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마케팅/세일즈] 1법칙 - 무한사랑 무한신뢰

 

어제 전문코치님들의 모임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코칭비즈니스 마케팅/세일즈>에 대한 주제였지요.

지난 4년간 연고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제 개인사업을 하면서 그리고 3년간 따라 할 역할모델 없이 그저 좋아서 코칭비즈니스를 하면서 온몸으로(?) 체화한 제 경험치를 쏟아부었습니다. ㅎㅎ

 

피드백을 받는 자리에서 놀라웠던 것은 제가 마케팅과 세일즈를 상당히 잘 하는 것처럼 보인다네요. ^^ 영어 잘하고 코칭 잘하고 사업감각 있으니 무슨 문제가 있겠느냐는 시선들이 있었습니다. ㅎㅎ 우리말 6살에 시작하고 마케팅이라고는 대학원에서 이론 배운 것이 다인 저인데 말이죠.

 

돌이켜 보니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한다는 즐거움과 감사함이 없던 언어능력과 마케팅 능력마저 키웠던 듯 싶습니다. 25년간 영어에 미쳤으니 시간이 걸려도 잘 할 수 밖에 없었고 3년간 코칭에 미쳤으니 코칭 비즈니스를 성공시킬 수 밖에 없는 그 무엇

결론이라면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하라!”인데 이렇게 말하면 큰 도움이 안되시니 7가지 성공 tip을 좀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것은 비단 코칭비즈니스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모든 1인기업 또는 일에 해당이 됩니다. 회사를 다녀도 1인기업의 개념이 되어야하는 세상이니까요.

 

1.    무한사랑, 무한신뢰

2.    존재감 + 성과

3.    5:5의 법칙

4.    세상과 눈높이

5.    Giver’s gain

6.    <전문역량+사업역량> 멘토코칭

7.    Who + what

 

첫 번째. “무한사랑 무한신뢰입니다. 나자신과 세상을 정말 사랑한다면 직업을 통해 자아실현을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슈바이쳐 박사도 그랬다지요. “물이 나올 때까지 우물을 파라.”고요. 내 적성에 맞고 세상이 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직업을 찾아 될 때까지 하는 겁니다. 시간이 갈수록 부가가치가 높아지는 일로 말이죠.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그저 안정되기만 한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그냥 보내겠습니까? 안정과 도전은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앞으로는 100살을 사는 세상이 되고 50~60세 퇴직이 아닌 이모작, 삼모작이 필요합니다. 퇴직금 받아서 여행만 다니는 것도 하루이틀입니다. 은퇴 후에도 일주일에 이틀 정도 일하고 원할 때 여행다닐 수 있다면 훨씬 더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겠지요. 현재 20~30대라면 더더욱 적성에 맞는 직장은 중요합니다.
 
나를 사랑하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을 해야하고 무한신뢰하니 그 분야에서 성공할 것을 믿습니다.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세상에 대한 가장 큰 기여이고요. 지금 일이 적성에 맞지 않다면 지금부터 "적성 맞는 직업 갖기" 3개년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는 겁니다. (
계속)

top
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9. 2. 10. 08:53

[2009 사랑고백] 여러분께 도란도란 말을 겁니다.

한동안 많이 바빠 여러분들과 대화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핸드폰도 꺼놓고 연락이 와도 최대한 회신을 자제했습니다. 덕분에 성찰과 성취가 많았어요. 대신 제가 세상과의 소통이  아쉽고 그리웠습니다. 드디어 주말이 되어 이렇게 황금과 같은 대화를 나눌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제가 좀 수다를 떨겠습니다. 글을 다 읽으시려면 한 2분은 걸리실거여요. 미리 양해 그리고 감사! .ㅜ 수다가 고팠거든요. , 그래도 이 글을 통해 저를 좀 더 아시게 되실 겁니다!

 

"새옹지마" 그리고 물이 나올 때까지 한 우물만 파라.” 제 삶에서 더 깨닫습니다.

 

13살 때 한국어가 아닌 다른 나라 언어(영어)로 세계인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료되었습니다. 매일 테입을 종알종알 따라하니 발음이 좋아졌고 덕분에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영어 잘 하는 아이라고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영어를 상당히 잘하는 사람으로 대폭 착각한 저는 급기야 대학교 전공을 영어로 선택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전 6살에 우리말을 제대로 시작할 정도로 어학과는 거리가 멀었대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더군요. ㅜ.ㅜ 덕분에 다른 분들의 몇 배를 공부해야 같은 영어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좋은 점도 있더군요. 덕분에 다른 분들이 영어 배울 때 겪는 고통을 누구보다 더 잘 공감하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고 배우실까 고민하다가 보니 20대 초부터 인기강사가 되었습니다. "Sharon과 함께라면 왕초보도 영어가 자신있다!!! " 뭐, 이런거요.

 

그런데 강의에 목숨 걸다보니 저보다 영어를 못하셔도 기업체에 들어가서 더 인정받고 잘 나가는분들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가르치는 일을 아무리 좋아하고 열심히 해도 사람들은 많은 영어선생님 중의 한 사람으로만 여겼고 부모님들은 안정되지 않은 직업이라고 싫어하셨습니다.

 

그래도 영어는 평생 제게 많은 기회를 주었습니다. 20대 프리랜서 통번역, 강의, 대학원 입학, 기업체 입사, 개인사업 시작, 세계적인 인사들과의 인연, 코칭 비즈니스 운영에 있어 영어는 제게 든든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어느 정도 강의를 하고 나면 교육사업을 하시거나 방송으로 나가 유명인이 되시고 큰 시스템 구축에 매진을 하십니다. 저처럼 현장에서 오랫동안 1:1로 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20대와는 달리 30대 때는 상대적으로 수입도 위상도 줄었습니다. 예전에 한 CEO 께서는 제 비즈니스 역량과 영어실력이 영어강의만 하기에는 아깝다며 충고도 하셨습니다. .ㅜ 영어에 집착하면서 놓친 기회도 많았습니다. 결혼도, 데이트도, 다른 분야의 자기계발도한국인인 것이 싫고 미국사람 되고싶어 한때 나를 잃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30대 초반 그에 대한 180% 전환으로 제 내면 성찰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나를 찾았어요. 삶의 목적을 알기 위해 멀쩡한(?) 회사까지 그만 두었으니까요. 또한 1:1 맞춤식 교육현장 경험 덕분에 다른 분들은 알지 못하는 각종 노하우가 생겼고 사업을 하고 특화된 프로그램 개발을 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30,000시간이 넘어가니 영어를 뛰어넘어 삶의 원칙과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참 신기하죠? 모든 것은 통한다는 것을 가슴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코칭을 만났습니다. 국내 영어코칭1호이다 보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수 천만원 들여 전문코칭을 배웠는데 많은 분들이 저를 단지 영어표현을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더군요. (코칭 프로젝트에서 영어비중은 10% 이고 라이프/커리어/비즈니스 코칭이 제공되는데..) 심지어 CEO/전문직 모임에 가면 학원영어강사’  (강사님들을 무시하려는 의미는 전혀 아닙니다 ㅜ.ㅜ) 로 치부하며 안면몰수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내 코칭비는 왠만한 변호사 수임료보다 훨씬 더 높은데…" 하며 자존심도 상했었습니다. 아, 인정 받으려는 부족한 나의 에고여.. ㅜ.ㅜ
 

하지만 다른 분들이 글로벌시대에 활약하시도록 돕는 코칭을 하다보니 저만의 특화시장이 생겼습니다. 정보와 인맥이 글로벌해졌고 고객기반 또한 풍부해졌습니다. 세상에 처음 있는 개인 글로벌브랜딩 – English and Beyond 2.0” 코칭을 만들어내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는 세상이 나를 원하는 글로벌브랜드 지수 높이기" 는 꼭 필요합니다. 삶과 일의 활동무대가 달라지고 큰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지요.

 

요즘 제 인생과 사업에 많은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저는 허기진 마음으로 국내외를 '쏘다니며' 열심히 배우러 다녔습니다. 2005년 삶의 목적을 알게 되었고 직 후 코칭을 만나 존재감에 기반한 꿈의 직업을 가졌으며 2008년 11월 말 드디어 모든 준비가 끝났다는 내면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2009년은 삶이 축제입니다. 성공의 대가들이 한결같이 이야기한 My inner world creates my outer world. 라는 말이 사실임을 경험으로 체험했습니다. 예전에는 제가 준비가 안되었다며 내면에서 고객을 거부했었습니다. 이제는 한껏 끌어당기니 고객들도 마음껏(?) 오고 계십니다. 비즈니스를 같이 하자는 초대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향후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코치가 될 준비를 해서 내년부터는 본격적 활동을 시작하려 하니 앞으로 초대가 더 많아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제가 좋아하면서 동시에 다른 분들이 하지 못하고 하지 않는, 즉 대체될 수 없는 부가가치 높은 일을 하려고 합니다.

 

주변의 시선과 유혹에 굴하지말고 좋아하는 일을 통해 내가 원하는 세상을 창조하기

다음주부터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Project 2009 - My world, my universe> 입니다. 그간 세상에게서 많이 배웠으니 이제는 나만의 세계, 나만의 우주를 만들어가며 세상과 많이 나누어야겠다는 결정이었습니다. 코칭, 웹사이트, 칼럼, 강의, , 뉴스레터 등을 통해 제가 아는 것 모두를 최대한 공유하고자 합니다.

 

당장의 목표는 <English and Beyond> 뉴스레터입니다. 보석 같은 정보를 담으려고 합니다. 2월 중반~3월부터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글로벌 1%의 행복과 성공" 원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 추천도서(특히 원서), 앞선 해외정보 공유 등으로 만들 계획이여요. 품격 있는 <뉴스레터>..

 

다음주부터 프로젝트가 시작되니 천천히 나아가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 혼자 되지 않는 세상이라는 것과 같이 길을 가야 더 즐겁다는 것을 압니다.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살겠습니다. 이렇게 살포시 손 내밉니다. 제 손을 잡아주세요!!

 

사랑합니다.

Love always,

Sharon, flower of Korea

 

top
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9. 1. 18. 18:20

[글로벌 1% 브랜드와 1인 기업] 한국의 꽃 Sharon의 몸값 8배 올린 이야기!!! (2)

(아래서 계속)

질문 3. 시장은 내 이름 석자를 원하는가? – 나만의 무한독점시장

l  Sharon의 특화분야: English and Beyond 코칭

- 업종, 아이템 키워드: 코칭과 비즈니스 영어 실전경험, 해외사업 실전

- 차별화 키워드: 한국의 꽃, 왕초보 영어코칭, 토익만점, 30,000시간, 전문코치, 코치인증 심사위원, 명상, 순수의식, 영성, 전인적, 고품격 부티크 서비스, 쉽고 재미있는 영어, 존재 코칭, 글로벌 1%

- 브랜드 키워드: 노윤경, 무궁화, Flower of Korea, Rose of Sharon, 한국, 글로벌 1%, English and Beyond, 한국의 꽃

- 강점: 뿌리가 튼튼한 이론과 실전(영어 전공, 국제경영석사, 기업체 해외 비즈니스 실전경험, 비즈니스 영어 강의, 코칭 실전, 삶의 다양한 경험)

 

제 경우 시장가치(. 코칭비)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해마다 2배씩 전체 8배가 올라갔습니다. 아마도 현재 코칭업계에서 개인브랜드 코치 중 <Top 5> 안에 들어갈 것입니다. 연줄도(?) 전혀 없었고 순전히 제가 혼자 만든 '개인 브랜드와 성장을 위한 투자' 덕분입니다.

저는 실제 이론과 실전 20년간 겸비하여 - 25년간의 삶의 의미 찾기, 30,000 시간 영어연구/투자, 영어전공/국제경영 석사에 수년간 기업체 해외업무를 담당, 비즈니스 영어 10년 이상 강의, 고유한 English and Beyond 프로그램 계발- 총체적으로 라이프/커리어/비즈니스 영어를 통섭했습니다. 이를 통해 몸값을 두 배 올리고 여유로운 삶을 드리겠다고 선언한 사람은 제가 아는 한 코칭업계에 제가 유일합니다. 그만큼 자신하기에 마음에 드시지 않는 경우 100% 환불을 보장하고요.

세계적으로 차츰 고소득, 명품 1인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저는 ___ 회사에서 일합니다.(회사를 나오면 브랜드가치가 사라집니다) 보다는 “저는 한국의 꽃 노윤경 코치입니다.의 시대입니다.

 

개인 브랜드란 자신만의 색을 찾아 그 색대로 사는 것입니다. 다만 겉만 멋진 것이 아닌 안팎으로 통일된 모습이 필요합니다. 많은 연예인의 경우 잘못 과대포장이 되어 “지속가능성”이라는 위대한 원칙에 반하여 금새 사라집니다. 나만의 정체성을 근간으로 해서 그 위에 나와 세상이 원하는 이미지를 씌우는 것이 브랜딩이고 이때 진실만이 오랫동안 큰 울림이 있습니다.

 

<티파니 보석을 티파니 보석상자에> 앞으로 저는 저와 같은 평범한 개인이 어떻게 자신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되어 세계적으로 맘껏 활약할 수 있는지 저와 고객들을 통해 '실제로' 보여드릴 것입니다.

1
인 기업의 핵심은 ‘소수의 우량고객들과 장기적인 win-win’이므로 ”사람 & 시간 & 공간”을 분석해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지 말고 고객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하십시요. 사랑과 신뢰가 기반이 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고 행복할 수 없습니다.



내가 하는 일을 명확히 해라. – 예) Sharon이 본 고객이 원하는 바

-       라이프 코칭: 존재감, 여유롭고 행복한 삶, 꿈 이루기, 통합적인 인생설계, 로드맵, 실행

-       커리어 코칭: 내 분야에서 독보적 존재되기, 정말 하고 싶은 일 찾기/커리어 전환

-       영어코칭: 특히 영어 왕초보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영어학습전략 & 자기주도 학습코칭영어로 사업기회 2, 몸값 2

 

(다음에 계속)


top
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Others l posted at 2008. 12. 18. 12:22

[글로벌 1% 브랜드와 1인 기업] 한국의 꽃 Sharon의 몸값 8배 올린 이야기!!! (1)

지난번 <소호/1인 기업 포럼>에 다녀왔는데 그때 배운 바를 공유하지 못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다른 많은 분들로부터 개인 브랜딩, 1인기업에 관한 문의가 많이 오는 만큼 강의내용 요약과 동시에 <1인 기업>의 입장에서 제 경우를 적용해서 읽으실 때 쉽게 이해하시도록 정리 해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아래 질문들을 직접 해보시면 내 상황은 어떠한지 무엇을 원하며 변화시켜야 할지 뚜렷하게 아실 겁니다. Enjoy!

 
질문 1. "나는 누구인가?"

      l Sharon이 희망하는 존재: 존재를 깨우는 코치 + 글로벌 1%분들의 코치


나를 알지 못하면 꿈꾸는 것도 이루는 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어떤 삶을 원하는지요?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습니까? 나의 강점, 약점, 경험, 성품, 성격, 열망을 알고 실행합니다. 순수한 의도에만 집중합니다. 돈만 보고 달려가면 나중에 내면이 고장 나지요.

 

나의 본질/존재/적성/기질/재능 -> 가치관를 통해 필요한 지식, 기술을 익혀 직업을 정해야 합니다. 경력/이력 -> 이론/지식 -> 강의 기술 -> 경험이라는 과정을 거쳐 우리는 전문가가 됩니다

저는 사람들과 대화를 좋아하고 혼자서 글을 쓰는 것 또한 좋아합니다. 아이들과 사람들을 성장하도록 돕는 일에 관심이 많고 명상, 영어, 코칭을 사랑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잘 읽고 해결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를 잘하고 무엇보다도 다른 분들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잘 하시도록 잘 돕습니다. 그래서 코치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평생 직업의 시대입니다. 죽을 때까지 세월과 함께 더 잘하게 되고 가치도 올라갈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그 일’을  찾아야합니다. 무보수라도 좋으니 현장에 들어가 진짜를 경험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또한 21세기는 ‘의미’와 ‘상징’의 시대입니다. “나는 무엇인가?

저의 경우 90년부터 무궁화(Rose of Sharon)에서 나온 Sharon이라는 영어 이름을 썼고 잠재력을 깨우는 코칭을 하다보니 “무궁화로 세계에 활짝 피고 다른 전문가들이 활짝 피시도록 돕겠다.(의미) 라는 메시지로 ‘한국의 꽃(상징)이라는 별칭이 붙어있습니다.

 

질문 2. "지금은 어떤 시대인가?"

l  Sharon이 하는 일: 글로벌 시대에 꼭 필요한 영어 + 차세대 리더십 주자 코칭

 

농경 –> 산업 –> 정보 -> 문화, 상상력, 창조력, 컨텐츠의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똑 같은 것을 해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예전 정주영회장은 소양강 댐 건설 시 댐 수주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로 인해 서울에 어느 곳이 영향 받을지를 연구해 압구정동 땅을 샀다고 합니다. 똑 같은 정보 하나인데 이러한 통찰력을 냈고 그것이 큰 사업과 돈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예전 아날로그 시대와 달리(속도전, 암기력, 가격과 품질이 기준) 현재 디지털 시대는 0 아니면 1” 즉, 양극화 시대입니다. 곧 글로벌 1%와 나머지 99%로 양분됩니다.

이제는 삶의 여유를 가지면서 동시에 일을 잘 할 수 있습니다. 나만이 가지고 있는 독창성으로 차별화하여 사람의 마음(
)을 움직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데리고 오는 선순환을 가지면 행복이고 성공이죠.

과장과 거짓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성품을 (겸손과 배려) 기반으로 윤리와 사회적 가치관이 가지고 일해야 합니다. 이제는 자기 이름 석자가 내 인생이고 커리어입니다.

박지성 선수는 성장의 대표적 존재이죠. 히딩크 감독은 박지성 선수를 일컬어 '매일 매일 발전하는 선수' 라며 지금과 3년 후의 박지성은 다르다고 장담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이키가 그의 브랜드 가치의 영속성을 인정해서 2020년까지 장기계약을 맺었겠지요.

저의 3년 후는 어떨까요? 여러분의 3년 후는요?

(계속)

top
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Others l posted at 2008. 12. 18. 12:09

[Sharon의 Vision 2009] 곧 초대하겠습니다!!!

전 가끔 아주 어리석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대부분은 그냥 조금 (?) 어리석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30대 중반까지 삶의 목적을 찾아 국내외를 오가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곳을 다녔습니다. 올해 2008년까지도 멘토 찾아 미국으로 산골로 쫓아다녔고, 비즈니스 영어 잘 해보겠다고 지난 20년을 서울 시내 어학원, 전화영어, 미국연수 등을 탐색해가며 많은 강사들을 만났고 실망했으며, 비즈니스 영어 돕겠다고 15년을 끙끙거렸으며, 기업체에서 해외업무 담당하면서 여러 밤을 샜고 많이 깨졌고, 세계적인 코치로 태어나겠다며 방법 찾아 수 년간 국내외를 헤매다녔지요. 그 정성(?) 덕분인지 세계적인 멘토 3분에게 가족 같은, 딸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 과정 중에 수 백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을 만나 배우고 듣고 체험하고 나누었습니다. 탁월한 역량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때문에 제약을 받는 많은 분들을 보고 속이 상했습니다. 그리고 전문가 아닌 사람들이 돈과 세속적 의미만의 성공을 위해 전문가로써 포장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현혹되어 필요 이상의 돈과 시간, 에너지를 쏟고 나중에는 더이상 아무도 믿지 않거나 아예 포기하는 모습도 많이 보았지요.

처음에는 세상이 어떻건, 뭐라고 하던 그저 제가 좋아하는 것만 했지요. 그런데 일정시점이 넘어가니 일이 사랑이 되고 사람이 궁극의 목적이 되면서 제가 할 일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소명이 생겼던 시점이 제가 말씀드렸던 30,000시간이었습니다. (사실 비즈니스 영어 공부/연구/강의만 30,000 시간이니 전문코칭까지 포함하면 40,000 시간이 가까워집니다.)

그 시간에 이르는 동안 요령 없고 무모해 많이 넘어졌지요. (덕분에 넘어지면 바르는 "빨간 약"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   잘 벌어 흥청망청 쓰기도 했고 사람들 마음도 아프게 했으며 저도 아팠고 결혼도 마다했고 안정된 회사도 내던지는 등 '하라는 것 않하고 하지 말라는 것 많이 해보았습니다. 여러면에서 전 단연코 "시행착오의 여왕" 입니다. .

그러다 지난 2005 12월 삶의 목적을 알고 제 존재를 안 이후 지난 3년 간 삶의 전환이 일어났습니다. 대답 찾아 그리 헤매고 다녔는데 대답은 제 내면에 있더군요. 그때 너무도 기가 막혀 동화 '파랑새'의 찌르찌르와 미찌르를 생각하며 제 우매함을 한탄을 했습니다. .

. . .

감사하게도 제 그 많은 체험과 시행착오가 큰 자산이 되더군요. 저처럼 안 하시기만 해도 기본 성공이니까...

이후 코칭과 비즈니스 영어를 통해 새로운 도약하면서 전문코치로써 고객들 내면의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도왔지요. 감사했고 행복했으며 동시에 힘든 시간도 있었고 도전도 많았지요. 지금도 도전을 끊임없이 다가옵니다. 다만 예전과 차이가 있다면 도전을 어떻게 기회로 전환하는지 알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그러다가 2008 12월을 기점으로 이제 모든 준비가 마무리되었다는 내면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사랑했던 코칭과 영어 대신 '사람의 귀함' 보이기 시작했고요. 그 결과 제가 원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꿈꾸게 되었고 2009년도부터 실행에 옮기려고 합니다.

조만간 지금보다 더 탄탄한 내용과 형태의 고품격 English and Beyond 코칭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훨훨 날고자 하는 여러분을 초대하려고 합니다.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되면서 동시에 여유롭고 충만하며 의미 있는 인생을 살고자 하는 분들과 이 여정을 함께 하려해요.

며칠 전 중소기업 CEO이신 코칭고객이 영광스럽게도 제게 "Path finder"라는 별칭을 지어주셨지요. 제가 "몸값 비싼(? ^^)" 전문가/1인 기업가/전문코치가 되기까지 실제 현장에서 터득한 노하우도 담뿍 담겨있어 여러분들이 그 길을 가시도록 돕게 됩니다. 특히 코칭과 비즈니스 영어가 여러분의 삶과 일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주는지 실제 체험하실 겁니다.

그것이 멘토링이든, 코칭이든, 비즈니스 영어든 상관없습니다. 저는 당신과 당신을 위한 춤을 추겠습니다. 이 순간을 위해서!


* Sharon의 라이프 스타일 & 업무 스타일 (2009년 비전)

전문분야: 비즈니스 영어와 브랜딩의 통섭

대 상: "Excellence, enrichment, legacy - 황혼녘의 풍요와 감사, 평생직업으로써 한 전문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가, 2013 12월 기점으로 20 hour work week과 연소득 1억 이상의 전문 개인브랜딩"을 원하는 분들

2009 실행계획:
1. 20 hour work week ( 20시간 일하기 - 10 시간 코칭 + 10시간 강의 등)
2. 인생의 로드맵, 브랜딩, 비즈니스 영어 분야에서 유일한 그리고 독보적인 전문코치로 부각
3. 매 분기 말 1주일 이상 휴가, 20시간 공부/연구/개발, 3시간 코칭 봉사
4. 투자: 후진 양성(2), 재무설계/실행
5. 라이프 스타일: 아침- 운동과 책 쓰기, 독서  오후와 저녁- 코칭과 교육듣기/받기

곧 각자 다른 모습의 아름다운 무궁화꽃들이 전세계 방방곡곡에 활짝 필 것입니다. 저의 이 초대 예고에 강한 울림이 있고 심장이 떨리는 분들만 초대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 나갑니다.
 
Be the miracle!

top
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12. 4.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