를 주시더군요 

대한내과학회 전재은회장님과 함께


특강이 끝나고 안부를 묻는 소울 메이트들의 메시지와 전화 속에서 청주 언니네로 향했습니다. 조카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서로 껴앉고 뽀뽀하고 수다를 떨었습니다. 나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특강 이후 많은 의사 선생님들에게 이메일과 카톡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스무살 이후 국내외로 여행을 많이 했어요. 관광지도 좋고 미술관도 좋고 맛집도 좋았지요. 하지만 여행을 하면 할수록 알게 되는 것!

그곳에 사람이 있기에 의미가 있다는 것~!

사람을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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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1. 5. 9. 22:43

[나눔] 한남동에 새로운 둥지를 틉니다.

소식 전합니다.

오늘 강남을 떠나 한남으로 이사를 갑니다. 5년 동안 이곳 강남에서 울고 웃고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3 30일 오전 6 30분입니다. 지금부터 1시간 30분부터 이사를 시작합니다. 아니, 그제부터 개인적인 짐은 싸기 시작했으니 이사는 벌써 시작되었습니다.

 

새 주소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26-84  202(우편번호 140-893)입니다. 더 글로벌하게, 더 자유롭게, 더 알차게 시작합니다. 언제든지 어디로든 훨훨 떠날 수 있도록 최소화하고 가볍게 했습니다.

 

겨울 동안 칩거한다고, 입춘 이후 본격적 활동 준비로 바빴습니다. 올 봄에는 회사 홈페이지도 만들고 자문위원들과 파트너들을 모시는 중입니다. 작지만 단단한 회사의 기틀을 다져가려고 합니다.

 

지난 5년간 10배의 성장, 그리고 성숙 모두 여러분의 사랑으로 가능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들과 사랑으로 존재합니다.

 

노윤경 드림

Sharon, flower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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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안내] 노코치는 영어와 코칭으로 어떻게 몸값을 10배 올렸을까?


(신청자가 50인을 넘어 더 넓고 편안한 강의장을 옮겼습니다. 원래 11일까지 등록을 받았었는데 이제는 14일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도록 방침도 바꾸었습니다. 영어에게 사랑하는 고백하는 날! 화이트 데이에 만나요.)


“영어에 제한이 없다면 10년 후 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영어가 좋아 13살부터 영어가 첫사랑이고 남편이었던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30대 중반까지 아시아 최고의 영어 트레이너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러던 2006년 어느 날 그녀는 코칭을 만났고 새로운 사랑에 빠졌습니다. 이후 5년 동안 그녀의 몸값이 10배 올랐습니다. 이제 그녀는 주 3일 일하고 남은 시간은 갤러리도 가고 봉사를 하며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것을 합니다. 도대체 지난 5년 간 그녀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바로 ‘코칭’ 이라는 천직과 영어 덕분이었습니다. 그녀는 영어 덕분에 당시 ICF(국제코치연맹) 회장이었던 미국의 Pamela Richarde(매스터코치, MCC)를 만나 직접 코칭을 받았습니다. 이후 그녀는 미국 멘토에게 코칭을 받으면서 빠르게 내면 성장을 했고 코칭역량을 향상시켰습니다. 코칭에 대한 해외정보를 접하여 새로운 트렌드와 안목을 넓혔고요. 이제는 국내 임원뿐만 아니라 한국에 있는 외국임원들과 외국인 창업자들을 영어로 코칭하며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바로 국내 라이프 코칭의 대명사 노윤경 코치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6살까지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언어 늦둥이였지요. 동시에 20년 동안 30,000 시간을 영어에 쏟아 부어서야 영어를 말할 수 있었던 영어 늦둥이기도 했습니다. 1990년에 어학연수 처음 갔을 때 영어 스트레스로 1년간 10 kg가 빠진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 덕분에 20대 1인기업과 대학원 입학, 30대 기업체 입사와 창업 그리고 비즈니스 성공이 가능했습니다. 이제는 자신있게 기업체 외국 임직원들에게 영어로 코칭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을 코칭/강의합니다. 국내 유일한 <Life and English> 코치이자 영어코치이며 동시에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Global communicator 로서 국내외 소통을 해왔습니다. 노코치를 통해 기업과 개인이 본연의 정체성을 찾고 세상과 소통하는 “Global Communicator”가 되었습니다.

“영어만 조금 더 잘 할 수 있다면! 영어가 내 발목을 잡아요.”
“영어가 좋지만 울렁증이 있어요. 관심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노코치가 이 분들을 위해 2011년 3월 14일(월) 저녁에 영어와 삶에 대해 강의를 합니다. 영어가 달라지면 꿈의 크기가 달라집니다. 언어 늦둥이 노코치가 할 수 있다면 그 누구도 영어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코치의 강연은 바빠서 영어를 배울 시간이 많지 않으나, 영어만 되면 직장에서 날개를 달 분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도록 시스템적으로 설계하기 때문이죠.

이 강연을 통해 여러분은 영어를 통해 어떻게 전문분야를 만드는지 알게 됩니다. “딱 필요한 만큼 영어하고 몸값 2배 올리게" 되지요. 장담컨데 몇 년 후 <주 3일 일하기>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겁니다. 노코치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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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주제: “나는 Global Communicator!”
(부제) 딱 필요한 만큼 영어하고 몸값 2배 올리기

커리큘럼:  7:30~8:30  영어와 코칭의 시너지: 독보적 전문분야 만들기 노하우
8:30~9:30  쉽고 체계적인 커리어 솔루션과 로드맵
글로벌 커뮤니케이터의 4가지 요소와 비결

기대 효과: 1. 영어 투자 대비 효과(ROI) 최소 2 배 높이기 
2. 영어를 통한 단/중/장기 커리어 로드맵
3. 영어학습 1년 시스템 설계

대상
- 2011년 영어를 통해 전문역량을 쌓고 회사 내 입지를 구축하려는 영어 초초보
- 2012년 조직 내 해외업무 담당, 글로벌 회사 취업/전직을 희망하는 직장인
- 영어를 통해 독자적인 전문코칭분야를 개척하려고 하는 예비/현직 전문코치

일정: 2011년 3월 14일(월)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장    소: 성공을 도와주는 가게(www.successshop.co.kr, 1644 - 3025)
모집인원: 100인(3월 10일 현재 52 인 신청)
신청/문의: 입금 후 홍성향 코치에게 이메일(성함과 핸드폰, 이메일 명시, heeso@artistcoach.co.kr, 010-2520-0719)
참 가 비: 13일까지 사전등록 33,000원, 14일 당일 입금/현장등록 55,000원 (만 22살 이하는 13일까지 사전등록 무료, 14일 당일 신청 시 22,000 원, VAT 포함, 국민은행 760701-04-239868 예금주: 노윤경코칭부티크)

강사 약력: 노윤경(상세 프로필:http://www.flowerofkorea.com/notice/11 참조)
(사)한국코치협회 인증심사위원/평생회원/전문코치 KPC
(전) 한국신용평가정보 해외제휴 담당 과장(무디스, 골드만삭스, TU등)
(전) 통/번역(삼성전자, HP, 무디스 등)/비즈니스 영어 트레이닝(16년 경력)
연세대 국제대학원(국제경영)/외대(영어/교육학)/ TOEIC 만점(990점 2회)

깜짝 이벤트: 화이트데이 기념 선착순 2 커플 무료참석( -> 마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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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1. 3. 9. 00:55

[100일 기도 회향] 나는 자연으로 되돌아왔다.

 

오늘 훌쩍 길 떠납니다.

한가롭게 운전해서 경상도로 향하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쉬고 싶을 때 쉬고 달리고 싶을 때는 달리려고 합니다. 아마 온천이나 찜질방도 갈 것입니다. 봉화의 맛있는 송이덮밭이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주송이 덮밥집인데요.

그래도, 그래도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또 한 분의 어버이, 제 스승을 뵙는다는 것이죠. 평생 마음공부로 치열하게 사셨던 그분은 저를 예쁜아!’, ‘우리 딸하고 부르십니다. 서울을 떠나려는 이 시간, 그분을 곧 뵈려하니 제 심장은 콩닥콩닥 뜁니다.

 

11 22일에 100일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70일간은 최대한 침묵했어요. 나무가 겨울에 나이테를 만들듯이 저 또한 성숙을 위한 나이테를 만들었습니다. 겨울 동안 일을 주 2일간 하면서 나머지 시간은 읽고 사색하고 코칭을 받았고 2011년 설계를 하고 봉사하고 운동을 했습니다. 입춘 무렵부터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습니다. 맛뵈기로 지난 주에는 살짝 강연도 했지요.

 

내일 회향을 하고 삼일절 맞이 '대한독립만세'를 부를 참입니다
설레이는 봄을 열겠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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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1. 2. 28.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