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2) 프로페셔널의 조건


Day 22)
프로페셔널의 조건

피터 드러커는 "프로페셔널의 조건"에서 끊임없는 배움의 과정으로 3-4년 마다 하나의 주제를 정해서 그 분야의 진정한 전문가가 될때까지 공부를 하라고 이야기했다. 오늘 아침 내 인생을 살펴보았다.

91 ~ 94: 비즈니스 영어(강의 & 통번역)

95 ~ 98: 국제 경영 공부(석사 과정)

99~03: 기업체 입사/현장 경험(해외 전략적 제휴), 참선 시작

03 5~ 063: 퇴사, 재충전, 삶의 목적/방향 모색, 창업, 삶의 목적 깨닫기

06~ 08년 천직 라이프 코칭 본격 도입, 1 1 코치

09 ~ 11년   그룹코치, 글로벌 행보 시작

12 ~ 비즈니스 코칭(조직, 차세대 리더 퍼실리테이션 포함), 저자, 경영자, 파트너

 

매순간 언어와 나를 뛰어넘는 과정이었다. 이 모든 여정에는 영어가 있었고 그를 기반으로 다음 단계를 갈 수 있었다. 내 삶에 감사한다.

올해는 저자로서, 조직 코치로서 한 번 더 크게 도약을 할 준비를 하는 시기이다. 요즘 나는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고 숨 고르기를 한다.

 

1) 나를 위해 푹 쉬었고 글쓰기 과제도 열심히 하고 있고! 엄마와 동생 가족도 만나고!

2) 이제 산에 운동갈 계획

3)

4) 잘 먹고 잘 마시고 있습니다.

5)  9시간 호호^^!

6)  

7)  아니묘.

8) 네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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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0) 평화 속에 거하다.

Day 20) 평화 속에 거하다.



이틀 컨퍼런스 여파는 신체적으로 여파가 있다. 몸이 쉬자고 아우성이다. 그 몸을 다독여 가며 연세대 특강 설계를 끝냈다.

설계를 하는 덕분에 지난 20년간의 내 삶을 돌이켜보았다. 굴곡과 성공 속에서 열정을 불태우며 살았다. 그리고 평안하다. 내 강연안 또한 편안한 흐름 속에서 설계되었다. 내 특강 또한 그렇게 편안한 가운데 진행되지 않을까 싶다. 내 에너지가, 내 삶이 이렇게 편아게 되었다 싶다. 매번 나를 뛰어넘는 도전들을 하면서도, 도전이 많아도 삶이 편안하다.


100일 프로젝트의 1/5이 지나고 있다. 오늘로서 20일째다. 오늘 저녁식사 때 제대로 축하하고 싶다.

, 참 좋다~!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코칭 고객들에게 응원 메시지 보냄

2) 매일 수련과 운동을 하셨나요? 간신히 조금!

3) 자연/문화/예술/저자/전문가와 주 1회 교감의 시간이 있었나요?

4)  매일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네 잘 먹고 있어요.

5)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6시간 취침

6)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특별한 지출 없네요. 투자만! ㅎㅎ

7)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오늘 코칭 프로그램으로 만들 통찰을 위해 심리학과 마음수련을 결부시킬 방법을 찾을 특강 참여예정, 영어는 아니지만 영어코칭 프로그램을 위한 것이죠!!!

8) 매일 3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 아직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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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9) 초일류를 향하여~!


Day 19) 초일류를 향하여~!


피곤하지만 뿌듯하다. 지난 이틀간 HRD 컨퍼런스를 통해 안목을 넓혔다. 기업 인재 교육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특히 삼성전자의 김부장님이 연사로 나와 반가웠다. 초일류 삼성의 Work Smart Academy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이다. 배울 점이 많다.

이번 강의의 백미는 엑센츄어의 발표였다. 글로벌에서 통용될 수 있는 인재 채용과 육성에 지대한 관심이 간다. 인간력에 바탕을 한 비즈니스 스킬과 어학/이문화 이해는 핵심이다. 성과 기반의 교육, 비즈니스 전략 기반의 교육이어야 한다. Talent sharing 등 내가 듣고 싶었던 이야기가 많았다. 다른 일정을 모두 내려놓고 컨퍼런스에 집중한 효과가 있었다.

희소를 만나서 더 반가운 시간이었다. 그녀는 참 예쁘다. 파릇파릇 참 잘 성장하고 있다.

내일 좀 흥미로운 만남이 있다. 이 여정은 어디로 흐를 것인가?

 

물론 내 전문영역은 CEO이다. 내가 CEO에게 주는 가치는 무엇인가? 맑은 에너지, 도전 정신, 성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자신/가족/친구/지인) 희소와 새로운 지인과 식사/담소, 1년 전 만남과의 새로운 만남

2) 매일 수련과 운동을 하셨나요? 명상만, 스트레칭도 잠시!

3) 자연/문화/예술/저자/전문가와 주 1회 교감의 시간이 있었나요? 리움 정기회원 초대에 수락

4)  매일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 물은 1L

5)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7시간

6)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Nothing special

7)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1시간 영어코칭 진행

8) 매일 3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 오늘 1시간 진행 예정! 연세대학교 코칭 아카데미 특강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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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8) 치열함


Day 18) 치열함

남김 없이 태우는 것

창업 후 큰 변화는 매순간을 최선을 다해 사는 순간들이 늘었다는거다. 어제 또한 후회 없이 살았다. 어제는 10시부터 시작한 코칭이 오후 5 15분이 되서야 끝났다. 잠시 친구와 와인 한잔, 그리고 글쓰기 수업에 참여하고 이후 친구와 다시 해후하여 하루를 정리했다.

 CEO 코칭에 이어,  그 회사의 이사님들, 부서장님들을 코칭하는 시간이었다. 한분 한분 각각 다른 색깔에 맞춘 코칭을 하면서 이런 생각을 잠깐 했다.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 정말 후회 없이, 남김없이 저를 태우면 살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1) 사랑으로써 존재하며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나요? 소중한 친구와 수다로 풀기

2) 매일 수련과 운동을 하셨나요? 아침에 언덕을 뛰어올라가기, 그리고 스트레칭, 잠들기 전 참선

3) 자연/문화/예술/저자/전문가와 주 1회 교감의 시간이 있었나요? 산과 함께 했다.

그제는 권 작가님의 초대를 받았다. , 붓 가는대로, 영감 가는대로 그린다는 작가의 말씀!

그리고 주차장 가는 길에 [임효 화업 30, 그림 속에 놀다.] 전시도 보았다. 닥종이, 옻칠 등 새로운 시도가 눈에 띈다. 마침 작가가 그림 설명을 하고 있었다. 자신의 인식과 깨달음을 화폭에 담는 작가!

무엇보다 작가의 색 선택과 전시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그림 속에 놀다라삶은 놀이이다. 내게 코칭도, 영어도 놀이이다. 단지 재미있는 놀이이고 나는  세상에서 한바탕 제대로 놀다가 떠난다. 나는 무엇에 종지부를 찍고 나를 책임질 수 있는 코칭세계를 열며, 전세계 널리 사랑하고 사랑받는 세계를 창조해나갈까? 작가의 말에 따르면 생생히 살아있는 생명력의 꽃, 정자 이미지 앞에서 나는 생각했다.

4)  매일 3끼 건강식을 드셨나요?(효소, 물 최소 2L 포함) 제 요즘 식단에 매우 만족해요! 건강식! 야채와 생선 잔뜩! 어제는 냉이 된장국도 봄내음을 담아! 한 달 만에 먹는 김치!

5)  12시 전에 취침 또는 최소 7시간을 잤나요? 6시간

6)  재무설계대로 80% 이상 살았나요? .. 엥겔지수가 높아요. 줄여야 하나요? 글쎄

7)  매일 1시간 영어로 코칭공부를 하였나요? 어제는 피곤함을 풀어내느라 수업 땡땡이~!

8) 매일 3시간 이상 글을 썼나요? 내 글쓰기 수업에 즐겁게 참여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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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6) 밤에 책 보면 안돼!


Day 16) 밤에 책 보면 안돼!

침대에서 책 보면 안돼! 아주 자주 이렇게 결심하고는 무너진다. 어제도 그렇다. 원래는 참선 후 불을 끄고 자려했다. 그러다 읽고 싶은 책을 보고는 마음이 움직였다. 침대에 누워 책을 읽다가 자는 재미그 쏠쏠함을 안다. 하지만 동시에 불을 켜놓고 자면 숙면이 안되고 얼마나 나의 건강을 해치는지도 안다. 그런데 어제 또 책 읽는 즐거움이라는 유혹에 빠졌다. 오늘 아침 비몽사몽이다. 마침 운동 트레이닝도 취소가 되었다.

 

"샤론, 책을 보고 싶었구나. 읽으면서 하루종일 글쓰기 도전으로 쌓인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고 싶었구나. 애썼다. 그런데 말야. 나는 네가 푹 잤으면 좋겠어. 숙면하면 맑고 밝은 에너지로 벌떡 일어날 수 있쟎아? 앞으로 어떻게 할래? 또 이렇게 책 읽을래!!! 네가 잠을 푹 자기 못 하면 나는 속상해. 나는 너를 사랑하거든!! "

 

1) 사랑하는 현재 코칭고객에게 메시지, 지인의 작품 전시회 가기로 약속

2) 산책 그리고 스트레칭 곧 예정, 아침 참선 완료

3) 산 속 뛰기 예정

4)  아침에 야채주스를 만드는 시간이 행복하다. 믹서기 소리에 잠도 깬다^^

5)  6시간 수면 하지만 숙면이 아니었네요.

6)  택시 타지 말고 버스 타고 가자!

7)  미국의 수업 동기들에게 장문의 영어 이메일!

8)  월요일은 글쓰기 쉬는 날! 구상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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