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Lifestyle Training_Day 1




1월 5일(월)


Day 1 (True Self Day 65일차) 오늘은 4주 훈련 첫날이다. 약간 몸살기운으로 한 시간 가량 더 잤다. 그래도 오늘 하루를 보낸 방식에 만족한다. 하고 싶고 의도했던 것들을 모두 했다. 나를 위해 단팥죽도 만들었다. 야호~!  나는야, 팥 매니아~! ^^ Mobile detox는 끝났지만 2월 말까지는 사용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지금 이대로 좋다.  이대로의 나를 받아들인다. 내 삶이 좋다.


* Execution


1. 봉은사 선방 30, 2. 피트니스 센터 2시간 운동 + 요가, 3. 현재 성찰일기 쓰는 중이며 12시 취침 예정, 4. 책쓰기 5시간, 5. 영어로 한국문화 소개하기 30분 학습 + 스터디 파트너 정함, 6. 중국어 강좌 수강 신청 완료, 7. 7시 반 기상, 8. 2끼 건강식, 9. 2L + 카푸치노 1잔 반, 10. 한의원 치료 80(쑥뜸+부황+) + 보약 2, 11. 내 비전에 내가 설렌다, 12. In-body 점검, 13. 4회 진행, 14. 오늘 운동량이 만족스럽다. 15. 첫째 조카와 코칭을 계속하고 있다. 다음주부터는 영어 리스닝과 회화도 함께 하기로 했다. 아이가 환한 빛이 되도록 함께 하고자 한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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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5. 1. 5. 23:59

[Life] 샤론의 10대 뉴스_2014년 그리고 2015년













꿈은 이루어진다!”






사랑하는 당신, 안녕? 샤론입니다. 와~! 정말 오래간만이죠? 당신께 편지를 쓴지 거의 2달이 가까워오네요. 오마나, 어째요!  ^^


그간 제가 보고 싶었죠? 저도 당신이 그리웠어요. 거의 매일 아침 6시부터 12시 자정까지 빼곡히 일정이 돌아갔네요. 일하랴, 만나랴, 공부하랴, 봉사하랴 말이죠. 그 가운데 자기 관리와 Self-care를 놓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면서요.


덕분에 만족스럽습니다. 이번 주부터 샤론은 사실상 방학입니다. 공식 일정이 다 끝났어요. 덕분에 어제 오늘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문서 정리 몇 개만 하고 내부 미팅 2개 정도만 하면 진짜 다 끝나요. 이후 최소로 줄인 송년회를 하고 휘리릭~ 자연 속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오늘은 지난 한 해 10대 뉴스와 내년 10대 뉴스를 정리했습니다. 이번 토요일에 회사 송년회가 있는데요. 샤론의  갈매기 조나단들과요~! 그때 10대 뉴스를 발표하거든요. 우리들의 연례 행사이죠.  


당신이 저를 잊을까 싶어 서둘러 이렇게 인사도 드립니다. 방긋 ^^  올해 10대 뉴스를 작성하면서 행복했습니다. 이룰 것을 다 이루었어요. 완전히 다 끝내지 못한 것들도 있지만요. 그 아그들도 예전보다 훨씬 더 진도가 나갔어요. ㅎㅎ 기뽀요~! 


자자, 샤론의 10대 뉴스를 들어보실래요? Here we go!!


 



*  20143대 주요 키워드: “True Self, Global, Nature!”  



* 2014Top 10 news:

  1. Global – APAC 2014 국제코치대회 한국측 홍보대사, 중국 거주 독일코치와 파트너십 논의, 뉴욕주립대 코칭 워크샵 진행, 말레이지아 BNS 기업 코칭 워크샵 역대 최고 평가

  2. True Self – 선사(禪師)/선 가이드 선언과 준비, 보살계 받음

  3. True Lifestyle: 10킬로 감량, 아침 ritual 구축, 아지트 근무, 10킬로 마라톤 성공

  4. True Romance: “Mr. True” 정체성 확립, 많은 시도와 교훈

  5. True Friendship: 조금 더 많은 Soul mates, 도반, 달팽이 지도 확대

  6. 우리 회사 NCB: 법인 전환, 2년제 코치 양성 프로그램 OnO 수료자 배출, TS 워크샵 FT 데뷰, 회사 정체성 재정립, 홈페이지 개정 (www.englishcoaching.co.kr)

  7. True Partnership: Blooming, OnO, CIT, 인코칭, 최고(5.78)/최악의 평가, 기타 파트너 회사/조직들

  8. 자기개발: 코칭 받기(평균 주 2회, 9년 째), , 중국어(올해 8월 하순부터 5년 간), 영어(1981년 이후 계속, 33년째, 한국 문화 알리기), Corporate Coach U 과정 수강 중(미국, 전화수업 과정, 4년 차), CIT Coaching Univ. 공식멘토코치 훈련(4개월 과정, 11월 시작), <인생설계와 진로 코칭> 워크샵(4주 과정, 1), 하우 비즈니스 코칭 워크샵(다음주 수료 예정), 책쓰기 워크샵(3개월, 격주), 의식 코칭(3일 과정), 진성 리더십(3개월 과정, 매주), PCC 인증 신청 준비 중, 봉은사 불교기초학당(11 25일 수료), 불교영어 강좌, CIT 그룹코칭 수료(3일 24시간), 이 외 크고 작은 여러 세미나와 특강 참가

  9. FoS(사회공헌, 봉사): APAC(-태지역 코치연합 프로그램 부국장), 영어 코칭 KAIST, ALG(Asia Leadership Group) 감사, SVPs 창업기업 멘토/통역, 군부대 코칭 봉사, True Self 코칭 프로그램 인증 신청 중(23개월 전 초판 개발 완료, 이후 전체 또는 일부 수십 차례 진행), 뉴욕 주립대 커리어 코칭 데이그룹코칭, 몇 년째 지속되는 크고 작은 기부금

  10. Recreation: 하절기 장기휴가, 동안거 입재, 서울/산사의 통합 라이프스타일 (2014~15 겨울 예정)

 

어떤가요? 샤론의 2014년 10대 뉴스 가요.

 

이 중에서 저를 설레게 하는건요. 뉴욕주립대(SUNY) 에서의 그룹코칭과 코칭 워크샵 진행이어요. 바빵~!!  샤론은 지난 8년 전부터 중국과 뉴욕에서 코칭을 하는 꿈을 꿔왔죠.  그런데 올해로 이 꿈들이 확 다가왔어요.


중국에서 일하는 독일 코치로부터 파트너십 초대가 왔어요. 같이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시아 지역에 전파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와 요즘 주 1회 온라인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회의가 예정되어있답니다. 오 예~! ^^


거기다가 뉴욕 주립대~!  사실 선언은 했지만요, 뉴욕이 너무 멀어 어떻게 비행기를 타고 다니나 내심 걱정이었거든요. 그런데 뉴욕이 알아서 샤론에게 다가왔어요. ㅎㅎ

 

바로 송도에 있는 SUNY(뉴욕 주립대) 글로벌 캠퍼스요. 아하~!  거기서 2일에 걸쳐(11월 21일, 12월 4일) 그룹코칭과 코칭 워크샵을 진행했어요. 아주 좋은 강의 평가를 받았고요. 워크샵을 진행했던 여러 코치님들 중 제가 Top 2 안에 들었다고 합니다. 만세~! ^^

 

다음에는 지난번보다 훨씬 잘 할 수 있어요. SUNY와 학생들의 특성을 파악했으니까요.





 

이 아이들이 나중에 서울에 오면 함께 clubbing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 약속이 꼭 이루어지기를요. 아이들이 오면 샤론이 기분 좋게 한턱 쏘려고요. 헤헤~! ^^









KAIST에 다니는 이 영재 학생들과도 그룹코칭을 잘 끝냈습니다. 이제부터는 일대일 코칭으로 전환합니다. 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한국을 사랑하기를요~!


얼마 전, 그러니까 11월 30일에 서울에 초대했습니다.  코칭도 하고 밥도 사먹이고 Seoul City Tour 도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하다네요.  저도 행복해요. 헤헤~! ^^ 

 

 

 

 

앗, 그러고 보니 지난 가을에도 우리는 피자를 먹었네요. 그때 대전역 근방에서 저는 무얼 먹고 싶나고 물어보았어요. 그때도 이 친구들은  "피자!" 하고 외치더군요. ㅎㅎ 저도 대학생 때 피자를 먹어보고 싶었어요. 피자가 흔하지 않았을 때고 돈도 없어 먹지는 못 했지만요.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저는 산사로 떠날 거여요. 원래 제 본향이죠. 스승이 계신 그 곳으로요. 그 속에서 침묵하며 쉬고 먹고 자려고요. 그러다가 세상이 그리우면 다시 서울에 왔다가 또 가는거죠. 또  쉬고 먹고 자고요. ^^

 

아래는 샤론이 제일 좋아하는 최근 사진 중 하나~! 빠방~!

 

 


 

 

 


짜잔~!  아래는 2015년 10대 뉴스입니다. 샤론이 간절히 바라는~!






*  2015년 키워드: Legacy: <True Self> coaching/leadership

 

 

  1. True Self: 선 수행자, 참선 가이드

  2. Lifestyle: 글로벌, 웰니스, 아침/저녁 리튜얼

  3. Family: 가족, 또 하나의 가족

  4. Romance:  “Mr. True”, 수행 도반

  5. New business: 2월 말 초고 완료, ‘15년 상반기 중 책 발간, <인생설계와 진로 코칭> 자체 프로그램 업그레이드/진행, 글로벌 캠퍼스 또는 국제학생 대상 코칭/워크샵

  6. Friendship: Soul mates/best friends, 커뮤너티

  7. OnO:  TS 워크샵 FT 추가 2인 데뷰

  8. Partnership:  CIT 공식 멘토코치, 인코칭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글로벌 캠퍼스

  9. 자기개발: PCC 인증, 하반기(또는 2016년 상반기) 박사과정 시작

  10. FoS: TS 워크샵 사회저변 확대, 다른 비영리기관과의 파트너십, 회사 CSR, TS 프로그램 인증




사랑하는 당신! 


10대 뉴스가 어때요? 당신도 저처럼 이렇게 기쁜가요? ^^


저는 요즘 충만합니다. 감사하고요. 제가 살고 싶은 삶을 살고 있으니까요1/3은 일하고, 1/3은 자기개발하고 또 1/3은 봉사/휴가 하고요.


내년에는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요? 저도 제 인생에 호기심이 생깁니다.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면서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세상을 바라봅니다. 이렇게요.  @.@  ㅋㅋ


 


지금은 새벽 2시 반이어요. 오늘따라 잠이 들고 싶지 않네요. 사실 낮잠을 좀 많이 자서 ㅋㅋ 덕분에 당신과 이렇게 대화를 나눕니다. 덕분에 더 충만해졌습니다.




이거 아세요? 이 모든 것이 당신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살아온 날들, 그리고 살아갈 날들…. 샤론 옆에 항상 있어온 그리고 있을 당신! 당신을 살포시 안아드립니다.


 


마음을 담아,


샤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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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4. 12. 10. 02:30

[Life] 가을 수확_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Life] 가을 수확_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사랑하는 당신, 안녕! 샤론입니다.

컨퍼런스이 끝난 지 20여 일이 되었어요.  그간 어찌 지내셨어요?

 

저는 잘 지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충만하고 마음이 넉넉해요.  음.. 당신께 이렇게 소식을 전합니다. 제 삶을 살펴보면 '수확'과 '글로벌 컨텐츠'로 요약되어요.



하나. 수확입니다. 우선 국내 회사입니다. CIT 코칭 연구소와 함께 했던 두산 인프라코어 코칭 프로젝트를 4개 모두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인천 본사에서 진행되었고요. 여기가 바로 지난 8월 공사가 완료된 글로벌 R&D 센터에서 진행했죠. 건물의 위풍당당한 모습에 제가 다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건 '사람이 미래다.'라는 두산의 모토~! 







맞아요! 사람이 미래입니다.



13~16기까지 전체 19명의 리더와 함께 했던 시간입니다.





우리는 왁자지껄 이야기 나누며 신나게 웃으며 수료식을 진행했습니다.



팀명과 팀 미션을 다시 상기했고요. 때로는 율동(?)을 만들어 함께 따라했지요. ㅎㅎ 부장님들의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다만 여기서는 이 분들의 품위(?) 유지를 위해 관련 사진과 동영상은 생략하는 걸로~!  ^^






 

 진지 모드도 가졌습니다. 그간의 시간을 성찰하고 수료 후 어떻게 이어나갈 것인가를 나누었죠.






끝나고는 수료식 겸 뒷풀이도 했어요. 인천 차이나 타운인데요. 이곳에서 짜장면의 탄생했다고 합니다. 우와...  샤론은 첫 걸음이라 신이 났습니다. 두산은 특별 손님이라며 식당에서 차량을 대절해주었습니다. 아으~! 


차이나 타운에 내리니 여기저기 중국집들이 보였고요. 저는 백짜장을 시켰습니다. 바로 이 것~!





 

이름 그대로 하얀색의 짜장입니다. 메뉴이름은 '백년 짜장'이었고요. 100년 짜장~! 이라, 좋지요?  저는 이 백짜장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왜, 장수를 기원할 때 국수를 먹쟎아요?  저는 지난 100년 간 성장해온 두산이 앞으로 또다른 100년을 성장하고 세계에 기여하기를 기도했습니다.


치열한 일정 속에서도 그룹 러닝과 과제를 잘 끝내고 마지막 코칭세션을 끝낸 리더의 뒷모습입니다. 





점심 회식을 끝내고 다시 길을 떠나는 모습이죠. 가정을 위해, 조직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짝짝짝~!!!  저는 인코칭의 파트너코치로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 주력시장인 외국기업과 글로벌 회사에서 활약하고 있어요. 우선 말레이지아 선박회사인 BNS는 제가 최고의 FT였다고 평가를 해주었습니다.







공식평가에서 샤론은 6점 만점에 5.78을 받았어요. 누군가 계산해준 바에 따르면 100점 만점에 96.33입니다. 좀 괜챦죠? ^^







참가자들은 진지하고 동시에 유쾌했습니다. '김치팀'과 '강남팀'으로 나누어 적극적으로 워크샵에 임하셨지요. 신났어요. ^^ 말 그대로, 서로 울고 웃었습니다. 








참가자들의 수료식입니다. 저를 비롯해서 한국측 에이전트 대표님과 말레이지아의 에이전트 대표가 함께 수료를 축하해주었습니다.


지금도 참가자들에게서 이메일이 옵니다. 감사인사와 앞으로 인연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고 하네요.  감사하고 반가울 뿐입니다. ^^



 




글로벌 제약기업은 A사 명함이어요. 이 곳에서도 샤론은 코칭을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코칭하고 있는 임원으로부터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중국에서 일하자는 초대를 받았다고 해요. 와~ 신나요!!!!    그녀와 저는 지난 5개월 전 코칭을 시작할 때부터 중국을 꿈꿔왔고요중국어 수업을 들어왔거든요 

 







나흘 전 HR 담당자가 방한했었습니다 그녀와 저는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조찬미팅을 했습니다.









그때 코칭하는 임원의 중간 현황과 그녀의 아시아 꿈을 전달했었어요. HR 매니저가 그 이야기를 아시아 지역 사장에게 전달한 듯 싶습니다. 덕분에 제가 코칭 임원의 성장과 행복에 직접적으로 지원을 했네요.  샤론은 기뻐요.

 


지역난방공사 코칭 워크샵 프로젝트도 성공진행하고 있습니다. “진정성 있는 명품 강의다.” 하시며 많은 참가자들이 박수를 보내주셨어요. 9, 10월에 이어 다음달에도 워크샵을 2회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칭 워크샵을 진행했던 대전의 S CEO께서도 제게 안부인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보내셨고요.

 





 

 

 

사랑하는 당신... 그간 제 소식의 일부였습니다.

 

정말 가을이고 수확의 계절이고요? 제 자신과 고객들은 따로 또 같이 '글로벌 성장'을 했지요. 국내에서 고유하고 독보적인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그 수확이 기뻐요. 하나하나 바닥부터 이루었으니까요.

 

파티와 축하, 감사 나눔을 좋아하는 샤론! 마무리하고 수료하고 끝날 때마다 놓치지 않고 매번 축하를 했습니다.







때로는 옷과 신발도 사고요. 호호, 이 복숭아색 원피스가 어떠세요? 샤방샤방하지요? 조만간 이 걸 입는 이벤트를 여는 걸로~! ^^







매니큐어와 패티큐어도 하고요. 진주 분홍펄, 진주 연보라펄이 이번 10월의 컨셉이어요.  deep French 로 3가지 색으로 조화를 이루었지요.  호호 ~ ^^










때로는 맛난 것을 먹고 맛난 것을 마셨고요. 사촌오빠와 언니가 직접 따서 보내준 해산물을 안주 삼아 부모님을 술동무(?) 삼아 맥주 한 잔, 카아~!! ^^  사실 부모님은 술을 못 드시고 저도 이  맥주 한 병을 마시고는 5분도 되지 않아 쿨쿨 잤다는 ... 엄마 품에서요. ^^ Home, home, sweet home~!






또 때로는 여기저기 멋진 곳으로 휘리릭~ 여행을 떠났습니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가 딱 맞는 주제곡이죠. 저는 이 달달한 노래가 좋습니다. 듣기만 해도 삶이 달달해집니다.

 

 

 

자~자~! 이 때쯤 두 번째 뉴스가 나올 때가 되었지요?  짜~잔~!








, 글로벌 마인드와 컨텐츠입니다. "전세계인이 내게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가 화두입니다.

 

아-태지역 국제 컨퍼런스 이후 제 삶과 의식이 변화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코칭 컨텐츠 연구/개발을 합니다. 이제 제 시장도, 파트너사, 동료나 경쟁자도 전세계입니다.

 



저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코치들을 보았습니다. 20~40년의 경력을 가진 영어 원어민인 매스터 코치들이 중국어도 하더군요. 제 눈을 크게 떴습니다.

 

, 나는 이제 글로벌 판에 들어왔구나!"

"그렇다면 글로벌에서 통하는 나만의, 우리 한국만의 컨텐츠는 무엇일까? Why Sharon?  

 

사실 저는 그 글로벌 컨텐츠를 위해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Seon Meditation)’입니다. 제 스승이 선사이시고요. 저는 스승의 길을 따라 궁극의 지혜와 사랑을 깨닫고 발현해나가고자 합니다. 특히, 간화선은 한국의 고유 컨텐츠이니까요. 선이 태동한 중국에서도 이런 형태의 간화선은 없습니다.

 

 

 

모든 것에는 시절인연이 있습니다. 저는 시간이 갈수록 선 수행과 인연이 깊어집니다. 제 평생 할 일이니까요. 생사에서 자유자재한 사람이 되어 눈을 감으렵니다.

 

 

지난 주말에 스승이 계신 축서사에 다녀왔습니다








저녁 노을이 예뻤어요. 그리고 밤이 깊어가면서 하늘에서 빛나던 별.....  

제 마음은 평화로 가득 찹니다. 쉬고 쉬고 또 쉬고... 몸도, 마음도...








일요일 아침은 스승을 뵈었습니다. 소식도 나누고 함께  걸었습니다.





 

 


스승의 법문도 들었고요. 질문도 했습니다.

"스님, 조직과 가정에서 참된 리더란 누구입니까? 어떤 역량을 갖추어야 하는 걸까요? 우리가 참된 리더가 되는데 선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







이에 스승은 답합니다.

저는 귀를 기울였습니다.  스승의 답이 제 마음에 울려 퍼집니다. 무여 스님, 당신의 선향과 함께요.





 

 



이제 너는 선사가 되어야 한다.”

서양에서 남방의 Mindful Awareness를 배워 기업과 개인에게 제공하고 있지. 그 맥락과 정수를 잘 들여다 보아라. 거기에 선의 정수도 있지.”

 

축서사에서 도반 달마님은 제게 말했습니다. 더 근원적인 존재감, 상대를 맑고 밝게 비추어주기, 다른 이들의 참나를 찾고 참나에 맞는 lifestyle을 함께 만들어가기….

 

 

이를 위해 이번 겨울휴가에 보다 선 수행에 집중하려 합니다. 서울을 떠날 수도, 아니면 봉은선원에 보다 열심히 다닐 수도 있겠습니다.

 






2주 전에는 백담사를 다녀왔습니다. 2011년에 제가 2년제 참선대학원 <선림원>에 들어갔었쟎아요.  그 도반들과 함께 선림원 법사를 맡으셨던 영진 스님을 찾아 뵈었지요.






서둘러서 정진하라. 세월이 무상하고 짧다. 푸르던 설악산이 일주일 만에 단풍이 지더라.”하는 스님의 사자후가 지금도 귓결에 생생합니다.

 





봉은사에서 진행하는 <불교영어> 강좌에서는 무상사 대봉스님도 뵈었고요.  영어로 쉽고 재미나게 마음수행에 대해 설명해주셨어요.





 





매번 저는 마음을 다지고 다지고 또 다졌습니다. 모든 것이 마음으로 이루어지니까요.


이제 내일부터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삽니다. 아침에 자기계발과 책 쓰기 그리고 오후 일하기, 저녁에는 만남과 중국어 수업이요. ^^


 

 



 

 


 

사랑하는 당신!


어때요?  올 가을 제 삶이요? 즐겁고 치열하게 살았고요. 이제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많이 인정해주시고 계셔요. 11월부터는 두산 중공업에 그룹코칭을 들어가고요. 기존의 CEO 고객들도 저를 더 인정해주시고 계십니다.



학생들도 즐겁게 코칭하고 있고요. 대학생 한 명은 미국에 있고요.   또 고등학생 J 군은 미국에 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참, 얼마 전 <국제평화 마라톤대회>에서 J 군과 10km를 뛰었습니다. 아자~!  마라톤을 계기로 J 군이 자신감이 늘었어요.





환하게 웃는 J! 저도 행복합니다.  ^^


 








얼마 전에 본 영화 <모나코의 그레이스>에서 말합니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곳에 머무는 것” 그 자리를 알고 그 자리에서 나다운 삶을 살 때 행복하고 충만하지요. True Self의 삶!


글로벌 리더와 글로벌 인재! ‘글로벌!’ 이 곳이 제가 사랑하고 사랑 받는 곳입니다. 소중한 분들이 글로벌 꿈을 꾸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로 가시도록 샤론은 그저 이렇게 한발 한발 가겠습니다.


 


당신도 저를 응원해 주실거지요? 당신이 계시기에 샤론은 힘이 납니다.  


 


사랑하는 당신!  지금 제 가슴에 가득 찬 사랑이 느껴지나요? 그 사랑과 제 미소를 고스란히 당신께 드립니다. 활기찬 웃음도요~!  LOL~!


 











마음을 담아,


샤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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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4. 10. 26. 22:18

[Global Transformation] What am I?

 

 

사랑하는 당신, 안녕? 샤론입니다.

그간 어찌 지내셨나요? 당신과 대화를 나눈 지 어느덧 3주가 훌쩍 지났네요.

 

그간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No.1 뉴스는 단연코 APAC(Asia-Pacific Alliance of Coaches) Coaching Conference 2014입니다.

 

 APAC는 한 마디로 최고~!”였습니다. 지구촌의 수많은 이들과 친구가 되고 파트너가 되는 기회였지요. 컨퍼런스를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을 더 잘 알게 되고요. 보다 유쾌하고 행복한 순간순간을 만끽했습니다 .

 

 

 

 

 

 

 

6일의 Pre Conference에서 저는 행사진행을 맡았어요. 참가자들에게 6명 이상을 만나고 각국에 대해서 배우고 나누도록 미션도 드렸고요. “최고!”, “예뻐요.”, “감사합니다.” 등 한국어도 가르쳐 드렸고요. 베스트 드레서도 선정했지요. 사진도 같이 찰칵~ ^^. 유쾌상쾌통쾌~! 행사를 함께 진행한 재인 코치와는 더 연결된 시간이었어요.

 

 

 

 

 

 

 

참가자들은 제게 진행이 멋졌다고 최고~!”라고 얘기해주었어요. 호호~!  한국의 기업 문화에 대해서, 한국의 코칭시장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었다는 평도 여러 번  받았습니다.

 

 

 

 

 

 

7, 8일 양일간 계속된 Main Conference에서는 사람이 키워드였습니다.

 

 

 

 

 

 

세계에서, 특히 아-태지역에서 난다긴다(?) 하는 코치들이 대거 입국했어요. 20년 코칭 경험은 기본이고(!) 30, 40년 경험의 매스터 코치들이 행사장을 꽉 채웠습니다.

 

 

 

 

 

 

거기다 중국의 코치들을 듬뿍담뿍(!) 만났지 뭐여요. 당신도 알다시피 샤론은 중국 상해에서 코칭하겠다는 꿈이 있쟎아요. 아으~ 신나라!! 중국의 코칭시장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상해의 코치들과 저는 다음 컨퍼런스에서 그리고 상해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Mindful Awareness Coaching>하는 캐서린과 마이클 코치는 단연 제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들은 Mindfulness 마음수행을 코칭과 연결하여 글로벌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샤론은 참선, 우리의 간화선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하쟎아요.  간화선은 궁극의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탁월한 수단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 세계인들에게 집중 조명을 받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제가 세상에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기도 하고요. <마음공부 + 코칭 + 영어>를 통합해서요. 

 

앞으로 저는 제 마음 공부를 위해서도, 세상을 위한 기여를 위해서도 참선에 보다 몰입하겠습니다. Sharon’s Way!

 

 

 

 

 

미국의 <Coach U>에서 함께 공부하는 동기들도 만났습니다. 홍콩의 Michelle, 인도네시아의 Kurnia Ina 모두 내공의 소유자입니다. 온라인 수업에서만 만나다 실제 얼굴을 보니 반가움이 두 배~!

 

 

 

 

 

 

 

 

 

 

 

 

저녁마다 만찬이 이어졌어요. 첫날은 컨퍼런스의 주요인물들과의 시간이었습니다. 연사들, 행사운영자들, APAC 임원들이 초대되었습니다. 저도 임원으로, 행사 진행자로 초대받았고요.

 

 

 

 

 

 

둘째날은 APAC 모든 참가자들과 만찬을 했고요. 저를 파트너로 초대한 마이클의 발표도 있었습니다. 

 

 

 

 

 

셋째날은 APAC 임원들간의  만찬이 이어졌습니다. 금번 행사를 잘 마무리 한 것에 대한 축하와 성찰의 시간이었어요. 당연히 더 낫게 만들 개선점도 논의했고요.

 

 

다음번 컨퍼런스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고요. 상해에서 개최되었으면 좋겠는데~! 샤론의 작은 희망사항이죠.

 

 

 

암튼 좋은 사람들과 맛난 음식을 먹으며 대화 나누기~! 샤론이 정말 좋아하는 컨셉이죠. 먹고, 먹고 또 먹고~!  신나요. ^^

 

 

 

 

 

거기다가 외국코치들과 2차도 갔어요. 하이얏에서 즐거운 댄스 파티~! , ~!

 

제게 데이트 신청을 한 남자코치도 있었고요. ㅎㅎ

 

한국에서 행사를 진행하니 샤론이 좋아하는 막꼴리(!)를 건배주로 해서 좋아요. ^^ 이렇게요~!

 

 

 

 

“We are one!”

 

 

 

 

 

컨퍼런스가 끝나면서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대동제라고 해야 할까요?

 

 

 

 

 

 

외국 참가자들은 한국전통놀이를 보면서 흥겨워했습니다. 서로 어깨를 잡고 기차놀이를 하며 뛰어 놀았지요. 재미있었어요. ㅎㅎ

 

 

 

사랑하는 당신….

이렇게 샤론은 지난 6~8일에 걸쳐 국제무대에서 데뷰를 했습니다. 많은 외국의 코치들이 저를 인정하고 함께 하고 싶어했습니다. 기쁘죠? 저도 기뻐요. 2004 10월에 창업을 하고 딱 만10년이 된 시점이라 더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9일은 특별한 데이트를 했습니다. 싱가폴 출신의 Elfarina 코치입니다. 남편과 함께 코칭회사를 경영하는 아름다운 에너지와 뛰어난 역량의 코치입니다.

 

 

 

 

 

 

 

 

 

 

 

 

 

 

그녀와 장춘단 공원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산책하고 대화 나누고 꿈을 나누며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그녀와 상해에서, 싱가폴에서 그리고 한국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압니다.

 

 

 

 

사랑하는 당신....

 

사실 당신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 마음 속 열망이요.

 

 

 

 

 

모든 것이 끝나고 금요일 아침에 저는 제 아지트로 갔습니다. 한 주를, 그리고 제 데뮤 무대를 돌이켜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카푸치노를 앞에 두고 저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이제 축하 무대도, 데뷰 무대도 막을 내렸습니다.

 

 

Now what? 샤론의 내면 저 깊은 속에서 화두가 떠오릅니다.

 

 

글로벌 시대에 나는 누구인가?”

 

 

이제 저는 한국에서 한국어와 영어로 코칭하고 코칭 워크샵을 하는 코치로서 자리매김했습니다. 영어 덕분에 그간 저는 더 많은 정보를 접했고 미국 출신의 뛰어난 코치를 멘토로 삼아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세상에서는 다릅니다. 저보다 영어도 잘 하고(-태 지역에서 활약하는 영어 원어민 코치들이 얼마나 많던지요~!) 저보다 코칭 경력도 10, 20년이 더 많은 코치들이 즐비합니다. 거기다 그들 중 많은 이들이 이미 중국어도 유창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글로벌 세상에서 샤론의 경쟁력은 무엇일까요? 아마 <한국의 정신문화 + 나날이 성장하는 한국 기업들> 이겠지요. 거기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샤론이라는 사람의 존재감…. 바로 샤론의 정체성입니다.

 

 

“Why Sharon?”

 

이제부터 저는요 초심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해요. 

 

 

 

 

지난 주 4일에 걸쳐서(보다가 계속 잠이 들어버렸어요. 좀 많이 바쁘고 피곤했나 봐요. ^^ )  보았던 <스시 장인 - 지로의 꿈> 을 떠올렸습니다.  75년을 한결 같이 스시를 만드는 요리사로서 길을 걸어온 지로 씨와 그의 파트너들 이야기입니다. 

 

 

 

 

 

지로씨 뿐만이 아니라 그 영상에는 많은 장인들이 있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알아보고 존경하고 ... 그 사람이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존경심이 우러났습니다. 

 

그리고 저를 돌이켜보았습니다. 도대체 제가 아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제가 정말 제대로 아는 것일까요?

 

"나는 코치로서, 조직의 리더로서 어떤 사람인가?" 

 

 

동시에 제 꿈을 돌아보았습니다. 세상에 대한 사랑 그리고 코칭 사랑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그러기 위해 저는 매일 갈고 닦을 겁니다.  세계인들이 코칭을 원할 때, 코치를 찾을 때, 그 코치가 바로 '샤론' 이어야하는 이유를 하나씩 만들어가려 해요.  몸과 마음, 영혼을 다해서요. 사랑하니까...

 

 

 

 

이제 저는 알아요. 그 길이 행복하고 충만되겠지요.

 

 

 

 

 

이제는 세계의 친구들과 함께 하니까요. 이 넓고도 작아지는 글로벌 세계에서, 이렇게 환호성을 지르면서요

 

 

"우리 모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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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4. 10. 12. 21:25

[초대] <코치의 필살기 One & Only> _ 한국코치협회

 

 

 

 

 

 

 

 

제목: <코치의 필살기 One & Only> 부제) 나만의 틈새시장에서 시작하라! 
 

 

 

개인코치로서 충만한 삶을 누리면서 동시에 평생 경쟁력을 가진다면 어떨까요? 이번 월례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기업의 CEO 코치로서 독보적인 자리를 매김하고 있는 노윤경 코치가 <코치의 필살기 One & Only> 라는 주제로 코치들이 알아야할 모든 것 (A to Z)을 이야기합니다.
노윤경 코치는 전문코치로서의 대표적 성공사례입니다.  최근 코칭법인으로의 전환과 <APAC 2014 아시아-태평양 지역 코치대회> 의 한국측 홍보대사로서 봉사하면서 또 한번의 변화성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인 코치가 어떻게 기존의 경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이고 다른 어느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자신만의 필살기 <One & Only 전문코치>로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동시에 현재 노윤경 코치의 <One & Only>인 '글로벌 기업의 현지 법인 CEO/임원들의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영어 코칭'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많은 글로벌 기업들의 코칭 현황과 코칭니즈를 알아봅니다. 코칭 마케팅에 대한 7가지 성공원치과 피해야할 7가지 no-no도 코치로서는 빠트릴 수 없는 현장 노하우가 될 것입니다.
강사소개: 노윤경 코칭 부티크(주) 대표 (www.englishcoaching.co.kr)

’14 10월 7~8일, 아시아 태평양 코치 협회 컨펀런스(APCC) 한국대표 홍보대사

True Self 코칭/ <One & Only 학습직> 센터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입학(교육학 부전공)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국제경영 석사

한국신용평가정보 입사(무디스 등 해외 전략적 제휴 담당)

 

주최: 한국코치협회 (www.kcoach.or.kr)

시간: 2014년 5월 26일(월) 저녁 7시~9시

장소: 성공을 도와주는 가게(강남역, www.successshop.co.kr 강남역 11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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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4. 5. 25.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