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이야기] 실패는 없다.

 

얼마 전 접했던 마음에 다가온 어구였습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항상 부족하다며 채찍질해오지요. 무엇을 조금 더 해야하고 이 일도, 저 공부도 해야지요. 내 것이 안되면 좌절하고 1등을 하지 않으면 실패한 것으로 간주하고 자신을 학대하기도 합니다.

"당신은 실패한 적이 없다. 다만 '당신은 몇 %의 성공을 했는가?'라는 질문만이 가능할 뿐이다."

이 얼마나 건강한 말입니까? 노력을 했고 애정을 쏟으면서 우리는 1%, 10%, 50% 또는 99%, 100% 성공을 합니다. 우리가 30%, 70% 한 것들이 전혀 의미 없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자리에서 또 배우겠지요.

내 안의 최고의 나를 만나 그것을 세상에 내놓겠습니다. 현재의 내 모습이 50%라 한들 위의 말을 상기하면 우리는 앞으로 계속 지속적인 성공을 할 것임을 압니다. ^^

내 잠재력을 최고로 발현하는 것이 내가 세상을 사랑하는 방식입니다. 내가 그런 모습이 되면 나도 즐겁지만 자동적으로 세상에 대한 기여도 되어 세상도 즐겁습니다. 사랑합니다.


Life is wonder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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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4. 11. 01:04

[자유, 성공, 행복] 돌아봅니다. 그리고 내다봅니다.


순수 존재의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하고 원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을 수 있을 때 자유합니다.
순수 존재의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을 살 때 그것이 진정한 성공입니다.
그 삶에 감사하고 만족할 때 행복입니다.

우리 내면의 소리를 따라 갑니다. 우리를 가로막는 내면의 걸림돌이 제거되면 외부의 걸림돌은 쉽게 사라집니다. 나의 잠재력을 100% 발현하게 되고 우리는 행복을 느낍니다.

남들이 강요하거나 주장하는 길이 아닌 나의 소중한 길을 따라 가는 우리를 소망합니다.

먼 훗날 인생의 황혼기에서 돌아보았을 때 "2008년 나는 행복하고 자유하고 성공한 삶을 살았어." 하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얼마나 믿으시나요?

Living in pure awareness...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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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4. 4. 09:43

[사람이 희망이다] 일지 이승헌님 강연회를 다녀와서


사람이 희망입니다.

어제 일지 이승헌님의 강연회를 다녀와서는 마음이 따스했고 정말 푹 잤습니다.

20대 때는 불평등과 불의를 보고 어두운 면을 많이 보면서 세상에 회의를 많이 가졌더랬습니다. 그런데 저는 세상의 한쪽만 보고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속에서도 사람들은 꽃으로 피어납니다. 내가 겪은 시간이 고통이라면 다음 세대에는 그 세상을 더 맑고 밝게 만들겠다는 의식있는 분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세상을 환하게 바꿉니다.

이제 저는 세상 모두에게서 배우기로 했습니다. 제 내면의 스승은 이제 항상 존재함으로 그 지혜를 뿌리로 하면 주체성을 갖되 유연성을 가지고 세상의 많은 것을 받아들이게 되겠지요. 세상을 '옳고 그르다'라는 단순한 이분법으로만 받아들이지 않기로 합니다.

30년 전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세상을 밝히겠다는 한 분의 선택과 결심이 대한민국과 세계를 바꾸었습니다. 편견과 오해도 많았고 어려움도 많았을 터인데 그간 그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선입관을 가지고 있었기에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분의 말씀에 따르면 우리 대한민국은 이제껏 많은 종교와 사상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만큼 영성이 높은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일지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모든 것은 들어오면 나가게 되어있다. 이제는 우리의 홍익인간 정신과 그간 체화된 외래 정신으로 세계로 나가자.'라고요.

인간은 육체/정신/정서/영적 성장을 하고 성공을 한 다음 완성의 시기에 접어든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어제는 '천화 '라는 단어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죽는다' 또는 '돌아가셨다'라는 한차원 높인 말로 이 세상의 교화를 마치고 다른 세상의 교화로 옮긴다는 말이라고 하네요.

사람들이 무시하는 굼벵이는 7년의 고된 세월을 보낸 후 매미로 탈바꿈을 하여 7일을 찬란히 노래한 후 이 세상을 떠납니다. 애벌레에서 찬란한 빛의 나비가 탄생하고요.

어제 매미와 나비의 탄생 동영상을 보는데 참으로 감동이었습니다. 껍질을 깨고 나오는 그들의 아픔이 느껴졌고 그 아픔 없이는 새로운 탄생도 없습니다. 고통도 탄생도 온전히 내 몫이지요. 제 삶을 돌이키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3월 31일이고 공식적으로는 제 재충전 마지막 날입니다. 이렇게 지난 3월은 수많은 상징(sign) 속에서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과 많은 힘이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혼자 살지 않는 아름다운 곳, 힘들고 쓰러질 때 손 잡아주는 곳이 이 세상입니다. 그러나 그 손은 내가 나를 버리지 않을 때, 내가 나를 진심으로 믿고 손을 놓치 않을 때 다가온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나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3월이 되었습니다. 나자신을 더 사랑하고 이웃을 더 사랑하는 4월을 맞이하겠습니다. 삶과 일의 Excellence, enrichment, legacy를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갑니다.

어제 집에 오는 길에 보니 개나리가 한창 꽃망울을 터트리더군요. 따스한 봄날 되세요!!! 제 재충전 마무리도 축하해주시면 평생 가슴 속에 간직하면서 참 행복할 듯 싶습니다.

제 사이트에 오셔서 부족한 글 읽어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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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3. 31. 09:13

[Sharon의 단상] 최근의 영어 태풍에 대해


                              "You bring out the best in me."

저는 지난 15년간 '글로벌 비즈니스 영어'라는 주제로 기업체 임직원과 대학교수님, 전문직들을 대상으로 많은 강의와 코칭을 해왔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시대의 흐름을 살펴보지요.

대선 이후 정치나 교육부의 흐름을 살펴보면 영어는 성공과 더 많은 기회를 위해서는 '필수'입니다. 중국이 급부상을 하더라도 향후 최소 20년간 그 기세는 더 할 것입니다.

꽃은 활짝 피었다가 꽃씨를 남깁니다.

저도 짧지만은 않은 제 삶이 가르쳐 준 교훈, 오랜 동안의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성찰 그리고 '자신감 있게 영어 배우시도록 코칭하기'로 다른 분들을 돕겠다고 생각했고 제가 남길 꽃씨는 그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지요.

요즘 '영어 몰입교육'과 '테솔' 등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실 시대의 요구나 시대를 주도해가려면 이제는 보다 적극적인 영어교육 정책은 필요합니다. 그런데 근본적인 이야기가 빠져있다는 생각에 조금 안타까워요.

우리 한국인이 영어를 왜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유익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다시 한번 국가 차원에서 비전을 공유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리고 전략을 실행애 나갔으면 싶습니다. '다 아는 것 아니야? 글로벌 시대에 필요하쟎아?'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언어는 한 국가의 '혼'이고 '문화'이자 '정신'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경제논리에서만 영어를 배우는 것은 아니어야한다고 믿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체성에 대한 교육과 영어를 어떻게 수단으로 활용할지 장기 국가지대계를 의견수렴하고 나누면서 몰입교육이나 테솔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우리가 더 수긍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어나 중국어 등은 단지 우리를 알리고 세계와 교류하기 위한 수단이니 120% 활용할 뿐입니다.

요즘 같은 때일수록 더더욱이 우리 국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우쳐 강조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다가는 10년 후 쯤 중국어의 중요성이 더욱더 부각이 되면 너나할 것 없이 중국어 배우기 열풍이 되어버릴수도 있습니다. 시대의 요구를 정확히 알아 주도해 나가되 휩쓸리지 않는 우리의 지혜가 더더욱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제 개인적으로 "우리말은 우리의 혼이고 영어는 우리의 성공을 돕는 수단이다" 라는 생각입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는 말씀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귀한 날 만드십시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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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2. 13. 08:56

[Global U-1] 글로벌 1%를 위한 5가지 비결

안녕하세요?
멋진 월요일입니다.

오늘부터는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첫째. '나를 알자'입니다.
나자신에게 아주 많은 질문을 던질 수 있겠습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나의 꿈은 무엇이고 삶과 일에서 무엇을 원하며, 타고난 기질과 성격은 어떻습니까? 나는 무엇을 잘하고 즐깁니까? 이제껏 가장 큰 성공과 실패는 무엇입니까?

나를 둘러싼 세계와 사회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습니까? 나의 정체성은 무엇이지요? 내가 원하는 건강한 삶은 무엇이고 얼마나 많은 부를 이루고 싶은지요?

내가 원하는 성공은 무엇이고 행복의 정의는 무엇입니까? 사람마다 다른 꿈이 있습니다. 남들이 하라는 대로 살아서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니까요.

이 모든 가운데에 비전과 사명이 싹틉니다.

둘째. '창의성을 키워라'입니다.

이제는 창의력의 시대입니다. 즐기고 느끼십시요. fun & feel!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닌 work-smart가 필요합니다. 명품은 문화입니다. 즐거운 것을 하세요. 노는 것이 경쟁력입니다. 품격있게 즐기기가 관건입니다.

셋째. '개인 브랜드를 만들라'입니다.

내가 현재 회사를 다니던 대학교수이던 사업가이던 이제 자신의 브랜드를 가지는 것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힘은 국가에서 기업으로, 기업에서 개인으로 이동되기 시작했습니다.

나이어야만 하고 나일 수 밖에 없는 분야는 무엇입니까?

글로벌 시대의 개인 브랜드를 만들고 나를 알리십시요. 저는 이것을 '글로벌 개인 브랜드'라고 명명합니다. 극소수의 상위 계층과 대다수의 대중으로 양분되는 세상에서 개인 브랜드는 필수입니다.

넷째. '네트워킹'입니다.

커뮤너티와 쇼셜 미디어에 적극 참여하십시요. 이제는 네트워크가 생명입니다. 혼자서 살 수 없는 세상이지만 앞으로는 네트워킹의 필요성이 더욱더 증대될 것입니다.

관계는 소중합니다. 나에게서 시작하여 전세계적으로 네트워크를 가지는 것이 필수입니다.

다섯째.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역량입니다.

세계의 흐름을 통찰력 있게 바라보고 Multi-player가 되어야할 때입니다. 과거의 패러다임은 더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계와 대화를 나누어야 시대를 앞서갈 수 있습니다.

언어의 경우 통역사를 쓴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 이제부터는 영어를 거부하면 중장기적으로 많은 기회들을 놓치게 됩니다. 언어는 문화이니만큼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역량 또한 집중해야겠지요.

이렇게 다섯 항목을 열거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한번에 하나씩 조금 더 상세히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Sharon, flower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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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Others l posted at 2008. 1. 28.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