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을 열며] 한글날에 선언합니다!!!


10월 9일, 한글날을 축하합니다. 경축합니다!!!

2001
10월 9일, 세종대왕 이하 한글 창제에 혼신의 노력을 다했던 많은 선조학자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Sharon 노윤경입니다. 저는 오늘 Stage 2
를 공식 선언합니다.
인도여행 후 그 여파로 2주간 코칭 몇 개를 마무리했고 새로운 그룹코칭을 4개를 런칭했고요. 어제 금요일부터 안정기에 들어갑니다. 저 또한 삶을 다시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0월을 기점으로 가장 큰 변화는

 

<-> 가족>입니다. 이제껏 제 성장에 집중했습니다. 이제는 제 성장을 어느 정도 이루었어요. 덕분에 가족들 특히 부모님-과 시간을 더 보내려 합니다. 다음주 초에는 진주 유등축제를 가고 이어 주말에는 광주와 담양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고 존경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따로 또 같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한 분야의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저와 팀이 공동 서포트합니다. 10년 후인 2020년에 글로벌 전문가 100인과 우리의 가족들이 모여서 축제를 여는 것이 제 비전이기 때문이죠.

 

이 시스템에서 향후 머니코치, 웰니스코치, 소셜미디어코치, 브랜드코치, 공간지기, 착한 비즈니스 창업코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탄생할 것입니다. 저희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발돋움하는데 기틀잡기 1, 이후 다져나가기 2, 이렇게 총 3년을 잡고 있어요. 세상을 나가는 준비는 셀프 리더십부터 차근차근 천천히건강도 챙기고 라이프스타일도 정립해나가면서.. 코칭을 기반으로 한 전문가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일하고 봉사하고 즐길 것입니다. 우리는 행복을 생각하거나 이야기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행복으로, 사랑으로 존재하려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한걸음씩 갑니다.

 

쉐런의 새로운 선언 그룹코칭의 대명사’: 또한 작년까지는 1:1 코칭이 주류였습니다. 물론 그룹코칭을 했지만 시행착오도 거쳤고요.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그룹코칭에 선택과 집중을 했습니다. 저는 10월자로 국내 대표적인 그룹코치로 자리매김하겠다 결심합니다. 올 초에 진행한 LG 전자 그룹코칭에서는 해당 그룹 참여자 5분 중 한 분을 제외하고는 4분이 완벽 최고점을 주셨데요. 확실치 않은데 나머지 한분은 그 다음 점수를 주셨나봐요. 또한 30대분들과 진행해온 Deep Inside Far Beyond, 그리고 영어코칭을 통해 삶의 소울 메이트들을 만났습니다. 그분들의 행복과 성장을 돕고 싶습니다.

 

또한 삶과 일에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웰니스 코칭은 한번의 우여곡절(인도여행을 기점으로)을 거쳐 활력, 자기인정, 몸매관리 등에 많은 성장이 있었고요전 즐기면서 천천히 하렵니다. 공식 사이트에도 들어가보았습니다. 모토가 Forging Elite Fitness!!입니다.

건강한 재무 라이프설계를 시작합니다. 이제껏 수입도 지출도 기부도 주먹구구식이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수입 목표도, 투자/지출 설계도, 기부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해나가려고 해요. 더 건갇한 머니 라이프를 살겠습니다.

소셜 미디어와 브랜딩도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고요. 삶과 일의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서  2011년에는 쉐런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수 있겠습니다.

 

그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 제 새로운 온라인/오프라인 어시스턴트가 생겼습니다. 앞으로 희소님이 저를 도와 일해주시기로 했고요. 향후 고객관리, 기획 등을 도와주실 예정입니다.

 

거기다가 오늘은 모바일 어시스턴트까지 손 안에~! 어제 갤러시 S를 신청해서 오늘 받았어요.

 

내년 2011년의 의도요? 내년부터는 노윤경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하나. 기업체 그룹코칭의 대명사 되기, . CEO들의 라이프 코치 되기 입니다. 기업체의 경우, 우선은 한국에 있는 국내외 글로벌 회사들이 그 대상입니다. 지금껏 대중은 거의  100% 제 브랜드로 활동해왔고요. 기업체에서는 70%는 다른 코칭펌을 통해서, 30%는 제 자체 브랜드로 활동해왔지요. 내년에는 이 비율을 반대로 30: 70으로 바꾸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후 전세계를 다니며 특히 중국과 미국- 코칭하고 싶고요.

 

아직도 작지만 한발한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큰 명예도 자산도 가진 분들이 아닌, 한분한분 작은 손들이 모여 저를 든든히 응원해주시는 덕분입니다. 40세 이후의 삶은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고 하네요. 이제는 자신에게도 사회에게도 책임을 지고 나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최근 세 개의 그룹코칭을 재능봉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나는 누구이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답을 20년 넘게 찾았습니다. 덕분에 36살에 제 천직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코칭이었습니다. 사람의 잠재력을 깨우는 코칭! 나를 돕고 상대를 돕는 길... 그때 저는 돈이 100억이 있어도, 돈을 한 푼 벌지 못해도 코칭을 하고 싶었습니다.

코칭을 처음 시작했던 초심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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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0. 10. 9. 14:20

[코칭 강연] 상담인들을 위한 라이프 코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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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코칭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이번 8 28일에 진행되는 강연 <코칭, 날개를 달다.> 에 초대합니다. PMA 코칭센터에서 진행하는 본 행사는 최근 삶의 많은 영역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코칭의 파워를 재확인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이 행사에서 저 노윤경 코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라이프 코치로 초대되어 상담인과 예비 상담인을 위한 라이프 코칭 강연과 패널 토론/ Q&A 세션을 진행합니다. 코칭을 기반으로 요즘 상담을 공부하는 저로서는 상담을 기반으로 코칭을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 명쾌한 로드맵을 드리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상담의 대가, 코칭의 대가로 거듭 나시기를 소망합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150~200 여명 참석 예정이신듯 싶습니다. 전 무대에 서는 것이 좋아요. 무대에 서기 전에 흥분이 되고 설레이죠. 그러다가 대중과 교감하는 순간 짜릿한 느낌이 들거든요.

 

또 하나 삼성 SDS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코칭 강좌에 초대를 받았어요. 9 3일에 경찰대 3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한 코칭 강연을 합니다. 이 땅의 리더를 세우기 위한 또 다른 시도입니다.

요즘 일을 줄이고 있습니다. 제 이상고객들과 맞지 않는 프로젝트의 경우 일 하자는 제안이 들어와도 고사를 하고 있지요. PMA 코칭센터에서도 같이 일하자고 초대가 왔지만 강연/코칭 워크샵 진행 모두 고사했어요. 코칭 대중화 차원에서 이번 강연만 진행하기로 했지요. 최근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코칭 프로젝트도 하나도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절대 줄일 수 없는 것은 이 땅에 리더들, 장군감들을 세우는 일입니다. 그들이 미래사회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알기 때문입니다. 요즘 경찰청장 후보자 관련 말들이 무성합니다. 아무쪼록 제 강연이 미래의 경찰간부들에게 작은 씨앗이 되기를 두 손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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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0. 8. 22. 23:54

[글로벌의 꿈] 글로벌이 본격적인 박차를 가합니다.


삼성전자가  영어 공용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겁니다.

인트라넷 `마이 싱글` 내년부터 영어 전용, 2011년 수원공장 모든 회의 영어로만 진행




관련 기사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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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Others l posted at 2009. 11. 24. 15:55

[매스터코치 되기 프로젝트] D 80 - 저의 2008년을 위한 통신장비

지난 2007년 7월 책쓰기를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던 제2의 재충전 기간이 어느덧 80일이 남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9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중 7개월차인 지금 돌이켜보니 그간 많은 내면의 성장이 있었습니다.

올 4월부터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올해 1월 R&D 휴가기간 동안 평생 처음으로 제 연구결과에 만족했습니다.

항상 제 자신에 대해 부족하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이정도면 세상에 내놓아도 부끄럽지는 않겠다는 마음이 들었지요. 물론 앞으로도 갈 길은 멀기만 하지만 그 과정을 즐깁니다.

귀경 후 재충전 마무리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제 주변을 정리하기로 했지요. 1단계가 나의 업무환경 개선입니다. 사실 저는 tech-savvy는 아닙니다. ^^

이곳에 블로그 만들때도 첫 시간에는 새가 알에서 깨어나는 듯한 '고통'을 겪었답니다. web 2.0과 social media, 수많은 관련 사이트 등 새로운 세상을 접하면서 제 스스로를 디지털화 시키는 노력을 했습니다.

첫째, 노트북을 샀습니다. 주변에 묻고 또 묻고 의견을 종합해서 제게 필요한 모델을 구했지요.



아래는 제가 노트북 앞에서 흥겨워하는 모습입니다. *^^* 이제는 '각종 기기와 친구하기 프로젝트'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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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써 아끼고 보듬어줄 작정입니다.

주요 특징은 산타로사/ 코어2듀어(메롬)-2.2G/ 180G/ 13.3/ LED 백라이트/ 무선랜/ 블루투스/ 멀티 리더/ 웹캠/ 윈도우비스타 등입니다.

데스크탑의 성능이지만 1.6 kg 입니다. 저의 경우 제품이 가벼워야합니다.

1kg 내외의 제품도 있었지만 강연을 하는 제 업무 속성상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는 결론을 내렸지요.

그리고 외관 색깔 또한 'black rose'로써 제 정체성인 'Rose (of Sharon)'와도 잘 맞아서 기뻤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노트북을 'My black rose'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제가 몰입하여 일하는 모습입니다. 전 한번 집중하면 사람들 이야기가 잘 안들리거든요.

그래서 학창시절 반친구들에게 원망도 들었습니다. 제 이름을 불러도 '대답 없는 너'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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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인내하고 기다린 후에 다가온 친구라 더 소중하지요.


둘째. 핸드폰입니다. 글로벌 시대에 기본이 될 수 있는 3G, WCDMA에 대한 필요성을 고려했지요. 일단 너무 첨단이 아닌 제가 필요한 기능만 집중하여 기기를 선택하였습니다.

대리점의 상담원께서 많은 설명을 해주셨고 통신사 변경에 가입자도 기존 사업자에서 개인으로 변경된 신규가입이라는 모험을 감행하였습니다.

덕분에 제 전화번호도 바뀌어 제 지인들에게는 전화번호 '大亂'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하하! *^^*

나중에는 블루투스 사용법을 배워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셋째. 아주 가벼워서 날라갈 듯한 캠코더를 샀습니다. 출시된지 조금 된 모델이지만 휴대하기 편해서 제게는 강의, 코칭, 미팅 시에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저는 녹화, 녹음, Mp3 file 듣기 등에 사용합니다. 아쉬운 점도 조금 있지만 저는 비용대비 90%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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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활용도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의 틀에서 깨지는 느낌을 갖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기능씩 배워 갈수록 기술의 진보가 주는 혜택에 대해 감사합니다. 참 편리한 세상입니다.

하지만 사용법 등에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할 듯 싶습니다!! 아마 재충전 기간 내내 조금씩 사용법을 배워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장비며 소프트웨어 등 새로운 배울 점이 아주 많아 또 한번의 '고통'입니다!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한명 구해 과외를 받아볼까도 심각하게 고려 중입니다. ^^

즐거움 속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의 통신장비들과 친해지면서 최첨단 기기라는 디지털과 '사람과 사랑'이라는 아날로그의 만남! 그 균형 속에 시대의 소통, 사람과의 만남이 있습니다.

오늘 저는 또다시 기존의 세계에서 깨어납니다. 즐거운 나날입니다. 멋진 주말되세요!!!

노윤경 드림
Sharon, flower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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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1. 19.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