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모든 부정적인 감정에서 자유롭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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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멘토인 Tom Stone 코치님께서 내신 세번째 책입니다. 지난번 한번 단체 구매를 했었는데 최근 요청이 많아서 다시 미국에 주문을 했습니다.

우리는 삶을 살면서 분노, 슬픔, 두려움 등 많은 모든 부정적인 감정 속에서 삽니다. 그래서 꿈 꾸기도 전에 좌절하고 꿈을 꿀 생각도 하지 않지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감정에 걸려 싸우고 실망하고 분노합니다.

이 모든 것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면 어떨까요? 삶에서는 행복을, 일에서는 성공을 가지고 오겠지요. 사랑하는 사람을 더 사랑하게 되고 미워하던 사람과 건강한 관계를 가지고 오겠지요.

물론 얇은 한권의 책이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심리상담을 요하는 심각한 상태의(?) 분들은 별도 전문가와 이야기하셔야겠지요. 하지만 이 책은 우리 일반인들이 건강한 삶과 관계 속에서 살 수 있도록 실용적인 툴을 제공합니다.

Vaporize ~ 시리즈 중 첫번째 책입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우울증이나 알콜 중독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Anxiety(불안초조)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성인 7명 중 1명이 Anxiety로 고생하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도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상황이 크게 다르다고 보지 않습니다.

책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제게 연락주십시요. 변화를 원하신다면 삶에서 새로운 자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영어책이지만 쉽고 단순해서 중학교 2학년 정도의 영어 독해실력이면 충분히 내용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해당 사이트에서 개인적으로 별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별도 구매 <- 클릭)

도서명: Vaporize your anxiety by Tom Stone
가격: 25,000원(빠른 등기 배송비 포함)

신청방법: 이메일
coach@englishandbeyond.co.kr 로 신청 (성명, 핸드폰 번호, 주소)
주문: 9월 25일까지 주문가능, 주문 후 2~5일 내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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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True Self Leadership l posted at 2008. 6. 29. 00:13

[한적한 주말 이야기]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오늘은 오전에 공부도 하고 푹 쉬기도 하고 국내/외로 많은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주중에 바빠 미처 보내지 못한 편지들이죠. 그리고는 15분여 걸어서 양재천을 갔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기쁨은 그리 먼 곳에 있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Wellness project 땡땡이를 약간 쳤습니다. 원래 음료는 물 2.5L와 칼슘 우유 250ml만을 마시기로 했었지요. 그런데 일전에 동료코치님들과 함께 갔었던 양재천 카페골목의 와인바 비나미코에 들려서 따스한 밀크티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같이 나오는 쿠키도 몰래 두세입 베어물고는 안 먹은 척 시치미를 뚝 뗐습니다.^^

유럽식 인테리어가 예쁜 그곳은 한가로웠고 바로 앞에 나무와 하늘이 보였습니다. 참으로 여유로웠지요. 친구와도 좋고 혼자서도 여유로운 곳입니다.

그러면서 하버드 대학 대니얼 길버트 심리학 교수가 쓴 '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를 읽었습니다.(김영사)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가볍고 재미있게 쓴 심도 있는 행복이야기 입니다.

책은 우리가 행복을 지상 최대의 목표로 삼고 얻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왜 점점 행복으로부터 멀어지는지를 밝히고 있지요. 아마존에서 20주 연속 베스트셀러였고 대니얼 교수의 '긍정 심리학'은 하버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강의라고 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다가 기분 좋게 카페를 나와 다시 양재천을 걸었습니다. 정말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행복에 겨워 비틀거렸습니다. 하하!

집에 돌아와서는 예전에 보았던 시인데 오늘따라 다가오는 시를 다시 발견합니다. 이름하여 코치들의 역할을 설명하는 시이지요. 그리고 이런 제 인생의  soul mate를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내 스스로에게도 묻습니다. '모든 것이 다 사라지고 깨져버렸을 때 내부에 있는 무엇이 나를 살아있게 할 것인가?'

****

당신이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에 대해선 나는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당신이 고통스러워 하는 것,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나이를 얼마나 먹었는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당신이 사랑을 위해, 꿈을 위해, 살아있는 모험을 위해 바보처럼 보여도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의 달 주변에 어떤 행성들이 돌아가고 있는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당신의 고뇌를 그대로 느끼고 있는지, 인생의 모순을 겪고 있는지,

아니면 앞으로의 고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움츠러들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자신의 고통과 나의 고통에 대해 숨기거나 고치려 들거나 없애려 하지 않고

그저 함께 해 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자신의 기쁨을 나누고 나의 기쁨을 함께 해 줄 수 있는지,
조심하거나 현실적이 되거나 인간의 한계를 기억하지 않고
미치도록 춤추고 자신의 황홀경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말하는 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닌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실망시킬 수 있는지,
자신을 배반하지 않기 위해 배반의 비난을 참아낼 수 있는지
당장 믿을 만한 사람이 되지 못해도 결국은 믿을만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비록 매일 예쁘지 않더라도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안목이 있는지,
존재 자체로서 자신의 삶의 기본을 이룰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자신의 실패와 나의 실패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
그러면서도 여전히 호숫가의 서서 보름달을 바라보면서 '! 할 수 있어요!'라고 외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어디에 사는지, 돈이 얼마나 많은지에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당신이 절망과 좌절의 밤을 보내고 뼛 속까지 깊은 상처를 입고 나서도
일어나서 아이들을 돌보는 것처럼 필요한 일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누구를 알고 있고, 어떻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는지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당신이 나와 함께 움츠러들지 않고 불꽃 한 가운데 서 있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어디에서, 무슨, 혹은 누구와 공부를 했는지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모든 것이 다 깨져 버렸을 때 내부에 있는 무엇이 당신을 계속해서  살아있게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혼자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지,
말 없는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들을 참으로 좋아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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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6. 22. 22:12

[1/10의 시간으로 내 몸 값 2배 올리기 English rule #4] 95:70의 법칙


오늘의 원칙은 No 4. 95: 70의 법칙입니다.

성공적인 글로벌 전문가 또는 내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위해서 필요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무한경쟁인 현대사회에서는 '빈익빈 부익부'입니다. 돈도, 성공도, 영어도, 기회도 아주 소수에게만 -저는 이를 글로벌 1%라고 명명합니다.- 집중되지요.

글로벌 1%가 되기 위해서 전문분야는 세계적인 역량을 지녀야하겠습니다. 다른 사람과 경쟁이 아닌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와 경쟁하며 매일 조금씩 성장합니다. 95+@ 로 작지만 규칙적인 성장을 합니다. "꾸준함과 끈기"가 삶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10년 법칙이 여기서 적용됩니다.

하지만 글로벌 시대는 전문성에만 집중하도록 우리를 놔두지는 않지요. ^^ 다방면에서 만능일 것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모든 분야에 세계적인 수준을 가지기란 힘들죠. 그래서 목표지점을 설정하는 겁니다. 그것을 체계적으로 요약해보건데

- 성품(+성격): 지혜, 유연성, 따스한 마음, 덕, 열정, 사랑 등
- 리더십: 셀프 리더십과 상대를 자연스럽게 이끄는 리더십(현대: 코칭리더십)
- 알기와 알리기: 세상의 흐름, 업권, 통섭, 통찰력, 자신/회사 PR과 프레젠테이션 등
-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역량: 비즈니스 영어, 소통력, 매너와 에티켓, 이문화 소통

이 네가지는 70점 정도만 하면 충분합니다. 95점과 70점이 조화를 잘 이루어야 글로벌 시대의 성공과 행복이 가능합니다.

즉 예를 들어 영어의 경우 무작정 매일 하겠다가 아니라 그 70점이 의미하는 바를 정하는 겁니다. "우리 회사소개를 영어로 20분 하겠다. 외국인들과 환담을 2시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겠다." 뭐, 이런 것이죠.

많은 경우 '내가 어디까지 가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무작정 영어학원을 등록하거나 책을 사보고 온라인 강좌를 듣지요. 어지간히 독하지 않고서는(?) 지속하기 힘듭니다. 고통이거든요. 어느 누구도 끝없고 막연한 고통을 원치는 않습니다.

'부산 가겠다. LA 가겠다'에 따라 내 의도와 상황에 따라 비행기를 탈지, KTX로 갈지 정할 수 있습니다. 이럭헤 장기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단기 목표들로 잘게 끊어주는 것입니다. 단계별로 성취감을 맛보면 기분도 좋고 자신감도 향상됩니다. 일반인이 42.195 km 마라톤을 오늘 당장 해낼 수는 없습니다. 매일 조금씩 시스템을 갖추어 연습량을 늘리는 것이 비결이죠.

이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 저처럼 '미련하게' (^^) 30,000 시간을 하지 않고 3,000 시간이면 충분하답니다. 그리고 기초는 100시간, 500시간이면 충분하고요.

제가 항상 드리는 말씀... '저처럼 하지 마소서.' 물론 끈기 하나는 배웠습니다. 삶의 태도이죠. 하지만 그 기간 중의 수많은 시행착오로 인한 고통을 다시 반복하라고 하면 정말 하고 싶지 않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꼭 훨훨 날아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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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Friends of Shaon l posted at 2008. 6. 11. 10:57

[코칭 영화 소개] The Bucket List

Happy Buddha's Birthday!

평온한 휴일 되셨는지요? 아침에 푹 자고 일어나 몸 건강을 위한 건강식을 챙긴 후 오후에는 코칭, 그리고 그 다음에는 한국코치협회로부터 요청받은 칼럼을 완성해서 보냈습니다.
 
그리고는 칼럼 완성 기념으로 나자신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하기 위해 저녁에 영화를 보았습니다. 잭니콜슨과 모건프리먼이 나와 화제가 되었던 'The Bucket List' 입니다.

영어의 관용적 표현 중에
"He kicked the bucket."이라는 구어가 있습니다. 구어체로 "그가 죽었다"라는 뜻인데 비즈니스 영어로는 좀 어울리지 않으니 우리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어쨌는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이 주제입니다. 한마디로 코칭 영화이지요. 제가 고객들에게 처음에 묻는 질문입니다. 스티븐 코비 박사가 주창한 '끝을 생각하고 시작하라'는 아주 유명한 성공원칙 중의 하나이지요. 내가 원하는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지금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를 깊이 성찰하면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야할지 우선순위가 정해집니다.

영화의 내용이나 짜임새는 좀 진부하고 떨어지지만 영화를 보면서 강물 흐르는 대로 몸을 맡기며 나는 죽기 전에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생각해보기에 좋은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영화는 지금 이 자리에서 아낌없이 즐기고 인생의 마지막에서 되돌아보았을 때 후회없을 삶을 살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지요.

덕분에 제 Bucket list도 다시금 갱신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밤 자기 전에 해두고 싶어요.

- 이 세상 끝까지 자신을 100% 믿고 사랑한 사람
- 신체/정서/정신/영적인 건강을 위해 매일 실천하며 건강한 사람
- 진정한 깨달음을 얻은 동시에 세상의 사랑, 자유, 평등, 기쁨에 기여한 대자유인
- 삶과 일에서 존경받는 세계적 역량의 코치
- 우리의 인재를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는 멘토 겸 대모
- 1,000만명 이상의 성인들을 영어 스트레스에서 해방시켜드리기
- 부모님께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자주 말씀 드리거나 행동으로 표현
- 항상 사랑을 나누는 좋은 동생, 누나, 이모 되기
- 지구를 사랑하는 환경보호자
-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 아프리카로 사파리 여행 가기
- 뉴욕과 인도에서 살아보기
- 결혼해서 현모양처 되고 행복한 가정 꾸리기
- 알라스카에서 오로라 보기
- 사람들에게 꿈과 사랑을 전하는 좋은 베스트셀러 5권 쓰기
- 탱고와 월츠의 마술사
- 해마다 3 주 이상 휴가가기
- 100개국 방문하기
- 내가 꿈꾸던 집에서 살기
- 북한과 제3개국의 어린이와 여성 돕기
- 평생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즐긴 사람
- 죽는 날 사랑하는 이들에게 미소 지으며 자신에게 감사하며 평안히 눈 감기

등은 꼭 들어갑니다. 여러분들도 Being, Doing, Having 차원에서의 리스트를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믿어보세요. 해마다 그리고 10년 마다 몇 가지가 이루어져 있는지 한 번 돌이켜보시고요. 이 모든 과정을 재미있는 게임이라 생각하고 하나씩 즐기면서 이루어보고 싶습니다.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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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5. 12. 23:55

[AMCHAM ] 미상공회의소에서 코칭 관련 발표를 했어요.

어제 저녁은 미상공회의소(AMCHAM)의 전문직 여성들의 모임인 Professional Women's Committee 에 가서 코칭에 대한 발표와 패널리스트로써 Table talk에 참석했습니다.

약 60여명의 전문직 여성들이 모여 코칭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코치로써의 제 개인 경험과 사업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영어로 하는 코칭강연은 처음이라 떨릴줄 알았는데 제가 워낙 사랑하는 주제라 그런지 편하더군요.

'제가 코칭으로 사람되었다' 는 경험 공유와 '코칭 비즈니스와 코치라는 커리어'에 대한 비전을 짧막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 지난 2년의 코칭시간을 통해 삶이 '고통'에서 '축복'으로 바뀌었으니까 할말은 많았지요.

선물로 참석자들 중 7명에게는 Lottery 형태로 '무료 코칭 세션 3회'가 주어졌습니다. 저와 같이 일하고 공부하는 코치님들께서 선뜻 마음을 내주셨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함께 해주신 그분들께 감사!

제가 정의하는 코칭은 간단히 두 가지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 내가 원하는 삶,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하는 것. 삶의 목적
"삶의 여정 즐기기" : 삶과 일의 비전 일치, 여정 가기, 여정 즐기기

사실 '나는 누구인가'가 해결되면 삶의 여정은 즐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인생에서 목적이 단 하나로 종합이 되니까요.

어제 모임 덕분에 멋진 전문직 종사자들을 만나고 친구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AMCHAM은 회사 또는 개인의 자격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특히 전문직 여성의 가입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여러 혜택이 주어집니다. 전문직 여성 committee의 경우 멤버가 아니어도 참석할 수 있답니다. 전세계와 함께 하는 멋진 교류의 장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작년까지 서울국제여성연합(SIWA, Seoul International Women's Association) 회원이었는데 이제는 AMCHAM에 좀 더 관심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우리의 교류도 글로벌이어야 좋은 분들을 더 많이 만나게 됩니다. 한국회원들도 많답니다. (
정보 <= 클릭하기)

코칭 분야에서 많이 회자되는 코칭 시입니다. 즐거운 감상을 위해 공유합니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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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5. 1.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