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후기]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_굴암사

 

 

 

 

 

 

 

 

사랑하는 당신께

 

안녕하세요? 샤론입니다. 지난 주말 워크샵 이후 어떤 삶을 살고 계신지요?

 

저는 당신 덕분에 열정, 감사, 사랑의 존재로 살았습니다. 워크샵을 진행하는 내내 눈을 반짝 거리며 배우는 당신의 모습, 저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 짝궁과 눈시울을 붉히며 대화를 나누던 모습을 보았습니다. 당신의 환한 모습에 제 안의 사랑이 흘러나왔습니다. 덕분에 제 안의 불성을 깨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어떠신지요? 샤론이 당신의 불성을 깨우는 시간이 되었는지요?

 

그저께 워크샵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받았습니다. 샤론은 그 사진들을 보면서 벙글벙글 웃음이 났습니다.

 

당신도 그 사진들이 보고 싶지요? 그래서 샤론이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사진들과 함께요!

 

 

 

 

 

 

우선 먼저 사진과 이미지로 현재-과거-미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하하, 깔깔깔, 호호호~!!  당신은 짝꿍을 만나 대화를 나누며 행복해했죠.

 

그때 제 심장이 뜨거워지더군요. 그건 아마 우리의 열정과 상대를 향한 관심이 만나 불을 지폈기 때문이 아닐지요. 저는 당신의 모습을 보면서 계속 웃음이 났습니다.

 

 

 

 

 

 

조원들과 함께 율동과 구호도 만들고요. 1등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한 당신, 멋져요!!! 깔깔거리며 웃고 토론하고...

 

 

 

 

 

드디어 무대에 서서 발표도 했죠. "와, 우리 조 1등이다~!!! " 하는 환호성...

정말 정말 축하, 또 축하해요.

 

앗, 그런데 1등을 한 우리 조에게 상품을 드리는 것을 잊었어요. 어쩌나? 다음번에 단체로 놀러오세요. 제가 점심을 쏠께요!!!

 

 

 

 

 

경청하기, 질문하기, 인정하기... 이런 코칭 스킬을 하나하나 배우면서 어떠셨나요? 당신은 이렇게 열심히 실습하셨죠요. 상대의 눈을 들여다보면서 그 심연에 어떤 마음이 있을지 느껴보기도 했습니다.

 

 

 

 

 

 

 

 

우린 참 잘 먹기도 했습니다, 그죠?  스님께서 정성으로 만들어주신 특제 들깨 고구마 떡국이 아주 맛났어요!!

 

 

 

 

 

 

아, 샤론의 파트너 코치님인 미나의 얼굴도 보이네요. 2일차를 맡아서 상큼하게 잘 진행했어요, 그죠? 제게 미나 코치님은 '귀요미'여요.

 

 

 

 

 

와, 오후가 되니 좀 피곤하고 나른해요. 그럴 때는 이렇게 벌떡 일어나 몸도 풀어주고요. 으쌰으쌰 덩실덩실...

 

 

 

 

 

 

 

또 이렇게 밖에서도 몸을 풀어주고요. 몸운동, 마음운동의 전문가이신 우리 일여님이 잘 이끌어주시네요. 싸아한 공기를 마셔도 보고요!!! 아, 좋다~!

 

 

 

 

 

허리도 펴보고! 우아, 동무들의 고혹적인 자세, 참 예쁘죠?

 

 

 

 

 

2일차가 끝나고 우리 미나 코치님과 함께 찰칵~! 아, 근데 왜 많이들 안보이실까요? 한분, 두분, ... 코치님 빼고 14분이네요. 5분은 어디 가셨나요?

 

 

 

 

 

이렇게 복습을 하면 배운 것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요. 그림으로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고요!! 반복, 반복, 반복!!!

 

그런데 4조 모두 각각 특색이 보이죠?

 

 

 

 

이렇게 샤론이 또 한번 정리해드리고요. 코칭 워크샵에서 배운바를 이렇게 집 그림으로 정리하면 깔끔해진답니다!!!! 기반도 다지고 기둥도 세우고 지붕도 얹고요. 세션이 한회 두회 진행되면서 벽도 한면 한면 만들어가는거죠. Home, sweet home이요! 이렇게 만든 코칭 집 속에서 우리가 편안하게 쉬고 미래를 꿈 꿀 수 있답니다.  ^^

 

 

 

 

 

 

사랑하는 당신!

저는 당신께 이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아무런 제약이 없다면 10년 후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샤론은 일주일에도 여러번 이 질문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주 실행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옮기죠. 그러다보면 하나하나 이루어지죠.

 

제 꿈의 대부분이 이루어졌어요. 그러면 저는 또 다른 꿈을 꾸죠. 그렇게 꿈을 이루는 노하우요? "될 때까지 하기!" 하하, 저는 그 꿈을 이루는 과정이 재이있고 신나요.

 

 

 

 

어느덧 3일이 지났어요. 수료증을 받는 시간입니다.

마가스님이 수료생들 한분한분에게 수료증과 선물을 전달해주셨습니다.

 

 

 

 

 

 

부처님께도 신고식을 합니다. 등명스님이 목탁을 잡으셨어요. 기도합니다. "저희 이렇게 배웠습니다. 세상으로 나가 조금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함께 하겠습니다."

 

 

 

 

 

 

이번에 마음치유사 2급 과정을 통과하신 영광의 얼굴들이세요. 코칭 워크샵 외에도 4과목을 더 들으며 배우고 수련하고 실천하신 분들이죠, 축하합니다!!!

 

 

 

 

 

 

 

코칭워크샵을 수료하신 분들도 사진 찰칵! 몇 분은 점심 공양(식사)을 준비하시느라 사진을 찍지 못 하셨네요. 

 

 

 

 

 

그리고 마가스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노코치, 이 분들 앞으로 가십시오."

 

샤론은 당신 앞에 섰죠. 당신을 바라보다가 그만 저절로 절을 했습니다. 그랬더니만 당신도 절을 하네요, 아고!

 

당신처럼 이렇게 따뜻한 사람 앞에 서면 샤론은 열정으로 타오릅니다. 당신이 코칭을 더 알게 되니, 그래서 세상으로 나가서 다른 분들과 코칭 대화를 하게 되니 어떤 일이 벌어질까? 얼마나 더 많은 분들이 자신의 본모습을 찾고 꿈을 이루며 행복해할까?

 

샤론은 그 생각만 해도 따뜻하고 행복합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아, 샤론! 또 울어요!! 울보 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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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이 아프다."

 

사랑하는 당신!

당신을 알지요?  샤론은 "중생이 아프다."하는  말을 들을 때마다 울죠.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죽어가고 아파하고 태어나고 병이 들고 버림을 받고 외로워하고 또는 분노합니다. 삶에서 길을 잃고 돈도 잃고 친구를, 가족을 잃기도 합니다.

 

저 또한 20대, 30대 때 지독히 아팠고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향을 잃기도 했고 자신감 없이 어둠 속에서 헤매기도 했었습니다. 

 

샤론은 지금도 가끔 아픕니다.

 

그래서인지 샤론은 사람들의 아픔이 남의 일 같지가 않을 때가 많아요. 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네. 어쩌지, 어쩌지...

 

그 아픔을 느끼며 저는 결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샤론은 이겨내겠다고, 나처럼 아픈 사람들을 위해 미소 한번이라도, 다정한 말 한마디라도 건내겠다고요.

 

 

 

 

 

 

사랑하는 당신!

이 장표를 보신 적이 있죠? 코치로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입니다.

 

제게는 꿈이 있습니다.

저는요,  누군가의 가슴에 불을 지르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방황했던 20, 30대에 저는 무엇인가를 찾고 찾고 또 찾았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찾았습니다. 찾다 지치면 술 마시고 괴로워 울기도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제 스승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멘토들이 제 가슴에 불을 질렀습니다.

 

 

"와, 눈 파란 사람들이 이상한 말로 얘기하네. 신기해." - 13살 영어선생님을 통해 ABC를 처음 배운 샤론

 

"아, 사람에게서 빛이 나네. 나 저분처럼 될래." - 31살에 한 사찰에서 어느 스님을 만난 샤론

 

"아, 바로 이거야. 난 이제 코치가 될거야." - 38살에 세계적인 코치 Pam에게 코칭을 받은 샤론

 

 

 

 

 

Pam을 잘 아시죠? 제게 코칭을 알려주고 코칭의 세계에 눈 뜨게 한 코칭의 대모입니다. 한국에서 처음 보고 이후 코칭으로, 이메일로 우리는 지난 7년 간 함께 했습니다. 캐나다에서도 보고 미국에서도 보고요. 어쩜 내년에 한국에 다시 올지 모릅니다. 그녀를 초대하고 싶어요. 제 소중한 분들에게 그녀의 코칭을 소개하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더 열심히 일해야겠지요? 돈도 많이 준비하고요!!!

 

 

어느덧 저는 훌쩍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리도 원했던 깨달음의 길, 사랑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가끔은 빠르게, 가끔은 느리게 말이죠.

 

당신은 성공을 무엇이라고 정의하나요? 하루 24시간을 내내 생각해도 좋은, 가슴이 설레는 일을 하는 것과 그리고 함께 무엇을 해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성공이라면 어떨까요? 성공의 정의가 그것이라면 샤론은 대단히 성공했습니다. 아마 한국에서 손 꼽히지 않을까요. 하하!!! 

 

그리고 샤론은 행복합니다. 울고 싶을 때 울고 웃고 싶을 때 웃고 화내고 싶을 때 헐크로도 잠시 '빙의' 해요. 이제는 그 빙의 상태에서 오래 머물지 못해서 그렇지요. 자꾸 화가 금방 풀어져요. ㅋㅋ

 

사랑하는 당신!

 

다시 호흡에 집중해봅니다. 눈을 감고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저는요. 살며 사랑하며 배우는 제 삶을 사랑합니다. 평생 이렇게 살고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가진 것이 10이라면 10을 나누고 100이라면 100을 나눌께요.

 

그 여정에서 당신을 만나 참 기뻐요. 제게 손을 내민 당신에게 저 또한 살포시 손을 내밀어 봅니다.

 

사랑합니다.

지금 제 가슴에 타오르는 열정을 당신께 고스란히 바칩니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갔어요. 당신을 가슴에 품으니 더 따뜻하고 평화롭네요.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무수한 시간들... 맑고 향기로운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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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3. 2. 21. 12:23

[아듀 2011]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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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편안하셨는지요?

미국에서 일정을 잘 마치고 지난 화요일 늦게 귀국했습니다. 대부분이 미국출신이었고 한 명은 호주 출신이지만 지난 15년 이상을 모스크바에서 살고 있는 앤서니! 코치에서 삶의 리더로 더 한층 성장하는 기회였습니다.

이틀을 부리나케 일하고 제주에 왔습니다. 이제 제주는 서울의 어느 동네를 가는 것만큼이나 정겹고 편해졌네요.

내면의 소리를 듣도록 돕는 워크샵에 참석하였지요.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내면의 평화를 만났고, 글로벌 코치로서 더 생생한 비전을 가졌으며, 새로운 삶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 만 5일간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하게 됩니다. 4개월 전 무릅 수술 후 재활 차 힘드셨을 어머니를 위한 위로여행이기도 하고 4년 반 동안 저를 위해 물심양면 애쓴 동생에게 감사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11 30일자로 첫 입금된 외화벌이(^^)에 대한 축하자리이기도 합니다. 10월에 일본회사와 계약한 코칭에 대해 첫 코칭비가 일본 엔화로 송금되었거든요.

어제는 돔베고기와 갈치 조림, 고등어 구이, 성게 미역국으로 유명한 식당에 갔습니다. 그 식당에서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셨던 자리돔 젓갈도 샀고요.



오늘 오전은 김영갑 갤러리에서 사진 감상을 했고 점심으로는 표산의 유기농 점심과 신선한 아까방어회를 냠냠, 그리고 오후에는 피닉스 아일랜드를 탐방했습니다.

평온한 에너지를 즐기시거나 명상을 하는 분이라면 특히나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씨의 지니어스 루사이와 글래스 하우스를 추천합니다. 지니어스 루사이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자연과 건축물의 조화에 반했습니다. 강풍과 빗 속을 뚫고 열심히 행진하여 도착한 보람이 있었네요.

요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더 빠른 속도로, 더 깊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에도 한번의 내면성장을 통해 내년에 2배 성장이 가능할 듯 싶습니다.

곧 또다시 소식 전할께요.

제주에서 노윤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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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1. 12. 2. 19:46

[워크샵 참석기]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워크샵을 다녀왔어요.


What got you here won't get you there.


며칠간 워크샵으로 서울을 떠났다가 어제밤에야 돌아왔습니다.

2년 전에 한국리더십센터의 7H CEO 과정을 들었었는데 지난 2년간 많은 변화를 거쳤기에 제 사명서를 다시 쓰고 싶었습니다.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듣는 것은 두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 인생 선배들의 몇 십년, 몇 백년 노하우가 집약된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체화하고 익혀서 삶과 일에 적용하는 것은 제 몫이 되겠지요.

둘째. 바쁜 세상 속에서 효과가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발생하는 교육에 많은 금전적/ 시간적 투자를 하신 분들과 서로 교류를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뜻이 맞고 이야기가 통하며 좋은 친구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2박 3일 동안 공부하고 쉬면서(?) 명료해졌습니다. What got you here won't get you there. 미국에 계신 제 멘토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간의 오래된 껍질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나면 재충전이 끝나는 3월말이면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사명을 정리해보았어요. 해마다 사명서와 이력서를 정리, 업데이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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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나의 사명서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나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나는 모든 존재에 대한 사랑을 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왔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나에게서 시작하며 우리 모두는 결국 하나임을 가슴으로 압니다.

 

나는 내가 가진 잠재력을 최대로 발현하여 한국이 낳은 세계적 매스터 코치 됩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대자유인으로 삽니다. 휴식, 자연, 음악, 미술, 댄스, 글쓰기를 통한 깨어나는 생명의 즐거움을 만끽합니다.

 

소중한 인연: 나를 포함한 가족, 소중한 인연들, 같이 일하는 파트너들, 고객,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진실로 위합니다.

가족에게는 항상 120% 경청하며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특히 부모님들께는 존경과 사랑으로 평생 섬기겠습니다.

삶과 일 각 분야에서 내가 원하는 탁월한 5인의 멘토들을 만나 배우고 성장하고 그들에게 최고의 제자가 됩니다. 또한 동시에 탁월한 잠재력을 가진 10인을 만나 그들이 한껏 성장하고 세상에 기여하도록 돕습니다.

 

영어와 코칭: 내게 있어 영어와 코칭은 세상을 사랑하는 툴입니다. 나는 내가 가진 사랑, 열정, 직관, 통찰력, 공감의 강점을 기반으로, 뛰어난 코칭 역량과 영어코칭 역량으로 이웃을 돕습니다.

2012
년까지 100인의 글로벌 전문가를 탄생시킵니다. 제 소중한 인연들은 저와 코칭을 통해 내면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참나를 만납니다. 그리고 영어로 더욱 더 성장합니다.

 

우리 모두는 글로벌 시대에 탁월, 풍요, 기여라는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하게 됩니다.

나의 현재 그리고 미래: 나는 해외와 국내를 오가며, 첨단과 순수한 자연을 아우르며 활동합니다.
인생의 황혼기에 후회 없고 감사하며 건강하고 충만한 삶으로 이번 생을 마무리합니다.

는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지금 이 자리에서행복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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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2. 23. 11:31

Day 30 - 블로그의 재미에 빠지다


아침 북코칭에 이어 저녁 블로깅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그간 배웠던 사항들을 복습하고 다시 재점검해보는 시간이었는데 모든 것이 다 '새롭군요'. ^^

동영상 올리고 사진 올리고 하이퍼링크 걸고 트랙백 걸기를 복습했지요. 갤러리와 이메이징도 같이 섭렵했답니다. 바쁘다~~!!  ㅜ.ㅜ  그 이상은 용량 초과였어요~~

그리고 캠코더를 사기로 했답니다. 앞으로 일주일은 계속 복습의 시간을 스스로에게 약속했지요.

'작고 규칙적인 성공'을 이루어냅니다. 개천절에 블로그를 오픈하고 지난 한달 동안 글 올리는 것에 익숙해졌네요.

그리고 이제는 이미지와 동영상에 도전을 합니다. 새로운 나를 만나는 과정... 그러기 위해서는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한껏 새로움이라는 바다에 빠져보아야함을 배웁니다.

음... 재미가 있네요. 제가 이렇게 변화하다니 신기하고요. tech -savvy를 향해서 출발합니다.

블로그스피어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한 느낌입니다.

익숙한 것에서 결별하고 새로움을 찾아 배워나가는 나 자신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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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7. 11. 4.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