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살아온 15년, 살아갈 15년

 

 

 

 

 

사랑하는 당신, 안녕!

 

어찌 지내셨나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Happy Buddha’s Birthday!

 

샤론은 행복합니다. 곧 스승을 뵈러 경상도 봉화로 떠나거든요.

 

오늘 아침에 코칭대화를 했습니다. 길을 떠나기 전 마음을 정리하고 싶었거든요. 주제는 살아온 15, 살아갈 15이었지요. 우선 과거를 돌이켜보았습니다.

 

 

20대 중반 저는 영어통역과 임원 영어레슨으로 매달 수백만원을 벌었습니다. 강사로서 인기도 많아 지방에서도 강의 듣겠다고 찾아오셨습니다.

 

하지만 2~3 년이 지나자 일은 반복이 되었고 더이상 제 자신의 계발이나 성장이 없었습니다.

 

저는 물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몇 달을 고민했습니다. 더 큰 성장을 하고 싶더군요. 대학원에 들어갔습니다. 낮에 공부하고 아침과 밤에 강의를 하면서 학비를 벌었습니다. 바빴고 힘들었지요. 그래도 졸업은 해야겠다 하며 억지로 버텼습니다. 

 

졸업과 동시에 1999년 1월 2일 자로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노윤경씨, 환영합니다. 컴퓨터랑 기타 집기는 나중에 나옵니다. 오늘 오후에는 내가 회사를 안내해줄께요. 팀장님들한테 인사하고요. 회사 분위기만 익혀요. , 여기 이거 읽고 있어요.” 저는 첫 출근일 5시간도 넘게 신문만 보았습니다. 1시간 동안 팀장님들께 인사드렸고요. 아, 또 1시간 반은 소속 팀장님과 다른 팀원들과 환영 점심도 했네요. 

 

정확히 오후 6시에 퇴근했습니다. 앉아있는 것만으도 제가 꽤나 긴장했던 걸까요? 집에 가자마자 쓰러져서 잤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사람도 익히고 일도 익혔어요. 때로는 밤도 새고 여러 프로젝트로 부산했습니다.

 

입사 후 세 달이 지났습니다. 다시 질문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유니텔 동아리를 뒤지고 뒤져 <부처님 나라> 라는 동아리를 발견합니다. 클릭을 했고 샤론은 부처님 나라 국민이 됩니다. 회원들을 만나 불교라는 새로운 세상을 만났습니다.  

 

그들의 안내를 따라 한 사찰에 갔고 거기서 큰스님을 만났죠.

무여 스님

샤론은 당시 그분이 어떤 분인지도 몰랐어요.

 

 

 

 

 

~

저는 순간 멍해졌습니다.

 

사람에게서 빛이 나다니

 

스님에게서 품어져 나오는 맑음 그리고 자애로움

 

샤론은 말을 잃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후 제 삶의 혁명이 시작되었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아침마다 108배 하겠다고 6시에 일어나 한동안 낑낑거렸죠. 몇 달 간은 주말마다 경상도 봉화를 가기도 했습니다. 3년 동안 100번도 넘게 봉화에 갔습니다.

 

입사 후 4년이 지나 과장으로 승진을 했습니다. 승진의 기쁨은 정확히 1개월을 가더군요. 또다시 질문이 시작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사표를 내고 425일자로 퇴사를 했습니다. 미국 뉴욕 맨하탄에서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후 스승이 계신 절에 들어갔지요. 

하루 12시간~15시간의 관세음보살 기도 그리고 2~3 시간의 설거지

 

7개월 후 100일 기도를 2번 끝냈습니다. 7개월 동안 몸이 10킬로 이상 빠졌습니다. 2004 3월 서울로 돌아와 한동안 쉬어야 했죠. 태국도 가고 홍콩도 가고 쉬엄쉬엄 살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뇌리를 떠나지 않았던 질문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하는 고민 속에 2004년 10월에 창업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신나더군요. 내 일, 내가 마음대로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일이 힘들어졌습니다. 마케팅이 얼마나 중요한지, 끊임없이 고객을 창출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 수 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아, 정말 어떻게 살아야하지?" 저는 계속 물었지요.

 

그로부터 1 2개월 후 기도의 답을 들었습니다. “너는 사랑이야.”

그 순간 머리에서 가슴으로 사랑이 내려왔습니다.

 

그 사랑을 다시 가슴에서 온몸으로 체화하는데 8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행복합니다.

 

 

거기에는 40년 넘게 화두 수행으로 제자들을 키우신 큰 스님이 계셨고요.

 

 

 

 

 

또 코칭으로 지난 25년을 한결 같이 사람을 깨워온 Pam 이 있었습니다.

 

 

 

 

 

 

 

물론 우리 가족은 빼놓을 수 없지요. 가족은 샤론의 베이스 캠프!! 특히 우리 부모님이요. 부모님 없이 오늘의 제가 가능이나 했을까요?

 

이후 예수님을 만나고 역사 상 위대한 성현들을 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2013 5 17일 금요일!

오늘 저는 내면의 스승을 만났습니다.

 

지난 15년을 총정리 했고 이제 스승의 길이라는 새로운 여정을 떠납니다.

 

 

돌이켜보는 1999~2013!

 

지난 15년을 돌이켜 보니 위대한 스승 뿌리내림 라는 3가지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위대한 스승: 부처님, 큰 스님, , 예수님, 그 외의 많은 역사의 성현들, 내면의 위대한 스승

뿌리내림:  인생의 혼란기에서 씨를 뿌리고 뿌리를 내림, 기도 후 서울로 돌아와 전문가로서 자리잡음, 삶의 길잡이로서, 파트너로서 인정 받음

: True self 참나의 길을 가고 참나의 길을 가도록 돕기

 

돌이켜보고 종합해봅니다. 빙긋 미소가 지어집니다.

선재 선재라.”

애썼구나.”

고맙다.”

 

 

최근에 있었던 주디와 아빠에 대한 폭풍은 샤론이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는데 필요한 마지막 땅 다지기였습니다.

 

살아갈 15! 2014~2029!

미래를 그려보니 시스템 사람들 유산라는 3가지 키워드가 있습니다

 

시스템: 빛이 되고 빛을 확산하는 시스템, 비즈니스 시스템, 내면과 외형의 풍요

사람들: 혼자가 아닌 함께 행복한 길, 샤론네 사람들

유산: Legacy, 책과 코칭 프로그램, 전법

 

 

여기요, 저를 믿어주고 따라주는 분들이어요. 어때요, 빛이 나는 분들이죠? 스승의 날 기념이라고 꽃과 선물을 주셨어요. 이 분들 외에 많은 분들이 저를 응원해주고 계시답니다. 코치라서 행복합니다. ^^

 

샤론이 좋아하는 <갈매기의 꿈>! 저는 조나단이 되어 세상의 수많은 플리커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함께 빛날 것입니다.

 

 

 

 

사랑하는 당신!

 

어떠한가요, 당신의 샤론이? 샤론의 삶이, 샤론의 꿈이요. 제 꿈은 글로벌 그리고 잠재력입니다. 온전히 나를 깨우고 사람들을 깨우고자 합니다. 샤론에게는 제가 코칭하는 분들이 Legacy 입니다. 사람!

 

저는 사람을 깨우고 그 빛을 확산하는 일을 계속 하렵니다. 그게 제 "어떻게 살아야하는가?"에 대한 25년 질문의 답이 되었습니다.

 

 

자, 이제 저는 길을 떠납니다. 설레입니다.

 

 

봉화 축서사에서 새로운 선언을 하겠습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잘 다녀올께요. 샤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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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l posted at 2013. 5. 17. 13:27

[Love letter] 봄소식 전합니다.

 

사랑하는 당신께

 

 

 

안녕? 어찌 지내셨나요? 이번에도 샤론이 많이 보고 싶었지요?

 

샤론은 당신이 그리웠습니다. 그 때마다 샤론은 눈을 감고 당신을 생각했어요. 당신과 하나 되어 함께 숨쉬고 이야기하며 서로를 보고 미소를 지었지요. 당신을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이 조금은 달래지더군요.

 

그간 샤론이 어떻게 지냈느냐고요? 우앙, 많이 바빴어요. 지난 3주간 2~3일을 빼고 매일 15시간 이상을 일하고 매일 3~5시간 정도만 잤습니다. 그러면서 영어 특강과 코칭도 하고 올해 새로운 고객들도 만나고 법인 준비도 했습니다. 사무실도 역삼동으로 이전하고 코칭 컨텐츠도 만들고 프로보노(재능기부) 관련 봉사단체도 가입했답니다.

 

시간 단위, 가끔은 초단위로 살아서 가끔은 한 달 반 전에 장기휴가를 다니며 삶의 여유를 만끽했던 샤론이 맞나?’ 할 정도였어요.

 

그래도 삶의 여유와 균형이라는 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사이 부모님도 뵙고 수영이 돌도 잠시 챙기고 석영이 국기원 품단시험에도 응원하러 갔고요. 제 몸과 마음도 챙기고 책도 읽고 미래전략 세미나도 참석하고 단요가도 다시 시작했답니다.

 

하하, 어때요? 조금 바빴지만 그래도 다행히 self-care 차원에서 선방(?)을 한 셈이죠? ^^ 샤론은 제 삶과 일에 모두 만족합니다.

 

이번 주말은 좀 쉬었습니다. 그제는 느긋하게 장도 보고 저녁식사를 5첩 반상(?)으로 차려내어 호사를 했습니다. 일요일 아침에는 늦잠을 잤고 밀린 신문도 읽고요. 이후 또다시 낮잠도 잤지요. 청소로 집이 깔끔해지니 제 마음까지 깔끔해지더군요. ‘삶의 한순간 한순간이 소중해서 버릴 것이 없네.’ 하면서 미소를 짓게 됩니다.

 

사랑하는 당신올해 제 주제를 알지요? 일에서는 시스템과 조직 만들기이고요. 개인적으로는 ‘Romantic life’입니다.

 

그간 개인코치로서 어느 정도 성공했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는 조직의 대표로서 성공하고 행복하고자 합니다. 조직이 만들어지면 앞으로는 샤론이 없어도 비즈니스가 영위되고요, 동시에 샤론과 조직이 지렛대가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것입니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넘치면 넘치는 대로 나누려고 해요. 후후 ^^!

 

제 꿈을 생각하면 제가 설레입니다. 지난 8년간 샤론은 꿈을 꾸고 이루었지요. 꿈을 꾸고 이루는 것이 샤론의 취미이쟎아요.

 

지난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조직 구축과 법인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른 바 Day1! 주디가 드디어 풀 타임으로 일하게 되었어요. 이로써 샤론의 공식 파트너는 한 명이 더 늘었고요.

 

인코칭은 제 주요한 파트너 코칭 펌이 되었어요. ‘글로벌이라는 공동의 꿈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박코치님이 그곳에 계시고요. 열려있고 맑은 마음과 퐁퐁 샘솟는 옹달샘 같은 분이죠. 함께 하면 행복하고 기분 좋아지는 사람 말이죠 

 

이쯤 되면 당신은 묻겠죠? 일 말고 샤론의 Romantic life는 어떻게 되가고 있는거냐고? 후후, 알아요, 알아!! 당신은 이렇게 저를 항상 응원해주는 사람이니까요. 샤론이 누구인가를 좋아하고 사랑에 홈빡 빠져보기를 원하는거죠.

 

그럴 당신을 위해 샤론도 비장의 카드를 가슴 속에 품고 있답니다. ㅋㅋ 어떤 건지 궁금하지요? 이건 다음번에 따로 말씀드릴께요.

 

멋진 여성으로, 달콤한 연인으로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누군가를 존경하기를 원합니다. 샤론만의 '그'가 누구일지 저도 궁금합니다. 현재 제가 호감을 가지고 있는 '그 분'일까요? 아니면 다른 어떤 선연?

 

다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궁금하게 만들고 사라지는 샤론이 밉죠? ㅎㅎ

사랑해요, 하늘만큼 땅만큼!!!

고마워요. 항상 저를 응원해주고 용기를 주어서요.

 

 

I just love who you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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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3. 3. 18. 15:53

[초대] <Life & English Coaching 워크샵 - 코칭과 영어, 전문가의 행복과 성공 설계>_3월7일(목)_7:30 pm

 

안녕하세요? Sharon 노윤경 코치입니다. 지난 22비즈니스 영어 7가지 성공원칙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코칭과 영어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셨습니다.

 

 

영어 7가지 성공원칙! 정말 공감이 가는 강의였습니다.”

영어를 바라보는 패러다임의 전환, 계속 깨어나는 느낌입니다!”

“7가지 원칙대로 한다면 영어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팍! ! !”

 

 

 

 

 

 

 

 

 

 

 

그 성원에 힘을 입어 3 7() 저녁 7 30분에 한국코치협회에서 <Life & English Coaching 워크샵 코칭과 영어, 전문가의 행복과 성공 설계> 편을 진행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된 나만의 독보적인 전문분야에서(One & only) 인정 받는 것이 코치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그 비결이 바로 1. 코칭 받기, 2. 코칭역량 키우기, 3. 그 꿈에 필요한 영어실력 입니다.  

 

지난 8년 간 저는 코칭과 영어를 통해 꿈을 이루어 왔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고 지난 3년 평균 억대의 코칭수입을 올렸죠. 요즘은 코칭펌의 파트너 코치, 독자적인 글로벌 회사의 코칭 프로젝트 운영, 파트너 코치 초대, CEO 훈련, SVPS(Social Ventures Partners Seoul, SVP의 서울 지부)를 통한 착한 기업(소셜 벤처)’ 프로보노 프로젝트, 비영리 단체 설립 준비 등으로 바쁩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코치형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분들을 코칭합니다. 그 중 한 선생님은 불우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를 세우겠다는 꿈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요즘 살면서 활력이 넘쳐요. 좋아서 그냥 웃음이 나요.그녀는 말합니다. 이제 인증코치 (KAC)가 되었고 KPCPCC를 목표로 합니다. 평생 걸림돌이었던 영어였는데 이제는 코칭원서를 읽으며 영어로 읽고 말하고 듣고 씁니다. 요즘은 저를 만나면 “Hi, how are you doing?” 하고 웃으며 말을 건네죠. 그녀는 전세계 전문가들을 만나며 여행하고 봉사하고 싶다는 꿈도 훗날 이룰 겁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지요?  Sharon 은 당신의 꿈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이 이루어지도록 3 7() 저녁에 함께 삶과 커리어 그리고 영어를 설계하고자 합니다. 지난 8년 간 제가 이룬 꿈들도 이 설계도 덕분이었습니다이번 설계도가 꿈을 이루는 첫 단추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와 더불어 15분 만에 영어 프레젠테이션 오프닝을 마스터하시게 됩니다. 혹시라도 지난 22일 영어 7가지 성공원칙 특강을 놓치셨던 분들이라면 7가지 성공 원칙의 정수를 체험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언어에 아무런 제약이 없다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영어가 유창하다면 삶과 일에서 무엇이 달라질까요?”

그 때의 나는 누구입니까?”

그 모습이 되기 위해 어떤 실행 계획이 필요할까요?”

 

3 7일 저녁에 그 답을 드리겠습니다. 설렘으로 뵙겠습니다.

 

 

 

1)    워크샵 주제: <Life & English Coaching 워크샵 코칭과 영어, 전문가의 행복과 성공 설계>

 

2) 일시: 2013 3 7() 저녁 7:30~9:30

 

3) 대상:

- 코칭과 영어를 통해 꿈을 이루고 평생경쟁력을 가지려는 전문코치/전문가/교수/CEO

- 코칭과 영어를 기반으로 시장에서 인정받고자 하는 현직/예비 코치님

- 커리어에 필요한 원서를 읽고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성장하고자 하는

 

4) 효과

- --영어에 있어 명확한 방향을 갖게 됩니다.

- 코칭과 영어를 통해 평생 경쟁력을 갖는 법을 알게 됩니다.

- 꾸준한 영어습관 형성법을 알아 영어와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집니다.

- 15분만에 영어 프레젠테이션 오프닝을 마스터합니다.

 

5) 장소: 한국코치협회(남부터미널역 6번 출구, www.kcoach.co.kr)

(▶링크: 바로가기)

 

6) 진행자 소개: Sharon 노윤경: Life & English coach

- 노윤경 코칭 부티크 대표코치(KPC 한국코치협회 인증 전문코, 3Cs FT)

* www.thencb.co.kr 또는 www.flowerofkorea.com

* CEO/임원 코칭(한국어, 영어 진행)   * 토익 990(만점) 2

 

7) 참가 신청: 3 5일까지 이준아 매니저 (coachinginfo99@gmail.com, 010-3994-2680)에게 이메일 신청 또는 신청서 보내기http://bit.ly/13NW2cI    (3 5일까지 신청자에 한해 Sharon 과의 11 코칭권 등 경품 추첨권을 드립니다. 이후 신청자는 강연 신청만 가능.)

 

8) 참가비: 2만원(현장 접수)

 

*3 20() 저녁 7 30분에 인코칭 (www.incoaching.com ) 초대로 노윤경 코치가 <”나는 코치다.” – 마이너스 1억에서 1억까지> 특강을 진행합니다.  코칭역량과 마케팅에 대한 생생한 실전 노하우를 만나는 장입니다.

 

**3 26(, 영어 중급,) 27(, 영어 초급)1년 과정의 Life & English 그룹코칭이 시작됩니다. 고품격 영어 학습법도 체득하고 동시에 커리어에 영어를 접목하여 평생 경쟁력을 가지는 프로그램입니다. 전문코치가 아닌 영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려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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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3. 2. 26. 20:51

[워크샵 후기]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_굴암사

 

 

 

 

 

 

 

 

사랑하는 당신께

 

안녕하세요? 샤론입니다. 지난 주말 워크샵 이후 어떤 삶을 살고 계신지요?

 

저는 당신 덕분에 열정, 감사, 사랑의 존재로 살았습니다. 워크샵을 진행하는 내내 눈을 반짝 거리며 배우는 당신의 모습, 저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 짝궁과 눈시울을 붉히며 대화를 나누던 모습을 보았습니다. 당신의 환한 모습에 제 안의 사랑이 흘러나왔습니다. 덕분에 제 안의 불성을 깨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어떠신지요? 샤론이 당신의 불성을 깨우는 시간이 되었는지요?

 

그저께 워크샵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받았습니다. 샤론은 그 사진들을 보면서 벙글벙글 웃음이 났습니다.

 

당신도 그 사진들이 보고 싶지요? 그래서 샤론이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사진들과 함께요!

 

 

 

 

 

 

우선 먼저 사진과 이미지로 현재-과거-미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하하, 깔깔깔, 호호호~!!  당신은 짝꿍을 만나 대화를 나누며 행복해했죠.

 

그때 제 심장이 뜨거워지더군요. 그건 아마 우리의 열정과 상대를 향한 관심이 만나 불을 지폈기 때문이 아닐지요. 저는 당신의 모습을 보면서 계속 웃음이 났습니다.

 

 

 

 

 

 

조원들과 함께 율동과 구호도 만들고요. 1등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한 당신, 멋져요!!! 깔깔거리며 웃고 토론하고...

 

 

 

 

 

드디어 무대에 서서 발표도 했죠. "와, 우리 조 1등이다~!!! " 하는 환호성...

정말 정말 축하, 또 축하해요.

 

앗, 그런데 1등을 한 우리 조에게 상품을 드리는 것을 잊었어요. 어쩌나? 다음번에 단체로 놀러오세요. 제가 점심을 쏠께요!!!

 

 

 

 

 

경청하기, 질문하기, 인정하기... 이런 코칭 스킬을 하나하나 배우면서 어떠셨나요? 당신은 이렇게 열심히 실습하셨죠요. 상대의 눈을 들여다보면서 그 심연에 어떤 마음이 있을지 느껴보기도 했습니다.

 

 

 

 

 

 

 

 

우린 참 잘 먹기도 했습니다, 그죠?  스님께서 정성으로 만들어주신 특제 들깨 고구마 떡국이 아주 맛났어요!!

 

 

 

 

 

 

아, 샤론의 파트너 코치님인 미나의 얼굴도 보이네요. 2일차를 맡아서 상큼하게 잘 진행했어요, 그죠? 제게 미나 코치님은 '귀요미'여요.

 

 

 

 

 

와, 오후가 되니 좀 피곤하고 나른해요. 그럴 때는 이렇게 벌떡 일어나 몸도 풀어주고요. 으쌰으쌰 덩실덩실...

 

 

 

 

 

 

 

또 이렇게 밖에서도 몸을 풀어주고요. 몸운동, 마음운동의 전문가이신 우리 일여님이 잘 이끌어주시네요. 싸아한 공기를 마셔도 보고요!!! 아, 좋다~!

 

 

 

 

 

허리도 펴보고! 우아, 동무들의 고혹적인 자세, 참 예쁘죠?

 

 

 

 

 

2일차가 끝나고 우리 미나 코치님과 함께 찰칵~! 아, 근데 왜 많이들 안보이실까요? 한분, 두분, ... 코치님 빼고 14분이네요. 5분은 어디 가셨나요?

 

 

 

 

 

이렇게 복습을 하면 배운 것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요. 그림으로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고요!! 반복, 반복, 반복!!!

 

그런데 4조 모두 각각 특색이 보이죠?

 

 

 

 

이렇게 샤론이 또 한번 정리해드리고요. 코칭 워크샵에서 배운바를 이렇게 집 그림으로 정리하면 깔끔해진답니다!!!! 기반도 다지고 기둥도 세우고 지붕도 얹고요. 세션이 한회 두회 진행되면서 벽도 한면 한면 만들어가는거죠. Home, sweet home이요! 이렇게 만든 코칭 집 속에서 우리가 편안하게 쉬고 미래를 꿈 꿀 수 있답니다.  ^^

 

 

 

 

 

 

사랑하는 당신!

저는 당신께 이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아무런 제약이 없다면 10년 후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샤론은 일주일에도 여러번 이 질문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주 실행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옮기죠. 그러다보면 하나하나 이루어지죠.

 

제 꿈의 대부분이 이루어졌어요. 그러면 저는 또 다른 꿈을 꾸죠. 그렇게 꿈을 이루는 노하우요? "될 때까지 하기!" 하하, 저는 그 꿈을 이루는 과정이 재이있고 신나요.

 

 

 

 

어느덧 3일이 지났어요. 수료증을 받는 시간입니다.

마가스님이 수료생들 한분한분에게 수료증과 선물을 전달해주셨습니다.

 

 

 

 

 

 

부처님께도 신고식을 합니다. 등명스님이 목탁을 잡으셨어요. 기도합니다. "저희 이렇게 배웠습니다. 세상으로 나가 조금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함께 하겠습니다."

 

 

 

 

 

 

이번에 마음치유사 2급 과정을 통과하신 영광의 얼굴들이세요. 코칭 워크샵 외에도 4과목을 더 들으며 배우고 수련하고 실천하신 분들이죠, 축하합니다!!!

 

 

 

 

 

 

 

코칭워크샵을 수료하신 분들도 사진 찰칵! 몇 분은 점심 공양(식사)을 준비하시느라 사진을 찍지 못 하셨네요. 

 

 

 

 

 

그리고 마가스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노코치, 이 분들 앞으로 가십시오."

 

샤론은 당신 앞에 섰죠. 당신을 바라보다가 그만 저절로 절을 했습니다. 그랬더니만 당신도 절을 하네요, 아고!

 

당신처럼 이렇게 따뜻한 사람 앞에 서면 샤론은 열정으로 타오릅니다. 당신이 코칭을 더 알게 되니, 그래서 세상으로 나가서 다른 분들과 코칭 대화를 하게 되니 어떤 일이 벌어질까? 얼마나 더 많은 분들이 자신의 본모습을 찾고 꿈을 이루며 행복해할까?

 

샤론은 그 생각만 해도 따뜻하고 행복합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아, 샤론! 또 울어요!! 울보 샤론!

 

 

 

****

 

 

"중생이 아프다."

 

사랑하는 당신!

당신을 알지요?  샤론은 "중생이 아프다."하는  말을 들을 때마다 울죠.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죽어가고 아파하고 태어나고 병이 들고 버림을 받고 외로워하고 또는 분노합니다. 삶에서 길을 잃고 돈도 잃고 친구를, 가족을 잃기도 합니다.

 

저 또한 20대, 30대 때 지독히 아팠고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향을 잃기도 했고 자신감 없이 어둠 속에서 헤매기도 했었습니다. 

 

샤론은 지금도 가끔 아픕니다.

 

그래서인지 샤론은 사람들의 아픔이 남의 일 같지가 않을 때가 많아요. 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네. 어쩌지, 어쩌지...

 

그 아픔을 느끼며 저는 결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샤론은 이겨내겠다고, 나처럼 아픈 사람들을 위해 미소 한번이라도, 다정한 말 한마디라도 건내겠다고요.

 

 

 

 

 

 

사랑하는 당신!

이 장표를 보신 적이 있죠? 코치로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입니다.

 

제게는 꿈이 있습니다.

저는요,  누군가의 가슴에 불을 지르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방황했던 20, 30대에 저는 무엇인가를 찾고 찾고 또 찾았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찾았습니다. 찾다 지치면 술 마시고 괴로워 울기도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제 스승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멘토들이 제 가슴에 불을 질렀습니다.

 

 

"와, 눈 파란 사람들이 이상한 말로 얘기하네. 신기해." - 13살 영어선생님을 통해 ABC를 처음 배운 샤론

 

"아, 사람에게서 빛이 나네. 나 저분처럼 될래." - 31살에 한 사찰에서 어느 스님을 만난 샤론

 

"아, 바로 이거야. 난 이제 코치가 될거야." - 38살에 세계적인 코치 Pam에게 코칭을 받은 샤론

 

 

 

 

 

Pam을 잘 아시죠? 제게 코칭을 알려주고 코칭의 세계에 눈 뜨게 한 코칭의 대모입니다. 한국에서 처음 보고 이후 코칭으로, 이메일로 우리는 지난 7년 간 함께 했습니다. 캐나다에서도 보고 미국에서도 보고요. 어쩜 내년에 한국에 다시 올지 모릅니다. 그녀를 초대하고 싶어요. 제 소중한 분들에게 그녀의 코칭을 소개하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더 열심히 일해야겠지요? 돈도 많이 준비하고요!!!

 

 

어느덧 저는 훌쩍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리도 원했던 깨달음의 길, 사랑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가끔은 빠르게, 가끔은 느리게 말이죠.

 

당신은 성공을 무엇이라고 정의하나요? 하루 24시간을 내내 생각해도 좋은, 가슴이 설레는 일을 하는 것과 그리고 함께 무엇을 해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성공이라면 어떨까요? 성공의 정의가 그것이라면 샤론은 대단히 성공했습니다. 아마 한국에서 손 꼽히지 않을까요. 하하!!! 

 

그리고 샤론은 행복합니다. 울고 싶을 때 울고 웃고 싶을 때 웃고 화내고 싶을 때 헐크로도 잠시 '빙의' 해요. 이제는 그 빙의 상태에서 오래 머물지 못해서 그렇지요. 자꾸 화가 금방 풀어져요. ㅋㅋ

 

사랑하는 당신!

 

다시 호흡에 집중해봅니다. 눈을 감고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저는요. 살며 사랑하며 배우는 제 삶을 사랑합니다. 평생 이렇게 살고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가진 것이 10이라면 10을 나누고 100이라면 100을 나눌께요.

 

그 여정에서 당신을 만나 참 기뻐요. 제게 손을 내민 당신에게 저 또한 살포시 손을 내밀어 봅니다.

 

사랑합니다.

지금 제 가슴에 타오르는 열정을 당신께 고스란히 바칩니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갔어요. 당신을 가슴에 품으니 더 따뜻하고 평화롭네요.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무수한 시간들... 맑고 향기로운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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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3. 2. 21. 12:23

[공지]<비즈니스 영어 7가지 원칙>영어특강_2월 22일 (금) 저녁 7시 반_한국코치협회

고품격 영어 코칭의 대명사 <노윤경코칭부티크>의 초대,

<비즈니스 영어 7가지 성공원칙>



 

안녕하세요? Sharon 노윤경 코치입니다.

 

지난 한달 반 동안 스페인, 프랑스, 제주, 중국을 다니며 Eat, Love, Pray를  주제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여러나라 친구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향후 꿈에 대해서 이야기도 했습니다. 오래 전부터 Sharon이 꿈 꿔 왔던 현실입니다. 


"영어에 아무런 제약이 없다면, 당신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그래서 Sharon은 당신을 위해 특별한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23년간 비즈니스 영어와 함께 해왔습니다. 이 결과가 바로  <비즈니스 영어 7가지 성공원칙>입니다.

 

평생 작심삼일 영어를 해오셨나요? 영어만 생각하면 아직도 울렁증에 시달리시나요?  저와 함께 2013년을 영어의 원년으로 만드신다면 어떠실지요!

 

나와 세상을 더 뜨겁게 사랑하는 방법, Life and English! 정중히 초대합니다.


1) 강연 제목: <비즈니스 영어 7가지 성공원칙>

 

2) 일시: 2013년 2 22(금) 저녁 7:30~9:30

 

3) 대상

(1) 영어를 통해 평생경쟁력을 가지려는 직장인

(2) 평생 작심삼일 영어를 하며 울렁증에 시달리는 분

 

4) 효과

(1)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청사진을 그리고 동기부여를 받습니다.

(2) 우리 한국인이 특히 어려워하는 발음을 교정합니다.(t/th/d, f/v/p/b)

(3) 꾸준한 영어습관으로 영어와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집니다.

(4) 쉽고 효과적인 영어학습법으로 현장적용이 가능합니다.

 

5) 강사 소개

 Sharon 노윤경: Life & English coach

- 노윤경 코칭 부티크 대표코치(KPC 한국코치협회 인증 전문코치, 3Cs FT) 

* www.thencb.co.kr  또는 www.flowerofkorea.com

* CEO/임원 코칭(한국어, 영어 진행)

* 토익 990점(만점) 2회

 

 

6) 장소: 한국코치협회(남부터미널역 6번 출구, www.kcoach.co.kr)

           (▶링크: 바로가기)

 

 

7) 참가 신청: 2월 20일까지 이준아 매니저 (coachinginfo99@gmail.com, 010-3994-2680)에게 이메일 신청(기한 내 유료 신청자에 한해 Sharon 과의 1대1 코칭권 등 경품추첨권을 드립니다. 이후 신청자는 강연 신청만 가능합니다.)

 

8) 참가비: 2만원(현장 접수)

 

 

* 1)  3월 중순에 1년 과정의 영어그룹 코칭이 시작됩니다.  

 

* 2) 두번째 특별한 만남은 2013년 3월 7일 (목), 저녁 7:30~9:30에 진행됩니다.

 

신청 및 문의:  이준아 매니저 (coachinginfo99@gmail.com, 010-3994-2680)

 

 

당신과의 인연을 설렘으로 환영합니다.


 ▶신청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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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3. 2. 13.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