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축하 이벤트] 비즈니스 영어로 몸값 두배 올리기


마지막 MT가 언제였더라?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주 오래간만에 MT를 떠났습니니다. 얼마전 가입했던 네이버의 파워포인트 전문가 클럽(http://cafe.naver.com/powerpoint.cafe) 에서 주관한 행사입니다..

부담 없이 소풍 가듯 사뿐사뿐 길을 나섰습니다. 좋은 봄 날씨를 감상도 하고 파워 포인트와 프리젠테이션의 고수들이 많이 있다고 하기에 그분들의 열정을 즐감하고 싶었습니다. 길은 막혔지만 구비구비 예쁜 길과 호수, 나무를 바라보며 창밖으로 손 내밀어 바람을 느낍니다. 푸르른 봄이 한창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돌아와 다시 한 주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내일은 부처님 오신날로 공휴일이지만 코칭이 있고 또 코치협회 (링크 <= 클릭) 뉴스레터에 칼럼을 써달라고 요청을 받았기에 일을 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어제 드디어 휴넷에서 비즈니스 영어 관련 강의가 올라왔어요. 휴넷 상상마루에서 진행되는 것인데 "비즈니스 영어로 몸값 2배 올리기" (영어학습법) 2강이 먼저 올라왔습니다. 조만간 "영어 프리젠테이션으로 몸값 2배 올리기" 5강 그리고 "영어 이메일로 몸값 2배 올리기" 2강이 제재됩니다. (
링크 <= 클릭)

아니면 휴넷에 들어가셔서 종합검색에서 '영어'라고 치시면 됩니다. 첫 녹화라 부족한 점은 많지만 여정 자체가 즐거웠으니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다행히 두 강좌 모두 강의평을 10점 만점에 10점을 맞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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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이벤트를 한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만 금번 또다시 감사의 의미로 앞으로 휴넷 강의를 수강하신 분들 중 제게 5월 31일까지 이메일(coach@englishandbeyond.co.kr) 로 피드백을 주시는 분들 중 5분께 감사 선물을 전하고자 합니다. A4 용지 반 장 분량으로 저 노윤경 코치의 성장을 위해 조언을 담아주십시요. 6월까지는 기존 일정이 잡힌 관계로 오는 7월 한달 동안 라이프 코칭 4회(회당 40~60분, 전화 진행이므로 지방도 신청가능, 양측의 사정으로 진행할 수 없는 경우 도서 선물로 대체)를 제공합니다.(기존 저희 회사의 이벤트에 당첨되셨던 분들은 제외됩니다.)

또한 6월 30일까지 피드백을 해주신 분들 중 같은 방식으로 3분을 선정해 8월 중 코칭을 제공합니다. (5월 선정자와 같은 조건과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와 별도로 비즈니스영어 학습 관련 강연을 신청하시고자 하시는 기업체, 조직, 개인들도 같은 이메일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제가 30,000시간 이상을 투자해 알게된 비즈니스 영어를 위한 쉽고 파워풀한 성공 솔루션을 2~3시간의 강연을 통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몇 달째 접어두었던 책쓰기를 다시 시작하고 본 사이트도 영어학습법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서 도움이 되시도록 하겠습니다.

평생 영어만 사랑했고 영어와 결혼했지요. 25년간 영어 때문에 삶과 일에서 무수한 성공과 시행착오을 거쳤기에 이제는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해서는 안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코칭과 영어를 통해 대한의 인재들을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시도록 돕는 것이 제 소명이 되었고요.

영어를 통해, 코칭이라는 제 전문분야를 통해 어떻게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확인해보이고 싶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여러분의 전문분야에서 비즈니스 영어를 더해 몸값도 올리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실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제가 이미 10년전에 토익(TOEIC) 만점을 2회를 받으신 것을 아실겁니다. 입사 때문에 시급한 대학생이 아니시라면 토익공부하지 마소서. (물론 대학생들도 그 시간에 영어 프리젠테이션이나 인터뷰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아직도 회사들이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제가 직접 기업체에서 해외업무를 수년간 담당하면서 정말 뼈저리게 알게 된 사실은 토익으로 해결되는 것이 별반 없다는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영어는 우리에게 '기회'요 '인맥'입니다. 주체성을 가져서 흔들리지는 않되 제대로 잘 120% 활용해서 우리가 원하는 성공과 행복을 이루자고요. 비즈니스 영어, 어렵지 않습니다. 함께 가요!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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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5. 11. 20:02

[영어 학습] Now is the time!


현대시대에 비즈니스 영어는 ''입니다. '기회'이고 '정보'요 '인맥'이지요. 접하는 정보의 양과 질이 달라지고 만나는 사람의 폭과 수가 달라집니다.

저는 지난 30,000시간 이상을 영어를 공부하고 가르치고 컨설팅과 코칭을 해왔습니다. 참 무모할 정도였지요. 오직 영어가 목표였을 정도로 사랑하고 애착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커다란 한 단계를 뛰어넘게 되었고 그를 통해 삶의 이치를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비즈니스 영어란 것이 그리 많은 시간을 요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급 기준 하루에 한시간 1년을 하면 임계점에 다다르고 그 이후 기회와 가능성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초급의 경우 하루에 한 시간 2년 정도로 잡으면 됩니다.

많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6개월 꾸준히 하게 되면 습관이 형성되기 때문에 편해집니다. 거기다가 ROI(return on investment, 투자 대비 회수)를 생각해보면 전혀 투자시간이 많은 것이 아니지요. 펀드나 주식과 달리 위험도 전혀 없쟎아요.

30세를 기준으로 했을 때 1~2년간 하루 한시간의 투자가 향후 30~50년의 삶과 일의 질을 좌우합니다. 어느 은행도 투자기관도 이 정도의 수익율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기업체 임원/CEO이거나 자신의 사업을 영위하고 업무역량을 인정받는 전문가의 경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역량 (주로 영어)이 내 몸값 또는 매출은 적게는 두 배에서 많게는 수십배를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도 향후 30~50년간 말이지요.

거기다가 내가 가지는 영어에 대한 가치관과 시각에 따라 자녀들의 미래까지 달라집니다. 무작정 영어를 위해 시간, 에너지, 돈을 투자하는 일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똑똑하게 효과적으로 자녀교육을 시키게 되지요. 알고 시키는 것과 모르고 주변의 말만 듣고 시키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자기에게 한 투자는 평생 갑니다. 주식이나 부동산처럼 폭락도 없습니다. 단 시스템을 갖추십시요. 그냥 막연하게 공부한다면 10년이 걸려도 되지 않습니다.

이제 더 이상 늦출 수 없습니다. 세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인 간, 기업 간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영어가 진입장벽이 높아 하기 힘들다고 할 때 내가 재미있고 쉽게 하면 쉽게 차별화가 생깁니다. 영어는 어렵지 않습니다. 단지 그간 우리가 해온 방식이 어려웠던 것 뿐입니다. 그리고 영어에 대한 복잡한 우리의 감정이 더욱 우리를 힘들게 했고요.

Now is the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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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Friends of Shaon l posted at 2008. 3. 28. 11:09

[1/10의 시간으로 내 몸 값 2배 올리기 English rule #1] 인생설계 영어설계

영어학습에 있어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 최대한의 효과를 낳는 첫번째 법칙은 바로 '인생설계 영어설계'입니다.

영어학습에 있어 보통 세 가지 종류로 나누어집니다.

Type 1 : 글로벌 시대에 영어가 필요하니 무조건 시작한다. (작심삼일이거나 계속 하는 경우라도 남들보다 10배의 시간이 걸립니다.)

Type 2: 단기간 계획을 대강 세우고 시작한다. (3주 가거나 계속 하는 경우도 5배의 시간이 더 걸립니다.) 예) 입사 위해 토익 공부를 하고 나면 그 이후는 실전 비즈니스 회화를 해야 합니다. 계속 상황에 끌려가지요.

Type 3: 충분히 계획하고(20%) 실행한 후(70%) 반드시 성찰하여(10%) 기존 계획을 개선한다. 이 경우 1년 이상 지속되며 임계점을 넘어가 결국 3년, 5년으로 계속 연장됩니다.

첫째. 꼭 장기간 인생설계를 먼저 하십시요. 설령 나중에 인생설계가 바뀌어도 좋습니다. 태어났으니 그냥 사는 것은 집을 지을 때 설계도 하지 않고 그냥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실패하기 일쑤죠. 내 인생의 황혼기에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그것을 면밀히 적어보십시요. 꿈 꾸십시요. 이루어집니다.

둘째. 그리고 그 장기계획에 맞추어 중단기 인생설계를 하십시요.

셋째. 그런 이후 꼼꼼히 영어설계를 하십시요. 장기 먼저 그 다음 중단기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또한 영어공부해야지 하고 무작정 학원에 등록하거나 책을 사서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이 많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집을 지을 때 설계도 하지 않고 그냥 짓는 것과 같습니다. 성공확률도 낮고 많은 수정반복이 필요해서 시간도 돈도 에너지도 훨씬 더 낭비가 심합니다.
 
넷째. 영어가 내게 어떤 의미인지, 어떤 의미가 되었으면 하는지를 적으십시요. 막연히 생각만, 마음만 먹어서는 안됩니다. 꼭 쓰십시요. 최대한 많이 쓰십시요. 쓰신 만큼 의지가 확고해지고 실행력이 높아집니다.

내가 찾을 수 있는 최고의 영어학습 고수를 만나 같이 설계를 하십시요. 억지로 영어를 한 사람 말고 영어를 즐기되 나의 성격과 기질에 맞게 학습법을 조언해줄 수 있는 분을 찾아보세요. 한번의 상담이어도 좋으니 꼭 의견을 참조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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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Friends of Shaon l posted at 2008. 3. 25. 17:01

[재충전 선물] I'm whole and complete.

그제 금요일 밤에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귀국했습니다. 귀국편 비행기 안에서 지난 9개월간의 제 재충전을 마무리하는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의식과 인식의 전환이 일어나면서 awakening 순간을 가졌고 이후 'I'm whole and complete.'의 과정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워크샵 이후 지속적으로 그 느낌이 있었는데 비행기 안에서 이번 코칭 워크샵에서 새로이 배운 Pure Awareness 기술을 계속 실습하면서 'I'm whole and complete."라는 것이 완전히 가슴으로 체화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항상 평온하고 감사한 상태로 의사결정을 하고 말을 하며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기쁨입니다. 만나는 분들마다 제가 많이 변화했다고 하시네요. ^^ 저 또한 그것을 온 몸과 마음으로 느낍니다. 내일 한국코치협회의 월례회의에서 제가 코칭 툴 관련 발표를 하는데 그간 제가 배우고 체험한 것들을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공부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내 뿌리를 모르고 내 정체성을 모르면 나자신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 외국에 나갈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결국 이것이 우리가 세계와 나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프랑스 음식을 정성들여 만들어 선보인다 한들 세계적인 것으로 인정받기 힘든 것처럼 우리가 진정한 한국 음식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선보여야 세계의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 이번 여행 기간 중 경험한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교훈을 잊지 못합니다. 모든 나라가 이런 마음으로 서로 나누고 성장합니다. 내 것만이 최고라는 국수주의와는 다르지요.

'한국인에게 고함' 이라는 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하는 책이더군요.

우리의 홍익인간 정신이 바로 코칭의 정신입니다. 나와 세상을 이롭게 합니다. 우리 선조들의 뛰어난 삶과 정신을 알아갈수록 제 심장이 고동칩니다.

세계는 지금 동양으로 흐름이 옮겨가고 있습니다. 그 흐름 속에서 우리 한국의 열정과 순수함이 세계에 대한 기여가 됩니다.

수천년전 우리는 정신세계를 주도했으나 쇠락의 길을 걸었지요. 즐거움도 괴로움도, 성공도 실패도 결국 시작과 끝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우리는 지난 2천년간 외세로부터 수난의 역사를 보냈고 일본에 의해 우리의 찬란한 역사마저 왜곡되었습니다. 하지만 서서히 역사의 진실이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 땅의 인재들이 세계정신문화와 사회문화의 주역이 되도록 저는 제 일생을 바치기로 합니다. 그 도구는 코칭이어도 좋고 영어여도 좋습니다.

명확한 역사의식 속에 이 시대가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를 중심으로 한발 한발 나아갑니다. 나는 누구이며 왜 이 세상에 이 시기에 왔는가를 25년 넘게 고민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씩 베일이 벗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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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3. 23. 18:18

[글적글적] 온라인 강의 녹화를 마치고


'사막을 거침없이 달리고 싶다~!!'

요즘 매일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번 출장에 차를 렌트해서 워크샵 이후 종횡무진 거침 없이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고 성스러운 곳 중의 하나라는 아리조나의 Sedona와 광활한 Grand Canyon도 가려고 합니다.

그간 오랜 시간 기다리고 인고를 해준 내 자신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거든요.

참 오래간만에 글을 써봅니다. 하루하루가 어쩌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요. 지난 한 달간 강의녹화 준비를 하고 마침내 오늘 녹화를 진행했습니다.

원래 예정보다 준비기간이 아주 길었어요. 덕분에 같이 일하는 동생이 정말 많은 애를 써주었습니다. 많은 것을 요구하는 저를 묵묵히 따라주는 그 모습에 고맙기만 합니다. 그의 성장이 눈부십니다. 그것을 바라보는 저는 또다시 즐겁고 감사하지요.

매번 청중을 앞에 모시고 강의/강연을 하다가 처음으로 청중 없이 진행하니 떨렸습니다. 그러다가 10분쯤 되니 모든 긴장은 사라지고 즐거움만 남았습니다. 하하~^^!

유익하고 좋은 강좌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은데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만족합니다. 일주일후에 강좌를 올린다고 하니 반응이 좋으면 말씀드릴께요. ^^ 반응이 별반 없으면 아무 말씀도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하~!

25년간 제 삶이자 전부였던 영어에 대한 생각을 정리를 했고 압축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간의 성숙을 통해 영어에 대한 애착을 버리고 새로운 방식의 영어사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 매스터 코치' 되기 위한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앞으로 10년간 꾸준히 매진하겠습니다. 그 여정이 즐겁고 탁월한 코칭역량과 영어로 더 많은 분들을 돕고 싶습니다. 행복지수로 글로벌 1%가 되시도록 말이죠!!

요즘 좋은 제안과 초청 그리고 귀한 인연들이 이어지고 있어요. 아직 많이 부족하기에 조심스럽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삽니다.

2008년도는 참으로 뜻 깊습니다. 이제 한 해 한 해 모든 순간이 더 뜻 깊겠지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보냅니다.

한국의 꽃 Sh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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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8. 3. 4. 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