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새로운 장을 열며


새로운 세상, www.flowerofkorea.com 을 엽니다!!!

 

안녕하세요? 노윤경입니다. 2010년 겨울을 맞이하여 새로운 둥지에서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Sharon 노윤경는 자기계발, 잠재력 깨우기, 동기부여 전문가/강연자/저자/코치입니다.

 

이 곳 www.flowerofkorea.com 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면서 신나는 놀이터를 만들려고 합니다. 우리들 각자가 자기다움으로 활짝 피는 한국의 꽃이 될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꽃동산으로 만들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       World 3.0: 한국 그리고 글로벌 세상

-       자기계발: 잠재력 깨우기, 동기부여, 정체성 찾기, 비전과 사명, 소명

-       창직/창업: One & Only 찾기/만들기, 1인창조기업, 시장, 코칭, 글로벌 브랜딩, 소셜 미디어, 글쓰기, 영어

-       라이프 스타일: 사람과 소통, 삶의 활력, 건강/운동, /재무설계, 음식, 예술과 문화

 

삶은 축복입니다.

 

Sharon 노윤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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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0. 12. 19. 18:32

[Global Business Networking]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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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vening of New Traditions

October 15, 2010

7:00 pm ~ 10:00 pm

Minsclub (http://www.minsclub.co.kr/) in Insadong

 

 신청:  http://www.koreabusinesscentral.com/page/event-registration-form + 사전 입금
(외환은행
, Korea Exchange Bank) 계좌번호 620-198885-001

한국의 전통과 동서양이 만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The Global Business Networking event's purpose is to create a relaxed and social atmosphere where attendees from all over the world can meet and greet each other without the pressure of a strict agenda.  

 

Program
7:00pm : Welcome

8:00pm : Pansori and Gayageum Performance by Ms. Jung Yi Yang
(Pansori is a genre of traditional Korean singing and the Gayageum is a traditional Korean stringed instrument)

9:00pm : Lucky Draw

Dress Code:suite, business casual
 

Price: KRW 30,000 in advance or KRW 40,000 cash at the door
Please remit to Korea Exchange Bank - Account #620-198885-001

Price Includes An International Buffet Dinner with over 15 different dishes. Beer, Wine, Makgeoli and Soft Drinks are included!
The first 100 people to register will receive a special gift courtesy of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Registration
To attend at the early-registration price of KRW 30,000/person, please RSVP and remit payment by October 14.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Ms. Youngmi Cho, Seoul Global Business Support Center at youngmi@sba.seoul.kr - 02-6001-7242
Mr. William Sisson, Korea Business Central at william@KoreaBusinessCentral.com - 010-9190-2329


한국 그리고 주한 외국인들, 현재/미래의 리더들을 초대합니다!!! 현재 150 ~170 명 정도가 신청하셨습니다. 최근에 각종 미디어 (코리아 헤럴드 등)에도 소개가 되고 있고요. (10 Magazine  <- 클릭) 제 지인들도 30여분 참여하십니다.


서울시 산하 <서울글로벌지원센터>, 한국/재한외국인들의 모임 <Korea Business Central>, 그리고 외환은행이 공식후원합니다. (이외 삼성증권, 재규어, IRC, 국립중앙박물관, 이외 다수 기관들이 협찬을 합니다. 행운권 추첨 시간에 많은 선물이 준비되어있어요.)

국내외 대사관 식구들, 외국회사 임원, 주재원들, 전문가 등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명인 초청과 작품 전시는 여건 상 조금 힘들어졌고 대신 원숙한 가야금과 판소리 공연이 준비되었습니다. 명성황후의 친척 후손인 민병욱님의 민병옥 가인 민가다헌 (http://www.minsclub.co.kr)에서 진행이 되요.

참가비: 사전입금 시 3만원, 현장 신청 시 4만원
복장(Dress code): 정장 또는 심플한 드레스
포함 내역: 식사, 음료(일부 주류 포함), 풍부한 경품 당첨의 기회(비행기표, 박물관 입장권, 공연, 세트 식사권, 1:1 코칭권 외 다수)

담당자 조영미: 서울 글로벌 비즈니스 서포트 센터, youngmi@sba.seoul.kr  02-6001-7242

 
15일에 뵙겠습니다.

Enjoy and Prosper!!!

 

Sharon 노윤경

Flower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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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Others l posted at 2010. 10. 14. 21:23

[Korea Herald] Incentives, hurdles for foreign entrepreneurs

코리아 헤럴드 8월 17일자로 제 강연에 대한 기사가 났어요.

Incentives, hurdles for foreign entrepreneurs
2010-08-17 17:36

(Continued) The second part of the seminar, delivered by business coach Sharon Noh, could hardly have been more different.

Titled “Connect to true Success in Korea,” Noh’s one-hour talk detailed her journey of self-discovery through Buddhism after leaving a steady job, before covering practical steps entrepreneurs can take to succeed in business in Korea.

“My mission is to bloom to my fullest potential and to help others bloom to their full potential,” she told the crowd.

Personal branding, in other words, showing customers why you and no one else are ideal for their needs, is key to success, she said.

“In business, identity matters a lot,” she said, adding that Korean customers tend to be very loyal to businesses they build relationships with. She noted that there were many challenges for foreign businesspeople in Korea, though many of them could be minimized by learning Korean language and etiquette.

“Koreans love it when you speak Korean,” she said.

“Korea has a high entry barrier but once you break the code you win their hearts,” she added.

Noh closed the event by offering free weekly consultations to five entrepreneurs who planned on starting a business sometime this year.

By John Francis Power (remrgr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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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10. 9. 2. 23:06

[My Love, My Passion] 조국에게 바칩니다.


<오늘의 명언>
조직에 헌신하는 과정을 통하여 자신의 위대함을 발현한다!”

팀의 최고스타는 팀이다.”    미국의 위대한 코치 John Wooden

 

http://blog.naver.com/vonchio/110087516545  <-  John Wooden 코치에 대한 본시오님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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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6 5일 난 <English and Beyond 코칭 1기>를 런칭했다. 삶의 소명을 담아 내가 직접 만든 그룹코칭 프로그램 제 1기이다. 사정 상 일찍 자리를 비우셔야 했던 영웅님까지 총 13 분이 참석하셨다. 나까지 14 사람이다.

 

건물은 중앙냉난방 시스템이었고 아직 6월이라고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았다. 후덥지근한 토요일 한낮의 공기가 실내를 가득 채웠다. 내가 진행하는 내내 나는 9시간의 2/3는 서있었다. 참석자들도 토요일 오후를 후덥지근한 강의장 안에서 9시간을 함께 했다. 토요일 9시간을 자기계발을 위해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도 몸의 휴식도 잠시 내려놓은 분들이다. 아니, 집과 강의장을 오가는 시간을 생각하면 11시간이다. 그들은 몸은 조금 힘들어도 대신 영혼을 적시러 오셨다. 마음이 열려있고 세상을 받아들이는 분들이다. 난 이런 분들을 만나는 인복(人福), 천복(天福)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서로 꿈을 꾸고 나누고 체험해나가면서 서로 다독여주고 에너지를 주었다. 우리 모두는 밤 9시가 가까운 시간에서야 집으로 향했다. 나는 참석자들에게 컨텐츠를 드리기 보다는 그룹 에너지를 형성하는데 집중했다. 지난 20년의 내 경험을 통해 그룹의 힘이 모든 학습에 가장 큰 근간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코치가 참가자 각자의 위대함을 끌어내는 것보다 팀이 스스로 위대함을 끌어내도록 할 때 더 큰 성과가 난다. 영어 컨텐츠는 그 다음에 드려도 늦지 않다.

 

가슴 벅차 오르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던 큰 짐이 한 번 즐겁게 놀아볼 만한 장난감을 만난 느낌입니다.”

 “Time!”

 

끝나면서 다양한 피드백을 받았다. 지난 20년간 수 백 명을 대상으로 1:1 영어티칭과 코칭을 진행했다. 그룹까지 포함하면 수천 명이다. 하지만 영어 그룹코칭을 1일 공개과정으로 연 것은 첫 걸음이었다. 여기서는 영어실력과 레벨이 상관이 없다. 최고의 나를 만나 세상에 기여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혼과 심장에 불을 지피고 싶은 갈매기 조나단들이 함께 한다.

 

내용과 진행에 대한 나의 만족도는 딸랑 10%이다. 더 개선할 여지가 산더미처럼 많다. 이제부터 하나하나 개선하여 최고의 코칭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

 

예상 외의  큰 선물을 받은 사람은 나였다. 참가자들이 함께 나누면서 친구가 되어가고 서로가 다른 속도로 꿈을 찾아갔다. 상대가 변화성장하는 것을 바라보면 내 가슴이 설레였다. 거기다가 난 왜 태어났을까?”에 대한 더 명확한 대답을 찾았다. 영어광풍으로부터 근원적 자유!, 세계 무대를 훨훨 나는 대한민국이다. 어제부로 더 명확해졌다.

 

이전의 영어는 English 1.0! 먹고 살기 위해, 생존을 위해 배워야 했던 영어다.

 

요즘은 English 2.0! 나와 우리나라를 알리기 위한 영어다. 이로써 우리의 위상이 높아지고 우리는 매력적인 한국, 끌리는 한국인으로 부각된다.

 

그리고 English 3.0! 우리의 영혼과 가슴에 뜨겁게 불을 지필 수단으로서의 영어다. 코칭과 강연으로, 몸과 마음으로 하는 봉사를 통해 세상에 사랑, 평화, 자유를 선물한다.

 

6 6일 현충일이다. 어제 여파로 피곤했는지 오늘 아침과 오후 내내 몸살을 앓았다. 아픈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위해 잠시 묵념을 한다. 우리나라와 부모님들 그리고 순국선열을 위해 나는 <English and Beyond 코칭>을 헌사한다. 영어로 고통 받았던 세상은 우리 세대로 충분하다. 영어 때문에 10년 넘게 매일 10시간 이상 울고 웃었다. 미국 1년 가서는 10킬로가 빠졌다. 이후 서울 시내 중형 아파트 1채는 족히 됨직한 금액을 투자했다. 영어를 위한 30,000시간은 나 혼자만으로 충분하다. 나는 다른 분들이 영어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돈 쓰고 스트레스 받는 세상이 싫다.

Sharon 노윤경이 원하는, 우리가 원하는 따스한 세상은 결코
나 혼자서는 되지 않는다. 내가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그 세상을 만들고 싶다. 간절히, 간절히 원한다.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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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One & Only Coach Academy l posted at 2010. 6. 6. 20:50

[My letter to M 2] What am I?

M에게  - 그 두 번째 편지

  

인연은 소중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길동무(도반)로 함께 길을 갈 것입니다.

 

전 한때 저를 인정하지 않고 부모님도 원망했어요. 둘째라, 예쁘지 않아서, 가난해서..

그런데 둘째이고 예쁘지 않고 가난해도, 그 안에는 고귀한 영혼이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가 그런 것들을 직접 경험한 덕분에, 자라온 환경으로 인해 아파하는 사람들을 더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나보니 부모님께서 저를 위해 당신들의 최선을 다하셨다는 것을 알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지금은 나름 효녀가 되었지요. 예전에는 인정받고 사랑 받으려고 그분들께 애교를 부렸지만, 지금은 무조건적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가난 속에서 꿋꿋이 살아내시며 저희들을 키우셨습니다.


M!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빠르게 약동하며 펄떡이는 나라를 본 적이 있나요? 부작용도 있지만 긍정적인 측면은 훨씬 더 많다고 저는 믿습니다. 강남대로에서 버스를 타다보면 다음버스가 언제 도착할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안내방송을 접합니다. 전 그때마다 '아, 정말 멋지다. 정말 감사하다.' 합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꽃들이 있고 각각 자신이 타고난 모습 그대로 활짝 피었다가 꽃씨를 남기고 사라집니다. 사람도 각기 모두 다르며 고유합니다. 누가 우등하고 열등한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의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하며 그 자리에서 나아갈 뿐입니다. 개인도, 사회도, 나라도 자기부정은 정체성 혼란을 가지고 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꽃들이 있고 각각 자신이 타고난 모습 그대로 활짝 피었다가 꽃씨를 남기고 사라집니다. 사람도 각기 모두 다르며 고유합니다. 특정 개인이, 특정 국가나 민족이 우등하고 열등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언어는 한 나라의 혼이요 정신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영어교육의 광풍에 휩싸이게 되면, 정체성을 잃고 혼을 잃거나 거부반응이 일어납니다.

거부반응!!! 하기싫은 것 하라니 당연히 싫지요. 그러니 '영어 울렁증'과 '영어 스트레스'가 생기지요. 저는 이렇게 본능적으로 자유의지를 사랑하는 우리가 좋습니다. 멋진 민족이죠. 정이 많고 열정이 많고 성장의지가 많은 인재들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나라 민초의 힘을 믿습니다. 의병, 삼일운동, 광주 민주화 운동, 월드컵, 촛불시위 등... 그래서 우리 이웃들과 이렇게 사랑에 빠져있나 봅니다.

정체성, ""를 잃게 되면 서서히 우리의 혼 또한 잃게 됩니다. 저는 15년 전 이 ''을 호되게 앓았습니다. 우리의 강점을 찾아 개발하고 영어를 "수단"으로 우리를 한껏 알려야합니다. 이제는 '은자의 나라'가 모습을 드러낼 때가 되었습니다. 인재들이 필요한 시점이니까요.

영어학습에 앞서 "나는 누구인가, 왜 영어가 필요한가? 나와 우리나라를 위해 영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하는 비전과 사명이 필수입니다. 그런 후 영어를 꼭 하십시요. 나자신과 우리나라를 알려 100, 1000배 성장할 수 있습니다. 자긍심과 몸값이 한껏 올라갑니다! 끌려가지 말고 끌고 가야 합니다. 해보니 비즈니스 영어, 별 것(?) 아니었습니다.


Obama 대통령에게 박수를 보내는 것은 이제는 한 나라의 지도자로 우뚝 서 많은 흑인 아이들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도 할 수 있다.' 그것은 수백만, 수천만 또는 수억의 인생을 바꿀 것입니다.

우리 부모들께서 저희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으셨듯'저는 우리나라가 세계에 우뚝 서도록 미력한 힘이나마 기여하고 싶습니다. 박태환, 김연아, 이승엽, 박지성 선수들 뿐만 아닌 우리도 글로벌 시대에 인재로 활약할겁니다. 여기 각기 다른 모습의 무궁화 사진들처럼 서로 각기 다른 모습으로 세상에 자신의 향기를 남기겠지요.

우리는 모두 Flower of Korea, Flower of the world!

당신의 고귀한 영혼에 사랑과 존경을 보냅니다.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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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l Comment l Category My True Self Journey l posted at 2009. 2. 12. 07:28