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U-1] 글로벌 1%를 위한 5가지 비결

안녕하세요?
멋진 월요일입니다.

오늘부터는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첫째. '나를 알자'입니다.
나자신에게 아주 많은 질문을 던질 수 있겠습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나의 꿈은 무엇이고 삶과 일에서 무엇을 원하며, 타고난 기질과 성격은 어떻습니까? 나는 무엇을 잘하고 즐깁니까? 이제껏 가장 큰 성공과 실패는 무엇입니까?

나를 둘러싼 세계와 사회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습니까? 나의 정체성은 무엇이지요? 내가 원하는 건강한 삶은 무엇이고 얼마나 많은 부를 이루고 싶은지요?

내가 원하는 성공은 무엇이고 행복의 정의는 무엇입니까? 사람마다 다른 꿈이 있습니다. 남들이 하라는 대로 살아서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니까요.

이 모든 가운데에 비전과 사명이 싹틉니다.

둘째. '창의성을 키워라'입니다.

이제는 창의력의 시대입니다. 즐기고 느끼십시요. fun & feel!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닌 work-smart가 필요합니다. 명품은 문화입니다. 즐거운 것을 하세요. 노는 것이 경쟁력입니다. 품격있게 즐기기가 관건입니다.

셋째. '개인 브랜드를 만들라'입니다.

내가 현재 회사를 다니던 대학교수이던 사업가이던 이제 자신의 브랜드를 가지는 것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힘은 국가에서 기업으로, 기업에서 개인으로 이동되기 시작했습니다.

나이어야만 하고 나일 수 밖에 없는 분야는 무엇입니까?

글로벌 시대의 개인 브랜드를 만들고 나를 알리십시요. 저는 이것을 '글로벌 개인 브랜드'라고 명명합니다. 극소수의 상위 계층과 대다수의 대중으로 양분되는 세상에서 개인 브랜드는 필수입니다.

넷째. '네트워킹'입니다.

커뮤너티와 쇼셜 미디어에 적극 참여하십시요. 이제는 네트워크가 생명입니다. 혼자서 살 수 없는 세상이지만 앞으로는 네트워킹의 필요성이 더욱더 증대될 것입니다.

관계는 소중합니다. 나에게서 시작하여 전세계적으로 네트워크를 가지는 것이 필수입니다.

다섯째.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역량입니다.

세계의 흐름을 통찰력 있게 바라보고 Multi-player가 되어야할 때입니다. 과거의 패러다임은 더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계와 대화를 나누어야 시대를 앞서갈 수 있습니다.

언어의 경우 통역사를 쓴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 이제부터는 영어를 거부하면 중장기적으로 많은 기회들을 놓치게 됩니다. 언어는 문화이니만큼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역량 또한 집중해야겠지요.

이렇게 다섯 항목을 열거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한번에 하나씩 조금 더 상세히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Sharon, flower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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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Others l posted at 2008. 1. 28. 14:26

[코칭 이야기] Coach the client, not the issue.

오늘 ICF (International Coach Federation, 한국코치연맹) Korea Chapter 에서 진행하는 모임을 다녀왔습니다. Co-active coaching 워크샵을 진행하는 CTI(Coaches Training Institute) 회사의 리더들(facilitator들을 여기서는 리더라고 부릅니다)이 데모코칭을 선보인다고 해서 기존에 소중한 약속까지 취소해가며 다녀왔지요.

코치로써 계속 코칭을 하는 것도 중요하고 코칭도 받아야하지만 다른 분들, 특히 매스터 코치들은 어떻게 코칭을 하는가를 보고 듣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Tony와 Doug 코치를 만났습니다. 저는 예의 영어를 한다는 장점으로 Doug과  데모 코칭세션을 함께 했습니다. 점점 바빠지는 제 일정 때문에 '시간 관리'라는 이슈를 꺼냈지요. 바빠서 두려운 상황을 장황하게 설명한 제게 Doug은 제게 플래너 이야기나 우선순위 정하기를 위해 무엇을 해볼 수 있겠느냐고 묻지 않고 진정 제가 무엇을 원하냐고 물었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원한다고 했더니 코칭세션에 '평화'를 들여오자 하고는 그것이 어떤 느낌이냐고 물었습니다. 산을 낀 유유하게 흐르는 강물과 같다고 말했지요. 그러다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타호 호수(Lake Tahoe)'같다고 이야기하면서 우리는 실제로 가보는 상상의 여행을 했습니다.

Dance in the moment!!!  Doug 코치님은 저와 함께 매순간 같이 하면서 제 영혼이 한껏 춤추도록 합니다. 저는 한껏 즐겼고요. 그러면서 제 이슈가 사라지고 평화의 상징인 '타호 호수'만 남았습니다. 제 자신이 맑은 타호 호수가 됩니다. 이 맑음으로 제 지인들과 고객들을 비추겠습니다.

향후 전화를 받을 때나 누구와 만날 때 저는 '타호 호수'라고 말하고 생각한 후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존재감을 느끼고 습관이 들 때까지 그 여정을 즐기겠습니다.

아주 평온한 밤입니다. 제 마음도 평온하고요.

사람의 존재를 믿고 사랑하는 코칭이 참말이지 좋습니다.

Coach the client, not the issue. 오늘 다시금 깨달은 바입니다. 코칭은 '당신은 문제가 있고 그 문제를 해결해야해!'가 아닙니다. 고객에게 존재감을 느끼며 원하는 바에 촛점을 맞춥니다.

I'm in love with coaching. It's my life.

Sharon, flower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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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1. 22. 00:06

[따스한 영화 이야기] August Rush

어제는 제가 좋아하는 어떤 분을 영화에 초대했습니다. 불과 얼마 전에 알게 된 분인데 진솔함과 조용한 열정이 가슴을 적시는 분이지요. 최근 들어 누군가를 영화에 초대한 것은 참 오래간만의 일입니다. 그리고 평온한 토요일을 보냈습니다.

음악은 사랑을 낳고, 그 사랑은 음악을 낳습니다. 그리고 운명을 부릅니다. 언어를 넘어 마음과 마음이 음악을 통해 전해지지요.

영화는 뉴욕에서의 단 하루만의 특별한 사랑이 두 남녀를 얼마나 성장시키는지 그리고 그 사랑의 결실인 아이의 존재를 알지 못하다가 11년 후에야 우여곡절 끝에 만나기까지의 여정을 잔잔하게 그려냅니다.

아동보호시설에서 자란 아이는 부모만이 자신의 음악을 알아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혼자 뉴욕으로 향하지요. 부모의 첫 만남이 있은지 11년 후에야 이 세사람은 서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운명적 사랑과 음악에의 열정을 쫓아 뉴욕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각자 가슴 속의 연주를 통해 아주 감동적인 재회를 합니다.

사실 영화 자체는 특별한 기교도, 현란한 특수효과도 없습니다. 이야기도 특별하지 않고 오히려 진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맑은 음악의 선율과 배우들의 잔잔한 연기 그리고 따스한 빛이 영화를 장식합니다. 그리고 잊혀져가는 따스한 정서에 대한 그리움이 우리를 울게 만들고 추운 겨울에 마음을 덥혀줍니다.

단 한순간의 만남이 얼마나 사람을 성숙시키고 동시에 아프게 할 수 있는지 다시금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저렇게 사랑한 사람들은 황혼녁까지 가슴 따스한 이야기를 가지고 가겠지요.

올해는 따스한 사랑을 하려고 합니다. 나의 소중한 가족들도, 친구들도, 제 인생의 파트너들도, 고객들도 말이죠.

그리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는데 마음을 한껏 열겠습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의 순수함으로 세상에 한발자욱 다가가려합니다.

멋진 일요일 되세요!!! 아주 평온하고 사랑스러운 일요일입니다.
오늘 저는 어머니와 멋진 데이트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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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1. 13. 12:19

[코칭일기-2] 어떻게 탁월한 코치를 찾나요?

노윤경은 2006년 코칭을 접하고 이후 2년 가까이 깊이 연구하고 150여 시간을 코칭해왔습니다. 동시에 2006년부터 거의 매주 직접 코칭을 받아왔지요.

2006~2007년 사이에 개인적, 사업적 그리고 워크샵에서 국내외 코치들을(그 중 많은 분들이 MCC, master certified coach) 만났고 그 중 MCC, PCC 등의 코치들에게 그간 직접 코칭도 받았습니다. 많은 연륜을 가진 MCC들의 한결같은 이야기는 '당신이 비용 감당이 가능한 선에서 최고의 코치를 만나라' 였습니다.

그 코치님들의 조언을 쫓아 꾸준히 실행에 옮기다보니 그 말이 진실임을 제 스스로 확인하게 되었지요. 지난 2년간 저는 많은 내면적, 외형적 성장이 있었습니다. ROI(return on investment) 차원에서 말씀드리자면

첫째. 비전, 사명 찾기와 인생의 걸림돌 다루기: 삶과 일에서의 많은 이슈에 대한 해결책
둘째. 내가 꿈꾸던 삶을 살기: 현재를 즐기기 + 미래를 향해 매진
셋째. 좋은 인연들 만나기: 일과 삶의 소중한 파트너들
넷째. 신체적, 심리적, 정신적, 영적 풍요로움: 많은 감정과 애착에서 자유로워지기 등
다섯째. 실행력 500% 이상 증가와 우선순위 정렬 시스템화

오늘 저는 '어떻게 코치를 찾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3H의 깊이와 넓이입니다. 바로 Head, heart, hand이지요.

Head - 머리 즉 이론, 코칭 대화법과 코칭기술에 대한 체화입니다. 코칭교육을 얼마나 받았고 기본기가 되어있는지 확인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이론을 배우지 않아도 코칭이 체화가 된 분들은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코치협회가 공인하는 교육을 이수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Heart - 심장 즉 코칭에 대한 열정과 고객에 대한 사랑입니다. 고객을 위해 하루 24시간 코칭을 성찰하고 조금이라도 더 돕기 위해 애쓰는 마음입니다.

코치의 의식수준 또한 아주 중요합니다. 코치의 성품은 어떠한지 실제 얼마나 코칭적으로 살고 있는지 확인해보십시요. 코치가 깨어있고 사랑으로 충만한 분이라면 코치를 만나셨을 때 그 에너지를 느끼실 겁니다.

Hand - 실전경험입니다. 적어도 100시간은 되어야 어느 정도 기본을 넘어갑니다. 자건거를 배울때 타는 법을 머리로 알고 타고 싶은 열정을 가지고 있어도 실제 타보고 넘어져보지 않으면 체화되지는 않습니다.

코칭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양한 고객들을 코칭해보고 뛰어난 코칭 역량을 개발한 코치를 만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코칭은 단순한 대화스킬이 아닙니다. 존재(being)를 건드리는 수준 높은 차원입니다.

코치 자신이 실제 코칭을 얼마나 받아보았는지도 확인해보십시요.

코치는 고객을 위한 거울입니다. 고객은 코치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고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보게 되지요.

코치 자신이 멘토코칭을 받아야 코치 자신의 개인적 이슈가 없어집니다.

그때 고객을 위한 '깨끗한 거울'이 되어 고객을 투명하게 투영해줍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셀프코칭도 있습니다만 보통의 경우 어느 정도 코칭을 받은 경험(제 경험상 최소한 1년)은 꼭 필요합니다.

또한 매스터 코치들이 어떻게 코칭을 하는지 코치 자신이 직접 경험해 보아야 그들에게서 뛰어난 코칭역량을 보고 배워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코칭을 제공하게 됩니다.

공신력 있는 기관의 코치인증제도 또한 역량 있는 코치를 찾는데 좋은 잣대가 될 수 있습니다. 인증이 전부는 아닙니다만 인증이 있는 경우 적어도 기본 코칭역량은 갖추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제코치연맹(ICF)의 MCC, PCC, ACC 또는 한국코치협회(KCA)의 KPC, KAC 인증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확인해 보십시요.

1. 현장경험: 나의 코치는 최소 100~200시간 이상의 현장 코칭 경험이 있다. (   )

2. 성품: 나의 코치는 나와 코칭을 순수하게 사랑하고 항상 기여하고자 한다. (   )

3. 존재감: 나의 코치는 지속적으로 성장하지만 동시에 지금 이 자리에서 행복하다. (   )

4. 이론적 기반: 나의 코치는 최소 100시간 이상의 코칭교육을 이수했다.  (   )

5. 거울되기: 나의 코치는 멘토코치가 있고 코치 자신의 이슈가 거의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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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1. 11. 02:04

[코칭일기-1] 코칭과의 첫조우

 

2006년은 제게 아주 의미 있는 해였습니다. 코칭을 만났으니까요.

처음 코칭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을 때 제 직관은 '이거 내가 해오던 건데?! 이것이 이론과 워크샵이 있네. 내가 찾는거야.'하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리고 저는 좀 더 알아보기 위해 한 코칭회사로 뛰어갔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되어 5
11일 처음으로 Co-active coaching이라는 아름다운 코칭 워크샵을 참석했지요. 13일까지 3일 과정을 듣고 내내 잔잔한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

이제껏 지식을 전달하는 위주의 교육을 받았던 저로써는 사람의 깊은 내면을 움직이는 코칭이 놀라움이었습니다. 이후 저는 코칭과 사랑에 빠졌고 갈증이 난 사람처럼 양분을 한껏 빨아들였습니다.

 

코칭은 CRW , 인간은 원래 창조적(creative), 자신이 해답을 가지고 있고(resourceful) 완전한 존재(wholistic)이라는 철학을 근간으로 하고 있지요. 저는 근본적으로 인간을 믿는 그 철학이 아름다웠습니다.

 

제가 코칭 워크샵을 참석한지 약 한달 보름 후인 6 26일에 당시 ICF(International Coach Federation)의 회장이었던 Parmela Richarde코치가 방한을 했습니다. 그녀는 ICF가 인증하는 전문코치의 최고 단계인 MCC(Master certified coach)입니다.

저는 영어를 잘 한다는 사실 덕분에 그녀와 데모 코칭 세션을 가졌습니다. 200명쯤 되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진행되었지만 제 생애 첫 코칭이었기에 실제 코칭을 받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몰랐기에 무모(?)하게 도전했지요.

 

처음 10여분간 전 그녀에게 제 이슈에 대해서 열심히 말을 했습니다. 한참을 경청하던 Pam은 제게 한마디 메시지를 던졌고 전 그 한방’은 너무도 충격적이었습니다. 그 순간 주변의 청중들과 앞에 있는 코치마저 사라지는(?) 몰입의 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그녀가 무엇이라고 했는지 잘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두려움에 대해, 불확신에 대해 이야기했다는 것 외에 기억나지 않습니다.

지금도 저는 그 상태를 어떻게 설명해야하는지 모릅니다. 그때 저는 20분여 눈물, 콧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저라는 사람 자체가, 제 의식이 전환되었습니다.

 

그 이후 코칭은 제 삶이요 즐거운 일이 되었습니다.

 
수박을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 경우 수박이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을 듣는 것보다는 실제 한입 베어 물어야 수박의 맛을 압니다
.

코칭도 마찬가지입니다
.

제가 ‘코칭이란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현하여 꿈꾸는 삶을 살기라는 정의를 말씀드리면 참 막연할 수도 있겠습니다
.

또 한 명의 나, 든든한 친구라고 하면 좀 더 이해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코칭을 실제 경험해보지 않고 책만 읽어서 아니면 누구의 설명을 들어서 될 일은 아닙니다.

 

나의 꿈이 무엇인지 궁금하신가요? 코칭이 돕습니다.

나의 꿈을 이루고 싶은가요? 성공과 행복을 원하시나요? 코칭이 안내해드립니다.

 

코칭을 통해 우리가 원하고 즐기는 건강하고 행복한 fun에 조금씩 가까워집니니다.

 

여러분을 코칭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깊히 경험해보세요.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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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7. 12. 22.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