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소식] 새로운 명함이 나왔어요.

새로운 명함을 제작했어요. 11월에 디자인을 시작했는데 이제야 최종 인쇄 완료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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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여성분들을 위한 명함이고요. 아래는 남성분들을 위한 명함이지요. ^^ 꽃향기도 넣어 향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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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까지 오래 걸렸기에 더더욱 소중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디자이너 선생님이며 인쇄를 담당하신 대표님 모두 장인정신으로 끝까지 책임을 져주셨지요.

아래는 앞면이고요. 제 정체성인 무궁화를 로고로 하고 제 이름을 캘리그래프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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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도 명함이지만 살아가면서 그런 좋은 분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또다른 기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핸드폰 번호도 바뀌고 노트북도 바뀌고(제 black rose는 잘 있습니다. 하하 ^^) 명함도 새로 하면서 좋은 분들과 새로운 프로젝트도 시작하게 됩니다. 2008년도는 참으로 의미있는 시간이 될 듯 싶네요.

모두 주변분들의 덕분입니다. 저는 '사람 인(人)' 자를 좋아합니다. 글씨를 보면 혼자 서는 것이 아닌 오른편에 누가 지탱을 해주고 있지요. 우리는 모두 서로 서로 돕고 힘이 되는 그런 존재들일 때 평온함과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요즘은 다니면서 하나하나를 느끼고 에스컬레이터를 타면서도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로를 다닐 때도 '감사합니다.'합니다. 제 주변 모든 어느 것 하나 누군가의 노력과 꿈이 없었다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결과물들입니다.

살아오면서 한껏 날아 오르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서든지 다시금 길을 나설 때는 항상 귀한 사람 인연이 있습니다. ㅜ.ㅜ

그리고 행복한 한 주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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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1. 30. 10:55

[Global U-1] 글로벌 1%를 위한 5가지 비결

안녕하세요?
멋진 월요일입니다.

오늘부터는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첫째. '나를 알자'입니다.
나자신에게 아주 많은 질문을 던질 수 있겠습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나의 꿈은 무엇이고 삶과 일에서 무엇을 원하며, 타고난 기질과 성격은 어떻습니까? 나는 무엇을 잘하고 즐깁니까? 이제껏 가장 큰 성공과 실패는 무엇입니까?

나를 둘러싼 세계와 사회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습니까? 나의 정체성은 무엇이지요? 내가 원하는 건강한 삶은 무엇이고 얼마나 많은 부를 이루고 싶은지요?

내가 원하는 성공은 무엇이고 행복의 정의는 무엇입니까? 사람마다 다른 꿈이 있습니다. 남들이 하라는 대로 살아서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니까요.

이 모든 가운데에 비전과 사명이 싹틉니다.

둘째. '창의성을 키워라'입니다.

이제는 창의력의 시대입니다. 즐기고 느끼십시요. fun & feel!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닌 work-smart가 필요합니다. 명품은 문화입니다. 즐거운 것을 하세요. 노는 것이 경쟁력입니다. 품격있게 즐기기가 관건입니다.

셋째. '개인 브랜드를 만들라'입니다.

내가 현재 회사를 다니던 대학교수이던 사업가이던 이제 자신의 브랜드를 가지는 것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힘은 국가에서 기업으로, 기업에서 개인으로 이동되기 시작했습니다.

나이어야만 하고 나일 수 밖에 없는 분야는 무엇입니까?

글로벌 시대의 개인 브랜드를 만들고 나를 알리십시요. 저는 이것을 '글로벌 개인 브랜드'라고 명명합니다. 극소수의 상위 계층과 대다수의 대중으로 양분되는 세상에서 개인 브랜드는 필수입니다.

넷째. '네트워킹'입니다.

커뮤너티와 쇼셜 미디어에 적극 참여하십시요. 이제는 네트워크가 생명입니다. 혼자서 살 수 없는 세상이지만 앞으로는 네트워킹의 필요성이 더욱더 증대될 것입니다.

관계는 소중합니다. 나에게서 시작하여 전세계적으로 네트워크를 가지는 것이 필수입니다.

다섯째.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역량입니다.

세계의 흐름을 통찰력 있게 바라보고 Multi-player가 되어야할 때입니다. 과거의 패러다임은 더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계와 대화를 나누어야 시대를 앞서갈 수 있습니다.

언어의 경우 통역사를 쓴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 이제부터는 영어를 거부하면 중장기적으로 많은 기회들을 놓치게 됩니다. 언어는 문화이니만큼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역량 또한 집중해야겠지요.

이렇게 다섯 항목을 열거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한번에 하나씩 조금 더 상세히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Sharon, flower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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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Others l posted at 2008. 1. 28. 14:26

[책 이야기] 새들이 떠나간 숲속은 적막하다 by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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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바빠져서 책을 가까이 하지 못했다가
요즘 다시 책을 읽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적막하기까지한 나만의 공간에서 책을 통한 현인들과의 지혜와 대화는 정말 감미롭습니다.

그저께부터 법정스님'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를 읽고 있지요. 맑은 언어가 제 가슴을 울립니다.

'돈을 버는 수단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서 보편적인 진리의 세계에까지 도달'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일이 즐거움이고 삶이고 놀이이고 창작입니다.

스님 말씀대로 '자기 자신을 안으로 살피는 명상과 이웃에게 나누는 자비의 실현'만이 깨달음에 이르는 길임을 다시 한번 확인해봅니다.

꽃들마다 각각 향기가 있듯이 사람마다 향기가 있습니다. '나는 어떤 향기일까? 나는 어떤 향기이고 싶은가?'를 생각해 봅니다.

동식물들과는 달리 다행스럽게도 사람은 노력을 통해 자신의 향기를 변화시킬 수 있는 복을 누립니다. 현재 이 자리에서 나를, 나의 향기를 다시금 돌이켜봅니다.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에서 내친 김에 그분의 수필집 세트를 샀습니다. 한 질이 9권이라는데 왠지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저를 위한 좋은 선물이 될 듯 싶습니다.

세상에 좋은 말과 글로 그리고 침묵을 통해 지혜를 전하는 자연과 현자들, 그리고 이웃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참 맑고 향기로운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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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1. 27. 17:45

[들어가며] 글로벌 1%에 도전하는 Global U는?

안녕하세요? 노윤경입니다.

저는 글로벌 1%의 성공과 행복에 도전하는 대한민국의 99분과 (저까지 포함해서100분)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세계화를 상징하는 Global과 나날이 증대되는 개인의 힘을 나타내는You가 만났습니다. 그래서 Global U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가진 가장 큰 자산은 사람입니다. 우리의 인재들이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세계적 역량을 갖추며 세계에서 찾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 전문가가 되시도록 돕고 싶습니다.


세상은 무섭도록 빠르게 변화하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지혜로운 선택이 더더욱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양극화와 세계화는 우리의 삶 속에 깊숙이 들어와있습니다. 소수의 최상위이거나 다수의 대중이라는 이분법적이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를 이끌어 나가실 수 있도록 앞으로 저는 이곳 Global U 항목에서 창의성, 재미, 나를 찾기(비전, 사명, 지배가치 등), 건강, 재무설계, 대화, 네트워킹, 강의력/강연력, 글쓰기, 포지셔닝, 나를 알리기 등 글로벌 전문가의 품격있는 삶에 필요한 핵심 요소들을 조금씩 짚어나가려고 합니다.

주로 책 위주로 가볍게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되 교육과 그밖에 관련 이야기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품어봅니다.

꿈은 원대하게, 실행은 현실적으로!
글로벌 시대에 한껏 날아오르는 우리를 위해 박수를 보냅니다.

노윤경 드림
Sharon, flower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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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Others l posted at 2008. 1. 24. 21:13

[끌림의 법칙] 우리는 끊임없이 공명한다.

끌림의 법칙... Law of attraction

1. 첫번째 공명이야기: 2년전 제게 참 좋은 인상을 남기셨던 선생님께서 어젯밤 제게 전화를 하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부끄러운 제 글을 보시고 공명하면서 끌리셨다고요. 그래서 당신이 제게 코칭을 받으시려다가 따님을 먼저 코칭을 시켰으면 좋겠다고요. 우리는 늦은 시간 2시간 동안 전화상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당신의 비전을 위해서도 Life and English coaching 을 받으시고 싶지만 제 비전을 이루는데 이바지하기 위해서라도 제가 꿈꾸는 100인의 글로벌 전문가 대열에 함께 하시고 싶다고요.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삶의 목적을 알게 되고 지난 2년간 코칭을 통해 제 사명과 비전에 대해 120%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신기할 정도로 인연들이 서서이 나타나기 시작했지요. 제가 꿈꾸던 세상이 조금씩 만들어지는 그 기쁨을 세상과 함께 하겠습니다.

2. 두번째 공명 이야기: 오늘 CEO 조찬포럼에서 Franklin Covey사의 공동창시자이자 현재 부회장인 하이럼 스미스(Hyrum Smith)박사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강연장에서 우연히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게 되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분은 당신 말처럼 '6000년 묵은' 진리이자 원칙인데(!) 실제 우리들이 실천하지 못하는 지배가치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머리로는 다 아는 내용인데 오늘따라 더 마음에 공명하더군요.하하!! 세상에 기여하고 싶다는 (make a difference in the world)라는 그분의 말씀에 무엇보다 공명해서 여운이 남습니다.

저의 지배가치는 여러 가지이지만 그 중의 대한민국의, 세계의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은 것은

Excellence: 우리 각자가 나의 분야에서 세계수준의 전문역량을 가지고(탁월)
Enrichment: 삶의 여유를 누리며(풍요)
Legacy: 세상에 나의 향기를 남기는 것입니다.(기여)


그 바탕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오늘밤 하이럼 박사님의 제안처럼 나의 지배가치에 대해 재정립을 해보겠습니다.
제 사명은 제 나침반입니다.

"Count your blessings."라는 말에 공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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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1. 24.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