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특강] 코칭을 통해 영어의 정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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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가게와 노윤경코치의 English and Beyond
특강 <- 클릭

안녕하세요, 노윤경입니다.
이번에 아프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고  나누어야겠다고요.

그간 제 사이트를 찾아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게 빨리 나으라고 중국에서 제주에서 서울에서 이메일, 메세지 주신 분들은 특히요. 여러분 중 3분을 '깜짝' 무료 초대합니다. 본 강연을 듣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기신청자 제외) 댓글로 신청해주십시오. (성함과 이메일 주소) 선착순으로 3분 초대합니다. Enjoy!

7 15일에 노윤경 코치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삶의 키워드 2가지! 코칭과 영어! 이 둘이 만났습니다. 코칭을 통해 영어의 정수를 드립니다.

 

지난번 진행했던 English and Beyond 코칭 워크샵의 미니 버전입니다. 노윤경 코치의 영어코칭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신다면 왜 영어공부에 코칭이 필요한지 알고자 하신다면 이번 강좌에 오십시오. 2시간으로 지난 30,000 시간의 모든 것을 드릴 수 없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핵심과 정수를 알게 되실 겁니다.

 

코칭으로 잠재력을 깨우고 영어로 글로벌 판을 벌입니다. 우리나라의 힘을 길러 영어광풍을 끝내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요! 7 15일에 뵙겠습니다. Enjoy and prosper! 

 

Sharon, flower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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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0. 7. 14. 11:44

[베스트셀러] 노윤경과 휴넷의 비즈니스영어 강좌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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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에 제한이 없다면 내 삶에서 무엇이 가능할까요?"

(강좌 수강자들의 평 일부 발췌)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강의: 영어에 대해 지고 있던 잡다한 한보따리 짐을 정리해 덜어낸듯 마음이 가벼워 집니다. 비젼을 갖게 하는 명쾌한 강의. 강사님의 진심이 담긴 가슴 따뜻한 강의였습니다. 다음 강의가 기대됩니다. Toyjaa  


Why English?
감명 깊게 잘 들었습니다. 40대가 되어서도 왜 영어를 못하는가? 그 문제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점을 알게 되었으니까. 그 해결책을 찾으면 되겠네요. 제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서 꼭 성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jm222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어려웠던...영어.. 늘 실패하던...영어.. 이제야 제 길을 찾은거 같군요....감사합니다. ulysses0 


알찬 강의입니다. 영어공부하면서 느꼈던 저의 문제점들을 얘기해주시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말씀하시는 것 믿고 일단 종자돈 계좌 5장을 목표로 강의 들으면서 채워나가겠습니다. Jamaphy 


영어코칭의 새로운 발견
기존과의 영어 교육과는 많이 틀리다. 영어 자체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었지만 그 동안 놓고 있었던 영어를 다시 한번 공부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확실히 해준다. Ester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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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2일 현재, 휴넷 상상 Best - 노윤경코치의 영어학습 로드맵, 성공솔루션 강좌)

2년 전 기업체 온라인 교육전문업체인 휴넷(대표이사: 조영탁)과 제가 비즈니스 영어 관련 온라인 강좌를 찍었습니다.(상상마루 - 비즈니스 학습법, 프레젠테이션, 이메일 총 9강좌) <- 클릭  등재 후 2개월 만에 9 강좌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2010 2 12일 현재 새로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전체 상상마루 3566 강좌 중 제 영어학습법 강의가 3개나 <상상 베스트>로 뽑혀 등재되어 있었습니다. (전체 약 20개 중 3) 외국어 분야에서는 전체 592 강좌 중 제 9개 강의 모두가 수강생 평가 순에서도 1 ~9, 판매 순에서도 1~9위의 자리를 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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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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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평가 순)

첫 온라인 강좌라 많이 부족했는데 부끄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온라인 강좌를 100% 업그레이드 해서 다시 찍어야겠어요.  더 좋은 강좌로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한평생 영어를 하면서 30,000 시간 넘게 국내외를 다니며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만 생각했던 시절이었습니다. 학원 다니기, 해외연수, 가르치기, 책 사기, 외국친구 사귀기 등등 안해본 것이 없었지요. 영어를 사랑했지만 하도 안되니 내가 왜 한국에서 태어나 이렇게 영어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 절망도 했고요.

코칭을 통해 제 잠재력을 깨웠고 "난 이래서, 저래서 안돼."라는 수많은 제약에서 벗어났습니다. 우리는 예전에는 힘이 없어 영어를 배워야 했습니다.
이제는 세계에 우리 나라를, 우리 회사를, 나의 전문역량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영어를 배울 때입니다. 바야흐로 <비즈니스 영어 2.0 시대> 입니다.

영어! 여러분이 30대라면, 40대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아니, 50대, 60대가 더 좋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전문영역과 통찰이 생겨, 말할 컨텐츠가 생기니까요.

휴넷 상상마루  http://sangsang.hunet.co.kr/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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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Friends of Shaon l posted at 2010. 2. 13. 17:03

[Love letter to you] 여러분께 감사하며

 

여름의 토요일입니다. 덥다가 비가 오더니 이제는 비가 그쳤나 봅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저는 사람보고 일하는 사람이라 제 일은 사람의 일입니다. 소중한 분들을 위해 준비를 하고 결과물을 드린다는 것은 가슴 설레입니다. 오후에는 잠시 피곤하여 또 한번 기절을(?) 하고 충전을 한 후 다시 일에 몰입합니다.

 

요즘 밥을 엄청 먹어 몇 년간 안 먹던 고기도 먹습니다- 의아할 정도였는데 동생 말에 의하면 일을 많이 하니 칼로리 소모가 많아 그렇다네요. 하기는 요즘 10시간 일은 기본이고 아마 매일 12~15시간은 일할 겁니다. 사랑하고 잘하는 일이며, 존경심이 배어나는 좋은 분들을 만나고 대부분의 경우 일정 관리를 제가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자유 덕분에 가능하리라 봅니다. 동생 말에 힘입어 안심하며 더 먹습니다. ^^

 

즐겁고 열심히 일하는 자신이 고마워 저녁식사는 특별히 준비해봅니다. 스스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한 갈비구이에 와인, 초 그리고 재즈음악까지 준비해서는 야경을 감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먹습니다. 지금은 Nora Jones Don’t know why를 듣고 있습니다. 삶의 풍요저는 풍요라는 말이 참 좋습니다. 여유와 풍요는 제게 같은 의미지요.

 

요즘은 영어코칭을 통해 독도의 진실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역사에 대한 관심, 역사 바로 알리기 작업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고요. 세상에 한국을 알리고 진실을 알리는 일이 내 가슴을 뜨겁게 합니다. 더 깊은 사랑에 빠집니다. 이 일을 주신 고객께도 더 감사하는 마음이고요.

 

평생 영어를 하면서 세상의 불평등에 눈을 떴습니다. 나라가 가난하고 힘이 없기에 힘의 논리로 영어를 하도록 '강요' 받았던 우리들의 모습에 너무도 가슴 아팠습니다. 저 개인으로야 좋아서 한 영어공부이지만 나라 차원에서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내가, 우리가 그리고 우리나라가 강해지자고우리가 힘이 있어야 한다고 말이죠.

 

다만 예전의 강대국처럼 무력으로, 경제력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고 문화로, 삶과 정신으로 다른 나라들을 부드럽게 이끌자고 생각했습니다. 더 사랑하고 더 끌어안는 소프트파워 시스템

 

얼마 전 오세훈 시장의 강연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비전을 제시하는 그분의 매력에 그의 지지자가 되었습니다. 영어 프레젠테이션 코칭도 하는 저로서는 그분의 전달 능력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어지간한 강사를 뛰어넘는 전달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문화, 환경, 디자인 등 제가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 많은 비전을 제시하는 능력 또한 탁월하시더군요.

 

제 사이트에 오셔서 제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은 참 특별한 분들이십니다. 사실 여기에는 세상 사는데 필요하다는 수많은 스킬도 정보도 없는데 이렇게 꾸준히 방문해주시고 읽어주심에 감사드려요. 여러분께 특별한 사랑을 보냅니다.

느끼셨겠지만 저는 세상에 알려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야 제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세상은 나라는 존재를 먼저 찾고 이후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즐기는 일을 통해 최고의 나를 만나는 세상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성장시키는 세상이죠.

 

이상에 불과하고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하시니 제가 먼저 가능하다는 살아있는 증거가 된다면 설득력이 좀 있겠지 싶었습니다. 사실 저는 보기보다 훨씬 더 혼자 있는 것을 즐기고 조용함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덕분에 힘들 때도 있지만 제 사명은 그 도전을 이겨내더군요.

뒤에 든든한 집안, 누군가의 후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20, 30대는 철없는 행동도 많이 했던 못난, 그러나 삶의 의미를 간절히 찾았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한때 인생의 나침반 없이 고민하고 방황하고 술 마시고 실수도 하고 명품들을 사서 허영 속에 살았고 조건에 맞지만 맘에 없는 데이트도 해보고 수많은 해외여행에도 채워지지 않는 그 허무함에 치를 떨기도 했었죠.
초라해 보이는 내 환경으로 주눅도 들었고요. 사회 통념에서 하라는 것 안하고 하지말라는 것도 많이 해보았습니다.
 

그렇게 15년을 헤매고 나니 '나를 찾기' 전까지는 허무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허무함은 나를 찾으라는 내면의 소리라는 것....

우리 모든 생명은 존재 자체로 소중합니다.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무엇을 가져서가 아니라 태어남 그 자체가 축복이고 경이로움입니다.

나를 찾지 않으면 그 무엇을 해도 그 무엇을 가져도 종국은 허무합니다. 그리고 그 치열한 여정을 끝내니 이제는 무엇을 해도 무엇을 가져도, 아니 무엇을 하지 않아도 무엇을 가지지 않아도 행복합니다. 인생의 아이러니는, 오히려 그런 마음이 되니 더 소중한 일을 하고 귀한 분들을 만나고 더 귀한 것을 가지며 누린다는 것입니다.

지난 수 년간 억대에 가까운 돈을 들여 자기계발 투자- 국내외 강의, 워크샵, 코칭받기-를 통해 라이프 코치/영어코치가 되었습니다. 지난 4년간 몰입 수준이 왠만한 사람의 10년 몰입 수준을 능가할 정도로 빠졌었습니다. 물론 30,000 시간의 영어에 대한 투자시간과 회사까지 그만 두고 찾은 7년의 치열한 내면성찰 시간을 빼고도요.

하고 나니 그렇게 큰 돈이나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이는 등산길을 처음 만들 때는 돈과 시간이 많이 들지만 일단 길이 닦이면 그닥 힘들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코칭을 통해 그 길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하루 종일 독도에 대한 열정에 빠져 일하다가 와인 두 잔을 핑계로 이렇게 넋두리를 해봅니다.

어느덧 Nora Jones는 사라지고 피아노 소리만 들리네요. 이제 다시 일 모드로 들아가겠습니다. Bl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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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9. 7. 11. 20:28

[글로벌 1% 브랜드와 1인 기업] 한국의 꽃 Sharon의 몸값 8배 올린 이야기!!! (3)


(아래서 계속)

질문 4. 시장과 무엇으로 소통하는가?

  l
  Sharon의 소통수단: 사업 파트너, 고객, 친구 모두 블로그와 이메일로 대화를 나눕니다.

 

“나의 목표고객은 누구인가? 그들은 어디를 가고 특정 시간대에 무엇을 하는가? 무엇을 원하는가?

 

그 중 이번 포럼의 화두는 “블로그” 였습니다. 불과 15년 전 핸드폰에 대해 “그런 족쇄를 해가지고 다녀?”하던 것이 이제는 우리생활의 필수품이 된 것처럼, 블로그 또한 우리 삶에, 특히 직장인/전문직분들에게는 필수가 될 것입니다. 미국의 경우 블로그로 커리어와 삶에서 행복과 성공을 동시에 가지고 간 성공 케이스가 많습니다.

 

학연/지연이 아니라 넷(net)연입니다.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의 경우도 '느슨하고 약한 연결 고리'가 핵심이지요. Social Media 2.0 전문가 이중대님의 경우 지난 2년간의 블로깅을 통해서 선배들이 20년간 이룬 일들을 했다고 합니다. "노하우와 정보를 아끼지 않고 공유"하니 가능했다는 그분의 말은 무엇을 시사할까요?

 

저의 경우 파워 블로거는 아니지만 친구들, 파트너들, 잠재고객들이 꾸준히 찾으십니다. 그리고 디지털 자산은 시간이 갈수록 꾸준히 쌓입니다.

 

다만 상업용으로만 사용하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낳습니다. 1인 기업의 블로그는 신변잡기나 마케팅이 아닌 “편안한 대화와 정보공유”가 핵심입니다. 제 경우도 “블로그를 통해 돈을 벌겠다” 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부족하나마 1. 비즈니스영어/코칭 관련 정보공유와 2. 매스터 코치로써의 선언/여정 쓰기가 진정성과 신뢰를 준다고 많은 분들께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시간 내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글 읽어주시며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ㅜ 앞으로 더 필요한 정보가 되도록 2009년부터 더 ... )

한 번은 사기치고 속일 수 있으나 장기적인 성공은 언행일치를 통한 투명성, 진실을 통해 가능합니다. 거기다가 내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에 공명하시는 분들이 자연스레 다가오시니 친구도 되고 파트너도 되어 일석오조, 일석육조입니다. 블로깅에 시간이 많이 든다고 하나 글쓰기를 즐기는 제게는 전문분야 정보를 공유하면서 끊임없이 글쓰기를 실습합니다. 이러한 습관은 책 쓸때도 도움이 되겠지요.
 


질문 5. 무엇을 버리고 내려놓을 것인가?

l  Sharon이 내려놓은 것: 영어강의, 기업체 근무, 명상

 

예전의 나를 조금씩 버리십시요. 그리고 '화려할 때 떠나는 것' 이 맞습니다. 매일매일 성장하지 않는 사람은 죽은 사람입니다. 프로는 기존의 경험을 통해 프로가 되었지만 새로이 계속 도전하고 실험하지 않으면 미래에는 도태되지요. 쉬고 성찰하고 연구하는 나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하느라 돈 벌 시간 없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구본형씨의 경우 R&D 시간은 24시간 중 새벽 4~6시이며 그 2 시간에 책을 써서 1년에 한 권씩 낸다고 합니다. 그것이 그분의 경쟁력의 원천이 됩니다.

저의 경우 인기 있는 강사일때 강의 현장을 떠났고 대학원을 들어갔습니다. 졸업 후 안정된 기업체에 입사해 과장으로 승진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음 인생을 위해 사직서를 냈습니다.

2003~2004
1년 동안 재충전을 하면서 국내외를 오가며 나를 찾기 위해 무진 애썼습니다.

이후 1인 기업을 시작했고 이후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1~2년간 하루 12~13시간동안 머리에 쥐나가며 독자적 비즈니스 영어 프로그램을 개발했지만, 제 삶에 혁명이었던 코칭을 만나는 바람에(덕분에? ^^) 제게는 너무도 소중했던 그 프로그램을 1년여간 방치했었습니다. (다행히 이제는 일부를 개인코칭에 씁니다.)

물론 제가 항상 잘 해온 것은 아니었고 시행착오도 많았습니다. 예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전 '저처럼 하지 마세요.'의 여왕입니다. ^^ 하지만 이렇게 수없이 버림으로써 전 비틀거리면서도 성장을 하여 현재가 가능했고 이제 임계점을 지나면서 미래 해마다 더 폭발적인 성장이 있음을 압니다.

이제는 수입은 계속 늘리되 일하는 시간은 점점 더 줄일 것입니다. 그리고 저와 자연스레 공명하는 고객들과만 일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 삶과 일을 통해 다음세대들은 제가 이룬 것을 훌쩍 뛰어넘고 제가 한 시행착오는 덜 하도록 돕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되면 "노윤경 and Beyond" 의 개념이 되나요? ^^ 노윤경, 영어, 코칭 등 그 무엇이 되었든 저는 참으로 And Beyond를 좋아합니다!!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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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Others l posted at 2008. 12. 18. 22:13

[아듀, 코리아!] He's coming.


(글이 아래로 밀려서 다시 갱신합니다. 많이들 참가신청해주셨습니다. 강연은 다음주 금요일이고 저를 통한 신청은 11월 30일까지니 서둘러주세요. - 한국의 꽃)

199_년 이더라? 그분의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법칙" 도서를 샀었습니다. 그때는 좀 어려웠고 덕분에 그 두꺼운 책을 읽다가 말았지요.

그리고는 2006년 늦은 봄에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워크샵"을 통해 그와 다시 인연이 되었습니다. 그 워크샵에서 좋은 분들을 많이 알게되었고 많이 배웠습니다.

제가 그 즈음 만난 것이 코칭이었습니다. 코칭을 통해 제 인생에 혁명이 있어났고 이후 제 영어이름 Sharon 처럼 한국의 꽃, 무궁화로 활짝 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비즈니스 영어와 코칭의 대가가 되어 우리나라 인재들이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전문가'가 되시도록 돕겠다는 결심을 처음 했었지요.

그리고 그해 가을 '2006년 글로벌 리더십 페스티벌'에서 스티븐 코비 박사의 강연에서 사회를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신이 나서 덜컥 "네."라고 대답은 했었지만 많이 떨렸습니다. 다른 일정이 바빠 많이 준비할 시간도 없었고요.

스티븐 코비 박사님의 비서를 통해 박사님과 이메일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강연 진행방식에 대한 논의도 했었고요.

행사장에는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하셨습니다. 지금도 그때 그 순간이 생생합니다. 신경쓴다고 전문 메이크업과 머리 손질을 받았는데 영 제 모습이 아닌 듯 싶어 쑥스러웠습니다. ^^

행사당일은 가을이었고 기온은 쌀쌀했습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따스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면서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뭐, 첫 시도였기에 그리 잘 하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그 순간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순간들이 제 삶에 또다른 이정표가 되었고 2007년, 2008년을 맞아 한발 한발 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이번 12월에 한국에 오십니다. 연로하시기에 어쩌면 금생에 마지막 방한일수도 있다고 하네요. <디지탈 시대의 성공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12월 5일 고려대학교에서 강연회를 갖습니다.

그분의 업적 덕분에 저는 생전 처음으로 사명서를 썼었고 그 이후로 계속 업데이트를 하면서 꿈을 키워나갔었습니다. 사명서를 쓰던 처음에는 다른 사람의 옷을 입은 양 영 어색했지만 이제 사명서는 제 삶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제 피 속에 녹아들었다고나 할까요?

이제는 코비 박사님 이후로도 많은 세계적 대가들이 나왔고 훌륭한 이론이 발표되었습니다. 사실, 그분의 경우 인간 내면의 무의식과 잠재의식까지 다루지는 않으셨고요. 그 이론의 유효기간이 이제는 끝났다라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실, 앞서나가는 분들에게는 그 무의식, 잠재의식이라는 용어조차도 이전의 용어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7가지 근본 원칙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선배가 그렇게 해놓았기에 그것을 기반으로 다음세대가 그 이상의 업적을 이룬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이 이루신 업적에 대해 박수를 보내고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한 사람의 업적이 수백만, 수천만, 아니 수억의 사람들을 변화시킵니다.

이번에 그분으로부터 다시 한번 영감을 받고 성장할 시간을 꿈꿉니다. 아니, 이제는 제 에너지도 드려서 강연을 잘 하시도록 돕겠습니다. ^^ 강연자와 청중이 서로 교감하는 가운데 더 큰 에너지가 나오고 강연장 전체가 멋진 에너지로 가득 찰 것입니다.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댓글이나 이메일로 성함, 이메일 주소 또는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세요. (노윤경:  sharon.noh@gmail.com) 원래 일반석 3만원, VIP 석은 5만원이지만 좋은 조건으로 저렴한 비용에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신청하신 분들께만 자세한 내용 알려드리겠습니다. (단, 제가 기여의 마음으로 일처리 하는 것이니, 효율성을 위해 입금 후 환불은 없고 다른 분께 양도만 가능하십니다. 할인은 11월 30일 입금자에 한함, 국민은행 816-21-0469-594 예금주: 노윤경)

열정과 꿈이 있는 우리에게 한국은 좁습니다. 세상에 누군가가 해냈다면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함께 세상으로 나아가요. 아시아로, 세계로! Be the miracle!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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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11. 29.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