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on의 Secret] Your wish is my command.


아마 많은 분들이 'Secret'을 아실겁니다. 그 힘을 체험하신 분들도 있고 그냥 마케팅의 힘일뿐 아무 것도 아니라고 치부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모두 맞는 말씀이세요. 다만 다른 차원에서지요.

오늘은 제 version 즉, Sharon의 'Secret'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체험으로 알고 있는 내용으로 말이지요.

무조건 소원을 빈다고 원하는 것을 요청하고 우주가 들어주기를 바라며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은 의미가 없지요.

첫째, '원하는 것을 말하는 주체가 누구인가?' 입니다. 많은 경우 '순수존재'가 '순수의도'를 간절히 요청해야 이루어집니다. 애착을 가지면 우주는 그 신호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둘째, '내 머리로, 생각이 원하는가? 내 감정과 느낌이 원하는가?'입니다. 예를 들어 머리로는 '부자가 되야지, 10억, 100억을 벌거야.' 하면서도 잠재의식 속에서는 부자에 대한 거부감이나 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내가 원하는 부는 이룰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무관심한 척하며 '돈은 다 필요없어' 해도 돈은 나에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내가 원한다고 말은 하면서도 진심으로 믿지 않는다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되냐고요? 이제 우리는 우리 자신을 100% 하얀 도화지를 다시 만들겁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우리가 다시 하얀 도화지로 태어난다는 거죠. 기존관념, 분별과 판단이 없는 상태지요.

그러다가 커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조건화에 부딪힙니다. '한국사람들은 다 그래.' '넌 여자라 안돼.' '조그만게 뭘.' '첫째가 왜 그래. 참아야지.' '공부가 최고야.' '넌 안돼.' 등의 수많은 조건화가 되지요.

그러면서 100% 하얀 도화지였던 우리의 의식은 점점 물들어갑니다. 환경이, 그리고 나중에는 내 스스로가 그곳에 색을 칠하지요. 그래서 탁해지고 더러워집니다. 자신감도 잃고 의욕도 잃습니다. 우리의 타고난 잠재력이 발현되기는 커녕 점점 더 한계와 걸림돌로 우리를 제약하지요.

코칭을 통해서 할 수 있는 첫 단계가 바로 색깔 빼기 + 다시 흰 도화지로 돌아가기입니다. '탈조건화'이지요. 못한다는 생각, 어렵다는 생각을 하나씩 버립니다. 우리 내면 속에 가지고 있는 우리를 제약하는 걸림돌을 제거하지요.

이를 쉽게 해주는 기술이 바로 Pure Awareness 입니다. 도표를 다시 살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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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동서양을 막론하고 우리 인간들은 12개의 공통 문제로 조건화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8가지의 Pure Awareness 코칭으로 (혼자서도 가능합니다.) 탈조건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바로 이렇게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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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인생이죠? 그런데 정말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를 보니 새로운 이슈가 생겨도 예전처럼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동시에 금새 처리가 되어 사라집니다. 지복(bliss)의 상태가 지속되지요. 축복의 삶입니다.

그리고 다시 하얗게 되어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가면 거기에 우리가 원하고 좋아하시는 바를 구하고 채워서 내 인생이라는 명화를 그리는겁니다. 그때 우주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들어줍니다.

1. 순수존재로 돌아가십시요. 그 과정을 즐기십시요.
2. 그 이후 원하는 것에 집중하십시요. (에고가 원하는 것에 집중하면 원하는 것이 이루워지지 않아요. 이루어져도 오래 못 가지요.)
3. 그리고 믿고 행동하십시요. 그러면 이루워집니다.
 
이렇게 Being에서 (존재)에서 완전하고 충만함을 느끼고 스스로에게 물으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게 됩니다. 그것을 doing 하다보면 원하는 having 은 즐겁게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그 행복과 자유는 평생 가지요.

이제 나를 찾는 축복의 시간을 가져보신다면 어떨까요? 힘들 때일수록 모든 것을 올인한다면 더 큰 축복을 만나게 되실겁니다.

Life is wonder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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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4. 12. 23:33

[저의 기도] We are whole and complete.



코치와 코치를 받는 코치이(coachee)는 지구상 마지막으로 믿을 수 있는 소중한 관계입니다. 무슨 이야기를 해도 부끄럽지 않고 자유롭습니다. 다 드러내지요. 어둠은 싸울 대상이 아닙니다. 빛이 들면 자연히 사라지지요.

우리의 삶도 그렇고요. 덮고 숨기고 외면할수록 끈질기게 우리의 내면을 장악하고 우리는 점점 괴로워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코칭 대화를 통해 다 드러내놓고 빛을 쪼이자 그간 얼마나 제가 허구의 이야기를 만들어 놓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코치님들로부터 위로와 지지를 받으면서 용기를 냈고요.

그리고 코치이 중 유독 코치와 같은 성장 사이클로 같이 성장하는 소중한 분들이 있습니다. 조희숙 교수님도 소수의 특히 귀한 인연 중 한 분입니다. 의대교수로 나라와 학교의 '러브콜'을 끊임없이 받으시는 안정된 생활이지만 더욱더 여유롭게 성장하기 위해 코칭을 선택하셨어요. 지난 1년간 10년의 성장하셨다는 당신의 변화와 성장을 보노라면 제가 코치인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되내이게 됩니다.

전 코칭을 사랑합니다. Coach와 Coachee이는 결국 하나임을, 우리는 우주, 세계와 모두 연결되어 있음을 가슴으로, 몸으로 압니다. 사랑, 정직, 순수만이 통용되는 세계! 코치가 이슈가 있거나 진실된 사랑과 열정을 가슴에 품지 않으면 코치이의 변화는 한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건강한 사람들, 삶을 120% 열심히 살아가려는 사람들에게 500%의 즐거움과 성장을 주는 것이 코칭입니다.

코칭은 제 일이고 삶이고 비전이죠. 우리는 하나입니다.

교수님, 그리고 여러분들! You are truly whole and complete.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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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4. 4. 10:05

[자유, 성공, 행복] 돌아봅니다. 그리고 내다봅니다.


순수 존재의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하고 원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을 수 있을 때 자유합니다.
순수 존재의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을 살 때 그것이 진정한 성공입니다.
그 삶에 감사하고 만족할 때 행복입니다.

우리 내면의 소리를 따라 갑니다. 우리를 가로막는 내면의 걸림돌이 제거되면 외부의 걸림돌은 쉽게 사라집니다. 나의 잠재력을 100% 발현하게 되고 우리는 행복을 느낍니다.

남들이 강요하거나 주장하는 길이 아닌 나의 소중한 길을 따라 가는 우리를 소망합니다.

먼 훗날 인생의 황혼기에서 돌아보았을 때 "2008년 나는 행복하고 자유하고 성공한 삶을 살았어." 하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얼마나 믿으시나요?

Living in pure awareness...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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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4. 4. 09:43

[Global U -3] 왜 블로깅을 해요?

저는 몇 년전 네이버와 싸이에서 몇 번 글을 올렸었습니다. 사진을 올리고 글을 쓰는데 예상 외로 시간이 걸려 '앗 뜨거라'(^^)하는 마음으로 포기했지요. 그런데 지금은 블로깅을 즐깁니다. 무엇이 그 차이를 만들었을까요?

블로그를 오픈하면서 제가 제 스스로에게 물었던 질문이 세 개가 있습니다. 블로깅을 하실 때 여러분 자신에게 물으면 좋을 질문들이라고 믿기에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첫째. 나는 누구인가?

제 경험을 보니 삶과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나를 알기' 이었습니다. 정체성이지요. 나는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왜, 어떻게, 누구와 함께 하기를 원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요.

또한
'세상 알기' 입니다. 왜 사람들이 내 얘기를 듣고 싶어할까? 사람들은 내 이야기를 통해 어떤 도움을 얻으실 수 있을까?

저의 경우, 25년 넘게 제 삶의 목적을 찾아 많이 방황했고 드디어 2005년 처음으로 그 이유는 '모든 존재에 대한 사랑'이라는 것을 가슴으로 알았습니다.

그리고는 제 삶의 혁명이 시작되었고 더이상 저는 '예전의 노윤경'이 아니었지요. 저는 내가 가진 것을 나눌 때, 나와 누군가의 성장과 행복에 기여할 때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직후 코칭을 만나 저는 사랑에 빠졌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영어와 코칭을 통해 탁월한 세계적 매스터 코치로 성장하는 모습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공개적으로 선언하면 이루어낼 확률이 더 높아지니까요. ^^ 제가 선택한 책임감 가지기 프로젝트입니다.

둘째. 왜 블로그인가?

블로그는 내 삶과 일에서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가? 내 핵심가치와는 어떻게 일체가 되는가?

저는 제가 사랑하는 영어와 코칭에 대한 저의 경험과 지식을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작정하고 시작한 것이 책쓰기이고 블로그입니다. 이유가 명확해지니 엄청난 동기부여가 되더군요.

그리고는 글 하나 올리는데 1시간 넘게 걸려도 동영상 올리는 방법 배우느라 머리가 아파도 그 과정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10년 후에도 50년 후에도 글은 남습니다. 그 글을 통해 현재와 미래에 많은 분들과 대화하고 싶습니다. 요즘 블로그를 통해 누군가 제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신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ㅜ.ㅜ)

블로그를 통하면 많은 분들과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대화가 가능합니다. 지인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온라인, 오프라인 친구, 각 분야의 전문가들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영어로도 조금씩 글을 올려 전세계와도 대화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블로그의 특징을 한번 알아볼까요? 개인과 기업 등 블로거 사이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참여와 나눔이 활성화되었고 저비용으로 말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말할 수 있게 되었지요.

감성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인간적인 메세지가 사랑을 받으면서 블로그는 진정성과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좋은 수단입니다. 거기다가 태그를 통한 블로그 활성화를 해서 고비용의 PR이 필요 없습니다.

대신 글을 올리는데 시간이 소요되고 꾸준히 유지하는데 많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합니다. 블로그 활동이 활성화되는데 최소 6개월~1년이 필요하고요. 즉, 뚜렷한 동기부여나 블로깅 자체를 즐기지 않으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중도하차하기 쉽습니다.

게다가 전 블로그를 시작한 덕분에 현대 정보기술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하하^^ 글과 사진을 올리고 동영상을 올리고 노트북 성능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캠코더를 샀지요. (예전에는 아주 취약한 부분이었지요. ^^)

이렇게 블로그는 제게 있어 제가 세상을 배우는 좋은 수단 그리고 저와 세상을 연결해주는 가장 흥미롭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입니다.


셋째. 내 블로그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요? 10년 후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또한 어떤 평가를 내리기를 원하십니까? 위의 질문들을 하다보면 앞으로 내가 운영할 블로그의 형식, 내용, 격, 어투 등이 나오겠지요.

저의 경우 '첫째. 저를 알리고(Flower of Korea 라는 정체성, 꿈) 둘째. 세상이 영어와 코칭에 대한 제 지혜, 경험과 노하우를 체득하시는 연결 마당' 입니다.

블로그 오픈에 필요한 인적, 재무적, 시간 자원 분석이 필요합니다. 어느 기반에서, 어떤 스킨으로, 일주일에 몇 회 정도 블로깅을 하기를 원하세요? (100& 우리의 환경에 딱 맞아떨어지지는 않지만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등이 있습니다.)

이런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저는 계속 성장하고 세상과 대화하고 즐거운 삶을 누립니다. 그리고 이것이 제가 여러분들의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분을 만나고 싶은 이유입니다. 여러분의 블로그에서도 함께 많은 것을 나누고 같이 성장하고 싶습니다.

블로그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Welcome a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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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Others l posted at 2008. 2. 2. 12:03

[반가운 소식] 새로운 명함이 나왔어요.

새로운 명함을 제작했어요. 11월에 디자인을 시작했는데 이제야 최종 인쇄 완료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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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여성분들을 위한 명함이고요. 아래는 남성분들을 위한 명함이지요. ^^ 꽃향기도 넣어 향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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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까지 오래 걸렸기에 더더욱 소중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디자이너 선생님이며 인쇄를 담당하신 대표님 모두 장인정신으로 끝까지 책임을 져주셨지요.

아래는 앞면이고요. 제 정체성인 무궁화를 로고로 하고 제 이름을 캘리그래프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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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도 명함이지만 살아가면서 그런 좋은 분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또다른 기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핸드폰 번호도 바뀌고 노트북도 바뀌고(제 black rose는 잘 있습니다. 하하 ^^) 명함도 새로 하면서 좋은 분들과 새로운 프로젝트도 시작하게 됩니다. 2008년도는 참으로 의미있는 시간이 될 듯 싶네요.

모두 주변분들의 덕분입니다. 저는 '사람 인(人)' 자를 좋아합니다. 글씨를 보면 혼자 서는 것이 아닌 오른편에 누가 지탱을 해주고 있지요. 우리는 모두 서로 서로 돕고 힘이 되는 그런 존재들일 때 평온함과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요즘은 다니면서 하나하나를 느끼고 에스컬레이터를 타면서도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로를 다닐 때도 '감사합니다.'합니다. 제 주변 모든 어느 것 하나 누군가의 노력과 꿈이 없었다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결과물들입니다.

살아오면서 한껏 날아 오르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서든지 다시금 길을 나설 때는 항상 귀한 사람 인연이 있습니다. ㅜ.ㅜ

그리고 행복한 한 주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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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1. 30.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