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my journey] 대한민국을 넘어!!!



8월 14일 목

아침에 귀국을 했고 Danny와 Duck 코치님께서 마중을 나왔다. 새로운 에너지의 향연을 가진다. 맛난 음식을 먹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로 나누고 사랑하고 아끼는 우리 자신들을 축하한다. 우리 함께 성장해나가는 코치님들을 사랑한다.

이번 싱가폴 여행을 계기로 90% 채식이었던 내 식단에 변화를 주기로 했다. 내게는 또 하나의 도전이다. '~해야 한다'인지 '~를 선호한다'인지 살펴본다.

돌아와서 잠시 일하고 오후 내내 쉬었다. 그리고 향후 일의 방향에 대한 논의를 했다. 올해부터 나는 서서히 '글로벌' 시대를 연다. 20대 무던히도 해외여행을 다녔고 나중에는 허무했다. 그저 막연한 동경과 현재에서의 탈출은 오래가지 못한다. 그리고는 우리 땅, 우리 조국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급기야는 내 내면 속의 여행으로 변화했다. 그러기를 10년이다.

이제 인생의 목적과 소명을 알고나니 다시 해외로 향한다. 이제 거인의 발걸음은 시작된다. 대신 이번에는 나 혼자가 아닌 '우리'이다.

이번 싱가폴에서 놀라운 경험을 했다. 내가 꿈 꿔오던 UN과 UNICEF! 바로 그곳을 코칭했던 호주의 (원래 영국 출신) 코치님 한 분과 대화를 한 것이다. 그녀는 내 내면의 열정을 불러 일으켰고 내 꿈 이야기를 듣더니 다음에 연락을 주기로 약속했다. 우리는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나는 내 꿈이 한발 한발 더 다가오고 있음을 안다.

오늘로써 책 기획의 80~90%가 끝났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책쓰기가 시작되고 내 삶과 일에서 나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한다. 그리고 내 Financial wellness project는 계속된다. 꾸준히 진행하다보니 그 파워를 알겠다. 흐름이 보이고 내게로 오기 시작한다. 핸드폰 메세지에서, 지인과의 전화에서 그리고 그 모든 삶의 영역에서 나를 도와주려는 힘이 느껴진다. 감사한다. 또 감사한다.

* 오늘 뽑은 카드

1. Let go of playing the victim.: I don't blame, justify or complain. I celebrate my life with the Universe. My inner world creates my outer world. 행복, 사랑, 성공, 풍요, 부를 목표하고 실행하며 삽니다.

2. Stretch your comfort zone.: I am willing to do what's uncomfortable. I know it's the only time I'm growing. 안전지대를 벗어나 더 뻗어나가는 만큼 성장한다는 것을 압니다. 나는 나를 믿습니다. 나를 세상을 믿습니다.

3. Decide that money is important.: I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money and the place it has in our society. 나는 돈의 소중함과 가치를 100% 인정합니다. 10원의 귀중함을 알고 실천하며 앞으로 내게 들어오는 수많은 돈들을 소중히 여기며 귀히 담겠습니다.

4. Promote yourself.: I promote myself and my value. I love promotion because it will benefit a lot of people and myself. 나는 이제껏 정말 많은 시간을 성장을 위해 썼습니다. 이제는 자신이 있습니다. 사랑의 존재로 살며 언행일치의 삶을 통해 존재로 코칭합니다. 그리고 해외에 우리나라 인재들을 잘 알리고 가치를 부각시켜 모두 성공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수많은 업체들이 나를 찾고 우리는 서로 돕습니다. 나는 세계적 역량의 코치이자 코디네이터입니다.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고의 가치를 받습니다.

5. Become conscious.: I observe my thoughts and actions. I live from my true choice in the present moment. 과거의 프로그램된 생각들과 감정들은 더이상 나를 구속하지 못합니다. 지난 2년간 많은 사람들의 10년에 해당할 수도 있는 에너지와 시간, 돈을 제 미래를 위해 투자했고 그 가치는 세상과 제가 모두 압니다. 내면의 부정적인 인식이 될 때마다 코칭을 하며 날마다 축제를 경험하고 춤을 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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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8. 14. 20:38

[파워 커뮤니케이션] 머리로는 알지만 실천이 안되요.

오늘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신다는 어느 CEO꼐서 "Wh-질문" 에 대한 제 글을 읽고 좋으셨다면서 감사하다고 제게 글로 연락을 하셨더군요. 그런데 그 분 말씀이 '실천이 잘 안되는 문제'에 대한 어려움을 얘기 해주셨어요.

실행력은 코칭에서 아주 중요한 이슈입니다. 실행력을 높이도록 돕는 것이 코칭의 주요부분이기도 합니다.

원인과 방법을 몇 가지 말씀드리자면,
:
1. D: Desire 즉 그 목표에 대한 열망 또는 문제의식이 얼마나 있느냐인가 입니다. 예를 들어 커뮤니케이션 향상을 간절히 바라거나 커뮤니케이션 때문에 큰 난관에 봉착해 있다면 실행력은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2. V: Vision 즉 비전입니다. 누가 봐도 확실한 비전이 '구체적'으로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고 싶다' 이런 것이 아니라 어떤, 누구와, 왜 잘 하고 싶은지, 그것을 이루었을 때 어떤 모습인지, 삶과 일에서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충분히 탐색이 필요합니다.

이경우 첫째, 내가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고(끌어당김의 법칙이 작용하기 시작) 둘째, 동기부여가 되어 정말 하고 싶게 됩니다.

3. P: Plan 즉 계획입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SMART(specific, measurable, achievable, realistic, timely) 계획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 DVP를 각각 10점 만점 점수로 보았을 때 세 점수를 곱해보십시요. 예를 들어 D: 8, V: 10, P: 8이라면 640점이 되지요. 코칭에서는 최소한 600 점이 넘어야 실행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600 점이 되지 않는다면 600 점 이상이 되되록 하는 코칭으로 변경되야겠지요. ^^

4. 후원환경(자원 및 시스템): 코치는 위의 세 가지가 갖추어 돕습니다. 그리고 계획이 성공적으로 실행되도록 후원환경을 조성합니다. 확인해주고 응원해주고 진행상황도 점검해주지요. 스스로 축하하는 이벤트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원과 코칭대화를 시도하는 계획이었다면 대화를 다시 리뷰해보면서 교훈 및 개선점도 같이 짚어나갈 수 있습니다.

전 과정이 즐겁고 의미가 있다면 점점 더 하고 싶게 되지요. 플래너에 시각화할 수 있는 물품이나 사진을 붙여넣을 수도 있습니다. 모두 자신이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실행에 옮깁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건강한 습관이 형성되고 이후는 특별한 코칭이 없어도 혼자서 할 수 있게 됩니다. 습관이 어느정도 바뀌는데 21일, 상당부분 바뀌는데 100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나 절에서 21일 기도 (3*7 일 기도라고도 합니다.) 나 100일 기도가 있습니다.

작지만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성공을 이루십시요. 처음부터 42.195KM를 뛸 수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100M, 다음 단계는 200M 로 서서히 늘리면서 즐거운 게임을 하는거지요. 너무 어려운 계획은 좌절감만 낳습니다. 한번 두번 성공하다보면 과정 자체가 즐거움이 되지요.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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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8. 9. 00:18

[코칭 도서 추천] 사내 초보코치분들을 위한 책

 코칭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점점 깊고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 발전 속도가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 정도로 코칭의 파워가 대단하다는 이야기겠지요.

다만 많은 코치님들이 활동하다보니 이론도 많고 접근법도 다양합니다. 역량개발이 더 많이 필요한 분들도 계시고 그냥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는 것'을 코칭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네요. 이럴 때일수록 혜안으로 탁월한 코치들을 알아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누구를 만났느냐에 따라 변화와 성과는 몇 백배, 몇 천배로 달라지니까요.

* 진정한 코치를 알아차리는 노하우

1. 존재감: 그 코치님이 자신의 진정한 존재감을 알고 실제로 살고 있는지요? 진정한 사랑과 풍요를 알고 행하며 삶과 일에서 언행일치가 되고 있는지요? 제일 중요한 항목입니다.

2. 에너지: 우리 내면은 놀라울 정도로 지혜로워서 대부분의 경우 직관으로 상대를 판단할 줄 압니다. 그 코치님은 자신의 이슈가 거의 없이 깨끗하고 맑은 에너지를 가지고 계신지요? 나와 공명하여 저절로 끌리나요?

3. 교육과 역량: 공인된 기관에서 충분한 코치교육을 받았고(최소 200시간 추천) 코칭역량 또한 충분히 가지고 있는지요? 꾸준히 공부하고 코치로써 자신을 발전시키고 계신 분인가요? 한국코치협회의 KPC, KAC 인증이 중요하되 절대 인증이 전부가 아닙니다. 인증은 출발지점입니다. 공식적인 시작이지요. 외국의 뛰어난 매스터 역량의 코치님들 중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은 분들도 꽤 된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물론 시장에서 고객들은 인증이 있을 경우 더 신뢰를 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4. 연륜: 코치로써의 경력도 충분하고(200시간 이상 추천) 삶에 대해 충분히 성찰을 하신 분이신지요? 이때 학력과 신체적 나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고객 코칭을 통해 많은 성공 케이스를 가지고 계시되 항상 初心(beginner's mind)을 잃지 않는 분이신지요?

5. 코칭받은 경험: 여러분의 코치님께 '당신의 멘토코치님은 누구이십니까?' 하고 물어보십시요. 코칭 이론도 실습도 중요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코치 자신이 코칭을 받은 경험입니다. 아는 만큼 보입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얼마나 세계적인 수준의 코칭을 받았는지에 따라 코칭역량이 체화되는 정도가 다르고 코치 자신의 에너지가 다릅니다.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제 사견의 경우 어느 코치가 '코칭의 힘은 정말 놀랍습니다. 제가 코치해드릴께요.' 하시면서 정작 자신은 코칭을 받지 않는다면 조금 이치에 맞지 않는 듯 싶습니다. 덧붙여 셀프코칭 역량과 경험도 중요하지요.

고객으로써 나 자신은 탁월한 역량을 가진 코치의 '무한한 사랑과 신뢰 에너지'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변화발전합니다. 코칭대화로만 변화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저의 경우 Tom Stone 코치님과 전 ICF(세계코치연맹)의 회장이셨던 Pam 코치님이 저의 멘토코치이십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많은 분들로부터 지난 2년간 거의 빠지지 않고 계속 코칭을 받아왔지요. 그 기간 동안 그분들과 교감하면서 많은 성장을 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모두 'Yes'라면 그리고 점수가 높다면 그 코치께서는 우리의 '위대한 가능성'을 깨워줄 것입니다.

아울러 요즘은 코칭에 관련된 책을 추천해달라는 문의를 제게 많이 하셔서 이 자리에서 두 권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저는 추천할 때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각자 니즈에 따라 다르게 추천드리거든요. 그러기에 아래 추천은 개괄적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오늘은 회사에 다니시면서 내부코치로 활동하시기를 원하시거나 항상 조직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매니저, 리더, CEO들께서 찾으실만한 책 2권을 소개합니다.

첫째,
마법의 코칭입니다. 일본의 에노모토 히데다케 코치님께서 저술한 책으로 2년전 저는 그분이 진행하는 워크샵에 참석했었습니다. 참 탁월하신 분입니다. 저자는 책에서 요즘 세상에도 대부분의 상사들이 자신의 부하를 앞에서 끌어줘야 한다는 생각에 아직도 사로잡혀 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부하에게 필요한 해답은 대부분 부하에게 있습니다. 아주 쉽고 따라하기 쉬운 코칭 입문서입니다.

둘째, 조금 더 난이도가 있고 심화된 책을 원하신다면 코칭 리더십입니다. 존 휘트모어 경이 저자로 그분이 작년에 방한했을 때 굴지의 S사 강연장에서 제가 통역 프로젝트를 책임졌었습니다. 덕분에 그곳 CEO, 저 그리고 존 코치님은 함께 대화를 하며 인연이 되었습니다. 그는 코칭의 대부입니다.

이너게임을 기업 현장에서 응용하여 어떻게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전문 비즈니스코치들에게는 필독서입니다.

제가 작년에 산 책이 500 여권 쯤 되고 이 중 300 여권을 읽었습니다. 그 중 정말 뛰어난 책들이 많기에 앞으로도 조금씩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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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7. 29. 20:11

[Journal of my journey] Be the miracle and ignite people to be the miracle.

7월 30일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하루하루를 이어나갑니다. 8월 10일 싱가폴에 가기 전에 이번 Financial Wellness 프로젝트가 끝납니다. 그리고는 Interpersonal Wellenss가 될 것임을 요 며칠 사이에 직관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부를 끌어당기고 그 흐름을 서서히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원하는 귀한 인연들을 끌어당길 겁니다. 소중한 평생지기가 제 인생에 다가오고 있음을 저는 본능적으로 압니다.

책의 목차 잡고 컨셉 잡는 일로 계속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집 설계도가 제대로 갖추어져야 집을 잘 지을 수 있듯이 책도 마찬가지인 듯 싶습니다. 가슴에서 올라오는 형용할 수 없는 내면의 소리들이 있습니다. 그 목소리는 제게 '쓰라고 쓰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2006년까지만 해도 삶에서 성공을 하고 실패를 해도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이제 그 목소리는 제게 '제 내면이 어느 정도 충분히 곰삭고 익었다고' 속삭여줍니다. 저는 강연을 좋아하지만 글을 쓰는 즐거움은 강연의 즐거움 이상입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더이상 다른 이야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 어느 이메일에서..

내 안의 소리,
천명天命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밝은 이성으로 판단해서 옳은 일이면
그것이 곧 영감靈感이요, 그것이 곧 천명天命입니다.

이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은
하늘로부터의 신비한 메시지가 아니라
사심 없는 사람들의 용기와 소신입니다.

눈을 감고 명상을 하지 마십시오.
두눈 똑바로 뜨고 정신이 번쩍 들었을 때 우리 마음에 들어차는 생각,
그 생각이 가리키는 길로 가십시오.

그것이 바로 천명, 하늘의 뜻입니다.

* 오늘 뽑은 카드 5장


Focus on contribution: My life isn't just about me.  다른 분들이 존재 자체로 기적의 산 증인이 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저도 그분들도 글로벌 1%의 삶을 삽니다. 자신의 위대한 가능성을 진심으로 믿고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하는 분들을 끌어당깁니다. 제가 요즘 24시간 생각하는 것은 그것 뿐입니다. 제 天命입니다.

Focus on opportunities: I see opportunites and potential growth. I focus on rewards. 오늘 워크샵에 흠뻑 빠져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성장합니다. 그리고 제 강의와 강연에 신기원을 열겠습니다. 코칭을 영어와 한국어로 강연하는 대가가 되기로 의도합니다.

Think big and act big.: I choose to have both money and meaning. 의미 있는 삶과 일을 통해 내가 원하는 무한의 풍요를 누립니다. 내 내면의 거인이 깨어나고 있음을 이제 저는 확연이 압니다. 나의 무대는 세계이고 지구이고 우주입니다.

Be accountable for everything in your life.: I create my life. I am the one causing my success. 20대 때 사회에 그리고 주변에 울분에 찼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바뀌지 않더군요.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여정을 즐기면서 조금씩 넓혀갑니다. 내 내면의 부정적 프로그래밍을 모두 재편집하고 재구성합니다. 나는 내가 정의한 성공과 행복을 삽니다.

Develop the characteristics of success.: I have positive attitude, integrity, trustworthiness, courage, persistence, a hardworking mentality, high energy... and am an expert in coaching and global leadership. 이제껏 영어와 삶의 의미를 위해 20년을 쏟아부었습니다. 사실 삶의 의미는 제게 worth dying for 입니다.


7월 29일
어제 새벽까지 공부와 작업을 하느라 아침운동 가는 것이 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생활패턴을 위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고 덕분에 운동을 끝낸 지금은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는 21일 프로젝트가 특별한 의미 없는 듯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오늘 회의를 통해 제 일정을 다시 정립하니만큼 새로운 것들이 시작되겠지요. 매일 매일 설레입니다.

코칭과 계약서 검토, 강의안 작업으로 바쁜 하루가 예상됩니다. 동시에 어제 인식한 새로운 내면의 걸림돌을 처리하고자 합니다. 더 성장하여 글로벌 1%가 되도록 즐겁게 길을 갑니다.

요즘 끌림의 법칙은 정말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5개월간 참석하는 워크샵을 강하게 의도했더니 오늘 바로 그를 활용할 강연요청이 들어왔고 동시에 워크샵 비용도 자연스레 해결되고도 남게 되었습니다.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 아침에 글을 쓰면서 더 받겠다고 의도했더니 더 받게 되었습니다. 그간 간절하게 사랑의 마음으로 애쓴 바에 대한 우주의 선물입니다. 감사히 받습니다!!!

* 오늘 뽑은 카드:
- Practice being a good receiever.: I'm worthy of receiving. 우주와 좋은 인연들이 주시는 모듬 것을 감사한 선물로 받겠습니다. 이제껏 받은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받겠습니다.

- Learn to live in your higher self.: I respond to all situations from my love- based "higher" self. 사랑이라는 존재로 살고 일하고 풍요를 누리겠습니다. 삶에서 코칭에서 진정한 사랑의 존재를 실현했으며 앞으로도 하겠습니다.

- Forget "comfortable". Go for "Rich".: My goal is to be rich. 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돈, 시간, 관계에서 풍요로우며 그 풍요를 즐깁니다. 새로운 워크샵을 통해 더 많은 풍요를 낳습니다. 의도합니다.

- Believe you can be rich.: I deserve to be rich. 한국이 낳은 세계적 코치! 한국의 코치와 트레이너들을 전세계 무대에 최고의 가치로 세우는 Coordinator! 이 한 곳에만 집중합니다. 120% 믿고 꿈꾸고 실행합니다. 나의 강점은 참사랑과 신뢰성 그리고 세계 최고의 역량입니다. 나는 경제적 풍요를 누릴 자격이 차고도 넘칩니다.

- Get rich so you can help others.: I have the wherewithal. 나는 이기기 위한 투자를 위해서 머니게임을 합니다. 그리고 소중한 인연들이 글로벌 1%가 되도록 내면의 모든 걸림돌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지구상의 평화, 평등, 사랑을 위해 존재로써 삽니다.

7월 28일

하루하루가 경이롭습니다.

한 사람으로써, 전문코치로써 요즘 제 삶에서 느끼는 충만함과 풍요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제 삶이 '끌림의 법칙'의 산증인이 되고 있다는 것은 감사합니다. 전화를 통해, 강연과 코칭을 통해 만나는 분들의 인연은 거짓말 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월요 스터디를 이끌고 업무회의도 합니다. 반가운 인연들과 통화도 하고 코칭체험강좌에서 옛 인연들, 새로운 인연들과도 반갑게 인사합니다. 끊임없이 공명하는 우리들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저를 보러 먼 길 오셨다는 분들, 나눔에 진심으로 고맙다고 인사를 해주시는 분들, 끝나고 즐거운 식사시간을 통해 담소가 이어지고 사랑이 이어집니다.

우리는 도대체 세계에, 아시아에 그리고 대한민국에 어떤 기여를 할까 생각해보면 기쁨과 충만함으로 가득찹니다. 여기 꿈꾸고 이루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최고의 나를 만나고 세상에 기여를 할까 24시간 생각하고 실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귀한 인연들이 하나둘씩 자연스럽게 끌어당겨집니다.

Be the miracle and ignite people to be the miracle.

제 삶의 화두입니다. 그것을 위해 제 모든 것을 겁니다. 제가 태어난 이유이지요. 사랑합니다.


7월 27일

금요일부터 오늘 일요일까지 서울을 떠나 한적한 통나무집에서 7 명이 모여 워크샵을 함께 했습니다. '깨어있기'라는 이름 하에 자연과 벗하며 끊임없는 내면탐색에 들어갔지요.

20시간 넘게 각종 활동에 참석하면서 우리가 삶에서 항상 얼마나 많은 생각 - 판단, 선입관, 스토리- 속에서 사는지를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거기에 제 내면에 있던 정체불명의 걸림돌 하나를 해결하고 왔습니다. 기존의 워크샵과는 달리 그 효과와 여파가 시간이 갈수록 더 큰 파장을 이룰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세상에는 탁월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1살짜리 아이의 시선으로 끊임없이 사물, 식물, 동물, 사람들을 바라보아주십시요. 무엇이 달라질까요? 어떤 일이 다가올 때 관건이 되는 것은 그 일 자체가 아니라 그 일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와 시각이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끊임없이 스토리를 만들고 붙여서 스스로를 옥죄이고 힘들게 하지요. 1살 아이의 시각은 그것에서 자유롭게 해줍니다. 있는 그대로를 보게 해줍니다. 우리의 직관은 가공할 만한 힘을 가지고 있지요.

3일간 판단 없이 분별하지 않고 살려고 했습니다. 주변은 계속 인식하면서 동시에 나를 중심에 두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즐겁고 보람찼습니다. 덧붙여 좋은 분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란 정말 즐겁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날마다 좋은 음식들과 함께 해서 Wellness project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듯 싶습니다. 몸무게 조절 비상사태입니다. ^^

내일부터 또 한 주가 시작됩니다. 지금 이 마음을 소중히 이어 한주를 즐겁게 살고자 합니다. 오늘은 남은 내 인생의 첫 날입니다. 무엇을 하고 어떤 존재로 살고자 의도하시겠습니까? 내일 눈을 떴을 때 기적이 가능하다면 그것이 무엇이었으면 좋으실까요? 날마다 기적을 이루는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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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7. 27. 21:20

[Wellness Project] 나를 축하하며, 날마다 축제!

기분 좋은 날입니다. 새벽까지 일하고 글쓰다가 아침에는 열정 많은 대학생을 한 명 만났습니다. TV 모닝와이드에서 나온 저를 보고 코칭을 받고 싶다고 신청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만났지요. 그리고 우리의 여정은 시작되었습니다.

순수한 그녀의 눈과 얼굴을 보며 가슴이 찡했습니다. 간절하면 통하는 법이라 마음과 마음이 공명합니다. 22살의 그녀는 벌써 이렇게 행동으로 뛰어들줄도 압니다. 그 나이의 저는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요. 그녀가 향후 어떤 꽃으로 활짝 피게 될지요.

코칭이 끝나고 운동을 갔습니다. 몸무게를 재보니 6월 1일 기준으로 오늘로써 3.5kg이 빠졌더군요. 만세! ^^ 6월에 2kg, 7월에 1.5kg이니 7월말이면 2kg 목표치에 즐거이 다다를 수 있겠습니다. 내 발이, 내 무릅이 평생 상체와 몸의 무게를 감당하느라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니 몸과 마음을 가뿐하게 바꾸고 싶었습니다. 2008년 7월 2일자 뉴스위크를 보니 '생활습관은 유전력도 바꾼다
Changing Your Lifestyle Can Change Your Genes' 기사가 눈에 띄더군요. 그 앞부분을 공유합니다.

몸은 벌써 알고 있고 우리가 몸에 좋지 않은 것을 계속 섭취할 경우 몸은 부조화가 일어나 병으로 이어지기 쉽다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 기사에서도 보듯이 붉은 육류를 피하고 야채류를 섭취할 것, 마음의 병이 신체의 병으로 연결되니 마음을 편히 할 운동을 권장합니다. 또한 혼자서는 계속 유지하기 힘드니 응원그룹을 같이 만들어서 서로 키워주기를 하는 상조모임이 큰 활력소가 되겠지요.

황혼기의 어른들을 살펴보니 주로 의미 있는 삶, 건강, 관계 그리고 돈에 대해 안타까워하시더군요. 뒤집어 말하면 우리가 목표로 삼아야할 것이 이 측면들이 아닐지요? 상쾌한 주말 되십시요!!

다이어트, 명상 등 의학 외적인 관리로 전립선암 유전자 발현 막아

유전자를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만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최근 필자와 동료들은 식단 개선, 스트레스 관리, 걷기, 심리사회적 도움으로 초기 단계 전립선암 환자들의 유전자 500개 이상을 변화시켰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비영리 단체인 예방의학연구소와 캘리포니아대(샌프란시스코)가 피터 캐럴, 마크 믹바누아, 크리스 하크 박사 등과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였다.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에 발표된 이 논문에서 우리는 저위험 전립선암으로 진단 받은 남성 30명을 대상으로 생체 검사를 통해 유전자 발현을 검사했다. 처음부터 수술, 방사능 치료 또는 화학요법 같은 전통적인 치료를 택하지 않은 환자들이었다. 이들은 전립선특이항원 PSA 수치가 안정적이고 글리슨 점수(전립선 암세포의 악성도를 0~10점으로 표시)가 6 이하인 초기 전립선 종양을 지니고 있었다. 우리는 먼저 그들의 전립선을 생체 검사한 다음 생활습관을 바꾸도록 유도했고 3개월 후에 또다시 검사를 했다. 그들은 그동안 전통적 치료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순수하게 생활습관 변화가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할 수 있었다.

그 변화에는 웰빙 식단(과일, 채소, 콩제품, 정제 탄수화물이 적은 통곡물 위주), 적절한 운동(하루 30분 걷기), 스트레스 관리(하루 한 시간씩 요가를 기초로 한 스트레칭, 호흡 기법, 명상, 심상유도 요법 등), 그리고 매주 한 시간씩 상조모임에 참여하는 것이 포함됐다. 거기다가 어유(하루 3g), 비타민E(하루 100단위), 셀레늄(하루 200mg), 비타민C(하루 2mg)가 추가됐다.

3개월 후 우리는 생체검사를 다시 해서 전립선의 정상 조직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다수의 질병 촉진 유전자(암, 심장병, 염증과 관련된 것)가 위축되거나 ‘비활성화’됐다. 반면 질병 예방 유전자들은 기능이 향상되거나 ‘활성화’됐다. 예를 들어 발암 유전자 RAS가 상당히 위축됐다. E 실렉틴(염증을 촉진하고 유방암에서 수치가 높아진다) 수치도 낮아졌다.

촉촉히 비오는 토요일 오후 또 다시 코칭시가 떠올라 공유합니다.

당신이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에 대해선 나는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당신이 고통스러워 하는 것,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나이를 얼마나 먹었는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당신이 사랑을 위해, 꿈을 위해, 살아있는 모험을 위해 바보처럼 보여도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의 달 주변에 어떤 행성들이 돌아가고 있는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당신의 고뇌를 그대로 느끼고 있는지, 인생의 모순을 겪고 있는지,

아니면 앞으로의 고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움츠러들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자신의 고통과 나의 고통에 대해 숨기거나 고치려 들거나 없애려 하지 않고

그저 함께 해 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자신의 기쁨을 나누고 나의 기쁨을 함께 해 줄 수 있는지,
조심하거나 현실적이 되거나 인간의 한계를 기억하지 않고
미치도록 춤추고 자신의 황홀경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말하는 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닌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실망시킬 수 있는지,
자신을 배반하지 않기 위해 배반의 비난을 참아낼 수 있는지
당장 믿을 만한 사람이 되지 못해도 결국은 믿을만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비록 매일 예쁘지 않더라도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안목이 있는지,
존재 자체로서 자신의 삶의 기본을 이룰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자신의 실패와 나의 실패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
그러면서도 여전히 호숫가의 서서 보름달을 바라보면서 '! 할 수 있어요!'라고 외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어디에 사는지, 돈이 얼마나 많은지에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당신이 절망과 좌절의 밤을 보내고 뼛 속까지 깊은 상처를 입고 나서도
일어나서 아이들을 돌보는 것처럼 필요한 일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누구를 알고 있고, 어떻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는지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당신이 나와 함께 움츠러들지 않고 불꽃 한 가운데 서 있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어디에서, 무슨, 혹은 누구와 공부를 했는지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모든 것이 다 깨져 버렸을 때 내부에 있는 무엇이 당신을 계속해서  살아있게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이 혼자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지,
말 없는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들을 참으로 좋아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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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7. 19.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