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혁명] 내 영혼을 다하여... 내 생명을 다하여...


수다 하나.

계속된 미팅들, 코칭, 코칭 프로그램 개발, 부모님댁 방문, 집들이, 이메일 통신/전화, 책 읽기 등으로 2주만에 다시 입이 부르트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지 못해 아침운동도 회수가 줄었고
많은 분들과 통화를 하지 못한다는 양해도 구해야 합니다. 이럴수록 운동이 필요한데 지쳐서 못 한다는 것은 인생의 아이러니입니다. 곧 적응이 되면서 다시 원래의 Great Habit으로 돌아가겠지요.

이제 핸드폰도 끄고 저를 위한 휴식을 만끽하려 합니다. 이렇게 여러분들과 소통도 하고요.


어제 저녁은 예쁜 꼬마천사 가윤이와 그녀의 부모님을 만나 데이트를 했습니다. 영어를 좋아하는 가윤이는 세계적인 아나운서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그러다가 40살 넘으면 저처럼 코치가 되는 것이 꿈인, 가슴 속에 우주를 담은 예쁜 아기천사이지요.

그녀를 포함한 이 세상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희망의 증거가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우리는 훗날 이곳 강남 중심가와 뉴욕 맨해탄의 멋진 건물에서 함께 일하자고 어젯밤 함께 '손도장'을 찍었습니다. 아이의 꿈이 세계로 더 확대되며 눈이 반짝입니다.

저는 우리 모두
사랑의 존재로 잠재력을 활짝 피우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수다 둘.

이제야 지난주 런칭한 Global 1% University 이야기를 합니다.

2009년 4월 19일 드디어 조용한 "글로벌 혁명"을 시작했습니다.

Global 1% University 참석자들 소감 <- 클릭

우리는 소명을 찾고 이룹니다. 시작은 작지만 끝은 창대하리니...

대부분이 아직은 세상과 나눌 것을 더 창조해야 하는 30대의 직장인들, 전업주부입니다. 하지만 모두 한결같이 위대한 내면의 거인을 품고 계십니다.

우리는 Excellence, enrichment, legacy를 가슴에 품고 글로벌 1%를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우리가 학습한다는 것은 진화한다는 것이다. 내 자식에게는 다른 유전자를 물려주는 것이다.

"이런 만남, 모임을 35년을 기다렸다."


"
오늘을 시작으로 내 소명을 다하고 죽을 수 있을 것 같다."


"33
년을 갈구했다. 내 안에 있는 것을 모르고 엄한 데서 찾았다. 내가 너무 예뻐 미치겠다!"


멀리 부산에서, 구리에서, 일산에서 그리고 서울에서 8분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코치 2, 매니저 1인.. 이 중 몇 분의 말씀입니다. 또한 별도로 1:1 코칭을 받으시면서 한 참가자께서는  "태어나서 이렇게 심장이 떨린 것은 처음이었다."고 말씀하셨지요. 존재와 존재가 만났습니다.

서로를 알아가기와 소통 속에서 4시간이 지나갑니다. 마지막 끝나는 시간에 서로 느낌을 이야기할 때 각각 한 분씩 상대에게 장미꽃을 선물했습니다. 우리가 꽃 피울 세상의 장미들을 약속하며 소감을 나누었죠.
제가 좋아하는 <백만송이 장미> 음악을 배경으로 하여 촛불도 켜서 분위기도 만들고요. 일요일 밤과 함께 우리의 관계도 깊어갑니다.

이 노래는 우리 그룹코칭 모임의 주제곡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태어나 인류를 위해 사랑이라는 백만 송이의 장미를 피우고 훗날 웃으면서 소중한 이들의 축복 속에 눈을 감을 것입니다.



수다 셋.

가끔은 제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놓고 큰 도전을 줍니다. 그 속에서 아픈 성장을 하기도 하죠. 가끔 힘들 때는 그냥 조용히 살자…”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큰 도전만큼 우리를 '급속성장'시키는 것은 없습니다.

저는 제가 하는 일을 너무도 좋아하고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얼마 전 사랑하는 동생 한 명이 “왜 구지 이렇게까지 애써요?” 하는 질문에 1초도 지나지 않아 제게서 나온 대답이 재미있으니까! 사랑하니까!” 였습니다. 그리고는 그 이후로 그녀는 제게 같은 질문을 묻지 않습니다.
 

다만 구지 욕심을 내자면

- 우리 인간이 각각 고유하며 그냥 살기에 너무도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자각하기를

- 자기사랑과 무한허용이 삶의 비밀열쇠임을 알기를

- 우리는 누구나 꿈꿀 수 있으며 잠재력은 무한히 발현된다는 것을 깨닫기를

- 제대로 된 실력자들이 인정받고 활약하는 세상이 와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못나고 부족했던 제가 한다면 다른 분들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먼저 산증거가 되려고 합니다. 이제 저는 내 잠재력을 100% 발현하는 그 궁극의 끝은 어디일까 궁금합니다. 나를 사랑하기에 '최고의 나'를 만나고 싶고, 내 후대를 사랑하기에 더 나은 유전자를 남기고 싶습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를 보니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냥 현장에 나타나라"라고 합니다. 이래서, 저것 때문에 안되고, 준비 안되서 안되고 하는 수많은 핑계가 있습니다. 가슴에 내면의 소리를 묻고 "Yes."라는 명료함이 드러나면 그냥 하면 됩니다. 간절하면 우주도 감응합니다.

영화배우 박중훈씨는 너무도 영화가 하고 싶어 '그냥 영화사로 출근해' 매일 아침에 청소를 하고 오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도 하고 커피 심부름도 했다네요. 결국 그는 영화 <깜보>의 주인공이 되어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주말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게으름을 피우며 University 멤버들에게 과제로 내드린 Tom Peters의 <미래를 경영하라> 도 다시 읽고자 합니다. 자기변형게임도 하고요. 지인이 선물로 주신 갓 볶은 '탄자니아 킬리만자로'를  갈아 한 잔 마시며 <노윤경의 봄> 도 한껏 만끽하고요.

Life is wonder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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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True Self Leadership l posted at 2009. 4. 24. 23:35

[여성 CEO 모임 세월회] 태양의 불꽃 같은 여성 CEO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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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회>

처음에 우리는 온라인으로 만났습니다. 그리고 2009년 겨울 어느 날부터 우리는 매달 번째 요일에 '세월회'라는 이름으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1 기업가부터 중견기업가에 이르기까지 멋진 여성들이 만나 인생과 일을 이야기합니다.

멋진 분들과 2009 3 어느 봄날 저녁에 사무실에서 <집들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갑자기 마련된 그날 Dress code는 Red였습니다. '빨간색을 입거나 들거나 꽂거나' 였지요. 코사주, 버버리, 가방, 드레스의 빨간 두 줄, 수트, 블라우스 등 빨간 색으로 꽃 피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꽃과 상품권을 선물로 해주시고 덕담을 해주셨어요. 저는 환한 미소, 음식과 음악을 제공했 모임진행도 했습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면서 까르륵 웃고 떠들며 단시간에 친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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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 마음을 열고 대화를 시작하는 CEO!!! 우리는 서로에게 마사지도 해주고 긴 업무일정으로 노곤해졌을 몸도 풀었습니다. 멋진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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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가자는

(세월회는) 단순하게 세째주 월요일 모임이란 뜻이지만 그 속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고..

비바람과 폭풍우가 몰아치며, 우수수 나리는 벚꽃 비의 가슴 설레임이 느껴지고 뜨거운 태양의 열정적인 불꽃같은 여자들의 모임이 될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코드는 다르지만 비번은 열정 이라는 것, 함께 공유해요~~^^*
라고 후기를 남기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겨울, 봄을 보냈고 여름과 가을이 다가올 것입니다. 그리고 또다시 사계를 맞이하면서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겠지요.  


꽃의 향연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저녁 분명 사람들은 꽃보다 더 아름다웠습니다.

 

회원들의 덕담 <- 클릭

***** 노윤경 후기 *****

어제 멋진 분들이 함께 한 꽃들의 향연이었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제 house warming 해주시는 집들이(housewarming party)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자뻑' 모드로 가기였기에 제 소개에서 안면 몰수하고 120% 순도를 자랑하는 '자뻑'을 했습니다. 저 프로 맞지요? ㅎㅎ

사실 잘 되기 시작한 것 얼마 안되었어요. ^_______^ '나를 찾겠다고' 회사 나와서 지난 약 5(햇수로 6) 제 개인사무실을 내면서 신나고 동시에 힘들기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제 소명을 찾았고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 소중하고 행복했기에 다시 회사에 고용되고 싶지는 않더군요. 하하!

그래서 그간 애쓴 제게 한껏 축하의 시간을 주고 싶어서 순도 높은 '잘난 척'을 했으니 불편하셨던 분들께 석고대죄로 용서를 구합니다! .

여성 CEO! 능력 있고 따스하고 고귀한 분들!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기회를 가지며 행복과 슬픔을 같이 이야기하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힘들때는 서로 품에 안아주고 싶습니다. 안아드리겠습니다. 저도 안아주세요 ^^

선물로 주신 꽃들, 여러님들의 마음과 시간 잘 받았습니다. 그 마음 받아 즐겁게 일하겠습니다. 그리하면 도전도 즐거움이 되겠지요. 편집해서 동영상도 보내드리겠습니다. 편집 시 얼굴 사이즈 조정이 되는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저도 여러님들처럼 3시까지 깨어있었습니다. 그냥 잘 수 없어서요.

어제 함께 할 수 없었던 주경미이사님, 신은정대표님, 하현숙대표님, 안옥순대표님! 많이 바쁘셨지요? 아쉬었지만 다음에 꼭 뵙겠습니다. 다음 번에는 저는 얌전히 앉아 여러분들과 대화하렵니다. 저 빼고 얼마나 사이좋게 말씀 나누시는지 질투 났었습니다.

여성 CEO! 한국의 꽃으로 우리 모두 활짝 피리라...

한국의 꽃 Sharon 노윤경 올림

 

*회원들의 댓글

H 노노기획 기업주:
노노~~윤경씨 그정도는 절대 강도 약함~~^^...우리는 자신의 매력을 더..자뻑요소를 더 많이 찾아야 해요~~어디서든 설명할수 있는 나의 매력을 10가지 찾아내야 겠어요~~수고 많았어요^^* 

Y 꽃과 향기 기업주: 모임에 처음 참가하여 다소 머뭇거렸던 시간을 최대한 빨리 없애버리는 그 놀라운 진행. 꼭 붙어서 배워볼래요.  

P ()엠엠아이 대표이사 : 정말 멋진 진행이었습니다. 그렇게 빨리 사람들과 친숙하게 만들어 주시다니... 앞으로 우리 모임 사회는 노 대표님으로 찜했습니다. ㅎㅎ

K () 레쎄 대표
:  와우~ 동감이에욧~!!! 너무 너무 멋지셨어요!

 

S 애플커뮤니케이션 기업주 : .. 다음번엔 꼭 참석하렵니다. 글만 읽어도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

N ()스카이유노시티 기업주 : 값진 코칭을 무료로 받고 온 기분이랄까~~ ㅎㅎ 매일 목탁박수 치면서 윤경님 생각할게요 ^^

N 플러그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주  : 노대표님으로 인해서... 안개비 내리는 서울의 야경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구요. 오랜만에 주름걱정 될 정도로 웃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노대표님을 행복 바이러스라 부르고 싶네요~~ ^^

M NSE코리아/드림 코리아 기업주 : 진정으로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자기 사업을 하는 것이지요 거기에다가 인세소득이나 권리 소득까지 더 해질 수 있는 일이라면 금상첨화겠지요^^

예술적인 분위기가 넘쳐나는 꿈의 사무실 입주를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 놀라웠던 사실은 노대표님 그 자체였습니다. 정말 제겐 멋진 진주를 발견한 큰 기쁨이 있었던 날이었지요

열정과 패기, 재치 넘치시는 진행~ 감탄했어요!! 자뻑이 아니라 역시 프로 다우셨습니다. 종종 잘 우리들을 즐겁고 신나게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큰 꿈을 꾸시는 데로 모두 이루시는 노대표님이 되시길 늘 기도 할께요 야훼 샴마.

S 동성어패럴 기업주: 노윤경님, 어찌 그리 사랑스러우신지,, 같은 여성이 봐도~… 글구 모임을 매끄럽게 진행하는 노련함이 부러워요~. 모임 준비하느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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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9. 4. 23. 20:32

[Sharon's 집들이 2 - 해피포럼] 코치 그리고 코칭!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게는 소중한 모임이 하나 있습니다. 행복한 코치들의 행복한 코칭모임 <해피포럼>입니다.

 

작년 2008 6월 재계 임원들과 전문코치들이 함께 결성하였고 차세대 리더가 될 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코칭을 합니다. 제가 1기 총무였고요. 지금은 2기째입니다. 우리는 월 2회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각자의 장기를 발표하며 같이 성장하며 사랑합니다.

 

이번 월요일에 이 소중한 분들과 집들이를 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회원들께서 제게 아주 예쁜 그릇세트들과 꽃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꽃들의 향연입니다.

 Well-being 식사, 감미로운 음악과 로맨틱한 촛불, 웃음과 눈물, 즐거운 게임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최코치님의 진행으로 우리는 모두 이몽룡/ 성춘향, 이수일/ 심순애, 미녀/ 야수 등이 되어 한껏 게임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따스한 분들께서 저를 위해 가슴에서 우러나는 축복/축하, 깊은 대화가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시를 읽어주시고 외워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감사함에 숨이 막히는 순간...


회원님들의 축하인사 1 <- 클릭
축하인사 2 그리고 Sharon의 답가 <- 클릭

회사일로 바쁘셔서 미리 들려 구수한 덕담과 함께 한아름 선물을 안겨주시고 가신 김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어렸을 적 이래서 저래서 제 자신이 싫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지난 20년간 제가 조금은 성장했나 봅니다. 이제는 제가 노윤경이라 행복하고 감사한 걸 보니 말입니다.


You have my resp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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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9. 4. 16. 17:19

[Invitation to the Global Team]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1%에 도전하기

Invitation to the Global Team!!!

30~40
대의 패기 있고 열정에 찬 사람들이 함께 <The Global Team>을 만들어 각자 자신이 꿈꾸던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함께 행복으로 충만한 삶을 산다면 어떨까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1%에 도전하는 분들을 위해 고품격 코칭서비스를 제공해 온 노윤경코칭부티크(NCB)에서, 2009 4월 19일 오후 5시에 여러분을 <English and Beyond – Global 1% University>로 초대합니다.

 

더 이상 국내외로 여러 교육, 여러 멘토/코치를 찾아 다니실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코칭공간 부티크 모나코에서 노윤경코치와 각 분야 멘토/코치가 차세대 CEO를 위한 매우 합리적인 투자비용으로 고품격 One stop solution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노윤경 코치는 지난 22년간 국내외를 다니며 30,000시간을 영어에, 20,000시간을 치열한 내면성찰에 그리고 7,000시간을 코칭 R&D/고객코칭에 몰입해왔습니다. 덧붙여 3년간 세계적인 국내외 코치들에게서 코칭을 받고 훈련을 받으며 존재로서, 코치로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한국어/영어 진행)

작년 9월 한국에서 초청 워크샵을 진행한 Tom Stone (세계적 코치, 멘토, 의식의 대가  http://www.greatlifetechnologies.com/) 코치의 경우
"It is because of your pure heart and energy. You are having a great effect on her without doing anything!!!" Sharon의 순수한 마음과 에너지 때문에 존재 그 자체로(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대단한 영향을 줍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2006년 ICF(International Coach Federation, 세계 최대의 전문코치연합) 회장 Pam은 미국사람을 대상으로 영어로 코칭을 진행한 노윤경 코치에게 "탁월하다!"는 피드백과 함께 객관적 평가도에서 100점 만점에 89점을 주었습니다.

 

NCB가 금번 야심 차게 기획한 Global 1% University 프로그램에서는 향후 3년간 차세대 CEO들이 함께 공부하고 평생의 우정을 쌓습니다. 그리고 Excellence(세계적 역량), Enrichment(, 시간, 관계의 풍요), Legacy(향기)를 누립니다.

 

더 이상 “왜 살까? 어떻게 살지? 왜 항상 이것저것을 해봐도 허전할까?를 고민하지 마십시요. 꿈을 꾸고 함께 이루며 One and Only 분야를 구축합니다. 세계가 놀랄 Global Korea를 함께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Day Work Week in 2012 : 일주일에 딱 3일만 일하기

 

비전: ‘글로벌 나, 매스터마인드그룹!’

효과: 전문역량/사업역량/코칭/존재감/강의력/글쓰기

-      라이프/비즈니스 코칭: 인생로드맵, 잠재력 발현, 나만의 One and Only 분야 구축

-      영어코칭: 자신감, 학습시간 90% 감소, 환담 1시간, 프레젠테이션 30(중급기준)

-      글쓰기/독서 코칭: 전문가 글쓰기, 독서코칭, 내면성찰, 존재감

-      매스터마인드 그룹:  평생지기 친구/파트너, 평생학습조직 시스템

-      근원적 자기계발: 추가교육이 필요 없는 합리적 비용의 One stop solution


학기:  2009년의 경우 4~7, 9 ~12, 8월 휴가, 4시간/, 일요일 오후 5~94월 19일 일요일 오후 5시 개강 * 이후 3~6월, 9~12월 진행


대상: NCB와 상호 공명하는 차세대 CEO (* 1:1 상담 후 상호 결정)
     
뜻에 맞는 친구들을 만나 함께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고자 하는 분들        
       
나만의 One and Only 분야 + 영어 + 코칭역량 + 글로벌 ""을 원하는 소수의 분들(최대8)


특전: 존재감/코칭/강의/운영역량 탁월한 분은 2010 NCB의 어시스턴트/인턴

부티크 모나코의 5성급 시설 이용(1회 저녁 스터디 룸 개방, 저렴한 비용의 코칭룸/미팅룸/강의장 이용, 지방분들은 guest suite room 숙박)

        성적 우수자, 졸업시험 통과 시 특별인증(NCB 파트너쉽 등)

     
투자비용: 20091회 기념 특별가격

    기존 NCB 고객/신규고객: 400만원(부가세 별도, 12개월 분납 시 35/)

     * 신규고객의 경우 입학금 100만원 + 부가세(1:1 코칭 5회 제공) 추가


장소: 노윤경코칭부티크 강의실(무료주차 또는 강남역 5번 출구 50미터)


연락처: 노윤경 대표코치(Sharon.noh@gmail.com, 010-5059-6747)

        노원철 전략기획실장(woncheol.noh@gmail.com, 018-208-2408)

        Website: www.englishandbeyond.co.kr

*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부담 없이 1 2시간 무료상담/컨설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위의 공지 내용은 NCB의 사정에 의해 변경, 취소될 수 있습니다.
 

1. 강의 구분( 16과목)

 Part 1 Masterful Coaching for Global 1%

1)    라이프 코칭: 궁극적인 행복에 기반한 인생 로드맵, 감성리더십, 성공 시스템

2) One & only 기업가 되기 1: 브랜딩, 비즈니스 모델, 마케팅, 인맥관리

3) 비즈니스 코칭: 코칭리더십, 성과 기반의 로드맵, 코칭 커뮤니케이션

4) One & only 기업가 되기 2: 마케팅/세일즈, 사업제안, 전략적 파트너쉽

5) 멘토코칭: 코칭 역량, 셀프코칭

6) 종합편: Global 1% 시스템 종합 프로젝트

 

Part 2 Professional writing for Global 1%

1) Fun learning: 즐거운 자기주도학습

2) Inside out: 내면 들여다보기

3) Read and readers: 전략적 책 읽기

4) Write and writers: 시장을 끄는 비즈니스 글쓰기(, 칼럼, 블로그)

5) Train and trainers: 기업가 출발하기

 

 Part 3 Sophisticated communication for Global 1%

1) 영어 기초: 7가지 성공원칙, 자신감을 주는 자기주도학습, 영어 클리닉

2) 영어 환담(1,2): 상대를 끄는 사교대화, 품격 있는 매너/에티켓

3) 영어 이메일/메신저(1,2): 신뢰를 주는 쓰기 커뮤니케이션

4) 영어 프레젠테이션: 설득력 있는 스피치

5) Global 1% 영어: 종합 매스터 프로젝트(영어강의와 스피치)

 

We will be the legend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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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9. 4. 16. 09:15

[그를 보내고] 사랑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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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스톤 코치님이 한국에 머문 날들은 짧지만 경이롭고 동시에 힘든 시간이었다. 그는 한국에 도착부터 심포지엄 종료 후 감사파티까지 사랑이라는 존재 자체로 내게 다가왔다.

나는 그를 Dad 그리고 Tom이라고도 자유롭게 부른다. 그를 존경한다. 그는 지난 수십 년의 연구, 탐구 그리고 실험을 통해 인간의 내면과 첨단과학의 정수를 통합했다. 우리 존재 그 자체로 탁월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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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포지엄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분들이 200명도 넘게 참석했다. ACC에서 150분이 별도로 모임을 가졌으니 도합 350여분이 그분의 워크샵을 참석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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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내사에서는 내가 탐코치님의 코칭을 직접 받아보았고 그의 철학을 이해하니 국내 코치들을 위해 통역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다.

그 파워를 직접 기업코칭 현장에서 적용해오고 있던 터라 많은 분들을 도울 수 있겠다는 마음에 ""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오랫동안 후회했다.

통역을 안 한지 거의 10.. '통역기술도 다 녹이 슬었는데 행사 망치면 어쩌지내가 실수해서 청중들의 비난을 받으면 어쩌지, 탐코치님이 내게 실망하면 어쩌지? 내 형편 없는 통역실력이 만천하에 드러날 텐데...' 이렇게 에고는 끊임없이 말이 되기도 하고 말도 안되기도 하는 스토리를 만들었다.

평생 이렇게 긴장해 본 적이 없었다. 강단에 섰을 때도 예전에 한창 통역을 했을 때도 나는 잘 떨지 않는다. 오히려 즐긴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주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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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가 한국에 왔고 여러 차례 그를 만났다. 그는 행사준비로 긴장하고 있는 나에게 부드럽게 미소 지으며 "We are a great team. We will do a good job. Be happy." 하며 용기를 주었다.

하지만 결국 온갖 불안과 초초에 나는 그에게서 다시 코칭을 받아야 했다. 알고보니 거기에는
지난 30년 넘게 지속된 끊임없는 인정에 대한 갈구, 내가 실수를 하면 사람들이 나를 비난하고 실망할 것이라는 두려움, 거기다 실제보다 더 멋진 척하는 내 가면이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내가 진실하지 못할 때마다 내 내면은 고통을 받았고 그 고통이 저 심연 속에서 적체가 되어 있었다.

코칭을 받으면서 그 장면들이 영화처럼,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며 서서히 풀려나갔다. 그 뿌리가 얼마나 깊고 크던지, 코칭세션이 거의 한시간 반이나 걸렸다. 말도 되지 않는다. 다른 일반 이슈의 경우, 평소 3~5분이면 충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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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큰 이슈가 해결이 되어 긴장을 하지는 않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코칭기술이 향상되지는 않았다. .ㅜ 버벅대고 가끔 얼버무린 적도 있었다. 급기야 둘째 날 아침에는 몇 주간 계속된 수면부족으로 체력, 정신력 모두 고갈이 되었다.

하지만 워크샵이 끝나기 한시간 전부터 놀라운 체험을 했다. 같이 통역을 하던 언서의 에너지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그 순간 내 내면에 어떤 알지 못할 폭발적인 힘과 에너지가 들어왔다. 그리고 언어를 넘어, 사람을 넘어 그저 순수존재로 통역하게 되었다.

그냥 강연자와 청중 그리고 내가 하나의 존재가 되어 내 입에서 저절로 말이 나왔다. 그냥 같이 춤을 추고 호흡을 한다는 느낌이었다. 훗날 또 다른 멘토인 Pam에 물으니 내가 궁극의 근원으로 연결되었었기에 가능했다고 했다.

지난 몇 달은 두려움의 나락과 경이로움을 동시에 체험했던 시간들이었다.

필요한 도움들이 자연스럽게 나타났다. 바쁜 언서가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고 피터한 코치님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다. 덕분에 나는 통역사가 아닌 전문코치로써 코칭을 리드하기만 하면 되었다. 그 외에 많은 분들이 정확한 때에 최고의 도움을 제안했다.

무엇보다 내 통역을 참고(?) 들어주신 모든 청중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싶다. 알아 듣는 것과 통역은 다르다. 듣고 이해하지만 잊어버리는 순간이 많았다. 오역도 많다는 것을 안다.

다만 스스로 위안이 되는 것은 통역 스킬로는 형편 없었으나 탐 코치님과 청중들을 진심으로 돕고 싶다는 사랑만은 가득했었다. 하지만 영어를 잘 하시는 분들의 경우 내가 얼마나 헤맸는지 아실 것이다. .

외부로부터의 비난 사절! .  내 스스로 벌써 충분히 비난했었으니까. 다시는 통역으로 나서지 말자... 이궁난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코칭으로 세상에 기여할래.

그는 이제 한국을 떠났지만 나는 안다. 그가 다시 돌아올 것이고 우리를 더 많이 도울 것이라는 것을.. 나는 스승으로써, 군사부일체이므로 부모로써, 그분을 사랑하고 존경한다. 그립지만 항상 우리가 함께 한다는 것 또한 안다.

그리고 이제 나 또한 길을 떠난다. 평생 우리에게는 '사랑이냐, 두려움이냐' 그 두 가지 갈래의 길 외에는 없다. 나는 사랑을 선택한다. 때로는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고 시행착오를 거쳐야해서 매우 아팠지만 먼훗날, 황혼녘에 나는 후회 없는 삶을 살았노라고 말하고 싶다.

그 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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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9. 4. 8.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